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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여성부 과연 존재해야되는 부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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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성부가 존재해야 되는지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과연 여성부 존재 20여년동안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결론은 아무것도 없다. 입니다.
여성 인권상장이 된것도 아니고
정작 도움을 요청할 때
도움을 주는것도 본적이 없습니다.
여성 ngo단체 보다 못하다고 현재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폭력 년수 늘리자는것도 조모씨 사건때문에
여론화가 구성되서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고
여성임금 이나 취업 남성도 매한가지의 고통을 겪는 지금
얻는것 하나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째 군대문제만 가지고 말하는것도
이젠 별로 와닿지 않네요.
여성부에 투자되는 세금으로 일반 여성 ngo 단체를 지원해 주는게
훨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여러분은 여성부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LFUENO님의 댓글
LFUENO 작성일
먼저 저는 여성부가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다른 나라의 경우 여성부가 없는데 우리나라에만 있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세계적 보편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권위를 보호한다는 취지로 여성부를 세운다는 것은 거꾸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차별받아왔다는 것을 시인하는 꼴이됩니다.
둘째로, 여성부의 존재조건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물론 여성부에서는 여성의 권위가 남성과 대등하게 존중받을 때까지 여성부가 유효하다고 주장하겠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주관적인 조건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여성부에서 조X퐁이라는 과자가 여자의 성기와 흡사하다며 생산 중단을 요청한 경우가 있는데 말도안되는 비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여성부의 태도로 볼 때 오히려 양성평등은 더 약화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가의 한 부서의 입장으로 볼 때,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성이라는 원칙하에 정부개편을 한 것처럼 경제성, 효율성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데 과연 여성부에서 이제까지 이룬 업적은 무엇이고 비용과 편익을 분석해 볼 때 과연 합리적인 부서일까요? 아닙니다. 여성부에서 이제까지 해왔던 조X퐁 사건이나 테트리스 사건, 소나타3 사건과 같이 여론을 악화시키는 행위밖에 한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여성부는 대한민국 정부하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의 분처럼 여성권위 향상을 위해서 페미니스트들의 시민운동과 단체활동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습니다.

만점도전중님의 댓글의 댓글
만점도전중 작성일물론 저도 여성부에 대해서는 반대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세계적 보편성에 어긋난다고 여성부가 없어도 된다. 라는 의견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과 같이 기독교가 아닌 유교의 가치관에 따라 남아 선호 사

만점도전중님의 댓글의 댓글
만점도전중 작성일
상이 퍼져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그 풍습은 남아 있습니다.한때 정말로 여성부가 필요 하였던 적이 있었죠. 우리나라가 1960년대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황금만능주의 의식만이 정신에 새겨져 있을 때 여성들은 특히나 더 높은 성폭행 범죄율과 차별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조차 제대로 행해지지 않은 여성부입니다. 정작 필요할 때 없었던 여성부가 이런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세워져야 한다는 의견도 전혀 신빙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여성부가 세워졌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인권 보장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만점도전중님의 댓글의 댓글
만점도전중 작성일
제한 용량 초과로 인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by SYM

파인박하님의 댓글
파인박하 작성일
//LFUENO님
여성부 존속을 반대하시는 님의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만...
세계의 보편성에 맞지않는다는 근거와 여성의 차별을 시인하는 꼴이라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대한민국 국민은 세계의 보편성에 맞지않기때문에 우리의 권리를 위한 기관에 대해 세계의 눈치를 봐야합니까??
상당히 오만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으나 지구 위에 존재하는 국가로서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보편성을 무시해야 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여성부를 폐지하자는데 세계의 보편성을 들고 나오시는것은 눈치를 본다는 모습으로밖에는 비춰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부가 존재한다는 것은 여성이 차별받아 왔다는 것을 시인하는 꼴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아온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닙니까??
그걸 인정하는게 어디가 어때서 '시인하는 꼴'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성의 성차별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 된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과거에 통용되왔던 사실입니다.
저는 오히려 여성부의 존재 이유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성부의 실적과 현재 그들의 행동의 시비여부를 떠나서 단순히 목적만을 생각한다면 그 목적은 성차별의 소멸입니다.
그 내부야 어찌되었든 표면적으로 우리나라는 모든 국민의 평등한 사회를 위해 세금을 써서 여성부라는 기관까지 만든것입니다.
이게 우리나라에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타국인의 눈에는 충분히 대단하게 비춰질 일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성부의 폐지는 반대합니다.다만 여성부의 개혁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점도전중님의 댓글의 댓글
만점도전중 작성일
공감입니다. 저의 생각에 부족한 점을 충분히 보완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마나아라free님의 댓글
마나아라free 작성일
여성부의 정책 대부분이 역차별 논란이 휩쌓이는 것들입니다. 공무원 여성 필수 고용정책 군간부는 여군입대 허용
실상 여성부의 정책은 정작 차별받는 여성은 돌보지 않고 능력있는 여성을 우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요 그러면 여성인권이 상승하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중요한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 여성부는 무엇을 했을까요.
파인박하님 말대로 개혁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만 현재 바라보면 개혁이 이루어지는 어떠한 행동도 보이지
않네요.

파인박하님의 댓글의 댓글
파인박하 작성일그러게요.하지만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개혁을 하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옹고집이라도 몇천명 국민들의 여론은 못 당해내지 않을까요??

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클레비닛님 말씀대로 여성부는 그 존재 자체로써 여성인권이 많이 나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게 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떻습니까? 여성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이라도 하나요?안합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자기 배 채우는 것에 불과하죠. 계속해서 자기네들 예산을 늘려달라고 하는데, 이 예산중 많은 부분이 여성부사람들이 먹고사는데 쓰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보건복지부가 여성부의 일을 대신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여성부에게 어떠한 압박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여성인권보장을 위해 일하기는 커녕 자기네들 배 채우는데에 쓰일겁니다.그리고 여성부는 양성평등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만, 여성부는 자기네들, 여성들의 인권만 높이고자 하고 남성의 인권을 깎아먹죠.
여성부는 재정적 상황도 고려안하고 남자의 군 복무기간을 5년으로 늘리라는둥,
남자는 집지키는 개라는둥, 이런 모욕적 상황을 남성들에게 안겨줬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왜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는길이 꼭 군복무기간이여야만 합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군복무기간때문에 이런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이를 통해서 여성부가 아무 생각없이, 남성만 무조건적으로 차별하려고 한다는걸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상황이 어떻던간에 무조건적으로 남성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하고있다는겁니다.

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쌩뚱맞지만, 토론양상을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이런 식으로는 두루뭉실한 논쟁들이 거듭되다가 흐지부지될것이라
생각해요. 여성부를 폐지해야하냐?말아야하냐? 너무 거대한 주제입니다.
일단 여성부를 폐지해야 한다면 근거가 있어야 겠죠?
여성부 폐지 주장의 근거들,
여성부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여성ngo보다 못하다?
여성부정책 대부분이 역차별의 논란에 휩싸인다?
성폭력 예방에 한일이 없다? 등등,,,,,,
에 대해서 찬반이 갈리겠죠. 이런 것들을 토론한 끝에 근거들의 다반수 이상을
폐지론의 근거로 성립시켰다 합시다.
그 다음은 여성부를 다른 부서로 개혁하느냐? 혹은 완전히 폐지하느냐?의 문제
에 대해서 찬반이 갈리겠죠. 이런 것들을 토론한 끝에 근거들의 다반수 이상을
폐지론의 근거로 성립시켰다 합시다.
어떤 논쟁이 마무리되려면 해결책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성부 폐지 후의
대안에 대한 논쟁,,, 그 외의 여러가지들
기존에 존재하는 정부기관의 존폐에 대한 토론을 해보자는 것인데,
이런 토론의 대부분 양상을 보면 비슷하거든요. 원주제(여성부폐지)를 떠나 세부사항에
대한 논쟁이 꼬리물고 이어지다가 결국 너무 복잡하거든요.
서명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토론 주제를 올리는 거라면 현실적으로(여기서 토론한 내용이
현실화되는 건 아니지만) 세부적인 것부터 논점을 좁혀서 발제하는 것이 좋겠어요.
이래서는 여성부 폐지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파인박하님의 댓글의 댓글
파인박하 작성일
이 토론에서는 여성부 폐지가 결정 된 사항이 아닌데요;;
여기서 여성부를 폐지한다고 결론이 나도 폐지가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여성부 폐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나??를 논제로 하는거지 이루어지길 바라고 토론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점도전중님의 댓글의 댓글
만점도전중 작성일
우리가 이 토론을 하는 목적은 여성부를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우리의 생각을 읽고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토론입니다. 정말 여성부가 폐지되기를 바란다면 이런 글로는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부디 목적을 정확히 한 후에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제가 정리를 잘못한 것 같네요.
제 논지는 '토론의 논점이 너무 커서 이 얘기 저 얘기
다 나오는 것은 지양하자'라는 말이었어요

봄이여오라님의 댓글
봄이여오라 작성일
여성부 라는 명칭 자체가 여남(남여)차별 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성부의 영어식 명칙은 해석하자면 성평등부 입니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부라는 명칭을 쓰기가 세계적으로도 부끄러웠나 봅니다.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모든 남자는 적으로 생각하면서 무조건 까기만 하는 변질된 페미니즘입니다. 얼마전에 여성도 ROTC로 지원할수 있게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여성부의 발언이 있었지요. 하지만 정작 우리도 남자처럼 군대에 보내달라는 발언은 하지 않지요 이게 바로 변질된 페미니즘입니다.
그리고 우리한번 생각해 봅시다 국정감사때도 몇번 나왔지만 여성부는 우리의 세금으로 무엇을 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예산을 어디어 썼냐는 질문에 여자라고 무시하냐는 발언을 하면서 은근슬쩍 빠져나가죠
지금까지 여성부가 한 일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1. 군대를 5년으로 늘리자는 발언
2. 테트리스, 소나타3, 조리퐁사건(이거 유언비어라는 소리가 있는데 여성페미니스트 잡지 이프에 실려있습니다)
3. 여성부 직원들 회식비 및 가족 경조사비 지출 14억(국정감사때 제출을 요구했으나 제출거부함)
4. 직업없는 여성들 교육시킨다고 70억 사용(교육 수료자중 직업얻은 사람은 2사람 머릿수당 35억원)
5. 여남평등시상식 호텔에서 40억원을 씀(총 80명 참석 한 사람당5000만원꼴)
6. 성매매하다가 불타죽은 아가씨들 조사하고 보상하는데 12억원(한사람당 2억원꼴 서해교전때 순직한 병사들은 위로금 4000만원받음)
7. 목욕탕 수건사건(어느 한 목욕탕에서 여탕에만 수건을 대여하지 않자 여성부는 이를 고발했으나 알고보니 여탕의 수건분실률이 89%에 이르러 목욕탕의 승리)
8. 여자 주민번호 뒷자리가 남자보다 뒤라 공평하지 않다고 주장
9. 국회의원 여성 할당제 주장
10. 성매매를 하지 않으면 회식비를 지급
이것 말고도 더 있지만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정작 여성부는 여성의 인권은 보호해주지 않고 남자들만 까고 있습니다.
故장자연씨 사건도 여성부가 나섰다가 발을 빼버렸죠 그리고 나영이 사건에도 아무런 힘도 못쓰고 강호순은 쥐꼬리만한 형량을 부여받았죠 정말로 이런 여성부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이런 여성부의 명칭을 성평등부로 바꾸고 대대적인 개혁을 감행해서 투명한 부서운영을 하고 남자와 여자가 진정한 평등을 이루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성평등부로 바꾸자는 의견엔 진정성이 느껴져서 동의합니다.
그런데 여성부가 세금으로 하는게 없다고 하시곤,
뒤에선 여성부가 한일이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쓴다고 하신게
앞뒤가 안맞습니다.

봄이여오라님의 댓글의 댓글
봄이여오라 작성일세금으로 하는게 없다는 뜻이 우리의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지 않았다는 의미였습니다. 여성부는 우리의 세금으로 저런 뻘짓들을 했었고 국정감사에서 조차 예산내역을 밝히지 않고있습니다.

히드라님의 댓글
히드라 작성일꼴통페미부 1년 운영비용이면 전투기가 몇대고, 소방서 고가사다리차가 수십대다.

유산균대왕님의 댓글
유산균대왕 작성일
여성부라는 허울뿐인단체 보다는 여성의 약한 부분을 도와주는 심리전문가들이 도입 되었으면 합니다.
외국에 없는 것이니 만큼, 경쟁력도 있다고 보는데요. 그런거죠.
지금의 여성부가 조금더 시민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구낀모나리자님의 댓글
방구낀모나리자 작성일
여성부란 명페에 국가 예산이나 처먹는 썩어 빠진 부서입니다.
여성의 인권을 존중해주니 여성이 신인줄아는국가입니다.
여성부 설립의 목적이 이런거였습니까 ?
남성이 여성보다 우위를 겸하고 살았으니 이젠 여자가 남성의 우위를 지키며
상석 노릇을하는것아닙니까?
정말 울분이 치솟는 일입니다 남성들로선
만날 인권침해다 여성차별이다 대모, 집회나 열고
군 가산점재 가 불만이면 군대를 가시면 될껏아닙니까 ?
아이를 낳는게 힘들기야 하겟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의무감으로 아이를 가져서 낳는게 아닙니다
낙태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일을하는것입니다.
남성을 보십시요 혈기왕성한 20대 청춘을 군대에서 2년동안 썩게 놔두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렇게 군대 갔다가 오면 심신적으로 성장햇지만 밀려오는 여성에게 직장도 뻇기는 실정인데
군 입대 연금제도 라도 만들던지요
참 명페만 존재하는 여성부 답답합니다.

퀵서비스맨님의 댓글
퀵서비스맨 작성일
저는 여성부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여성부는 세계어느 선진국,개도국등 에도 없는 정부 부서 입니다. 즉 이것은 우리나라의 여성들의 제대로 하지 않고 좋은 것만 힘안들이고 챙겨 먹기에 바쁜 부서 입니다. 대한민국 남녀를 역차별을 조장하는 여성부는 정말로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