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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굳건한 한미동맹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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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은 최근 워싱턴에서 개최된 42차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북의 불안정사태를 명기하는 등 한미동맹의 기념비적 회의를 가졌다.
김정일의 건강악화나 경제난, 고립이 심화될 경우 불안정 상태를
배제 할수 없으며 이것은 한국의 안보에 결정적 영향을 주기때문에
한미 양국 모두가 북한에 미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준비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또한, 양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침략과 도발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한미 양국이 공동의 결연한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 뒤 천안함이 북한의 공격에 의해
침몰했다는 공통인식을 거듭 확인했다.
특히, 다음달 서울에서 개최될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대북 감시정찰 및
조기경보 활동 증대, 생화학테러 대비, 즉응 대기전력 보강 등
지원·협조 체제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한다.
군의 한 관계자는 “G20 회의기간 미국의 최첨단 감시자산이
한반도로 추가로 전개되고 생화학테러 대비 전문요원들의 파견등도 협의할 것”
이라며 “이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고 전했다.
한·미 동맹 강화, 손자의 부전승이다. 
여러분은 북한 김정은 후계구도 상황에서 한미동맹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몽알이님의 댓글
몽알이 작성일
유연하게 대처한다와 전략적으로 대처한다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군요
북한 세습이라는 불안정한 상황에 한미 동맹은 정말 전략적이여야 합니다
쉽게 말해 치고 빠지기를 잘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북한 급변사태 발생시 주도권을 누가 지게 될까요?
한국? 미국? 중국?
지금은 미국,중국이 한국의 일이라고 할지 몰라도 진짜 그 사태가 발생하면 속내가 드러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