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해군 초계함 폭발 북한소행인가? 단순 사고인가?</font> > 핫이슈토론

한국 해군의 초계함은 승선 인원이 100여명에 이를 만큼 중대개념이다.
최첨단으로 무장한 초계함이 폭발했다는 것은 사고로 보기 어렵다.
첨단 레이다가 작동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 사건을 북한 특수부대의 공격으로 간주하고 있다.
깊은 해면으로 침투하여 초계함 위로 수직상승해 폭발물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높거나
인근에서 폭탄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계함에서 대응 응사와 조명탄을 발사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오늘 중으로 SSU특수부대가 사고 원인을 판명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폭발 원인이 외부냐? 내부냐에 따라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초계함 침몰에 관한 네티즌 의문 4가지 [뉴스]

27일 네티즌들은 전날 서해상에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사건과 관련, 인터넷 댓글을 통해 풀리지 않는 궁금증들을 쏟아냈다. 군 당국이 사고원인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데다 실종자에 대한 구조작업이 늦어지면서다. 조인스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의문점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① 사고 원인은 뭔가?
가장 큰 궁금증은 역시 침몰원인.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오전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실제로 27일 열린 천안함 침몰 관련 설명회에서 생존자들은 "침몰 원인이 암초나 선내 폭발에 의한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외부의 힘에 의한 침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네티즌 'sansatout'은 "후미에 싣고 다니던 폭뢰가 터진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놨다. 또 다른 네티즌 'Ihw523'은 "소형 어뢰정이나 해안 미사일에 의한 피격이 아니냐"고 봤다. ID가 'gyeongpark'인 네티즌은 "기뢰는 배의 앞머리 부분에 닿아야 폭발한다"며 기뢰에 의한 공격가능성을 일축하기도 했다.

② 사고원인 안밝히나 못 밝히나?
네티즌들은 사고가 발생한 지 20시간이 다 되가도록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네티즌 'brightse'는 "함장과 장교를 비롯해 승선인원의 절반 이상이 살았는데 원인을 왜 모르냐"는 댓글을 올렸다. ID가 'egju'인 네티즌은 "배가 침몰하는 순간에도 교신은 하게 돼 있다"며 "교신내용을 공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네티즌 'DoItRightNow'는 "함장과 승조원을 인터뷰하면 답이 금방 나오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함부로 발표했다가 국민이 혼란스러워 할 수 있다. 철저하게 원인과 과정을 파악한 뒤 발표하는 게 맞다(kmc63877)"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③ 실종자들의 생존 여부는?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 생존자가 확인되지 않아 네티즌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네티즌 'finkl1004s2'는 "실종자 중에 사망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건 배 속에 갇힌 채 살아있다는 건가?"라며 의아해 했다. 네티즌 'ljs5755'는 "물에 빠져 오래 있으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며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 'y60716'은 "실종장병들을 구조하는 게 가장 급하고 중요한 일"이라며 "이래서 어떻게 자식들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실종자 46명 중 추가 생존자가 나오길 기다리며 "실종장병들이 무사히 구조되길 기원한다"는 댓글들을 주로 올렸다.

④ 사병들이 주로 희생된 이유는?
네티즌 'saehym'은 "원인도 모르는 침몰사고로 함장 부함장 등은 살고 많은 장병들은 실종됐다는 게 씁쓸하다"고 말했다. ID 'leehc8080'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지휘부는 위치상 배 상판에 서 있어서 뛰어내려 살았고 사병들은 하단 침실에서 취침하거나 휴식을 하고 있어서 피해가 컸던 것 같다"며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했다.네티즌 'hsy0948'은 "실종된 장병의 어머니가 장교를 원망해도 차마 돌을 던지지 못하겠다. 소중한 자식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크겠느냐"고 애통해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정보출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82473

이런건 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번에도 전쟁이 일어날것이다라고 호들갑떨지 않았나요?
정황상 북의 공격이 아닐 가능성이 크구요.
만일 나중에 진상이 밝혀진다 해도, 미리 앞서서 네티즌 주제에
"북한소행이다!"라고 미확인 보도를 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네요.
그리고 이는 토론거리가 아닙니다. 정확한 사실이 아니라면 단정짓지
말았으면 합니다. 침몰의 원인을 두고 여기서 토론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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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글을 올린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글의 성격이 문제입니다. 제목을 수정하셨듯이,
토론실에서 마치 일간지가 '사실보도'를 하는 것처럼,
'북한소행이다!'라고 제목을 단 것이 문제였죠.
더군다나 국가의 안보가 달린 문제를 그렇게 함부로
예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이건 토론거리가 아닌듯싶네요.
원인이 어찌됫던 정부차원에서 대응할만한 사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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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정한 배가 터지는 이유는 적의 공격이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정부가 사실을 은폐하는것은

국내 증권시장을 안정시키려는 경제적인 요인이 더크다고 생각됩니다

누가 안보가 불안한 나라에 돈을 투자하겠습니까? 필리핀의 경우가 가장큰 예가될수있겠네요

적의 공격이 없어도 배가 터질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보는 것은 열호님 개인적 '추측'일뿐입니다.
'추측'은 '사실'이 아니구요.

문제야 어떻게든 밝혀질겁니다. 그게 왜곡된 사실이던 우리는 사실을 안다고 생각해도 그게 진실은 아닌 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북한측에서 공격은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능성은 있지만. 만약 북한 소행으로 밝혀질경우 현재상황에서 북한은 엄청난 대북제제와 고립을 겪게될것입니다. 물론 실종자들이 인질로 잡혀있어 거래를 제안해서 단기적으로야 이득을 취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론 엄청난 손해를 부를것이기 때문에 현재같은 상황에서의 북한측의 도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어떤것 같다곤 말 못하겠네요.

저도 북한측에서의 공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적은 도움이라도 주는 우리나라한테 갑자기 시비를 걸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북한은 경제적 으로 너무나 약해졌기 때문에 작은도움이라도 절실히 필요할텐데..
아 그리고 북한측에서의 공격이였다면 배를 폭파시키지않고 오히려 인질을 잡고 협박을 할텐데
아직까지 아무연락이 없는걸로보아 배안에서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뭐 어차피 족제비님이 말씀하셨던것같이 문제야 어떻게든 밝혀질꺼니
제 추측을 이야기해도 뭐 쓸데없는거겟죠..

우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북한 개입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조금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북한은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엄연한 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은 호시탐탐 전쟁준비와 위협의 원인이 되어왔고,
최근에는 서해교전 등 서해영역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무력시위를 했고,
또 포를 발사하는 등의 직접 위협을 가하고 있었다.
또한, 남한측에 전쟁과 해전에 대한 협박을 일쌈아 왔다.
이런 증거로 이들이 직접 실행에 들어갔을 공산이 어느때 보다 높다는 것이 나의 예측이다.
천안함 뿐만 아니라, 우리 군은 실전에 매우 약할 뿐만 아니라, 대비태세도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날에도 일상적인 훈련과 같이 행동했을 공산이 크다.
여러 신문기사를 보고 느낀 점은
내부 폭발로 천안함 선체가 두동강이 나고 빠르게 침몰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내부 폭발 했을 경우 갑판 상단이 부서지고 기름 냄새나 화약 냄새가 났겠지만,
생존자와 함장은 화약 냄새가 없었다고 했다.
또, 주변에는 암초도 없고 지리도 밝았다. 탄약고는 이중 삼중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로 귀착된다. 그것은 바로 북한 특수공작원의 잠행 공격이다.
전문가들은 생존자들의 10~20cm로 선체 폭발당시 붕 뜬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 어뢰에 의한 현상이라는 것이다. 두동간 난 상황도 실증 자료와 맞다고 했다.
내 예측이 맞다면 5인 이하의 북한잠수특수부대원이 2기나 4기 정도의 중형 어뢰를 발사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들은 최대한 천안함에 근접해서 사격했거나, 폭약을 설치하고 유유히 북방한계선을 넘어
월북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때문에 천안함 장교들은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지 못하고
공격자를 찾느라 구조 시간을 허비한 정황이 나온다. 또한 겁을 먹고 물속으로 급하게 피했거나...
다른 여느때 같으면 북한이 이 사건을 듣고 대남 비방과 선전을 했지만,
자신들의 소행이거나 소행일 수도 있어 대남 비방을 자제하고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은 서해 교전 등으로 피해를 본 것에 대해 복수심에 불탄 나머지, 김정일까지 보고를 하지 않고...
공격 임무를 수행했을 수도 있다. 그들의 공격력을 시험하는 계기로 삼았을 수도 있지 않겠나...
정부와 해군은 알면서도 은폐를 시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현상은 부산 여중생 실종사건에서 경찰의 태도와도 일치한다.
밥그룻 보존심리라고나 할까...
생존자 생존가능시간 69시간을 꽉꽉 채워서 구조하는 것도 못마땅하다..
지진 생존자도 아닌데, 군의 구조 손길이 교통사고 처리보다 못해 보인다.
헬기 몇대만 띄워도 함미를 찾을 수 있고 조류의 영향을 걱정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대잠 헬기)
군 수색과 구조 능력이 이것밖에 안된다면 실제 전쟁 발발시 희생은 엄청날 것이다.
난 도대체 한국에 잠수함도 없는지 의문이 든다...
희생자들이 모두 죽었으면 하는 식으로 구조하는 모습에... 시간끄는 모습에...
뭔가 석연치 않은 뭔가가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북한 개입을 장담하며, 이후 북한에 대한 언어적 공격이 아닌 실제적 타격이 따라야 할 것이다.
46명의 실종자는 교전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며, 남한 해군의 대 패배가 확실해 보인다.

논리보다는 소설에 가깝습니다.
마치 눈앞에서 보신것처럼 '묘사'하시네요.
북한을 경계해야함은 지당한 말씀이지만,
실증적 근거도 없으면서 이렇게 집요하게 추리하시는 것을 보면,
마치 북한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처럼 비춰집니다. 왜이러십니까?

솔직히 북한이 공격했다면 뒤의 일은 뻔할텐데. 북한측에서 공격할 일은 없죠. 만약 공격했다면 조선 중앙TV 이런데서 자기네들의 강성대군이 남한의 괴뢰군을 무찔렀다고 좋다고 떠들었겠죠 뭐.

그랬다간 바로 외교분쟁이나 전쟁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반응을 안하는 걸지도 모르죠.

이런 사건은 외신신문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류의 사실들은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진실이 드러나게 되었있는 데 굳이 점쟁이가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군이나 정부에서 진실발표를 미기적거리는 걸 보면 뭔가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단순사고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에서는 많은 분들의 생각이 일치한다고 생각되는데요.
1. 배가 순간적으로 두동강 날만큼의 충격
2. 탈출훈련에 비교적 선상생활과 수영이 가능한 장병들이 손도 못써보고 탈출못한점.
3. 생존 장교들의 일치되는 증언(내부 폭발 또는 암초같은 단순사고아님)

결론은 외부충격에 의한 침몰인데요.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누가? 겠죠.
지금 나온설들을 살펴보면
1.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
2. 북한의 기뢰
3. 자살특공대와 같은 북한 특수조직에 의한 공격
4. 정체불명의 유실기뢰로 인한 폭발
5. 한미 훈련중 오발에 의한 사고

등이 있는데요. 그 어떤 결론이 나오더라도 정말 많은 사람들 불편해질수밖에 없겠네요.
과연 진실을 공개할지도 미지수입니다. 국민들이야 말해주는대로 그렇구나 하고 받아드릴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언론장악이 그 어느때보다 심한 현실인데요.

그래도 생각이라도 해본다면..
일단 잠수정 또는 반잠수정에 의한 어뢰공격은 목격된바가 없고, 파적이 남지않았고, 공격증후가 포착된게 없다는 점과 사고 해역 수심등을 고려했을때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됩니다.
한미훈련 오발사고..이건 정말 소설스러운 설이구요.. 이런게 발생했는데 덮고 언론플레이가 가능한 세상이라면, 그냥 생각없이 살아가야겠죠.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은 기뢰 또는 특수부대에 의한 공격인데요. 폭발형태와 전황으로보아 어뢰보다는 기뢰쪽이 더 가깝다는 전문가들의 설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의도적으로 설치된 기뢰공격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쟁당시 유실 또는 북한이 설치해둔게 떠내려와 있던게 때마침 억수로 운나쁘게 터져서 침몰했다..는건 길가다 벼락맞은 수준인데요.. 아마 이런쪽의 결론이 그나마 현 정권에서는 편안한 답이되겠네요.

한국의 찢어지게 패인 여론이 좌파와 우파의 진실게임으로 가고 있다.
좌파 신문과 논객들은 북한측의 개입설 주장을 무력화 하고 있다.
또, 정부와 해군은 국민에 대한 충격파를 없애기 위해 사실을 은폐한다.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는 실종자의 죽음만 사고처리 하면 그만이다.
작은 희생으로 국부를 보호할 수 있고, 국가 체면도 살릴 수 있다.
암초 때문이라고 하고, 6.25때 매설했던 기뢰라고 했다가, 훈련때 유실된 기뢰라고 했다가,
오늘은 뭐 피로파괴란다. 천안함이 피로가 가중돼서 폭발했다는 것이다.. 하하하
정말 웃겨...
어떤 식자들은 MB정부 인사들의 군복무 제로를 탓하기도 했다.
다 병신들이라 지하벙커에서의 대책이 부실하고 군대를 몰라서 수습을 지연했다고 주장했다.
이젠 미국도 한술 더 떠서 피곤해서 그런지, 북한 개입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사실 북한 개입이 사실로 드러난다고 해도 대책이 있겠는가?
북한 김정일을 죽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북한을 타격할 것도 아닌데...
그냥 사고 처리하고 의혹을 조용히 묻고, 죽은 자들에겐 재수가 없었다고 할 수 밖에...
다음부터는 북한이 협박 하면 제대로 들어주고 행동했으면 하는게 좋겠다.
우리 남한은 복수를 한다고 설칠 사람도 없고 복수를 시킬 사람도 없다.
그저 줘 패면 맞고, 욕하면 듣는 수 밖에...
경제가 최 우선이다. 좌파들은 북한을 사랑한다.
북한을 공격하는 것 보다 비굴하더라도 경제를 살리는 것이 행복한 길이다.
전쟁나면 북한 보다 난 좌파가 더 무섭다.
왜냐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친위대니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천안호는 참 이상하다.
그리고 거기에서 일하는 장교들은 더 이상하다

토돌이님은 애초에 북한이 그랬다고 전제하고
말씀을 하십니다. 북한의 가능성을 배제하면,
정부는 경제때문이고, 좌파는 북한을 사랑하니까 그렇다라는 분석,
논리적으로 우물에 독뿌리기 오류를 범하고 있으십니다.
토돌이님 같은 '음모론'은 물론 문학적인 가치는 있지만, 그 원인은
반공교육에 눈이 멀어버린 증상이거나, 북에 대한 공포로
이성을 잃어버린 결과이거나, 종말론적 종교론처럼 한반도의
종말을 믿거나, 아니면 조중동처럼 반공 체제로 재미 좀 보았던
매체의 앞잡이이거나,,
제 얘기의 결론은, 토론 중에 상대방을 좌빨로 몰지 말라는 겁니다.
토돌이님을 방금 제가 한대로 '음모론'으로 몰면 대화가 되겠습니까?
실종자 구조도 못한 상황에서 사고원인을 단정짓는 태도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