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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평도는 비로서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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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부대와 민간인 거주지를 가리지 않고 우리 연평도 전체에
포탄을 가격하면서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도 목숨을 잃었고,
살아남은 연평도 주민들은 앞 다퉈 피난행렬에 나서 그야말로
전쟁 상황을 방불케 했다.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연평도 도발 사건 이후 그간 안보불감증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젊은 세대들이
북한을 현실적인 적으로 여기기 시작하며 안보의식에 대한 변화만큼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여태껏 수차례 반복되어 오던 일이였긴 하지만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은 그간의 도발행태와 달리 군 장병과 민간인이 사망하고,
연평도 주거 지역이 폐허가 되는 등에 처참한 피해를 입었다.
이로써 젊은 세대들은 그간 막연히 공포와 참혹함으로 정의 내리던
전쟁을 간접 경험하게 되며 어른들이 외치는 안보의 중요성을
비로소 깨닫게 된 듯하다.
더욱이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등의 유언비어들을 쏟아내던 천안함 사건과
달리 지금 연평도 포격 사건은 상대적으로 엄숙하고, 많은 이들이
북한에게 강력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 것만 봐도
많은 변화가 일었다고 느낄 수 있다.
포탄을 가격하면서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도 목숨을 잃었고,
살아남은 연평도 주민들은 앞 다퉈 피난행렬에 나서 그야말로
전쟁 상황을 방불케 했다.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연평도 도발 사건 이후 그간 안보불감증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젊은 세대들이
북한을 현실적인 적으로 여기기 시작하며 안보의식에 대한 변화만큼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여태껏 수차례 반복되어 오던 일이였긴 하지만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은 그간의 도발행태와 달리 군 장병과 민간인이 사망하고,
연평도 주거 지역이 폐허가 되는 등에 처참한 피해를 입었다.
이로써 젊은 세대들은 그간 막연히 공포와 참혹함으로 정의 내리던
전쟁을 간접 경험하게 되며 어른들이 외치는 안보의 중요성을
비로소 깨닫게 된 듯하다.
더욱이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등의 유언비어들을 쏟아내던 천안함 사건과
달리 지금 연평도 포격 사건은 상대적으로 엄숙하고, 많은 이들이
북한에게 강력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 것만 봐도
많은 변화가 일었다고 느낄 수 있다.
댓글목록

밝은세상님의 댓글
밝은세상 작성일
그렇습니다.
연평도 사건이라는 작은 전쟁을 온 국민들이 지켜보았으니까요~
연평도 지역의 폐허와 주민들의 피난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의 안보가 그만큼 중요하다는걸 이번에 절실히 느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