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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꼬락서니를 보니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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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NK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최근 후계자 김정은을 위한 전용 공관 및
전용별장을 신축하고, 이 별장에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약 10여 ㎞에 달하는
철로와 도로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대 문제는 전용별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하천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무단으로 농경지를 매몰하는가 하면, 철로와 도로 공사에 1,200명의 군인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까지 동원해 돌을 운반하게 하는가 하면 비용까지
거둬들이고 있어 군인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팽배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김정일이 33개의 전용별장을 가지고 있고, 김정일만
이용하는 전용열차 역이 28개나 되어 주민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데,
그의 아들까지 전용별장 타령이나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아비에 그 자식’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근 세계 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가 올해 북한의
식량부족량을 약 100만 톤으로 추산했다고 하는데, 김정은 전용별장과
전용철도, 도로 등을 건설하는 비용 약 1억 8천 달러를 아껴 옥수수를
구입할 경우 2300만 북한 주민전체를 두 달 먹일 수 있는 60여만톤을
구입할 수 있다니 독재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에게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전에 자신의
호화사치생활을 위해 막대한 재원을 탕진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아버지 김정일의 독재전형을 그대로 답습한 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 나이에 황태자로 등극해 과연 북한을 통치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 인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처음부터 김정은이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북한의 앞날이 캄캄할 뿐입니다.
전용별장을 신축하고, 이 별장에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약 10여 ㎞에 달하는
철로와 도로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대 문제는 전용별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하천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무단으로 농경지를 매몰하는가 하면, 철로와 도로 공사에 1,200명의 군인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까지 동원해 돌을 운반하게 하는가 하면 비용까지
거둬들이고 있어 군인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팽배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김정일이 33개의 전용별장을 가지고 있고, 김정일만
이용하는 전용열차 역이 28개나 되어 주민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데,
그의 아들까지 전용별장 타령이나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아비에 그 자식’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근 세계 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가 올해 북한의
식량부족량을 약 100만 톤으로 추산했다고 하는데, 김정은 전용별장과
전용철도, 도로 등을 건설하는 비용 약 1억 8천 달러를 아껴 옥수수를
구입할 경우 2300만 북한 주민전체를 두 달 먹일 수 있는 60여만톤을
구입할 수 있다니 독재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에게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전에 자신의
호화사치생활을 위해 막대한 재원을 탕진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아버지 김정일의 독재전형을 그대로 답습한 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 나이에 황태자로 등극해 과연 북한을 통치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 인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처음부터 김정은이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북한의 앞날이 캄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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