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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남녀간에 데이트와 결혼의 인식차가 존재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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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댓글 28건 조회 4,958회 작성일 10-01-12 14:37

본문

20100112_005.jpg달콤한 데이트는 사랑의 전주곡입니다.
그런데, 데이트에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차를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그런데, 누가 돈을 내죠!?

대부분 남자들이 내고 있다는 것쯤은 잘 압니다.
그런데, 데이트 비용에 대한 인식차가 있습니다.
당연히 남자가 더 많이 내야 한다거나,
남자가 더 많이 베풀어야 한다거나...
이 비용과 베풂에 남녀 인식차가 발생합니다.
결혼 목적도 여성은 '영적인 사랑'을 위해 한다고 했으며...
남성은 '정신적 안정'을 위해 결혼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신적 안정과 영적인 사랑 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뉴스보도 인용
여성들 대부분은 이성 교제시 '당연히 남성이 더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온리-유와 함께 지난 5일∼10일 전국의 미혼남녀 490명(남녀 각 245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성) 교제시 남성의 헌신이나 비용 부담'에 대해 물은 결과, 여성 73.1%가 '데이트시 남성이 더 베풀어야 한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여성은 교제시에 '당연히 남성이 더 베풀어야 한다'(38.4%), '당연히 남성이 훨씬 많이 베풀어야 한다'(34.7%)는 답을 가장 많이 했고 '남녀 동등해야 한다'는 답은 26.9%에 그쳤다. <생략...>
<...생략> 가장 중요한 목적'에 대해 물은 결과, 남성 49.8%는 '정신적 안정'이라고 답했고, 여성 43.3%는 '소울메이트'로 가장 많이 답한 것. 이어 남성의 경우 '정서적 안정'(15.1%)과 '소울메이트'(12.7%), '경제적 안정'(10.2%)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정신적 안정'(28.6%), '정서적 안정'(10.6%), '경제적 안정'(8.2%) 등이 결혼의 주목적이라고 답했다.


뉴스보도 내용보기
 
buri018.gifburi034.gif 여러분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남자가 더 많이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과 '영적결혼'이란 생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자는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는 남자의 입장에 충실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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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궁뎅이님의 댓글

오리궁뎅이 작성일

요즘 양성평등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양성평등이 될려면 여성들의 생각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겠나 싶네요.  여성분들이 "남자가 더 많이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양성평등에 어긋나는 행위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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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덧붙이자면, 모든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일부 남자들 경우에도 자신들이 돈을 내는 것을 당연시
하는 태도를 고쳐야합니다.
그리고 양성평등을 생각할때도,
얻어먹는 입장이 우월한 입장이 아닙니다.
연인 사이라 하더라도, 경제적 원리에 따르면
돈을 내는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가부장 제도의 원천이 그것이죠. 사회적 흐름이
그렇더라도 자기 자신부터 잘못된 것은 거역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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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저는 '연인관계'에 한정하기보다는 사회학적인 남과 녀의 역할의 차이를
이해할때 이런 현상의 원인을 알수 있다고 봅니다. '경제적 원리' 또한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보는데요, 실제로 여자가 연상인 커플이거나,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경우는 여자가 돈을 많이 내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도 '남자가 내야돼'라는
의식이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얽혀서겠죠. 하지만 '경제적인
원인'을 '연인관계'라고 해서 무시할순 없다고 보는데, 클레비닛님은 작성자 토돌이님
글의 제목에 대해서 어떤 원인이 있다고 보세요?

둘째, 1인 시위가 '이상론'이라 하더라도, 현실을 조금씩 고쳐나가는 방식으로써 자신부터
반성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회의식이 먼저 바뀌길 기대하는 것 또한
'이상론'이죠. 현실이 그렇게 불만이라면, 자신이 먼저 타파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죠.
그 주체는 피해보는 입장에 있는 남성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여자는 남이 돈 내준다고
손해보는 입장은 아니니까요.
'여성이 스스로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한번 고착된 의식을
바꾸긴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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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토론실에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느낀게있는데 양성평등이라는 말을 하면서 정작 여성의 성차별 받는 내용은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않고있습니다. 꼭 남성이 피해를 입는다라고 생각되는것들만 이야기를 하면서 양성평등을 위해선 그런것을 고쳐야한다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
현실을 보면 양성평등이라는 단어는 여성을 위한 단어인게 확실합니다. 성차별을 많이 받는쪽은 여성이기때문입니다. 못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분들은 여성이 무슨 차별을 받냐? 이렇게 묻고계시거든요. 대다수 본인이 남성이기에 느끼지 못하는 것이거나 사회에 대한 경험이 별로없거나 본인이 남성이기에 가지는 남성우월적인 이기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실제 사회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의 차별 비율이 훨씬 다양하고 높습니다. 헌데 그런것들은 등안시 한채 양성평등도 남성을 위한 양성평등을 해야한다는 분들이 나옵니다. 결국 남성이 불리하다고 생각되는것들만 거론하며 실제적으로 여성의 불평등에 대해선 묵고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건 곧 양성평등조차도 남성을 위한 것이어야한다와 일맥상통합니다.

솔찍히 이런 주제는 본능적이라고생각합니다. 남성이 돈을 내는것은 동물적인 본능입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을시 먼저 접근하는것은 남성입니다. 남성은 여성에게 대시하게 되고 여성도 그 남성이 마음에 들경우 대시를 받아들이게됩니다. 그렇지만 남성이 호감을 갖는정도에 비하면 여성이 갖는 호감정도는 굉장히 낮습니다. 그러기에 남성은 여성이 자신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게 하기위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성에게 잘 대합니다. 그래야 여성의 호감도가 높아지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남성은 여성에게 데이트신청을 하면서 돈을 쓰게되고 여성을 즐겁게 해주게 되고 이러다보면 여성의 호감도가 상승하게되고 서로의 호감도가 어느정도 맞게되면 남성은 여성과 결혼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동물적 본능이죠.
헌데 요즘시대는 예전과는 다르게 연애기간이 굉장히 길어졌고 여성이 경제활동을 하므로 예전의 관습을 깨야한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남성을 차별하는것이며 양성평등을 저해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이건 양성평등과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평등이라는것은 뭔가 차별을 받을때 그 차별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로 이건 남성이 차별받는게 아니라 남성의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처음 만나자고 하는것도 남성이고 데이트를 신청하는것도 다 남성입니다. 헌데 그래놓고 돈은 각자쓰자라고 하는것은 좀 이상하지않습니까? 본인은 할수있겠습니까? 이건 인식에 문제라기보다는 본능의 문제입니다. 호감을 얻기위한 행동이죠. 그러다가 수개월이 지나고 연애기간이 장기화 된다면 그땐 남성 스스로가 이문제가 자신에게 부담이 된다면 서로 이야기 하면됩니다.
이런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지 인식이 어떻고 그렇다고 해서 꿍하고 속으로만 쌓아두고는 여성은 이게 문제다 이런식으로 내모는건 소심한 행동입니다. 여성이 알아서 고쳐라가 아니라 연애에 부담이 된다면 남과 여 서로가 고쳐라가 맞는 말일것입니다.

중요한건 맨처음단락에 말했듯이 진짜 심각해야할 성차별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그 성차별 문제를 양성평등화 시키는것이 급선무입니다. 대다수의 커다란 성차별과 사회적인식이 여성에게만 국한되어있으므로 여성을 위한 양성평등화를 시켜야지 여성을내모는 남성을 위한 양성평등을 우선시 하는건 심각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양성평등은 누구를 위해 필요한것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어떻게 남성을 위한 양성평등으로 변질됬는가는 맨처음 단락에 써놨습니다. 커다란 차별은 전부 여성에게 국한되어있는데 차별도아닌 이런 개인적인 문제를 차별이라 일컬으며 커다란 차별을 무시해 버리는 것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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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제가 쓴 내용은 이 주제와는 별상관은 없네요. 위에 어떤분이 양성평등에대해 말씀하셨기에 쓴 글입니다. 또한 앞으로 이주제에 양성평등에 어긋난다라는 식의 글을 쓴다던지 성차별이다라는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양성평등이나 성차별과는 아무 상관도없는 주제죠. 글쓴이도 제시한 주제자체도 양성평등이라는 뉘앙스가 풍기긴 하지만 그냥 받아들이는걸 원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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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저는 약간 다른 차원에서 남녀 인식차이와 결혼 문제를 보겠습니다.
요즘, 결혼소개소 등의 연애, 중매, 소개 사업이 번창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개념이 남녀소개를 넘어 결혼까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남녀의 기호와 본능을 이용해 사업화 하면서
한국 청춘 남녀들의 사랑관도 변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조건이 붙은 사랑'이 그것입니다.
회원가입을 하면서 남녀회원들이 써낸 학력, 경제력, 부모, 인생관 등..
이것들이 사랑보다 우위에 서게 됐고, 많은 사람들이 조건에 의한
사랑을 꿈꾸고 결혼 이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알게 모르게 모든 결혼소개소와 중매사이트 등의 회원가입이 늘면서
시나브로 우리의 사랑관도 사업적인 관계로 발전되었으며,
조건에 부합되지 못하거나 떨어지는 청춘 남녀들은 연애도 못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때때로 각 언론사들은 한국의 평균 결혼비용을 발표합니다.
놀라운 것은 미국에서 직접 경험한 것은 미국은 돈 한 푼 없이도 손쉽게
결혼을 할 수 있는데 비해서 한국은 전통적인 허례허식까지 겹쳐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결혼비용이 발생하는 데, 이를 공공연히
비판없이 언론사들은 평균으로 보통으로 잡아 공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돈 없고 조건이 부족한 청춘 남녀들의 사랑관이
비참하게 짓밟히고 무시되며, 인정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고,
더욱 한국은 저출산과 결혼비율이 저조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사랑을 경제논리로 본 사업주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랑은 비참한 결과가 따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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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건 너무 단편적인데요. 일반화의 오류도 있는데다가 너무 지극히 단편적인 내용을 주장하시는데다가 거기다 본인의 주관성이 너무 많이 들어가 현실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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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단편적인 사례지만, '결혼제도'의 문제점과 '남녀'간의
인식 차이가 '돈문제'로부터 기인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에 경제논리가 심화되면서, 그 점을 간파한
결혼중개업체가 나타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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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님의 댓글

히드라 작성일

ㅋㅋㅋ 예전에 외국신문에 이런 기사가 난 적있지
한국여자의 60%인가 70%인가가 창녀다 라는 기사
ㅋㅋㅋ 한국사람들 이런 어이없는 기사가 다있나 하고 반발이 심했지
근데 외국애들 입장에서 볼때 한국여자 2/3가 창녀가 맞다
결혼만 예를들어도 남자가 차도 있어야지 재산이 얼마 있어야지, 집도 사야지 ㅋㅋㅋ
남녀평등적 시각이 우리보다 앞서간 외국애들 입장에서 볼때
저건 결혼이 아니라 돈주고 여자 사가는거다.
그러니 창녀로 보이는거지.
결혼이 아니라 저건 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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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런 개소리는 삭제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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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그런 식이라면, 창녀와 사는 남자는 뭐가 되는 건지요.
결혼이라는게 사랑만으로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
물론 외국애들 입장에선 한국이 심하다고 보일순 있죠.
그런 시각에서 한국의 결혼제도의 문제를 지적함은 옳지만,
한쪽의 잘못으로만 몰아세우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요.
여자가 창녀가 되었다면,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를 생각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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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현님의 댓글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이건 좀 아닌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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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금니님의 댓글의 댓글

고등어금니 작성일

그래 맞아 이런 개소리에는 삭제를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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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박하님의 댓글의 댓글

파인박하 작성일

아 진짜...정확히 알고 그런 말씀 하시죠.몇년전에 그런 기사 실린거는 맞습니다만 그럼 그 기사들 다 오보인것도 아십니까??당시 외국조사기관에서 우리나라에 설문지 돌릴 때 대표집단과 설문지에 쓰인 용어의 정확한 개념을 설명하지 않아 일어난 해프닝으로 결론났습니다.그리고 한국사람들이 능력 따진다면 외국애들은 안 그런 줄 아십니까?남녀평등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세계화가 이뤄진 현 사회에서 그닥 큰 차이는 없는데 님은 무슨 우리나라 국민 모두를 매도하고 계시는군요.아 기분나빠라...그렇게 감정적으로 하지 마세요.님은 시니컬이나 부정적인 입장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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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Re》클레비닛# 님 ,
남성의 데이트비용 지출에 대하여

'여성을 보호하고 우대하는 태도'로 부터 기인하였다는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는 '경제적 원인'도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문제는 데이트 '비용' 지출인거죠.

그리고 남자가 내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생각은 '남자가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는 '남자의 경제적 능력이 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낫다'라는 관념도 작용했다 봅니다. 물론 '여성을 보호우대해야한다는'
의식이나 다른 여러가지들이 복합작용했구요.

'여자가 연상인 경우는 여자가 자주 낸다'는 점에 동의하셨는데,
그건 드문 경우라고 하셨죠.
그렇다면,'남자가 연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로 남자가 자주 낸다'라고
본다면 왜 연인관계에서 대부분 남자가 연상이 되었을까라는 질문도 가능하죠.
복합적인 면에서 관념 형성의 원인을 살펴볼수 있다고 봅니다. 경제적인 원인도
그 중 하나겠죠.

둘째라고 하신 부분,
'여성'이 변화해야 할 주체라는 점도 역시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여성이 많이 바뀌어야 하는데, 남성 역시 '안 좋은 이미지'를 감당하더라도
여성에게 할 말은 해야 합니다. '관습을 따르는 게 이익이란 관습'
이란 말도 있지만, 불쾌한 입장에서 먼저 얘기를 꺼내는 것이
사회를 변혁할 때 피할수 없는 절차라고 봅니다.
이런 토론을 하고 있는 것도, 일종의 '시위'라고 보구요.
클레비닛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누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가의 문제보단
,연인 간의 대화가 필요하고, 잘못된 관습에 대한 저항 정신이 있을때
문제를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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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Re》와룡 님 ,
일단, 여성의 성차별, 여전히 심각합니다. 와룡님이 느낀 그 점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첫째, 일반 대중들은 관습에 약하기 때문에,
크게 드러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그닥 인식하지 않고 살죠.
그러나 주위에서 눈을 돌려, 시민단체나 학자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 여권 신장에 여전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지금까지 온 것이기도 합니다.
둘째, 인터넷 공간에서의 화제는 현실 공간에서와 차이가 있습니다.
국회의 주요안건이나 방송매체의 시사프로나 토론방송에서 다루는
쟁점과 인터넷에서의 쟁점이 일치하지 않죠. 그래서, 인터넷에서
왜 '여성의 성차별'이 상대적으로 이야기되지 않는냐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여론 반영과 현실 여론과의 싱크로률에 비례시켜보면
그다지 걱정할 필요없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병역 의무 문제겠죠. 군인들이 잘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번째, '남성이 대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남성이 돈을 내는 문화가
생겼다'라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남성이 대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남성이 돈을 내라'라는 말씀은 틀렸습니다. 연인 사이라는 것이 어느 한쪽이
다른쪽을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 남녀가 평등한 위치에서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문제'를 사회 책임으로 몰지 말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남자가 돈을 내야한다는 '관념'이 '개인의 문제'로
환원된다 해도, '관념'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한다면 '관념'을 고쳐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이 '관념'을 고치는 방법은 '개인의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죠. 자기들부터 더치페이를 해야 남들에게 할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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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일단 방송에서 다루는 쟁점과 인터넷 쟁점은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이슈화된것이 방송에보도되고 또 방송에서 이슈화된것이 인터넷에서 이슈화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중요한건 인터넷에서 참여도가 높은게 대다수가 남성이기때문에 남성위주로 글을 쓰고있다는 생각입니다. 대다수의 의견 글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남성입니다. 남성의 글투를 사용하고있고 내용도 남성의 성향을 강하게 드러냅니다. 그러기에 글들이 남성중심적으로 간다고 생각됩니다. 고로 인터넷은 남성중심적 사고가 강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두번째 제시한 내용은 개인문제입니다.이런식으로 몰아갈 문제가 아니라는것입니다. 남성이라서 돈을 내라라고한적은 없습니다. 연애초반에야 호감을 얻기위해 남성이 낸다고하지만 중반부터는 서로 상의해서 낼수도잇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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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말한것이기에 그건 남녀의 개인문제라는것입니다. 또한 돈을 낸다해서 여성을 소유하는게 아니라고생각됩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돈을 쓰고싶은거겠죠. 데이트 비용을 낸다고해서 소유한다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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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일단, '일단'이라고하신 와룡님의 말씀을 정리하면,

'현실(방송?)의 쟁점과 인터넷공간에서의 쟁점의 차이는 없다.'
'인터넷 공간은 남성 측의 목소리가 크다'

이 두가지인것 같은데요. 인터넷에서 남성중심적 사고가 더 강하다면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것으로 귀결되지 않나요? 다시 한번 짚어드리고
싶은 점은 '쟁점'의 차이 보다도, '여론'의 차이입니다. 지금 우리가
인터넷을 보고 있기때문에, 그것이 전부로 보일수 있지만, 인터넷에서
드러나는 남성위주의 발언들이 사회 전체의 목소리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예로 들면, 인터넷 상의 정당 지지율과 실제 정당 지지율의 차이만큼,
네티즌과 일반대중의 생각은 다릅니다. 와룡님이 남성중심사고가 팽배하다
고 지적하셨듯이, 여성부폐지론과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
생각해보면, 그들이 내는 목소리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겁니다.
인터넷에 시사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사람도 사실은 소수이고, 그중에서도
남성의 역차별 위주로 글을 올리는 사람도 소수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두번째 내용에 대해서는, 논점을 다시 짚어드리고 싶은게, 발제자의 글에서
드러나듯, 여성의 70% 이상이 남성이 돈을 내야하는게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 관념이 옳은 것인가? 그리고 무엇때문에 그런 관념이
생겼는가? 라는 점에 대해 토론해 볼 필요가 있죠. 와룡님이 말씀하시듯,
단지 연인간의 개인문제라면 토론할 필요도 없죠. 선택의 문제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관념이 개인문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경제적 원인'도 있다고 주장했듯이, 여러 원인이 있다는 얘기죠.
마지막에,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돈을 쓰고 싶은것'이라 하신 것도,
단지 데이트에 국한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결혼'까지 주제를 넓히면
그런 주장이 통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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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첫째는 그런 뜻이었군요. 제가 잘못이해한거 같습니다.
둘째에서는 결혼까지 주제를 넓히면 혼수문제가 나오는거 같은데 그건 뭐 형편대로 하고살겁니다. 뉴스에서 뭐 엄청난 액수로 혼수하는 사람은 일부 극소수이고 대다수는 다 자기 형편에 맞게 하는것이죠 여자든지 남자든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야 자식장사하려고 들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심각하지않다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여성도 혼수 적게 해가서 몰지각한 사람들에게 구박받는경우도 많으니까요. 그것 역시 개인차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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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와룡님께 답변

'데이트는 물론, 결혼문제에 있어서도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라는 말씀이신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데이트에서 결혼, 그리고 육아에서 나타나는
전체적인 문제점이 고리처럼 이어져 있다고 봅니다. 그 '고리'는 남녀의
경제적 역할로 구성되어 있구요. '개인차'로 돌리기엔 한국사회의 총체적인
문제들이 중첩되어 있는것같아요.
남자와 여자에 데이트를 할때, 남자가 대부분 비용을 댄다, 혹은 대야한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건 시작부터 남성에게 가장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뜻으로 볼수 있습니다. 남자 쪽에서는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경쟁에서 탈락하게
되는 것이구요. 물론 여자 쪽에서도 경제력 혹은 외모 등등으로 경쟁해야 하는
처지는 마찬가지구요. 결혼으로 이어질 땐, 그런 경쟁이 더욱 심화됩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는 영화도 이런 세태를 풍자하고 있죠. 결혼은 단순히
같이 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3이 대학에 진학할때, 그리고 취업할때처럼
또 한번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구축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전제 하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부모가 치뤘던 경쟁을 되풀이하게 되면서, 입시 경쟁이라는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수능 점수 몇점으로 미래의 배우자가 바뀔 것이란
이야기를 들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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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Re》클레비닛# 님 ,
'무조건 연상이어서 돈을 내는 것이다'는 물론 아니죠.
하지만 '연상연하 커플'의 경우와 같이, 여성이 연상일 경우는
'남자가 돈을 내야한다'라는 관념이 조금 비껴갈수 있다는 것을 통해
우리는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데이트 비용'을 기대하게 되는지
추리해볼수 있다고 봅니다.

클레비닛 말씀을 듣고 보니,
'여성이 먼저'라는 말씀과 '남성이 먼저'라는 입장이 서로 싸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무엇이 효율적인가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잘못된 것이 바뀌기 위해서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지적해줘야
가능하니까요. 저는 남녀불평등이란 문제가 어느 한쪽만 피해를 입는건
아니라고 봐요. 여자 입장에선 남자에 기대는것이 자랑이 아님을 알아야하고,
남자는 여자가 기대게 하는게 좋은 것이 아님을 알아야 겠죠. 이런 순환의
오류가 있다는 것이, 남녀 모두 문제가 있었음을 의미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위가 생길 일을 만들지 말라' 물론 그러면 얼마나 살기 편하겠습니까?
하지만 역사를 돌아보면, 알아서 바뀐 사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굳어져버린 관습이 변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관습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더 쉬워질 순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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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Re》클레비닛# 님 ,
토론주제가 바로 ''남녀간에 데이트와 결혼의 인식차가 존재하는 이유는?''입니다.
'여성 73.1%가 데이트시 남성이 더 베풀어야 한다고 답했다'라는 설문조사가 있었다.
왜 데이트비를 남성이 내는 관념이 생겼나? 그에 대해 저는 경제적 원인이 있을거라
봅니다. 남성이 경제력이 여성보다 낫기 때문에 그런 관념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그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외 상황을 살펴보면, 여성이 연상일 경우는 그런 관념이 빗껴가는
경우인데, 그렇다면 대부분 남자가 연상인 것과, 남자가 돈을 내는 관습이 연관된 것일수 있다.
가부장제의 전통, 남녀간의 경제력 차이가 그런 관습을 형성한 기제가 되었을 것이다.
여기까지가 ''남녀간에 데이트와 결혼의 인식차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여기에서 '이것을 바꾸는데 장애물이 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한다는 것'
으로 논의를 확장하면, '지금처럼 된 이유'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그 과정에서 남성이 들고 일어나 데이트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길을 갈수도 있고, '여성이 알아서 해주는' 길이 있다, 라는 식의 논쟁은
중요치 않다, 원인 해결 없는 사태 해결은 쉽게 이루어 지지도 않으며, 무마책일
뿐이다. 제 말대로 따지면, 여성이 남성에게 기대는 관습('장애물')이 타파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데이트비 등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죠. 자기 자신부터
나서야 한다라고 했던 말은 남탓하기보다 스스로 나설때 해결이 쉽다라는 의미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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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사회적인 현상이나 문제점'과 '문화나 관습, 인식'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런 문화가 옳지 않다는 것'은 원인이 파악된 후에 내리는
판단이라 봐요. 원인을 알고보니 영국의 젠틀맨 개념과 같은,
여성에 대한 매너로써 남자가 돈을 낸다?라면 잘못된 문화가 아니죠.
기사도 정신이라던지. 하지만 제가 보는 시각에선, 여자가 남자
경제력에 업혀갈려는 것 같으니,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에요.
된장녀 논란도 그런식이죠. 명품사달라는 여자가 왜 욕먹느냐?
자기 돈으로 안사고 남자 힘으로 해결하니까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재료가 무엇인지 알았을때, 똥인지 된장인지 식별가능하죠.

마지막 문단에서 하신 말씀은 제가 이해를 못해서 죄송한데요.
남자가 당연히 내야지라는 생각이 사라지기위해, 남성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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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사회 현상'에 '문화, 관습'에 대해 구분해야 한다는
말씀은 이해가 되네요. 현상 자체가 선악으로 나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님과 저 둘다 '데이트비 현상'에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은 같았는데, 바뀌어야 할 대상이 누구냐에 대해선
생각이 달랐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남성의 목소리 여부를 떠나서 지금 '인식의 변화'는 진행 중이라는
말씀이신 걸로 이해되는데, 그렇다라면 여자가 '알아서 해준다'라는
뉘앙스가 무엇인지 알것 같아요. 바뀌어야 할 대상이 누구냐에 대해
생각이 달랐던 것 같네요. 제 경우는 남성에게 기대는 여성의 태도, 혹은
이를 조장하는 사회 통념에 포커스를 맞추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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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아이버슨님의 댓글

스피디아이버슨 작성일

태어나면서 부터 남자아이는 앙칼지고, 여자아이는 순종적입니다. 이처럼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거의 지불하는것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세계는 강한 숫컷이 암컷을 찾이하듯, 현대사회는 돈많은(재력) 남자가 미인을
찾이합니다. 예외는 있겠으나, 이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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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남자에게 데이트비용을 기대한다는 것은, 암컷이 강한 수컷을 찾고
'강한 수컷이 암컷을 차지하는' 원리로 볼수 있겠죠. 데이트비에만
자꾸 한정되는데, 결혼을 덧붙이면 그 원리는 도드라지죠.
'돈많은 남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구조가 그대로라면 73.1%의 설문조사
결과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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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이제야 달랐다는 걸 아셨다'기 보단 토론이 늘어지는 것 같길래
이쯤에서 정리하고 싶었어요.
굳이 클레비닛님과 생각을 일치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고, 저는 이 글의
논점에 대해서는 더이상 머리의 한계가 와서, '다시 되감겨도' 했던 말 반복일것
같아요.
질문에서 남성들이 데이트비 분담하자고 주장하는게 '안좋은 이미지 감수'라고 본다면
그런 것도 영향은 있었겠죠. 미디어가 영향을 미쳤다면, 미디어에 남자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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