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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민국은 공무원 천국, 국가 유공자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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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유공자' 공무원 993명 적발 됐습니다.
공무원이 많아 천국이라 비아냥 댔었는데...
공무원 가족들이 유공자 잔치를 벌였네요.
사례를 보겠습니다.
어떻게 유공자를 만들었는지...
1. 친구집 갔다오다 사고나도 국가 유공자
2. 무면허 운전하다 다쳐도 국가 유공자
3. 자신의 과실로 중대한 법규를 위반해도 국가 유공자
4. 심지어 뇌물 수수 등 범죄행위를 저질러도 국가 유공자
5. 무면허 운전을 하거나, 혼자 넘어져 다쳐도 국가 유공자
6. 샤워 후 바지를 입다 넘어져 부상을 입어도 국가 유공자
7. 모두 모두 신청만 하면 국가 유공자
기자가 왜? 이렇게 국가 유공자가 많냐고 물으니
답변 국가보훈처 관계자 왈 "심사위원회 인력이 부족 해서 그래요"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입니다.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공무원 천국의 나라에서 공무원을 먹여 살리는 불쌍한 서민들..
등이 휘고, 살이 패이고, 배고프고, 서러워도...
공무원을 끝까지 먹여 살려야 하니, 대한민국은 천국이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못 살고 취업 못하고, 미래가 어두운 서민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더럽고 오염된 국가 공무원을 내몰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파렴치한 국가 공무원을 내칠 수 있을까요?
현명한 의견 바랍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공무원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일부의 사례를 가지고 '기생충'들이라고 하면 안되죠.
만점도전중님의 댓글
만점도전중 작성일
현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유공자 사건 진정한 공무원들까지 기생충으로 불리게 하는 이런 사람들을 처리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친구랑 놀다가 넘어지면 국가유공자 축구하다 공 맞으면 국가유공자…….
세상에 국가유공자가 이렇게 많으니 세금이 그리 나올 수밖에 없죠. 심사위원이 부족해서 못한다는 말이 혹시 1명의 심사위원이 1명의 몫을 하지 않아 부족한 것은 아니겠지요? 만약 우리가 마음을 잡고 1명의 심사위원이 1명의 몫을 잘 한다면 정당한 국가유공자만을 국가유공자로 인정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미 수 십 년이 지나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이미 지난 사건에 매달리기 보다는 현재 새로이 국가유공자로 선택되는 사례들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수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기생충이라 불리는 수많은 국가 유공자 버스에서 비행기 까지 태어남부터 묘지까지 심지어 군대까지 이 기생충들은 우리나라의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나라에도 그리고 진정한 국가유공자 분들께 까지 피해를 줍니다. 영웅이라 불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까지 욕먹게 하는 기생충 아니 그들은 기생충보다 못한 나라를 속이는 분들 부디 자신이 속인 국가 자신의 자식까지도 국가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BY-S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