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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감은 유언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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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국정감사를 지켜보면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국회의원들의 한탕주의가 너무 만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국회의원이란 직책을 빙자하여 “아니면 말 고식”
터트리기를 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모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국회의원은 몇 명 안되는 지역구
주민이 뽑아준 일꾼임에도 전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장관을 얕잡아 보는 고압적인 자세는
하루빨리 고쳐야 합니다.
국회를 단체 관람차 들렀다 나가던 촌부의 넋두리가
우리들을 부끄럽게 하지 않았습니까? “국회는 쌍놈들만
있는가 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백발이 성성한
노인네를 세워 놓고 삿대질 하질 않습니까?”
국회의원들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진실을 왜곡한
한탕주의가 당장은 성공한 것 같지만 국민들은
그러한 사람들을 두 번 다시 찍지 않을 것입니다.
무지하고 권위주의적이며 비합리적인 국회의원들을
바라보는 눈길이 예전과 다름을 인지하지 못 하는
국회의원은 다음 국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합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진실을 왜곡한 한탕주의가
판을 친 이번 국정감사는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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