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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양국가의 Win Win 전략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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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가와 win win 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지 어떤상황에서 양보가 필요한 협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첨부 (인터넷 검색)
전문가들은 FTA 협상을 윈윈 게임이라고들합니다.
보통 생각에는 FTA는 zero-sum 게임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손해보는 사람이 있어 현재의 부를 이동하는 효과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 입장은 왜 윈윈 게임이라 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FTA의 결과로 국내에서 손해를 보는 사업은 우리 나라 산업만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손해를 보는 산업은 미국 산업만이 아니지요..
예를 들면 미국에서 팔리는 독일의 BMW나 벤츠, 일본의 도요다도
우리나라 차에 밀려 어느정도의 손해를 봅니다.
마찬 가지로 우리나라에 진출한 포도주는 칠레나 프랑스산 포도주에 손해를 줍니다.
특히나 포도주의 예는 어차피 국산 포도주의 점유율이 미미한 상품이므로
FTA의 결과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어 좋고
미국은 수출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결국 미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부를 우리가 가져오고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부를 미국이 가져가게 됩니다.
따라서 fta를 체결한 대한 민국과 미국은 모두 윈윈하게 됩니다...
다른 예를 들면 미국과 중국이 FTA를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미국 시장 중국 시장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의 수출이 주인 국가에서는 모든 국가와 조속히 fta를 체결하는 것이
발전에 기여할수 있고 다른 나라들이 FTA를 체결하기 전까지 그 성장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소외된 농업이나 다른 분야에 대한 지원책만
잘 마련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FTA같은 양국가의 Win-Win전략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가?댓글목록
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FTA협상은 좋다고 나쁘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같이 2차산업, 3차산업등으로 사는 나라같은 경우(재가공 수출국)
FTA협상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FTA가 빛을 발하기 위해선 단순한 FTA는 좋다 나쁘다가 아닌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책은 양날의 칼입니다.
어떻게 협상을 하고, 이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다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입니다.
미국을 예로 들면 나쁘지 않다는 평판이 대부분이지만 쇠고기수입에서 많은 실수를 하였고,
잘못된 협상임이 밝혀졌습니다.
미국만이 아닌 여러 나라와 지속적인 FTA협상이 계속 이루어지고 또한 미국과도 앞으로도 FTA협상을 새로운 면에서
다시 할수도 있는것이고, 수정할수도있는것인데
정부에서는 외세의 힘에 굴복하지 않고, 또한 유연한 처세술을 가지고
우리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우리국가에 도움이 되는 협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고요있는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나라도 마찬가지이지요.비교우위에 있는 상품이나 기술을 외국에 팔고 그렇지 않은것은 보완발전시켜 나가면서 국가는 발전하는 겁니다.자국내에서 페쇄된 류나 타국과의 제한된 교류보다는 전면 개방하여 내성을 키워 나가는 것이 백년지대계라 생각되오~
ㅅㄷㅇ님의 댓글
ㅅㄷㅇ 작성일왜 FTA를 자유무역협정이라고 했을까여? 자유무역이라는대 협정까지 붙일 필요가있을까여? 필요하면 사고 안필요하면 안사면되면 그만 협정이란 단어로 반 강제적인 무역을 하는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강국과 약소국의 거래에서 자유란게 존재 할까여? 무엇을 위한것인지 누굴위한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