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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민국 약국의 문제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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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다거나 배가 아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꼭 병원 응급실까지 이용할 필요가 없이...
약이 필요한 정도의 아픔과 고통이 있을 때...
우리는 흔히 약국을 찾지요..
그런데, 밤 11시나 12시경, 혹은 새벽에 아프게 되면
약국이 문을 닫아 전혀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 동네도 그랬고, 지방 시내의 약국도 똑 같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약을 미리미리 집에 사두셨다가 처방을 하는지요?
여러분이 사는 동네의 약국이 몇시에 문을 닫는지 아십니까?
약국이 문을 닫은 시간에 긴급한 가족 환자가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머리가 아파서 한번 먹을 두통약을 달라고 했더니...
10알을 사야 한다며 구매를 강요하는 것은 또 어찌된 일인지요?
한번 먹고 또 아프면 다시 찾아와도 될 일을
나머지 9알을 버리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큰 환자가 아니라면 두통약과 소화제는 한번만 먹으로 낫는 것이
통상적인 일인데...
약국이 너무 이상하게 영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약국에 대해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느낀 약국 문제점들을 말씀해 주십시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댓글목록

아름다운님의 댓글
아름다운 작성일
편의점에서 타이레놀이나 두통약처럼 처방전 없이도 살수 있는 간단한 의약품들은 파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약국에서 밤샘영업을 위해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기엔 또 한계가 있잖아요. 약국에서 일한다는거 자체가 전문가여야 하는데,,,
근데 정말로 왜 약국에서는 타이레놀이나 두통, 치통약을 낱개로 팔지 않는걸까요?..

좀비근성님의 댓글
좀비근성 작성일
한국 약국에선 처방전을 요구 하는 약이라도 너무 쉽게 판매, 구매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청소년에게 팔아서는 안되는 약들도 버젓이 판매 되고 있는 실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