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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왜? 폭력을 방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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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이 유린되는 교육장에서 아이들이
상처를 받고 맞아 쓰러지고 있습니다.
교사의 주먹에 맞아 한방에 떨어져 붙여진 별명으로
'오장풍'이란 별명을 얻은 어린이..
주먹으로 때리는 교사들 앞에 교육이 있을까요?
성적주의 입시주의 획일주의로 병든 교육장에
아이들은 교사로부터 '폭력'을 교육받고 있습니다.
발길질에 뺨 때리고 개인 심부름에 주먹질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학교의 교육을 포기했습니다.
문제가 된 교사를 직위해제하는 것만으로 사태를
덮고 방치할 모양새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미래가 있다면, 향후 폭력을 배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폭력사회를 만들고, 폭력을 정당하게
펼치는 그런 나라를 만들 것인데...
우리나라의 교육장에 왜? 이런 개같은 교사들이 넘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생의 인권을 이야기 하면, 삼성 경쟁주위를 찬양하는
지식인들 때문에 한국의 교육은 삼성교육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이건희 회장이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가 바로 설 것 같습니다.
이명박 CEO대통령은 실패한 것일까요?
정서가 무너진 교육장에 폭력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댓글목록

블루참치님의 댓글
블루참치 작성일
선생님이란 직업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한명 한명 학생들의 하나뿐인 학교생활을 책임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선생닙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폭력을 쓰는것일까요
저도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점점 폭력사회로 변해가는 우리 사회가 안타깝기 짝이 없군요.

토론의신님의 댓글
토론의신 작성일
전 교육적인 측면에서 약간의 폭력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학생들의 기본적인 인권도 무시한체 무작정 때리기만 한다면 교육자로서 자격 박탈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학생들을 보십시오.
자신들이 한일에대해 책임을 지지않으면서 무조건적인 인권만 요구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예의 범절을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조그만 회초리 한차례에도 신고를 해버리는 학생들을 무서워 합니다.
그저 공무원인 자신의 안정적인 직업안에서 자신의 밥줄이 끊기지 않기만을 원하며 학생들의 미래는 신경을 쓰지 않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오히려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으려하는 선생님들이 나쁜선생님,뇌물을 받으면서 시험지를 유포하고 학생들의 탈선과비행을 신경조차 쓰지 않는 선생님은 좋은선생님이 되어 버린 세상이되어버렸습니다.이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학생인권보호'의 결과입니다.위에서 말씀하신 분처럼 선생님이란 직업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역할이라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욱더 훌륭한 선생님이란 학생들의 잘못을 바로잡아주면서 학생들을 바른길로 나아가게끔 이끌어 주는 길잡이같은 존재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잉격을존중하자님의 댓글
잉격을존중하자 작성일
과도한 체벌이나 학생의 교권 도전이 직접적으로 관계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모가 과도하게 자기 자식에게만 이기적인 경향이나 교사가 인격교육보다 입시에 치중하여 학고에서 가르침이 아닌 진학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폭력적인 사회분위기와 풍토를 방치하면서 교사의 체별권한을

마빠악님의 댓글
마빠악 작성일
일부만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태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지나친 폭력을 휘두르는 교사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학생의 진로를 위해 고민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교사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사들의 폭력 이전에 학생들의 선생님에 대한 태도가 얼마나 바른지에 대한 것도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가정에서는 자식들이 버릇없이 크도록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가정교육이 제대로 선행되지도 않으면서 학교교육만을 탓하는 사회의 시선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작성일
약간의 폭력... 아무리 약간의 폭력이라도 학생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성한 교육의 헌장에서 폭력은 좀... 말이 좋아 체벌이지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폭력입니다.
선생님들도 학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학생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체벌로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은 말도 안되고, 별 효과도 없다고 봅니다.
이건 체벌을 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학생들과 잘 공감하고 그들을 이해해서 바른길로 인도하느냐, 그것을 토론해야할 것 같아요.

481815님의 댓글
481815 작성일
《Re》토론의신 님 ,
그렇지만 폭력치고는 조금 수위가 과다하다고 봅니다.
인권인권, 이유가 있어서 하겟지요
적당히 해주는거 그정도 누구나 참습니다.
위에 사진을좀 보시죠 저거 누가 저렇게 맞고 신고 안하겠습니까? 당신같으면 잘못한것도 거의없는데 저렇게 뚜들겨 맞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짐승도 아니고 사람이 저렇게 맞는거는 확실히 인권박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학교는 아이들의 인성을 지도하는 곳인데 저렇게 몸에 상처를 주면 마음에도 상처가 생기고 더 발전하면 비행을 하고 선생님이 라는 사람이 햇다는 짓을 따라 합니다(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겟죠)
제가 봣을때는 적당히 회초리로 손바닥만 살짝 때리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월리엄님의 댓글
월리엄 작성일꼭 폭력 을 쓰는것 말고도 벌을 주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꼭 폭력만이 벌을 주는 방법이라 생각되진 않네요

비몽사몽님의 댓글
비몽사몽 작성일솔직히 폭력 말고도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아이가 바르게 자라기 위해서라면 약간의 폭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심하게는 말고요..... 아이가 '아, 다음부터는 하면 안 되겠다. 고쳐야지.' 이런 생각이 드는 정도의 폭력은 올바르게 자라게 하기 위한 한 방법이지만, 위 사진과 같이 멍이 들 정도로 때리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방법 아닌가요. 보면서 좀 그랬습니다..

매력남님의 댓글
매력남 작성일
언제나 가장 좋은 방법은 과용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폭력이 좋다 아니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육하시는 분들의 인성적인 교육과
공개적인 교육방식이 도입되면 좋지 않을 가 생각 됩니다

이신우님의 댓글
이신우 작성일보면서 정말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분들도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작정 체벌만 하는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주의를 줘보고 안된다면 그 때는 약간의 체벌이 필요하겠지만, 무작정의 체벌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교육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1님의 댓글
2011 작성일
저는 약간의 체벌은 학생을 위한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말로 학생을 훈육하는 것보다 매로써 다스리는 것이 학생에겐 더 경각심을 느끼고 잘못했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쑈숑님의 댓글
쑈숑 작성일저는 약간의 폭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왜냐하면 지금처럼 벌점을주고 체벌을 하지 않는다면 어디 학생들이 말을 잘 듣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교사들이 모두가 무자비 폭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몇몇의 교사들만 학생들을 무자비로 폭력하는것입니다.교사들이 다 교사가 될만한 인격을 갖추고 교사가 되는 것 입니다. 물론 학생이 멍이 들정도로 폭력을 하는 선생님들은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육식의 체벌을 금지시키면 훈계하는데 벌점카드 주면 끝인데 학생들이 그걸 어디 무서워 안 한답니까?학생들의 가치관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저 종이 쪼가리가 대수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맙니다.그리고 멍이들 정도 도 아니고 심해봤자 손바닥 때리고 막대기로 엉덩이 한대때리는게 단데조금 맞았다고 죽는 답니까? 부모님들의 눈의 개선도 이제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식이 중요하다면 잘크길 원한다면 교육을 위해서라면! 자식의 건강을 해치지않는 한 약간의 폭력은 훈계방법에 불과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국인님의 댓글
인국인 작성일사람에 따라 처벌이 폭력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다고 가정을 한다해도, 학교 내에서의 처벌은 학생에게 엄연한 잘못이 있을 때 선생님의 손이 아닌 규격이 정해진 매로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만 보더라도 책임감 없는 행동에 더해진 학생인권무시라는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말이죠.

호군님의 댓글
호군 작성일이러한 폭력문제에 원인을 살펴보면 물론 정말로 이상한 선생님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에 원인은 학생으로 부터 옵니다. 저 또한 학생인데 학생인 제가 봐도 정도가 지나칠 정도에 교권침해행동과 예절이라는 자체를 모르는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상당수입니다. 정말 희한한 점은 그렇게 예절모르는 행동하고 개념이 없는 아이들도 무섭고 카리스마가 있으신 선생님께는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한마디도 못한다는 겁니다. 체벌에 대한 학생들에 인권요구는 학생이 선생님에 인권을 지켜주면 반드시 선생님도 학생의 인권을 지켜줄것이라 생각합니다.

토론의지존님의 댓글
토론의지존 작성일지금은 학교 폭력도 많은 지경인데 이 문제를 짊어지고 해결하도록 노력해가야하는 선생님이라는 한 그룹의 지도자가 오히려 그 폭력의 중심이 되고 있다니 무척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선생님들 조차도 가면을 쓰면서 폭력은 안 된다고 하지만 진실은 다른 제 2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여건에서 우리나라의 교육 체제가 바뀌길 소망합니다. 선생님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약한 자 즉 학생들을 자신의 조건에서 길들이는 그런 약육강식 교육 체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선생님들께는 때리는 것이 한 순간의 스트래스 해소, 화풀이, 과거로 지나갈 수 있겠지만 피해자는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피해를 얻게 됩니다. 이것은 전혀 교육을 위해서,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 그런 행위가 아닌 위선자에 걸맞는 행동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 일을 무척 많은 방면에서 알고 있는네도 불구하고 그저 방치해 놓고 있는 정부가 걱정됩니다.

와칸탕카님의 댓글
와칸탕카 작성일
저는 체벌 절대반대에요. 학생의 잘못된 행동을 매로 다스리는 것은 그 행동을 잠시 억압하는 효과만 있을 뿐 진정으로 그 잘못된 행동이 교정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사춘기 학생들의 특성상 반항심만 더 불러일으킨다고 봐요.
잘못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체벌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해 이해를 시키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학생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면 체벌은 필요하지 않겠죠? 하지만 그런 과정없이 무조건 벌을 가한다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학생이 몇이나 될까요..
지금 학생들의 태도가 아무 이유없이 나빠진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인성교육은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입시만을 외치는 교육 현실에서, 어떻게 학생들의 태도가 좋아지길 바라겠습니까..
매를 들지 않는 선생님에게는 버릇없이 대들고 폭력교사에겐 고분고분 순한 양이 되는 학생들을 누가 만들었나요? 공감과 이해가 아닌 힘의 논리에 지배당하는 학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그 힘의 논리에 지배당하는 학교에서 피해자는 학생과 선생님 뿐일까요?

유재석!님의 댓글
유재석! 작성일
진정으로 체벌은 잘못된것입니다
저도 절대반대입니다 진정 체벌이 무서워서 조용히한다 말을잘듣는다 하지만 역효과가 대다수입니다
우리에게도 인권이란잇습니다 선생이라는 직업은 혼내고혼내고 억지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학업을 가르치는 참신한 직업입니다;
체벌은 잘못된것입니다.

도란도란님의 댓글
도란도란 작성일
조금의 체벌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학생이라는 점 밝혀 두겠습니다.
21세기 우리나라는 개인의 인권과 학생의 권리가 많이 발전되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이구요
체벌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생님들께 말로만듣던 책으로 머리때리고 그런 체벌이 아니라
학생이 학생의 신분으로서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때 내릴 수 있는 약간의 체벌은 도리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체벌이 허용이 되지 않으면서 RP라는 것이 더 강력해 졌습니다.
벌점제도 인데요. 선생님이 어떻게 학생행동에 대한 점수를 매긴답니까. 이러면 너무 불행하잖아요.
학생으로 있으면서 벌점주는 선생님 벌점 안주는 선생님으로 나눠져서 얘기된다는 것 아시나요?
앞에 게시된 주먹으로 학생을 때리는 선생님 은 제가 볼때 체벌을 빙자한 폭력입니다.
여기서 체벌과 폭력이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폭력은 죄입니다.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체벌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학교에서 공부만 가르치는 분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루에 거의 학교에 살다시피 하는데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사회에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인성이고 어른에 대한 예절입니다. 그런것도 가르쳐주고 바로잡아주는 역할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제 2의 부모라고 할까요.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학생의 인권은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인권 권리는 발전되었을까요?
저는 발전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승의 날에도 학부모가 선생을 고소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면 별것 아닌 내용이지요. 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입니다.
학생없는 학교는 없고 선생님 없는 학교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폭력 수준의 체벌이 아니라 악간의 체벌은 학생들에게 약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