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사! 돈 벌기 위해 결혼사실 숨겨도 괜찮은가?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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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지위가 높고 평판있는 인사라도
세인들은 한결같이 진실된 사랑을 아름답게 생각합니다.
한 가수가 자신의 영예를 위해서 사랑과 결혼을 숨기고
부모가 준 이름을 가명, 예명을 써가며 죄의식 없이 숨기고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전 사회에 뉴스를 만든다면...
공인의 사고와 행동이 주는 사랑은 일반인들에게
충분히 감동과 아픔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아바타란 말처럼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가수나 연예인에게서 받는 대리만족이 있으므로
진실되지 않은 결과는 온 국민에게 배신감을 심어 줍니다.

최근 우리나라 문화계의 핫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와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고 있는
배우 이지아의 이야기이며, '연인' 정우성, 배용준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언론사는 이지아 (본명 김지아)가 남자 연예인들의 블랙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명한 내로라하는 인사들을 홀렸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 같습니다.
어쨋든 빼어난 외모에 깨끗한 피부! 지적인 외모,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악기 실력은
남자 배우들에게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단, 제가 우려하는 것은 펜들의 인기와 돈벌이를 계산해서...
진실된 사랑까지 감추고 은폐하는 현상들이 문제 없느냐는 것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에 대한 최대 피해자가 자신들이 됐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한심합니다.
애가 있어도 내 아이 아니라 하고...
사랑해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하고...
결혼해도 하지 않았다고 하고...
이런 세상에 우리가 우상하는 연예인이 진실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철학 때문에 연예인들은 결혼과 이혼을 식은 죽 먹기로 반복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수나 연예인들이나 그들의 사랑은 진실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노래 가사에 사랑을 달고
대사에 사랑을 말하고 있으니...
이 나라의 사랑은 오염되었다고 보는 것이죠!
더러운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사니 자신의 사랑도 팔아 벌이는 범죄자일 뿐입니다.
이들의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전 국민의 프라이버시가 오염 됐습니다.
 
 여러분은 연예인들의 비밀스러운 사랑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명하고 돈 벌기 위해서는 결혼도 숨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