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력도발!! > 핫이슈토론

이미 오랫토록 휴전상태를 거치면서 국민들의 안보의식 자체가 공황상태로 빠져든지는 오래된 거 같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 국가 안보관마저 흐리게 하여 같은 동족이니 햇볕정책 해야 된다면서 주적 북한한테는 몇조원씩 갖다 바쳐서 핵실험, 핵개발하게 만든 거죠. 언론별로 기사 내용 한번 잘 지켜 보십시요. 그리고 방송에서의 태도를 주목하십시요. 그때그때 시류에 따라서 아~주 교묘하게 말바꾸어 가면서 엉뚱한 소리 해댈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고 사료됩니다.

이걸 빌미삼아서 대통령 까는 인간들 나올까봐 심히 두렵기까지 합니다.^.^

아....항상 궁금했던 것이 있는데요....
이런 북학의 도발성 행동이 있은 후에....북측에 강경대응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강경대응....이라는게 뭔가요???
무력 공격.....을 말씀하시는거??
어차피 국제적으로 고립된 북한을 다시 고립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라 해도, 그 그지같이 못사는 나라가 보상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보상할 여력이 되도 북한은 못한다고 배째라고 눕겠죠??ㅎㅎ)
그럼....강경대응...이라는 것은.....보복성 무력 공격을 감행하라는건가요???

그에 따른 보상을 북한보고 하라고 강요시킨다거나 .. 대충 그런것 같은데 .
참 북한은 할짓도 없나 .. 국민들 밥이나 자주 먹여주지 . 일단 이것에 대해서 북한은 뭐라 입장을 밝힐지 궁금하군요

"이걸 빌미삼아서 (김대중) 대통령 까는 인간"이 나오네요. 국민도 까네요;
안보의식이 공황이다? 사재기라도 해야 한다는 건지 어쩌라는 겁니까?
지금, 긴박한 상황인데 색깔론 꺼내드는 것이 사안에 맞지가 않습니다.

지금 사태는 제가 볼땐 한국 측의 문제로 몰아가선 안될것같습니다.
지금 이명박정부 탓이냐 김대중,노무현 탓이냐를 따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현상황은 북 세습과정 등에서 나타나는 비프가 도발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내부혼란을 수습키위한 것이겠죠. 그러나 현재 국제적 시각을 통해 보듯이
지금 북의 도발은 그 자체가 벼랑 끝으로 자기 몸을 떠미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전쟁치를 순 없는 것이고, 이 참에 국제적인 실효성있는 제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텐데요... 돌아가시고 다친 분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화가 날 뿐이네요.
입으로 떠드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김대중과 노무현 전 정권에서 햇볕정책으로 무작위식으로 퍼다주고 너무 온건하게 나온 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북한이 도발이 쌓인 거 같습니다. 한국군인들 월급(?)이라 하기엔 너무도 작죠. 2000년도까지 이만원선인가에서 이제 겨우 10만원도 채못되니까요. 그 자금 전부다 국방비로 투자하고 소년소녀 가장한테 잘 보조해 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부터 인성 교육 바로 시키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북한이 어떤 의도로 6.25전쟁이 터진 직후 가장 최고점으로 볼 수 있는 이번 연평도 도발까지 난리를 쳤는지의 의도 분석이 중요하겠습니다. 세습 체제 붕괴에 따른 자체내의 불안감 때문일 가능성도 좀 있어 보이고 남북 적십자 회담이나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유화책과는 정반대의 시각인 연평도 도발이라면 글쎄요..
 
 결국 국제사회에서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줄 유일한 안전장치 수단인 핵을 포기하는 사회적 형국이 되다보니 궁지에 몰리다 보니 현재 국면을 벗어나는 동시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다른 원인들도 수없이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상황파악을 빨리 하여 강경책을 써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정부가 너무 물러 터져서 오냐오냐 해 준결과가 이리 된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럼...전쟁도 불사하자나는 말씀??

전쟁이 나서 인명의 손실이 걱정되긴 하지만 전반적인 면을 종합해 볼때 아무래도 뭔가 획기적인 우리군의 대응책이 절실하며 좀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