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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친일단체 뉴라이트. 그들을 용납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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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아리아린
댓글 38건 조회 6,904회 작성일 09-07-22 09:35

본문

http://blog.daum.net/essayis/481129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
http://cafe.daum.net/BLDM/IXQf/409?docid=11cBE|IXQf|409|20080611094101&q=%B4%BA%B6%F3%C0%CC%C6%AE&srchid=CCB11cBE|IXQf|409|20080611094101

http://hanawa.tistory.com/36?srchid=BR1http%3A%2F%2Fhanawa.tistory.com%2F36


20090725_001.jpg뉴라이트의 실체

세계속의 뉴라이트

뉴라이트는 영국과 미국의 80년대 국가정책을 일컫는 말이다. 복지국가로 인해 사회활력이 저하된 이들 국가는 감세, 정부의 기능 축소, 공기업의 민영화, 사회복지 등의 축소로 시장기능의 활력을 모색했다. 이는 한시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듯 했고, 이에 자극 받은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도 뉴라이트 정책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한시적 효과 기간이 지나면서 뉴라이트 정책은 국민 생활의 피폐를 가져왔다.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기업의 이윤이나 정부의 윤활성 면에서는 큰 이익을 가져왔지만, 국민들은 낮은 복지 수준과 정부의 이익과는 반대되는 생활수준의 하락곡선을 격어야만 했다. 즉 국가는 부유해졌지만, 국민은 가난해지는 역효과를 나은 것이다. 뉴라이트 정책이 국민의 의사보다는 다국적 거대기업의 요구로 이루어졌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있는 것도 여기에 기인한다. 이에 따라, 근래에는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들은 뉴라이트정책을 버리고 과거로 회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의 복지정책을 부활시켜, 겉만 번지르르한 선진국의 모습보단 개도국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반국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인해 20년도 더 된, 선진국들도 실패한 뉴라이트정책을 답습하려는 것이다.


한국의 뉴라이트

배경
한국의 뉴라이트는 2004년 자유주의연대로 출범하여, 2007년 뉴라이트 전국연합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다른나라의 뉴라이트와는 달리 이념적 색체를 강하게 내포하며,
출범시에는 중도적 보수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극보수 반진보의 극단적인 대립단체로 보여진다.
주요 인사로는(아실만한 인간들만 나열할께요^^) 박근혜 전대표, 안병직 소장, 신지호 교수, 김진홍 목사,
유인촌 장관, 임헌조 사무처장, 나경원 국회의원...
그리고 그들이 신처럼 떠받드는 이명박이 있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실체

위의 글을 보면, 뉴라이트가 이명박정부의 정책과 맞아 떨어지며,
이명박을 보좌하는 단체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이념적 배경과 이익추구 방향을 보면
단지 그 뿐만이 아닌 점을 알 수 있다. 뉴라이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극단적인 친일, 매국세력

뉴라이트는 친일세력을 등에 업은 기득권 정치세력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일제시대로 인하여 한국의 시장경제와 자본주의가 정비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가 우리 근대사의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평가하며 이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종군위안부는 강제적인 것이 아닌 자발적인 매춘이며,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라는 비상식적 주장까지 하고 있다.
이는 대표적 친일파인 이병도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의 근대사를 바라보는 관점도 매우 놀랍다.
지배 기득권에 빌붙은 친일파이었기 때문에 이런 관점이 나올 수 있는 듯 하다.
이들은 5.16쿠테타는 성스러운 혁명이며, 5.18민주화운동이나 각종 민주항쟁을
친북 세력에 이한 좌파 빨갱이들의 폭동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친일, 매국적인 이념을 ‘대안교과서’라는 책으로 나타내었는대,
이는 한국의 교과서는 좌파 빨갱이적인 성향이 강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친일적인 내용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2.반민족적 성향

뉴라이트는 북한을 타도의 대상으로 보며, 통일을 반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남북교류는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명박은 이를 받아들여 현재 북한과의 교류가 중단 된 상태이다.

이들은 평화적 통일이 아닌, 북한의 체제 붕괴로 인한 흡수를 원하고 있는대, 그 이후의 대안이 가관이다. 북한을 같은 민족으로서 동등한 입장으로 보는 것이 아닌, 한미일 공동 관리 체제로 하자는 것이다. 즉, 북한을 한미일 3국의 공동식민지 같은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가 모체인 점에서도 기인한다.


3.이명박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

사실, 자신들의 표면적 대리인인 이명박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인 지지는 당연한 것이다. 이들은 지난 대선을 선거혁명, 시민혁명으로 칭하며, 10년만에 보수정권이 들어선 것을 세계사에 드문 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좌파정권이라 칭하며, 좌파는 국가와 민족을 팔아먹는 매국노라고 말한다. 또한 보수정권으로 바뀐 현재의 흐름을 사회정화운동이자 도덕성재무장운동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뉴라이트가 스스로 시민운동단체라고 말하지만, 극단적 정치단체임을 보여주고 있다.


4.정계, 재계 진출에 대한 야망

뉴라이트는 시민운동단체를 표방하고 있지만, 회원들의 정계나 사회단체 진출을 독려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들은 자체에서 정계로 진출할 회원을 신청 받아, 한나라당에 추천하고 있다. 이러한 뉴라이트 출신의 인사들은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다. 사실 이들의 영향력은 막강하여, 유인촌 장관의 경우 이명박이 면접도 보지 않고 선임한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유인촌이 뉴라이트이므로 안면이 있었을 것이지만 말이다.

위에서 본 대로 이들은 그들의 주장인 시민운동단체와는 거리가 멀다. 또한 보수도 아니다. 보수와 진보는 상호보완을 하는 이념이고, 어느 한 쪽도 비하되어서는 안 되는 이념이다. 이들은 보수도 진보도 아니며, 우파도 좌파도 아니다. 단지, 보수우파를 가장한 친일매국단체라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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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지식 안에서 글을 써 보았는대, 뉴라이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엇으면 합니다. 뉴라이트측의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면서 반박할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모두 자신들이 주장한 사실이며, 자신들의 출판서적이나, 강연, 신년사 등에서 말한 내용이니까요. 그들은 80년대 뉴라이트운동을 가장한 매국단체일 뿐입니다.


주요회원 명단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상득 국회의원(이명박 형)
유인촌 문화부 장관
박진 한나라당 국제의원장
이영훈 서울대 교수
김태련 이화여대 교수(아이코리아 대표)
박효종 서울대 교수(한국국민윤리학회 회장)
신지호 서강대 교수(국회의원)
홍진표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임헌조 사무처장
최홍재 전 조직위원장(시사만화가)
안병직 여의도연구소 소장(뉴라이트 이사장, 후쿠이대학원 특임교수)
유세희 한양대 교수
김진홍 뉴라이트 현대표(목사,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홍익대 교수)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이평기 자유교원조합 위원장
우봉식 의료와 사회포럼 사무총장
제성호 중앙대 교수(전 뉴라이트 공동대표)
권용목 뉴라이트노동연합 대표
두영택 뉴라이트교사연합 대표
정정택 뉴라이트안보연합 대표
장산 대각사 주지스님
박세일 서울대학원 교수
나성린 한양대 교수(국회의원)
박건우 전 한국도요타 회장
도준호 조선일보 논설위원
박범진 건국60주년 위원
이성림 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조희문 인하대 교수
박범훈 중앙대 총장(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박상하 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작가)
정정산 영화감독
신경수 전 붉은악마 대의원 의장
나경원 국회의원
신국환 전국회의원



사회주요요직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친일매국노들입니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손학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는 당적을 옮기면서 현재 탈퇴했습니다.
이 명단마저도 꽤나 된 명단으로 워낙 회원 알아내기가 힘든 단체인지라 알아내기가 힘드네요.
근래에 이명박이 대권을 잡은 이후로는 더 많은 회원들이 사회주요요직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뉴라이트가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다음 지식창에서 뉴라이트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진
내용입니다.
뉴라이트단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기재가 되어서 퍼왔습니다.
뉴라이트단체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아서 뉴라이트단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그들의 행보를 보아온 결과
위의 사항이 아주 적절하게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내용이고, 다들 아시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반민족, 반애국단체가 애국단체의 행사를 하는 것도 우습고, 친일파가 보수단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도
웃깁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미명아래 발언의 자유를 얻어서 저런 활동을 하는 것이 타당할까? 하는 생각에
진정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되새겨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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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일부 인사중에서 자위대 창립기념식에 다녀온 국회의원도 있습니다. 그들은 애국지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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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Re》아리아리아린 님 ,
 애국지사는 아니죠. 그렇지만, '보수주의'는 기존의 체제가 좋든 나쁘든 그것을 바꾸려는 시도가 대개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보고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이념이니까 그들이 한국 체제를 수호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볼수만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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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글쎄요. 뉴라이트가 진짜 보수주의 단체라면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만, 그들의 행보가 국익에 이득이 되는 상황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특히 뉴라이트교과서에서도 반민족적 역사관이 너무 짙고, 북한의 문제를 보아서도 그들의 정치적 색깔은 남한의 국익보다는 일본과 미국의 국익에 국환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한국 체제의 수호를 말하고자 한다면 역사적 의식의 국수주의와 한국에 이익이 되는 발언을 해야겠죠. 그것이 보수주의이니깐요. 하지만 이들은 지금의 체제를 변화하는 그 변화도 국익과 반대되는 친일적인 진보의 성격이 강합니다. 이들의 독도의 문제로 오버를 가끔하지만 그렇다고 무기의 국산화와 최신무기의 구입을 반대합니다. 오히려 육방부의 육성을 바라지요. 이것또한 국익에 이롭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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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특히나 자신들의 사고는 애국이고, 보수이고, 자유민주주의이고, 자신들의 사고와 반하는 자들은 좌파빨갱이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해방이후 친일인사들이 자신들을 옹호하기 위해서 독립투사와 그외의 자신들에게 반대되는 사람들을 좌파로 규정하고 탄압했던 것과 같습니다.
인혁당사건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지금의 뉴라이트와 조중동, 여당의 행보자체가 당시 인혁당 사건과 무엇이 다르지요?
그들의 의견과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국민들과 전정권의 인사들을 좌파로 규정하는 것에 근거가 있나요?
솔직히 그들의 억지에 장단 맞추어서 앵무새 노래하듯 억지를 부리는 일부의 사람들이 한심하기도 합니다.
그들과 대화를 해보면 무사고의 일방적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이것이 민주주의 정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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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in님의 댓글

letmein 작성일

일단 부족한 식견으로 글을 보다보니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뉴라이트가 단지 북한과의 교류단절, 통일을 추구하는 방식에 문제점이 있다는 이유로
"반민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보니 흑백논리라고 밖에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북한과의 관계는 이전의 꾸준한 노력에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북한의 자금줄"을 나서서 자처하는 일은 더이상 반복되어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미사일을 들먹거리며 세계 안보에 위협을 가하며 공공연히 뒷돈을 바라는 북한은 어떠한 개선의지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한없이 "배고프다 칭얼대면 젖주고, 춥다면 얼른 아랫목을 내어주기"식을 도대체 얼마나 더 반복해야 하는 것일까요....
세계정치에서는 북한은 더이상 협력이 가능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핏줄, 민족이라는 근원적인 문제에서 떠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비위를 맞추기는 이제 그만하고, 미,일,중과의 공조협력을 통해 북한을 압박함으로서 체제붕괴를 노리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방법이며 하루빨리 북한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그저 국가적으로나 세계공조시스템에서나 모두에게 효율적인 방법을 채택하는 것일 뿐일 것입니다.

수구 꼴통 이든 뭐든 우파,좌파에서 벗어나 정치역학적으로 생각해야 할 "정치전략"를  왜 자꾸 뉴라이트에 연계를 억지로 시키는 건지 그 이유를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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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쟁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

뉴라이트가 없어져야 할 단체인 것 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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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북한과는 적대관계이면서도 통일을 해야하는 반정부단체입니다.
즉 북한을 반정부단체로써 하나의 반란군으로 지명하는 것은 한국에서의 법적인 규명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라이트가 북한과의 통일을 반대하는 것이 아닌 북한 붕괴시 한,미,일 3국의 공동관리로 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나요?
즉 우리의 영토를 공동관리하는 다는 것은 우리의 주권을 포기하겠다는 의미이며, 보수단체로써 상상도 못할 이야기 입니다.
또한 뉴라이트가 이야기하는 정책적 방향과 교육 개혁은 친일적 행위가 강합니다. 뉴라이트 단체가 지금의 현 정권과 무관한 단체가 아닌 정부인사가 다수 포함된 단체라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정치가들이 사적인 단체가 아닌 정치적 단체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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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체제붕괴???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군요. 그때까지 북한은 얌전히 있나요? 그건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런 끔찍한 사태를 원하지 않는다면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게 당연합니다. 북한과의 교류를 계속적으로 넓혀서 통일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 제일 현명한 겁니다. 근데 지금은 교류가 차단되면서 그것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이래도 뉴라이트를 지지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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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쟁님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

뉴라이트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단체인 것 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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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아리아린 님과 똑같은 이유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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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反ace나그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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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쟁님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

뉴라이트는 친일단체입니다. 보수성향의 인사들이 대거 가입한 그야말로 친일파 보수 집단입니다.

그들은 위안부시절 일본에 끌려간 할머니들을 성매매한 여자들이라 말하고 있고

일제치하의 식민지시대를 대한민국의 성장기라고 말하고 있고,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 말하고 있고,

5.16쿠테타를 성스러운 혁명이라 말하고 있고,

5.18민중항쟁 등의 여러 운동을 폭동이라 말하고 있고,

북한과의 평화통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북한을 자멸시켜 흡수하자는 말도 안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들만의 동떨어진 그 생각으로 교과서를 개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자들은 친일파 재산 환수법도 반대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뉴라이트는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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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말도 안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바로 언론의 자유입니다. 끌려가서 몇 푼 받았다면 '강제 성 매매'가 되는 것이고, 식민지 시대에 '경제 성장'이 아예 없었던 것만도 아니며,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이 테러이며, 5.16 쿠데타 이후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에 기여한 바가 없는 것도 아닌데다가, 민중항쟁에 참가한 사람들이 폭력적인 수단을 아예 배제한 것도 아닙니다.
 이런 '사실'들을 어떻게 규정할 것이냐는 '가치관'의 문제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폭넓은 시각을 가져 볼 필요가 있고 말도 안된다 싶은것도 하나 하나 검토하면서 '상식'이 가지고 있는 논리적 허점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로 저는 뉴라이트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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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쟁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

ace나그네님!!! 아무리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셔도 그들의 말도안돼는 주장까지 애써 미화시키지는 말아주십시오. 이것은 명백히 역사를 부정하는 일이며 절대 가치관의 문제가 아닙니다. 역사를 상식적인 눈으로 받아들이는 건 좋지만 역사적 사실을 절대적으로 상식적인 논리에만 의존해서 판단하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이제라도 제발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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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ace나그네님
상당히 위험한 사고를 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본래 역사란 애국심을 지향하는 것과 사실을 알기 위한 성격이 강합니다. 또한 자신들의 국가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역사를 배움니다. 하지만 일본의 보수단체와 같은 발언을 하는 뉴라이트는 과연 어느나라 보수단체입니까? 나그네님의 의견을 다른 말로 풀이하자면 일본의 독도망언과 백제 임나본부설등도 또다른 한편에서 일리가 있다는 것인가요? 역사를 배울때 어느 나라가 자신의 나라를 비하하고, 애국지사를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합니까? 이것이 다른 시각으로 볼수있는 사항입니까? 그 다른 시각은 바로 일본보수단체아닙니까?
뉴라이트 스스로가 자신은 친일파라고 말하는데 이 단체의 존립에 동의하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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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反ace나그네 작성일

제 나름대로 ace나그네님의 토론실 활동을 관찰해본 결과, 'ace나그네'님은, 자신들의 국가에 손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상식적으로 말도 안된다 싶어도 '진실된 역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유투쟁'님과 '아리아리아린'님께 말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ce나그네님. '매매'는 판매자와 구매자 쌍방의 자발적인 합의를 전제로 해야 하는데, 전쟁 당시 국가에 의해 징집당한 여성들이 국가와 '매매'를 할 수 있는 입장이었습니까?
 그리고, 일제 강점기 때 경제가 성장했다는 근거로 조선총독부의 통통계 자료 등 여러가지가 제시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반박용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adanginsu?Redirect=Log&logNo=4005875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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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ace나그네 작성일

통계 수치는 일단 빼고, 링크를 이용해 간단히 얘기하자면 설령 1910년부터 1940년까지 경제가 발전했다손 쳐도 1941년부터 45년까지 일제의 침략 정책으로 인한 무모한 전쟁, 그리고 그 것으로 인한 패배와 막대한 자원 소모로 인하여 1945년 조선의 경제는 기껏해야 1910년 수준에 머물렀다는 얘기가 됩니다. 즉, '일본'의 조선 경영은 조선 경제 부문에서 잘해봐야 본전치기만 했다는겁니다.
 셋째,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이 테러라고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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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ace나그네 작성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126409
 두번째 링크에서 '사학자 신운용씨(36·더채널 근현대사연구소장)가 최근 일본 외무성 사료실에서 찾아낸 ‘만주사변 상해사건-상해 천장절 식중 폭탄흉변사건’이라는 제목의 문서. 일본 육군이 1932년9월 작성한 내부 보고서로, 현재 외무성 문서번호는 A 1.1.0.21-18-8.이 보고서는 윤 의사 의거에 의해 폭사한 시라카와 대장의 죽음을 전사로 처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엔 윤의사의 거사를 ‘조선독립을 위한 편의대원(특수부대원)의 공격’이며 ‘시라카와 대장 사망은 공무 사망이 아니라 전사로 판정함이 옳다’고 적혀있다.' 를 일단 인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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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ace나그네 작성일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 역시 '1910년 이전'입니다. 그런데 이미 조선을 20년 이상 지배하고 있던 일본이 왜 윤봉길을 '상대 교전국의 병사'로 인정했을까요? 그 당시 조선 독립운동가들의 국제법적 지위를 엿볼 수 있는 하나의 사례이지 않겠습니까?
 세번째, 5.16 쿠데타를 '혁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쿠데타 세력이 '자유민주주의'와 '삼권 분립'을 내세우고 있는 그 당시 헌정 질서를 대체해 새 시대를 열 만한 이념을 제시한 것도 아니고, 단지 폭력적인 수단을 활용해 사람들을 강압하고 경제 성장을 이끄는 정도였다는 점에서 근거가 박약합니다.
 네번째, '폭동'도 개념 규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시고 싶겠으나, 신군부가 헌정 질서를 다시금 정지시키려는 것에 대해 저항하여 일어난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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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ace나그네 작성일

5.18 민중항쟁입니다. 항쟁 참가자들은 기본적으로 '헌정 질서 수호'를 목적으로 삼고 있었는데 '법 질서를 위반하는 것을 전제로 행하는' '폭동'과는 법적 해석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0039841을 보면, '언론의 자유' 또한 무제한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국제인권위원회는 '뉘른베르크 국제 전범재판이 정의한 반인도범죄를 부인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프랑스의 게소법'이 인권규약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고요. 게다가 우리 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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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ace나그네 작성일

타인의 명예나 권리,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고,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했을 경우 피해자는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뉴라이트' 또한 민주주의적 헌정 질서에 저촉되므로 없어지는게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 비논리적일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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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 작성일

자유투쟁님, 아리아리아린님. 두분의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자유투쟁님, '역사적 사실'을 왜 상식적인 논리에만 비추어 판단하면 안됩니까?
 아리아리아린님, 뉴라이트가 설령 친일파라고 해도 우리나라의 현행 법체계를 어기는 발언을 하는 것은 아니고, 反ace나그네님이 뉴라이트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적 헌정 질서를 부인하기에 없어지는게 맞다고는 하셨지만, 헌법에 맞고 안맞고는 논쟁을 통해 가려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자신의 국가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역사를 배우는 목적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고구려가 영토확장 정책을 펴면서 수없이 사람들을 학살하고 노예로 팔아먹은 것이나 백제의 요서, 산동 침략이 우리나라 국사 교과서에는 '영토 확장', '진출'과 같이 표기한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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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우리나라의 학생들에게 과거의 영광을 강조하고 민족 의식을 함양하여 국가에 이익이 되니까 '세계 보편적 관점'에서는 '전쟁은 나쁜 것'이라고 말하지만 괜찮은 것이다라고 말해도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反ace나그네님은 반박댓글을 오직 저에게만 달 수 있고 또한 반드시 달아주셔야 하며, 다른 회원들이 먼저 저에게 반박 댓글을 달기 전에는 절대로 침묵하셔서 다른 회원님들의 우선적인 발언권을 보장하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저는 님의 사이트 가입 조건으로 그러한 내용의 서약을 받아 놓았습니다.
그럼, 저는 아리아리아린님과 자유투쟁님의 답변을 기다려서 토론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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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나그네님의 역사관에 대해서 이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학문적 접근이고, 국가적 역사교육은 학문적 접근일 수도 있으나 자국애를 키우는 목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뉴라이트는 오히려 사실을 사실로써 교육하는 것이 아닌 일본보수단체와 같은 현실왜곡 혹은 사실왜곡으로 자국애보다는 일본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심리의 교육관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애국심을 기르는 행위나 그러한 행위가 아닌 중립적 위치가 아닌 매국심에 대한 이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의 예로 일제시대를 조선의 근대화를 위한 일이라거나, 독립투사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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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여기서 독립군에 대해서 예를 들자면~! 독립군은 한국의 입장에서는 독립을 위하여 희생하신 분이고, 일본의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입니다. 그렇다면 제3자의 입장에서는 무엇으로 표기를 해야할까요? 일단 한국이 독립한 상태이니 독립투사 혹은 독립군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습니다만, 현재의 뉴라이트와 현 여당은 테러리스트가 옳다고 합니다. 즉 일본의 입장에서의 역사관의 구현을 외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역사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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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광개토대왕의 시기에는 인권에 대한 개념정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이던 전쟁이 있었고, 전쟁에 의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 당연시 여기는 시기가 있었고, 그렇지 않은 시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인권의 학대는 인류역사상 어느 역사에서도 존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즉 히틀러와 같은 만행을 저질렀지만,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비난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옹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ace나그네님이 어느 범죄자가 납치하여 인권을 유린하고, 100원을 주었습니다.~이를 법정에서는 서로 합의하에 혹은 나그네님도 100원을 받았기때문에 합법적으로 노사계약이 성립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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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한국보다 선진의식이 강한 미국, 유럽 강대국, 이스라엘, 러시아, 중국, 일본~! 어느나라에서 자신들의 역사에서의 자국의 승리를 비난하나요? 그리고 자국의 독립운동가 혹은 독립군을 비난합니까?
이스라엘에서는 히틀러가 5년동안 일자리를 주고 밥도 먹여주었으니 인권운동자로써 칭찬합니까?
일본도 수많은 위안부를 사살하고, 강제징용노동자를 사살한 것은 아시죠?
솔직히 히틀러보다 더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것이 일본입니다.
ace나그네님의 사고로는 히틀러는 지금의 유럽이 EU와 나토군을 탄생시킨 공로가 있고,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분이시겠군요.
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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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쟁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

논리라는 것이 상식을 뛰어넘는 경우가 훨씬 많기때문에 상식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더군다나 역사라는 것은 역사학자들에 의해서 잘 정립된 사실입니다. 이것은 당연히 객관적으로 고증을 거친 사실이죠. 역사학이란 것이 그런거니까요. 따라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는 상식의 논리를 떠나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특히,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말이죠. 뉴라이트가 말하는 상식의 논리는 뭔가요? 일본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 그렇다면 식민지시대를 거치는게 당연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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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국가적 역사적 교육이 단지 사실로써의 역사만을 제기하는 것이 아닌 자국애를 키우는 것에 일조합니다.
이것이 이해가 안된다면, 일부 시민단체가 역사바로잡기등을 하는 것과 친일파 후손에 대한 재산환수에 대한 원인을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역사교육이란 국민성을 결정짓는 가장 주요한 수단이며, 정치적 목적이 강합니다. 하지만 뉴라이트집단은 보편적인 국가적 역사교육과는 반대의 성향이 짙습니다. 일종에 친일파 육성 혹은 친일파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세뇌시키려는 것과 같지요.
만약 이러한 교육이 지속이 된다면 과연 한국의 자주독립에 지대한 위해가 가해졌을 때 누가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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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1주일 이상 댓글 올리는 게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 反ace나그네님께 : 성매매 과정에서 물리적 폭력이나 압력이 행사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계약 체결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경우는 정말이지 많으며,(http://cafe.naver.com/social86.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705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82454&PAGE_CD=23) '자발적'이지 않더라도 성을 매개로 한 매매는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설령 일본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성매매한 여자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이더라도 전쟁중에 제도적으로 여성의 몸을 성적 노리개로 삼았고 심각한 인권침해가 자행되었음이 가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차이가 있다면, 일반 성매매는 포주와 인신매매상 등의 폭력이 개입된다면, 일제 하의 위안부들은 국가의 제도적 폭력하에서 성매매를 강요받았다는 것이겠지요.
 어느 가난한 시골 청년이 특정한 건강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합시다. 이 시골 청년이 성공의 꿈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협박과 온갖 물리적 압력을 받아 폭력 조직에 가입했다고 합시다. 이 청년은 시골에서는 소로 끄는 쟁기밖에 다룰 줄 몰랐으나 도시에서 총과 칼을 다루고 온갖 도시 문화를 체험하면서 시골에 있을 때보다 약간 더 먹을 수도 있었죠. 그러다가 그가 소속된 폭력 조직이 다른 조직과 전쟁을 하다 패하고 그도 부상을 입고 전쟁에 참가하느라 제대로 먹지 못해 시골에 있을 때와 건강 상태가 별 차이가 없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해서 그 청년이 한번 접한 도시문화를 잊어버린답니까? 아니면 총과 칼을 쓰는 방법을 잊어버린답니까? 이미 시골에 있을 때랑 도시에서 이것 저것 다 겪어보고 몸져 누운 것은 차이가 크다는 겁니다. 그는 이미 도시의 생활 양식을 따르고 있는 도시 청년인 것입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 부대를 대상으로 한 '테러'는 있어왔죠. 그것이 정규군에 의해 이루어졌든, 비정규군에 의해 이루어졌든 간에 '소수의 특공대원이 폭탄을 사용해 다수의 적군과 그 국민에게 공포감 또는 전쟁 의지 감소를 조성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똑같단 말입니다. 국제법상의 차이를 얘기하시는데, 똑같은 행위, 똑같은 결과가 법으로는 서로 다르게 규정되더라도, 그 본질마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5.16쿠데타는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국체나 정체를 바꾸려 시도한 것이 맞기에 '혁명'이라고 규정될 만합니다. 2공화국 당시의 '평화통일' 주장에 맞서서 '반공'을 국시화했고,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기전 2년간 군사혁명위원회에서 정권을 장악하여 짧은 기간이나마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 주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혁명의 주역인 군부'가 주권을 가졌죠. '프랑스혁명', '명예혁명'등 '혁명'이 대개 현대사회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많은 사건에 쓰여오긴 했지만, '혁명' 자체가 기본적으로 비합법적인 것으로서 '좋은 뉘앙스'를 품었다고 봐주기 곤란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12.12사태및 5.18과 같은 경우 '폭력'이 앞서고 '법의 잣대'를 들이댈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법'의 잣대로 보면 전두환의 쿠데타 또한 '불법'이지만 이에 대항한 시민군 조직 또한 '불법'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폭력'에 '폭력'으로 대항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해도, '폭력'을 '폭력'으로 갚으면 '폭력'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더 증가한다는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나마 독재 정권의 집권을 막지도 못했고요.
 그리고, 단 한건이라도, '오판'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수백만 명을 학살했다고 했는데 그 수백만 명을 수용할 만한 공간이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단 한명의 목숨이 인종적 편견에 의해 희생되어도 끔찍한 일이지만, 과거의 역사의 진위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조차 금지하는 것은 '실체적 진실'에 대한 접근을 막는 것이고, 있지도 않은 부당한 일이 마치 당연히 있었던 일인양 사람들이 기억하게 만들 수 있는 '왜곡이자 기망 행위'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2211809191&code=970205)
 
2. 아리아리아린님께
 조선의 근대화와 일제강점기가 아예 관계없는 일인가요? 그리고, 독립투사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것은, '나라를 뺏겨서 폭력으로 나라를 되찾으려고 하는 것보다' '있는 나라가 평화롭도록 튼튼히 지켜 나라 잃지 말자'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겁니다. 독립투사들은 결국 일제의 폭력에 대항에 폭력으로 대항할 수밖에 없었는데, '폭력' 자체가 나쁜 것이니 안 나도록 만드는 게 최선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뉴라이트가 매국심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테러리스트 규정, 식민지근대화론'에 관련된 부분을 본문에 직접 인용하고 출처를 밝혀주시지 않으시니 제가 검증하기가 힘듭니다. 발제문에 나온 링크 주소를 직접 찾아보기는 했으나, 워낙 중구난방이고 양이 많아서 다른 네티즌들에 비해 비교적 토론에 시간을 많은 시간을 쏟는 저조차 정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손자병법에서조차 '전쟁은 백성의 생사를 좌우하며 국가의 존망이 기로에 서게 되므로 신중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고, 또한 전쟁은 빨리 끝내면 끝낼수록 좋다고 한 것은 '백성에게 돌아갈 고통' 또한 고려했기에 가능한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 강대국, 이스라엘, 러시아, 중국이 자국의 승리를 비난하지 않는다고 하는 님의 발언이야말로 바로 그들이 '인권의 학대'를 정당화하고 사과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한 예로, 미국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전쟁 범죄에 대해 사과를 합니까? 오히려, 저는 뉴라이트의 역사교과서가 일면 '우리나라는 과거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직시하고 미래를 도모한다'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에서 저지른 전쟁범죄 얘기는 뉴라이트 교과서든 현행 교과서에든 제대로 실리지 않은 모양이니 전적으로 수용할 수는 없지만요.
 저는 우리는 사람이든 국가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야지, 조작된 이미지를 사랑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표피적이고 명목적인 사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자유투쟁님께
 역사학자들은 신이 아닙니다. 고증된 사실은 지금껏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반증'을 이겨내 왔기에 논리적 설득력이 있는 것이며, 반증을 이기지 못할 때는 '고증된 사실'을 뒷받침할 임시 가설을 세우거나 새로운 사실을 찾아나서야죠.
 일본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 대한민국이 이런 모습(좋고 나쁨, 그리고 그 정도는 네티즌 개개인의 판단에 맡깁니다.)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며,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대로의 일제 식민지 시대를 거치는 게 당연했다고'는 생각 안들지만, 조선은 어떠한 형태로든 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은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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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쟁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

나그네님!!!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잃었다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라가 반으로 갈린게 아니라 아예 없어진 겁니다. 이런 상황에 평화적으로 나라를 되찾는다??? 글쎄요. 미국같은 강대국이 어떻게든 강하게 압력을 넣으면 조금은 가능성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자국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연히 독립투사들이 목숨을 걸고 폭력투쟁을 할 수 밖에요.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그들의 희생정신을 모독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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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쟁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

네! 역사학자들은 신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끊임없이 조사하고 객관적인 고증을 거치려고 애를 쓰는 겁니다. 그것이 자국의 과거를 보존시키는 역사학자들의 투철한 사명이니까요.그러므로 그들의 업적을 부정하는 것은 자국의 역사에 반하는 것이며 애국에 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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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님의 댓글의 댓글

샤일록 작성일

궁금한데요, 대체 시골 청년의 비유는 어떤 세태를 비유하신 겁니까?
제가 보이게는 아마 우리나라가 일본의 강요에 의해서 전쟁에 참여하게됬는데, 이 전쟁을 통해서 우리는 선진화가 됬다는 사실을 비유하신 듯 한데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맞지 않는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비유를 하자면 시골에서 잘 살고 있던 순박한 시골 청년이 상경했서 '잘나가게' 된 친구 하나가 내려와서 자신을 자기 폭력서클에 강제로 입단시켜 부려먹을대로 부리고 혹사당하고 친구녀석에 비해 거렁뱅이로 겨우 근근이 먹고살다가 친구녀석이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서울에 홀로 남겨진 시골 청년으로 비유해야 할듯 합니다만?
 만약 제 비유를 이해못하신다면 어쩔 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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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님의 댓글의 댓글

샤일록 작성일

또 나그네님의 비유에서 치명적인 오류가 몇개잇는데요,
일단 시골 청년이 성공하기위해서 상경했다?
마치 우리나라가 스스로 선진화하기위해서 일본과 채결했다는 듯 뉘앙스를 풍기네요. 설마 님께서는 을사조약이 우리나라가 선진화되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맺은 조약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상대 폭력서클과 싸워서 부상입고 별로 먹지 못했는 데도 건강상태가 시골에서와 비슷했다?
이는 또 무슨소리입니까? 마치 우리가 일본에 의해 강제개발되기 전과 전쟁이 끝나고 나라가 폐허가 된 이후와 별로 경제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소리같은데, 이는 우리나라 안에서만 봐서 그렇지 일본에 의해 강제 개발된 이후에는 개발된 나라들 일본, 중국, 또다른 유럽에 비유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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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한 가지 덧 붙이자면 시골청년에 서울에 꼭 성공하기 위해서만 올라간다는 보장도 없거니가와 성공을 목적으로 서울에 갔다고 해도 불법서클이나 폭력조직에 가입한다는 보장역시 없고 만약 가입하고 도시문화의 이런저런 생활을 경험하면서 시골에서 알지 못하는 지식과 기술을 알게 되었다고 할지라도 폭력조직에 몸 담으면서 저지른 불법행위는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70이 넘은 장년층의 나이에 "내 인생에 지대한 발전을 준 것은 10대시절에 가입한 폭력조직이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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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지금 다음 아고라에서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관 건립 모금 청원"을 하고 있더군요.

열흘만에 천만원이 넘게 모금된 걸 보니 개인적으로 훈훈하고 뿌듯합을 느낍니다.

일제식민지시대에 빛을 발했던 독립투사들의 위대한 업적에대한 역사를 몸소 느끼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이

이렇게도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솔직히 감동했습니다.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군요.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은 역사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그것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과 업적은

길이길이 보전하고 숭고히 받드는 게 당연한 것이구요.


혹시나 뉴라이트 단체 회원들이 이 내용을 보면 테러리스트 기념관 만드는데 국민세금 쏟아붇는 짓을 한다고

비난할까 걱정됩니다. 정말 진심으로 우려가 됩니다. 한 민족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기에...

뉴라이트 단체 회원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분들께 한가지 확실히 해두기 위해 질문을 드립니다.

역사속의 위인과 테러리스트를 구분짓는 당신들의 기준은 뭡니까???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폭력을 쓰고 안 쓰고의 단순하고 유치한 기준은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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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지금 저는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교과서포럼 지음, 기파랑 발행)'편을 직접 읽고, 제가 지끔까지 해온 논쟁의 '전제'가 되었던 사실들, 즉 자유투쟁님이 제시했고 아리아리아린님과 행복나눔이님, 샤일록 님, 그리고 반ace나그네님이 '받아들였던'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논쟁 전에 맨 먼저 주장에 대한 '출처'를 명시해달라는 부탁을 드렸어야 했는데 정확하지 않은 듯한 근거에 바탕을 두고 여기까지 온 듯합니다.
 *논쟁의 시발점이 된 자유투쟁님의 발언 : '그들은 위안부시절 일본에 끌려간 할머니들을 성매매한 여자들이라 말하고 있고 일제치하의 식민지시대를 대한민국의 성장기라고 말하고 있고,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 말하고 있고, 5.16쿠테타를 성스러운 혁명이라 말하고 있고, 5.18민중항쟁 등의 여러 운동을 폭동이라 말하고 있고, 북한과 의 평화통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북한을 자멸시켜 흡수하자는 말도 안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들만의 동떨어진 그 생각으로 교과서를 개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자들은 친일파 재산 환수법도 반대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사실 검증(참조 :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교과서포럼 지음, 기파랑 발행))
 1. '위안부시절 일본에 끌려간 할머니들을 성매매한 여자들이라 말하고 있고' : 92~93쪽 본문 - '일본군은 한국, 만주, 중국, 동남아, 남양군도에 이르는 전 주둔지에서 군 시설의 일부로 위안소를 설치하였다. 그곳에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출신의 여인들이 위안부로 노예처럼 수용되어 일본군에 성적 위안을 제공하였다. 일본군은 노예제를 금한 국제협약을 위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2. '일제치하의 식민지시대를 대한민국의 성장기라고 말하고 있고' : 28~29쪽 '근대사회의 태동과 국권의 상실' - 서세동점의 충격을 받아 대한제국은 끝내 국권을 상실하고 말았다. 한국인들에게 식민지 지배라는 쓰라린 고통을 안겨다 준 이 역사적 비극의 원인은 무엇이었던가?  그러한 실패 속에서도 장차 새로운 근대국가를 세우게 될 세력들이 태동하고 있었다.', 79쪽 '일제의 지배와 민족 독립운동의 전개' - '일제의 한국 지배는 한국인의 정치적 권리를 부정한 폭력적 억압 체제였다. 국내외의 한국인들은 불굴의 투쟁으로 독립의 권리를 끝내 쟁취하였다. 그 시기는 억압과 투쟁의 역사만은 아니었다. 근대 문명을 학습하고 실천함으로써 근대국민국가를 세울 수 있는 사회적 능력이 두텁게 축적되는 시기이기도 하였다.', 134쪽 '해방과 국민국가의 건설' - '개화기와 식민지 시기에 걸쳐 민족의식을 자각하고 근대 문명을 학습하고 실천해 온 민족적 근대화 세력과 해방 이후 미국을 따라 들어온 자유민주주의 국제세력의 결합으로 대한민국이 성립하였다. 이후 6.25전쟁을 거쳐 4.19 민주혁명에 이르는 기간은 공산주의 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면서 나라의 기틀을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확고히 하는 건국의 제1단계였다.
 
 3.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 말하고 있고' : 76쪽 본문 - '통감을 사퇴한 이토는 1909년 하얼빈에서 동양 평화의 대의를 저버린 죄를 묻는 안중근에게 피살되었다.', 76쪽 인물설명 중 일부 발췌 - '1907년 북간도를 거쳐 러시아령으로 망명, 의병을 조직하여 일본군을 공격하였다. 1909년 3월 동지들과 손가락을 자른 단지동맹을 결성하고, 같은 해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대한 황제 폐하를 위협하여 을사조약을 맺고, 황제 폐하를 강제로 폐위시킨 죄를 물어 권총으로 사살하였다. 1910년 3월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4. '5.16쿠테타를 성스러운 혁명이라 말하고 있고' : 180쪽 - '근대화혁명의 출발점 : 5.16은 일부 군부 세력이 헌법 절차를 거쳐 수립된 정부를 불법적으로 전복한 쿠데타였다. 그러나 정치기능 면에서 5.16 쿠데타는 근대화라는 국민적 과제를 숭행할 능력이 결여된 구정치 세력과 그에 도전한 급진 이념의 정치 세력 모두를 대체할 새로운 세력이 국과권력의 중심부를 장악한 일대 변혁이었다.'
 
 5. '5.18민중항쟁 등의 여러 운동을 폭동이라 말하고 있고' : 218~219쪽 본문 - '광주 시민과 계엄군 사이의 충돌은 신군부가 유신체제를 사실상 존속시키고 부당하게 집권을 추구한 데 대한 국민의 저항으로서 민주화운동이었다.'

6. '북한과의 평화통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북한을 자멸시켜 흡수하자는 말도 안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민족통일은 '우리 민족끼리'라는 구호에 의해서가 아니라, 북한이 남한처럼 개인의 자유와 권리에 바탕을 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체제로 개조되기를 기다려 이룰 수 밖에 없다.

7. '친일파 재산 환수법도 반대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 이건 교과서에서 마땅한 부분을 인용할 수도 없었고, 이번 논쟁에서 쟁점이 된 것도 아니므로 일단은 생략하겠습니다.

 이 부분들에 기초해 논의를 다시 진행했으면 합니다. 제 주장에 반대하시는 분은 '뉴라이트 계열'이 정확히 무슨 말이나 글을 남겼는지, 그리고 그 출처는 무엇인지 정확히 기재해 주셔서 '정확한 사실 전제 위에서' 논쟁이 진행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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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작성일

>>친일단체 뉴라이트. 그들을 용납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친일단체 뉴라이트를 용납하는 것을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현재 민주주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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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VS의원 내각제 그리고 .. 3의 길 
엄마안녕 hit:74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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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 감금당하고 갈취당하고 
PaulyWolly hit:617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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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과 반대의 그 ... 
촌땡이 hit:636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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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국민의 글 복사 
길거리 hit:585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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