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인물 시각형상 남녀차별 논란? > 핫이슈토론

지금은 변질 페미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변질 페미란 의무는 이행하려 하지 않으면서 권리만 탐하며 그도 모자라서 남들 개고생하고 받는 것조차도 배아프고 아니꼽고 시샘해서 해꼬지 하는 여자의 탈만 쓴 변질 페미와 이에 동조하는 페머슴들로 가득찬 이들을 뜻합니다.
 신호등에 남자 그림만 그려져 있으니 문제이고 이걸 고쳐야 한다?
 아니 여자 그림만 그려져 있으면 어떤가요? 여자 그림만 그려져 있다고 해서 남성들 아무 소리 안합니다.
 이런 것에 투자할 자금 있거든 군복무하면서 고생하는군인들 월급 올려주시고 소년 소녀 가장들한테 한푼이라도 더 투자해서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온전한 사고관과 가치관을 가진 이라면 이런 거에 아까운 국민 혈세 갖다 바치라는 말 못하지 않을지요? 이상스럽고 엉뚱한 가치관과 사고, 생각을 가진 이들이 엄청난 많아지다 못해 이제 사회 전체가 망조가 든게 아닌가도 생각이 듭니다.

제발 좀 이상한 것 후벼파지 말고 쓰잘데기 없는 변질 페미 편향 정책(여군 ROTC폐지, 여성 공천 비례 대표제 폐지 성매매 특별법 폐지, 호주제,군가산점 부활,병역법 개정 등등)부터 하고 난 뒤에 성별 갈등만 조장해서 분란만 일쌈고 나라 전체에 해악을 끼치는 변질 모계사회 꿈꾸는 이들부터 없애기 바랍니다.
 

아..동의 합니다... 제발 소모적인 것에 신경쓰지 말고, 다른 더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솔직히 남여 평등 주장은 이런 것 눈에 보이는 것 부터 아닌 의식부터 바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자유 게시판 란에 제가 올려놓은 한국의 국회의원님들에게 란 글과 남잘되는 꼴 못보는 더럽고 이기적인 국민성을 가진 이들에게 고한다.라는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완벽하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 글을 읽고 오히려 나한테로 화를 낸다면 그건 진짜 객관적으로 봐서 시각에 문제가 아주 심각한 거라고 정리하면 될 것입니다.^^

이 문제는 비상구에 탈출하는 사람은 왜 남자밖에 없냐 라는 문제입니다. 말할 가치도 대꾸할 가치도 없습니다.

역시 쓸때 없는 것에 신경쓰는 소수인간들!
200억원을 다른 개념있는 곳에 쓸 수는 없을까요?

저도 밝은미레님 의견의 동의합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그 많은 신호등을 다 교체할 200억원이 존재한다면
차라리 다른 일에 쓰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작아보이지만 미묘하고 절묘한 문제를 건드린 듯. 사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 세상은 남자, 그 중에서도 정상인 어른이 아직 중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생각',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요즘 말하는 소통(^^)도 잘 되지 않는 것 같고요. 하지만, 세상은 알 수 없습니다. 워낙 변화가 많고 또 그 속도도 빠르기 때문이죠. 사실 지금 세상의 많은 모습 중 불과 수십년 전에는 상상도 못한 것이 많습니다. 압니까. 수십년 - 잘하면 그 이전에도- 후쯤엔 위의 그림처럼 남녀가 함께 들어가 있는 신호등이 일반화될지 말입니다. 역시 세상의 제도나 시스템도 생각과 관점을 이끄는 사람들에 의해 주도되고 만들어지니까요. 그런데, 항상 그렇듯 예산이 문제고. 특히 한가지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은 신호등으로서의 안전 기능 즉, 운전자, 보행자 눈에 잘 띄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남녀가 모두 들어가는 신호등은 무리 - 당장이라는 조건을 달아봅니다 - 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번 이슈를 통해 그래도 중심에 있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 어린이, 노인, 장애인, 동물 - 이 경우 이들도 중심에 위치한 남자들의 생각과 시각을 무심중 받아들임, 물론, 동물은 아니고 - 의 입장과 시각, 처지도 생각해보고, 배려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 저만의 소박한 바람일까요?  어찌했던 지금 신호등 변경은 나름 참신한 면은 있지만 역시 안되겠네요--

문제는 지금 이런 거에 돈 투자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들 바로 잡는데 신경써야 하는데 그런 건 뒷전이고 이런 쓰잘데기 없는 걸 자꾸 공론화 시키는 그 자체 발상과 인식, 관념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소년소녀 가장들이 힘들게 고생하건 말건 나라 지키는 군인들이 고통 받든 말든 이런 건 아무짝에도 관심이고 뭐고 아예 신경 자체를 안 씁니다. 이러면서 기껏 한다는 짓거리가 200억원 들여서 이런 이상한 것에 끌적끌적???
정신줄을 놓은 인간들이 아니라면 이런 짓 못합니다.

웃음만나옵니다정말... 저건 단순한 의사소통의 기능인데말이죠... 살다보면 친구들끼리 얘기하는데도 맞춤법 발음 다 교정해주는 친구가있습니다. 뜻은 다 알면서말이죠. 아주사소한걸 비집꼬들어오면 어떻던가요 기분이... 오묘합니다. 맞는말인데 기분더럽고 짜증납니다. 너무맑은 물엔 고기가 살지못합니다. 세상은 새하얀 백지가아닙니다.

세상은 새하얀 백지가아닙니다. 사실이죠..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새 하얀 백지가 아니고 검다면 약간이라도 하얗게 만들 노력을 하는게 맞는 일 아닐까요?

정말 쓸데 없는데에 피 같은 세금만 낭비하는거 같군요;;; 뭐 저게 남녀차별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괜한 곳에 돈쓰지 말고 차라리 더 나은 일에 쓰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