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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독도와 대마도는 명백한 우리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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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진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독도 뿐만아니라, 대마도 까지 한국 땅이었단 역사적 사실 앞에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독도 분쟁을 대처해야 할 지 논의해야 합니다.
일본은 자신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근거를 내세워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이 1860년대 국제공인 고지도를 통해
대마도(對馬島. 일본명 쓰시마)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상훈 대령(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은
“대마도가 조선 땅이라는 점을 일본 정부 스스로 제시해
국제 공인을 받았던 지도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1860년대 오가사와라 제도를 두고 미국과 분쟁하던
당시 독일의 동양학자인 클라프로스가 번역한 삼국접양지도의
프랑스어판을 증거로 제시해 영유권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도는 오가사와라 제도를 일본 영토라 규정했지만,
울릉도와 독도, 대마도는 조선 영토로 적었습니다.
삼국접양지도는 과거에도 여러 연구자에 의해
독도는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자료로 인용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인용된 자료는 원본이 아닌 흑백 필사본으로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 땅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대마도는 색을 달리해 일본령으로 분류했습니다.
김 대령은
“과거에 공개된 필사본은 흑백이라서
대마도의 영토 구분이 어려웠다”면서
“원본은 분명히 대마도를 조선 땅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본은 독도연구 전문가인 한상복 박사가 호주에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김 대령은 이 지도를 국회도서관 독도특별 전시관에서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령은 “이 전 대통령의 요구는 아직도 타당하다”면서
“일본과 영토문제는 독도뿐 아니라 대마도까지 확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마도라는 섬은 본시 계림(신라의 별칭으로 경상도를 가리킨다)에 속한 우리나라 땅이다.
이것은 문서에도 기록된 명백한 사실이다."-<조선 세종실록>
김상훈 대령이 "대마도를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고 주장한데 이어
이를 뒷받침하는 역사적인 자료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국시대 초기에는 대마도를 진도(津島)라고 불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또 고려 공민왕 때는 대마도주는 고려로부터 지방 무관직인 만호(萬戶) 벼슬을 받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함께 조선 초기 신숙주 등 17명이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남긴 '해행총재'(海行摠載)에는
'삼국시대에 이미 일본에 사는 왜인들은 대마도를 외국으로 보았고,
대마도 사람들은 스스로 반(半) 조선인으로 불렀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또 조선 세종실록에는
"대마도라는 섬은 본시 계림(신라의 별칭으로 경상도를 가리킨다)에 속한 우리나라 땅입니다.
이것은 문서에도 기록된 명백한 사실입니다.
다만 땅이 몹시 좁은데다 바다 한가운데 있어
내왕이 불편한 관계로 백성들이 들어가 살지 않을 뿐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719년 조선통신사를 수행해 제술관으로 일본을 방문한 신유한은 '해유록'(海遊錄)에서
"대마도는 조선의 한 고을에 지나지 않는다.
태수가 조선 왕실로부터 도장을 받았고 조정의 녹을 먹으며 크고 작은 일에 명을 청하여 받으니
우리나라에 대해 번신(藩臣)의 의리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대마도는 명백한 조선 영토로 인식되다가
일본이 근대국가 재편 과정에서 일본 영토로 편입했습니다.
당시 조선은 쇄국정책으로 열강의 개방 요구에 맞서다
이 같은 국제 정세에 적극 대처하지 못하고 대마도의 일본 지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역사적인 근거가 명백한 만큼 대마도에 대해
우리 땅이라는 주장을 적극 펼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선조들의 땅을 지킬 수 있는 후손들이 되어 주십시오.
댓글목록

조민영님의 댓글
조민영 작성일토론 주제가 뭐죠?

정우성님의 댓글
정우성 작성일
대마도가 일본에 넘겨진지는 오래니까, 우리땅은 맞아도 국제법상으로는 일본땅이죠. 독도는 물론 우리땅이지만.
역사상 우리의 땅이였다고 넘겨달라고 하면 그동안 그곳에 살고있던 사람과 산업 시설이 무효화 되는게 많을텐데 조금 이상한 글인듯..

흑야님의 댓글
흑야 작성일대마도가 과거에 우리 땅이라고 하는 데 대해 일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와서 돌려달라는 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면 이 세상의 판도는 역사에 의해 완전히 뒤바뀌겠지요.. 현실성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토롱면접님의 댓글
토롱면접 작성일이 논리대로라면 중국 고구려 지역도 우리나라입니다.

다빵이님의 댓글
다빵이 작성일
맞습니다. 대마도는 일본땅에 가까이 위치하지만 독도는 일본보다 우리나라에 가까이 위치하므로 우리땅 맞다고 생갑니다. 어차피, 역사학적에따르면 조선인들보다 더 앞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곳에서 농사를 하며 살아왔다고 하네요..
일본놈들아 독도는 확실히 우리땅이니까 건드리지 마라~~

궈혀님의 댓글
궈혀 작성일
지금 일본처럼 옛날 제국주의 시대 때 일시적으로 점령한 곳을 가지고
아직까지 따지고 있는 걸 보면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보다 훨씬 이전에 다른나라 영토로 넘어간 땅을 가지고 넘어지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
그렇게 따지면 고구려 옛지역도 전부 우리땅이고 중국 해안지방도 옛날에 백제가 진출했었으니 우리땅인데요 .....

밝은하늘님의 댓글
밝은하늘 작성일이렇게 말하자 하면 러시아의 드넓은 영토의 1/3은 우리나라의 땅이 되고 중국의 대륙 반정도가 우리나라 땅이 되고 맘니다. 이렇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둘다 모두 고구려가 자신의 역사라고 하는 상황에서는 우리쪽에서는 근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 반면에서 독도는 옛적부터 우리가 살아왔던 우리의 영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