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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어느국민의 글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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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가 말했다.
왜들 난린지 잘 모르겠다.그리 크게 잘 못한 것도 아닌데
정치원리는 다수결에 따르게 되었고,이는 저 저번에 국민들이
선택한것 다름아니다.
민씨가 말했다.
우선 우리는 슬프다 아직도 이유도 알수 없는 슬픔이 있다.
그 슬픔이란 정치자체에 대한 혐오이고 권력의 대결에서
항상 아웃싸이더 일수
밖에 없는 처지에 대한 나약함에 대한 슬픔이다.
한씨가 말했다.
민씨는 너무 감정적인거 같아 사노라면 기분대로 감흥대로만
되지 않는 것을 니네가 가진 잘 풀리지 않을 거 같은 응어리는 니네들이
욕하는 우리들의 책임이 아니다.지금 한씨 우리가 잘못해서 오는 슬픔이
아니라 니네들은 언제나 이름 모를 한을 가지고 사는 것이 숙명인 것이다.
민씨가 말했다.
좋다. 많은 것을 양보한다고 해보자.민씨 우리는 익히 과거에 누군가 우리를 도와줄것이란
기다림만으로 어느것도 얻지 못했고 오히려 착취라는 것에 익숙해졌다.
그 착취라는 것에 대한 원색을 덧 씌워 너네들의 논리로 외면을 받아왔다.
말이 착취가 아니라도 사회를 바라보노라면 기다림과 주는 것에만 익숙해진 어떤 구룹들은 항상 익히 기득이란 것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당해온 것이다.
물론 기득권을 쟁취하 한씨의 유능함을 인정을 하지만 같은 국가 공동체에서 어느한쪽만이
살아남아서는 아니되지 않느냐
한씨가 말한다.
시장경쟁은 경쟁의 원리로 작동한다.인간들은 원래는 동물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자기의 생존을 위해서는 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다.
민씨는 복지나 평등이란 원리를 내세워 국가 동력의 되는 자유경쟁을 외면하려 한다.
우린 언젠가 니네들이 강제적인 평등을 주장하는 공산당과 쌍둥이가 아닌가
의문을 갖게 되었다.니네들이 주장하는 투쟁은 국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니네 구룹을 위한 것이고,그렇다면 지금 한씨 우리가 국민의 위임을 등에지고 권력의 행사를 하는 것은
니네들의 사고방식과 무엇이 다르냔 말이냐.
민씨가 말했다.
우리나라는 자유시장경쟁원리에 의하여 작동을 하지만 자유는 무한한 욕심쟁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니네들이 좋아하지 않는 북한도 일당독재로 얼마나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의 자유와 행복을 헌납하고 있지 않느냐.일인 독재만이 아니라 일부특정계층과 그 하부구조와의 대립도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자유시장원리를 작동하지만 누구나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는 그 발전 잠재력에서 수배에 이를 것이다.제한된 소수는 그들의 수 만큼이나 유연한 사고를 갖기 어렵다.국가의 경쟁력은 국가자체의 잠재력이 증가 될때 다른 국가들과 경쟁할수 있다.그래서 대다수의
일응 서민이라 칭해지는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
물론 복지를 기다리는 이들은 게으르게 되고 반성없는 자들이 있긴 하다.
한씨가 말한다.
기분이나 충동이나 온정에 호소하는 니네들은 도무지 믿을수 없다.
그래 우리도 감정을 가지고 감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 반대가 누구를 위한 반대인지 설명해주길 바란다.
살면서 억울한 일이 너무많아 그러는게 아니냐.민씨는 좀 유아적인거 같아.
주기만을 기다리는 지금까지 과거를 짚어보면 니네들은 밖이 니네들의 터전인냥 들어오고 싶어 하지 않았다.언젠가는 니네들의 그 모습을 보면서 민씨 니네들은 권력이란
먹이를 주어서는 나라가 온통 혼란이 따를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니네들이 욕을 하지만 만약이 권력의 속성상 니네들도 마찬가지일것이다.
뭐 절대 진리가 있는거와 같이 그 반대를 입증할려고 하지만
절대적인 진리가 있기나 한것인지 자체가 의문이다.민씨 니네들도 틀릴수 있는게 아니냐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여 동의를 이끌어내는 부류는
그들이 잘못한 진행한 일도 언제나 기분에 호소하려하고 왜 잘못되었는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우리가 보기엔 이 발상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우리가 나라를 망해먹을거 같이 설치는 것은 순전히 니네들의 사고의 테두리의 내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야.
민씨가 말했다.
반대가 우리의 숙명이다.그렇다고 우리의 존재를 부정하려는 너희의 태도는 문제가 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쉬운 것이다.펜으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잉크가 내려질 종이의 공간이 있어야 하고
누군가를 불렀을때 들어주고 대답을 하여 주는 상대가 있어 말하는 그 당사자도 그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우리의 존재를 부정하려는 너희 태도에 가끔 실망하곤 한다.
한씨가 말했다.
니네들은 기다리고 주는 것만 받는 것이 숙명이 사람들 같아
우린 니네들에게 기회를 주었고,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 있다.
왜 싸우지 못하지.그런 철학적인 사고방식은 언제나 경기장 밖에서 구경만을 하려는
나약함의 다름아니다.그러니 항상 아웃싸이더에 위치하 것이 아니냐.
그리곤 민씨는 할말을 잃고
항상 우린 논리에 약하지
근데 말이야 논리라는 것도 그 논리의 시작이 되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 근거가 사람된 양심이라고 여겨지지 않는지 궁굼하군.
어느순간 한씨가 자신을 파괴할수 있는 보편적이 양심을 깨기 시작한다면
거기는 항상 순교자들이 있을 것이다. 왜 니네는 반대하는 그 반대측을 포용하려
하지 않고 니네들의 자아를 위한 화려한 장식으로만 확인하려고 하는지
항상 같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말이야.
사람은 밥만 먹고 살수 없다.아름다움이 무언지도 사는 순간마다 느껴야지 않을까.
그러게 니네는 이성의 주인이고 민씨우리는 사랑의 대리자들인가봐
문제는 이성과 사랑이 원래분리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야
니네나 우리네 같았단 말이야
니네들은 니네들의 본성의 일부를 밖으로 내 몰아 관찰하고 시험하려는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는거야
문화가 없으면 풍요로운 부도 향락에 치닫고 아름다운 가치들은 평가절하 될거야
너무싸우면 모두다치는 거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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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이 글은 결국 '한나라당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것'에 강하고, '민주당'은 '감성적이고 양심적인 것'에 강하다는 식의 얘기를 하는 듯합니다만... 어떤 식으로 논의지점을 찾으면 좋을지 '발제자' 분께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