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 국가 중 초중고대 학생 자살사망률이 1등 > 핫이슈토론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회 비판, 정치 비판, 교육계 인사 비판, 학교 비판, 교사 비판, 학습 방식 비판, 잘못된 통념 비판 등등....
 아무튼, 그런 것들을 떠나서 현재 학생들의 자살과 교육의 행태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살펴본다면, "과도한 경쟁" 까지는 좋지만, 그 과도한 경쟁을 풀어줄 "배출구" 가 전혀 없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경쟁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북한과 통일이 이루어져 그 엄청난 자원을 이용하는 상화이라도 된다면 모를까, 부존자원 하나도 없는 한국에서 인적자원밖에 남는 것이 없잖습니까? 헌데, 문제는 그 중요한 인적자원을 서포트 해줄 사회적 인프라와 합의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예, 정확히 말하자면 학생들을 위한 사회적 기반 시설 보다도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것이 더욱더 문제라고 봅니다. 말하자면, 소통의 부재 입니다. 학생과 정치권과의 대화는 無, 어느 한쪽의 일방소통만 있을 뿐, 누구하나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지요. 대한민국 수많은 학교내에서 제대로 된 상담실을 갖추고 그 상담실이 학생들이 틈이 나면 찾을 수 있도록 개방적이로 배려적인 곳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상담실 = 문제있는 학생을 다루는 곳, 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학생부에서 애들을 혼내고 상담실에서 뒷처리를 하는 거죠.
 얘기가 갑자기 샜군요. 아무튼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카이스트 총학생회와 총장과의 대화에서도 학생들의 대답은 "서 총장 인생얘기만 들은 느낌이다." 라고 인터뷰에 응했다고 합니다. 즉, 이런 것들이 단적으로 보여주듯 우리 사회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학생들의 소통할 사회적 합의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것들이 해결되고, 학교가 공부를 하면서도 학생들을 보다듬어 줄 수 있는 장소로 변한다면, 작금과 같은 문제는 굉장히 많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근본적인 것부터 해결해야 하는 않은가,
저는 자살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단순한 미봉책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요,
우선, 공부하는 학생들이 원하는 바를 알고 교육제도를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학생들에게 언수외, 이런 정해진 교육을 강요한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적성검사를 통해
그 학생에게 맞는 적절한 맞춤형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청소년 자살이 줄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은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올바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학력만 고집하는 대학들,지방은 개취급하는 사람들

이래서 우리나라가 근본적인 교육열에서 살아남을수있을까요?

물론 지금상태로는 대한민국 학생들 공부잘한다 이렇게 인식되고 있지만요

계속 이렇게 공부공부공부 정말 학생들을 죽어나간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하지만 중요하죠 공부 .그런데 공부만이 우리를 먹여살리나요?

우리도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가면 좋아요 .

그런데요 고졸 밖에 못한 사람들은 밥먹고 살아요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의 문제는 부모님들이 많이 개선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학생들의 입장에서서 공부를 하더라도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에서서 하게해주세요

어떤분은" 무조건 넌 서울대가라 "서울대 갔는데 자기가 가고싶은 분야가 없다면요?

그건 부모나 자식이나 인생을 망치는 일 일지도 모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노력에서 할수있다면 그보다 좋은것은 없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