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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 625는 북한의 남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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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25 한국전쟁 60주년.
의미있는 해에 의.미있는 발언이 나왔다.
그것도 북한이 가장 신뢰하고 믿는 중국에서 말이다.
지금까지 중국은 한국전쟁을 북한의 남침이 아닌 남한의 북침이며
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도와준 항미원조 전쟁으로 불러왔다.
그런데 이번에 중국관영 언론사인 환구시보가 한국전쟁 전문가인
상하이 화동사범대 선즈화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한국전쟁은 북한 김일성의 남침계획을 소련의 스탈린이
승인하면서 초래됐다.”
또한 베이징대 역사학부 김동길 교수의 “스탈린이 김일성의 남침계획에 동의한
사실을 중국측에는 비밀로 하라고 당부했다.”고 인터뷰한 내용도 함께 실었다.
이와 더불어 스탈린이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해 정작 중공군 참전은
지연시켰다며 별도의 비판기사까지 연속 게재했다.
이러한 사실들이 시사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가?
이 모두가 최근의 북중관계를 반영하는듯한데 핵보유 선언, 천안한 사건을
비롯해 중국의 의중을 거스르는 김정일의 행태에 일침을 놓은게 아닐까 싶다.
참고로 김일성은 1963년 2월 8일 이렇게 말했다.
“남반부의 혁명은 역시 남반부 인민들의 투쟁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
1차 남진(6.25전쟁)이 실패했을때 이것을 절실히 체험했다.”
요즈음의 진보, 보수간의 이념대립과 갈등을 보면서 문득
이 말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의미있는 해에 의.미있는 발언이 나왔다.
그것도 북한이 가장 신뢰하고 믿는 중국에서 말이다.
지금까지 중국은 한국전쟁을 북한의 남침이 아닌 남한의 북침이며
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도와준 항미원조 전쟁으로 불러왔다.
그런데 이번에 중국관영 언론사인 환구시보가 한국전쟁 전문가인
상하이 화동사범대 선즈화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한국전쟁은 북한 김일성의 남침계획을 소련의 스탈린이
승인하면서 초래됐다.”
또한 베이징대 역사학부 김동길 교수의 “스탈린이 김일성의 남침계획에 동의한
사실을 중국측에는 비밀로 하라고 당부했다.”고 인터뷰한 내용도 함께 실었다.
이와 더불어 스탈린이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해 정작 중공군 참전은
지연시켰다며 별도의 비판기사까지 연속 게재했다.
이러한 사실들이 시사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가?
이 모두가 최근의 북중관계를 반영하는듯한데 핵보유 선언, 천안한 사건을
비롯해 중국의 의중을 거스르는 김정일의 행태에 일침을 놓은게 아닐까 싶다.
참고로 김일성은 1963년 2월 8일 이렇게 말했다.
“남반부의 혁명은 역시 남반부 인민들의 투쟁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
1차 남진(6.25전쟁)이 실패했을때 이것을 절실히 체험했다.”
요즈음의 진보, 보수간의 이념대립과 갈등을 보면서 문득
이 말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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