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스트라다무스, 마야달력 그리고 일본침몰.. > 핫이슈토론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피요령!
이 글을 읽은 사람은 살 수 있습니다.
이미 한국 인천에도 두 번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1. 집안에 있을때
• 책상, 침대 밑에서 책상다리를 꼭 잡아야 합니다.
•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 벽 모서리, 화장실, 목욕탕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 불을 끄고 가스밸브를 잠급니다.
 
2. 빌딩안에 있을때
• 책상, 탁자 밑으로 빨리 대피하세요.
• 창문, 발코니로부터 멀리 있으세요.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안 됩니다.
•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3. 백화점, 극장, 지하, 운동장에 있을때
• 지진을 느끼면 좌석에서 즉시 머리를 감싸고 진동이 멈출 때까지 그대로 앉아 있으세요.
•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르고 출구나 계단으로 급히 몰려가면 안 됩니다.
• 지하시설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정전, 침수등에 대처해야 합니다.
• 넓은 운동장은 지진에 안전합니다.
 
4. 학교에 있을때
•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웅크리세요.
• 넘어지는 선반이나 책장으로부터 멀리 피하여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 선생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서, 침착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세요.
 
5. 지하철을 타고 있을때
• 고정된 물체를 꽉 잡으세요.
•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지나가는 차량에 치거나 고압선에 감전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차내 안내방송에 따라서 움직이세요.
 
6. 등산이나 여행중 일때
• 산악, 급경사지에서는 산사태나 절벽이 무너질 우려가 있습니다.
• 라디오, 자체방송,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세요.
• 해안에서 지진해일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지역이나 해안에서 먼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세요.

출처...기상청www.kma.go.kr

일본 대지진 사건을 두고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하지는 못할망정 국가운명이니 벌 받은 거니 하는 말을 하는 것은
국가망신이고 인간적으로 해선 안 될 말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런 재해가 한국에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인천에서도 두번의 지진이 있었는데 어떻게 안전하다고 하겠습니까?
지금은 일제 식민지 사건이나 독도문제의 감정으로 연관시킬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웃나라에 생긴 재앙이 잘 해결 될 수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일본 대지진은 우상을 숭배한 탓"이라고 말한데 대해
파워 트위터인 진중권(문화평론가)씨는
'정신병자 목사"‘집단 히스테리'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진중권은 트위터를 통해
"이런 정신병자들이 목사질을 하고 자빠졌으니…"라며
"더 큰 문제는 저런 헛소리를 듣고 '아멘, 할렐루야' 외치는 골빈 신도들...
저런 건 종교가 아니라 집단 히스테리죠"라고 비난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우익 인사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어제 이번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것은
"천벌이 내린 것"이라고 말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왜? 지진과 쓰나미는 이들을 비켜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야기의 주제가 조금 벗어난 감이 있지만, 종교적인 얘기가 나와서 한 마디 하자면
우리가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말마다 교회(절,성당)을 가서 기도를하고 절을하고 뜻을 기도하는 자들과
위에 조용기 원로목사를 일단 다르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신교, 즉 이단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종교자들은 항상 가치관의 기준은 ' 하나님에 의해 존재하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을 같이하지않으면 그 반대의 악의 세력이라고 보는 아주 질적으로 낮은 말을
일삼죠. 종교자들이 가진 종교적인 신념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 신념을 가지고 사회의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거부하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행동과 언행을 일삼는 모습을 보면 저런 이단적 성격을 띈 집단은
점점 더 사회와 멀어지고 소통하기를 거부하게되고, 더욱 더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하겠죠

NYT는 현재 일본 상황을
"2차대전 이후 일본 사회에서 가장 강력하고 결단성을 갖춘 정부가 절실한 상황에서
가장 나약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취약한 정부의 모습이 노출됐다"고 요약한다.
이어 은폐에 급급해하는 일본 원전당국의 자세는
의사가 암 확증판정이 나와도 환자에게 알려주지 않을 정도로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기 꺼리는 일본 고유문화와
2차대전 원폭피해에 대한 깊은 상처에서 나온 것이라는 해석을 덧붙였다.

원전당국의 '은폐 성향'의 원인이 무엇이든
후쿠시마 원전 주변 주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른다.
후쿠시마현 사토 유헤이(佐藤雄平) 지사는
"중앙정부에 상황을 문의하지만 한번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다"며
"정부의 발표만 믿고 고향에 남은 사람들은 식량도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
완전히 고립돼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美 "원자로 냉각 거의 불가능" 제기에 日 자신감 없는 해명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3/h2011031717284421950.htm

일본에 대해서 악플다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업자득이 불가능해서 수출로만 살수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수출에 의존하는 큰 나라가

일본, 미국, 중국 정도인데......

Japan, Südkorea löscht, muss für eine sehr große wirtschaftliche Auswirkungen vorbereitet s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