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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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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
의약외품 확대시행에 따른 안내국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7월 21일자로 일반의약품 중 안전성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일부를 슈퍼,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의약외품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 의약외품 범위지정(보건복지부고시 제2011-81호, 2011. 7. 21)」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 제2011-37호, 2011. 7. 21)」
금번에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는 대상은 ‘액상소화제’, ‘정장제’, ‘연고제 등 외용제’, ‘자양강장드링크류’ 이며, 48개 품목으로 해당 품목은 ‘일반의약품’으로 표시되어 있더라도 7월 21일자로 ‘의약외품’으로 지정되었기에 약국과 일반 소매점에서 판매 및 구매할 수 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에 대한 찬반 의견과 대안책은 어떤 것이 있을 까요 ?
댓글목록

1112연수님의 댓글
1112연수 작성일
저는 일반약 슈퍼판매에 찬성합니다.
솔직히 약국들은 주말에 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집에서 먼 거리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주말 등에 급히 연고나 소화제, 또는 붕대 같은 것들이 필요할 때 멀리 떨어져 있는 대형 마트에 있는 작은 약국에 가야해서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또 이와 같은 것들은 약사와의 상담 필요 없이 간단히 살 수 있는 것들인데 약국에서만 판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약사와 상담이 필요한 약들은 약국에서 파는 것이 정당하겠지만 연고나 밴드 같은 간단한 의약품은 슈퍼에서 파는 것이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더 효율적이고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는 일반약 슈퍼 판매에 찬성합니다.

mjk님의 댓글
mjk 작성일
그냥 웃지요. 파스를 편의점에서 팔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박카스를 편의점에서 팔면 안되는이유가 뭔지...
오남용? 약사들 어지간히 국민건강 신경쓰고사네. 어차피 돈버는 기계들이.
그리고, 파스, 박카스 이거 약국에서 산들 왜사냐고 물어는 보답니까?
되도안한 논리를 가지고 떠들고있어.
오남용이 있어도, 혜택보는사람이 많다면 해야된다고 봅니다.

1122유수민님의 댓글
1122유수민 작성일
저는 일반약슈퍼판매를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약국은 대체적으로 일찍 끝나고, 쉬는 날이 많기 때문에 급한상황에 약을 구하기 어려운데, 슈퍼에서 약을 팔게 되면 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둘째, 약사회측에서 일반약 슈퍼판매를 반대하는 이유는 부작용때문이라고 하는데 슈퍼판매가 되는 약들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감기약이나 박카스 같은, 일반인들이 복용법을 알만한 약들입니다. 그래도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약표지나 약봉지 안에 자세하게 복용법을 써넣어주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약 슈퍼판매를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