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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타워즈 감독 루카스 "난 2012년 종말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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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지구 종말이 정말 다가 오고 있는 것일까.
잠잠하던 종말론이 점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못나고 이름없는 시민들이 이야기 하면 미친놈 말이라고
단정지어 욕이라도 퍼부을 수도 있겠지만,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 저명 인사들의 종말론 발언은
다시 한 번 종말의 진실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지구 기상악화, AI와 구제역파동 등의
사건 등을 종합하고 연관 짓지 않더라도 2012년에 정말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구체적인 종말 원인들이 뉴스 보도 되고 있다. 1. 스타워즈 감독 루카스 "난 2012년 종말론 믿는다"
종말론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다.
조선일보 뉴스보도 내용
스타워즈 시리즈를 탄생시킨 조지 루카스(66) 감독이 2012년 지구 종말론을 믿는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루카스는 최근 '그린 호넷'의 주인공 세스 로건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자신의 소신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동석해 세 사람이 종말론과 관련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로건은 캐나다 토론토 선과의 인터뷰에서 "루카스 감독이 25분 동안이나 지구종말론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그는 2012년 세상의 종말이 찾아올 것으로 확신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처음엔 농담인줄 알았지만 루카스가 워낙 진지해 그가 종말론 신봉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가 종말론을 설파하자 스필버그 감독은 눈을 크게 뜨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렇다면 우주선을 만들어 지구를 탈출하자고 제의했지만 루카스는 "누군가는 지금쯤 우주선을 만들고 있겠지.
우리 셋이 탑승을 한다해도 아마 중간에 폭발하고 말 걸"하며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아메리칸 그래피티'로 스타덤에 오른 루카스는 1977년 '스타워즈'를 내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스필버그와 함께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를 제작해 크게 히트시켜다.
러시아 동토의 땅에 세계 종자 저장소가 운영되고 있고, 암암리에 국가 프로젝트로
지구 종말을 대비한 시설과 우주선이 건설되고 있다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힘든 정보들이다.
과연 2012년까지 우리는 어떠한 종말론을 대비하는 기사들을 접하게 될까.. 2. 지구의 자북극 이동이 가속화 한다.
지구자기장이 계속 약해지고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극,즉 자북극의 이동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오늘 보도 됐다.
이에 대해 지질학자들은 지구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고 있으며, 오래 전 부터 종말론을 믿는 사람들은
지구자기장 파괴를 지적해 왔었다. 나는 실제적인 방송보도로 오늘 처음 접한 것이다.
MBC 뉴스보도 내용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극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100년 전 캐나다 북부에 있던 자북극이 북위 85도까지 북상해 북극점에 560Km까지 접근했습니다.
7년 뒤에는 북극점에 400Km, 서울, 부산 거리로 바짝 다가서 진북과 좌북이 거의 일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자기장의 세기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19세기 초 이후 지구자기장은 한순간도 늘지 않고 계속 줄어들기만 해 지금은 10%나 급감했습니다.
지금처럼 감소할 경우 2000년 후에는 지구자기장이 거의 소멸된다는 단순한 계산결과가 나옵니다.
급격한 자기장의 변동은 3000Km이하 지하의 액체금속인 지구외핵의 순환에 이상이 생겨 일어납니다.
자기장이 더 약해지면 자기장의 북과 남극이 서로 바뀌는 자기장역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지구의 보호막인 자기장이 뒤틀리면 우주공간에서 더 많은 방사선이 지표 가까이 침투합니다.
대규모의 화산분화라든지 그에 따른 기후변동, 대량멸종 사건과 깊은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지구의 자기장 30만년에 한 번꼴로 남북극이 뒤바뀌는 격변을 겪어왔지만 지난 78만년간은 잠잠했습니다.
지질학자들은 지금의 자기장 이상이 또 다른 대격변을 예고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시 정상을 되찾을 것인지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정말 지구 자기장이 정상을 되찾지 못한다면 지구의 종말이 현실화 된다.
우리와 같은 일반 국민들의 좌절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전 세계 정부와 국가 기관에서
보다 구체적인 종말론 데이터를 숨기고 보도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2012년 지구 종말은 틀린 예언이 아닐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3. 올해 지구에 '2번째 태양' 떠오른다.
태양의 반지름 크기만 800배에 달하는 베텔기우스라는 초거성이 폭발 직전이다.
지구로부터 640광년이나 멀리 떨어진 초거성이라지만, 빛이 지구에 도달해 두번째 태양 빛을 비추는 것이라면,
지구에 나쁜 영향을 줄게 뻔하다. 우선 밤이 없어질 것이 예상되며, 낮에 태양이 두 개 떠 있음으로서,
빛의 양으로 온도가 올라가 동식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지구의 급격한 온도변화와 빛의 변화만으로도
생태계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으며, 앞서 말한 지구의 흔들리는 자기장이 완전 파괴될 수도 있다.
연합뉴스 뉴스보도 내용
올해 지구인들은 하늘에서 '2번째 태양'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오리온자리의 적색을 띤 초거성인 ’베텔기우스’가 올해 안에 수명이 다해
초신성으로 폭발하는 광경이 지구에서 최소한 1~2주간 관측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베텔기우스는 지구로부터 640광년이나 떨어져 있으나 반지름이 태양의 800배에 달하는 초거성이어서
폭발로 인한 빛이 충분히 관측 가능할 정도에 그치지 않고 지구가 형성된 이후
가장 밝은 빛으로 기록될 수 있을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베텔기우스의 정확한 폭발시점으로, 호주의 사우스퀸즐랜드대 브래드 카터 교수는
향후 100만년 이내에 언제라도 가능하지만 내년이 오기 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카터 교수는 호주 웹사이트인 ’뉴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 '늙은 별'은 중심에서 연료가 소진되고 있다”면서
“이 연료가 없어지면 별은 내부로부터 붕괴돼 엄청난 폭발과 함께 마지막 빛을 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 때 우리는 약 1~2주간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빛을 목격하게 되고,
이후 몇달간 서서히 빛이 사그라져 결국에는 별을 구분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초신성으로 폭발하면서 발하는 빛은 몇주일에 걸쳐 밤을 낮으로 만들고
마치 하늘에 2개의 태양이 더 있는 것과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만약 ’빅뱅’이 일어난다고 해도 베텔기우스가 엄청난 거리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전망이 제기되자 인터넷에서는 마야달력이 2012년까지만 나와 있고
베텔기우스라는 단어가 ’악마’와 관련이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지구종말에 대한 논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여러분은 2012년 종말론을 믿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초능력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감정과 이상이 있어, 예감(예지)능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구가 2012년에 멸망하는 조건들을 나열해 보고 종말을 입증(논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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