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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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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통령이 동대문시장을 찾아 민생탐방에 나서는가 하면,
대통령의 주치의를 비롯한 의료진을 삼호주얼리호 석 선장이
입원해 있는 아주대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돕도록 한 것은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도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비난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우선 우리나라 최대 명절의 하나인 설날을 맞아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물가를
점검함은 물론 민생현장을 살피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그런 일은 역대 대통령 모두가 했던 것으로 결코 비난의 대상의 될 수 없다.
오히려 그런 일을 하지 않는 대통령이라면 비난을 받아 마땅할 것이다.
또한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 중 해적에게 총상을 입고 한국으로
이송된 석 선장에게 대통령의 주치의를 비롯한 의료진을 보내 치료를
돕도록 한 것은, 그만큼 국민적 관심사인 석 선장의 쾌유를 위해
기원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조선시대에 위중한 병에 걸린 신하를 위해 임금이 어의를 보내주었듯이 말이다.
더구나 이 문제는 일부 야당의원들도 요구했던 사항으로 알고 있다.
물론 대통령 주치의가 석 선장의 치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른다.
어쩌면 해당분야 전문의가 석 선장의 치료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대통령 주치의라고 해서 만능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도움을 주고자하는 대통령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옛 속담에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하더니 혹여 그런 것은 아닌지 말이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기 싫은 것은 보지 않으려 하는가 하면
편향된 시각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것처럼 나쁜 것은 없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는
무학대사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새겨보았으면 한다.
대통령의 주치의를 비롯한 의료진을 삼호주얼리호 석 선장이
입원해 있는 아주대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돕도록 한 것은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도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비난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우선 우리나라 최대 명절의 하나인 설날을 맞아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물가를
점검함은 물론 민생현장을 살피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그런 일은 역대 대통령 모두가 했던 것으로 결코 비난의 대상의 될 수 없다.
오히려 그런 일을 하지 않는 대통령이라면 비난을 받아 마땅할 것이다.
또한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 중 해적에게 총상을 입고 한국으로
이송된 석 선장에게 대통령의 주치의를 비롯한 의료진을 보내 치료를
돕도록 한 것은, 그만큼 국민적 관심사인 석 선장의 쾌유를 위해
기원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조선시대에 위중한 병에 걸린 신하를 위해 임금이 어의를 보내주었듯이 말이다.
더구나 이 문제는 일부 야당의원들도 요구했던 사항으로 알고 있다.
물론 대통령 주치의가 석 선장의 치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른다.
어쩌면 해당분야 전문의가 석 선장의 치료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대통령 주치의라고 해서 만능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도움을 주고자하는 대통령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옛 속담에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하더니 혹여 그런 것은 아닌지 말이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기 싫은 것은 보지 않으려 하는가 하면
편향된 시각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것처럼 나쁜 것은 없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는
무학대사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새겨보았으면 한다.
댓글목록

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프리킴님은 그 '일부 네티즌'을 똥으로 보시고 계시군요.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라면,,,
프리킴님은 뭐죠?
ㅎㅎ 똥을 보았다는 이유로 개 취급을 받아야 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