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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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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젊은이들의 안보 의식
최근 각종 신문뉴스 보도 자료를 확인해 보면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해병대 지원율이 급증했다며 젊은이들의 행동하는 안보, 실천하는
안보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마지막 해병 모집에 지원율은 모집인원 971명에 총 3252명이
지원을 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뜻밖에 상황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지금 보여 지고
있는 이 상황은 지난 연평도 포격 당시 포탄이 무차별적으로 떨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나라와 국민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해병대원들의 진정한 해병대 정신이 우리들 가슴 한 구석에
내제되어 있던 안보의식을 끄집어 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이 이들뿐 아니라 현재 국외영주권자이거나 질병으로 면제 혹은
공익 판정을 받은 이들도 영주권 포기와 질병치료로 자진 입영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조국을 위해 기꺼이 충성을
다하겠다는 이들의 행동은 고의로 어깨 등을 손상시켜 병역을 기피하는
이들에게 깨우침을 주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최근 군사교육을 이수하고 앞으로
2년 간 여성 ROTC 장교로 임관해 복무하게 될 장교들까지.. 지금 우리사회는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외치는 젊은이들의 샘 솟아나는 안보의식으로
새로운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다니 참으로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요!!
이렇게 젊은 세대들의 변화된 안보의식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그만큼
밝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죠. 연평도 도발 사태 이후 위기의 상황에 봉착해
많은 이들이 좌절했지만 이렇게 든든한 젊은이들과 함께라면 앞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할 일은 없을 듯싶네요...!
이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지 않나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연평도 사건 이후, 해병대 지원하는 군입대자들이 늘었다는 소식에 마음 한켠으로 뿌듯했습니다.
소수 젊은이들이 군입대를 회피하고 면제 받는 현실에 국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확실히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이 정신이 전체 사회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유토피아님의 댓글
유토피아 작성일나라를 지키기 위해 입대하는 것이라면 숭고합니다만, 해방전쟁이던 침략전쟁이던 선제공격을 할 목적으로 입대를 한다면 우리나라 미래는 어둡습니다. 부디 입대하는 젊은분들이 무지한 전쟁론자들에게 매혹되어 공격적인 성향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군국주의에 빠지는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군국주의를 부추기는 사람들을 확 국가에서 잡아갔으면 좋겠네요. 평화를 위해 '수호'를 목적으로 하는 우리 해병대 파이팅

민주주의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주의 작성일
유토피아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전운이 감도는 상황에서도 입대를 자원했다는 젊은이들에게 박수쳐줘야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 햇볕정책과 강경대응이라는 양쪽의 정책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을때 , 나라를 지키는 애국심에 입대한것이라면 훌륭하다고 본다만 ,
어느 한쪽에 치우쳐져 있는 생각으로 적대감을 가지고 입대한 것이라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