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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해외에 망신과 국격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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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국내외 내놓으라는 전문가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밝혀낸 민군합조단의 조사결과가 발표 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사건 초기부터 억측과 소설을
쓰던 사람들(일부 야당의원, 친북운동가, 참여정부 청와대안보비서관..) 등이
의혹을 제기해 정부와 군의 위신을 깎아내리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해외에 망신과 국격(國格)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나 과거에 나름대로 국정과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쳐 온
사람들로서 이들이 제기하는 의혹을 대부분 시민들(좌파, 친북세력들?)은
별다른 여과나 의심 없이 사실인양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최의원은 해군이나 수중폭파와는 거리가 먼 영문학을 전공하고 기자와
방송국의 CEO출신의 의원이 현재 민주당 천안함 진상 특위를 주도해오고 있다네요.
그동안 천안함 사건의 원인과 관련하여 이들은 그럴 것이란 가설이나
비전문가들이 가십거리로 지어낸 좌초설, 오폭설, 충돌설 등 각종 억측과
의혹 만들 믿고, 민군합조단의 과학적인 조사방법을 부정하고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민주당 최문순의원은 사간발생 이후 줄기차게 북한의 어뢰공격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정부와 군의 조사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군사적 기밀이나 군의 사기 등은
아랑곳없이 무조건 당시 TOD 영상, 교신통화기록, 외국합조단 면담,
생존자 면담 등 증거자료를 내놓으리라고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들의 주장과 의혹이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과
너무나도 유사하거나 똑같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을 다 동원해 북한을 감싸기에 급급해 오던 최의원이 이번에는
러시아 대사가 하지 않은 “천안함 침몰은 러시아 잠수함 침몰과 똑같다?”는
말을 했다고 거짓, 왜곡해 보도 자료까지 만들어 배포했다고...?
최의원의 이러한 거짓말 지어내기는 북한이 즐겨해 온 무례하고 상식이하의
몰지각한 행동이나 다름없는 일로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한 나라의 국회의원으로서 이처럼 무책임한 행동으로 천안함 의혹을
부추기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하며 또 자신이 말하고 주장한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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