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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어느 산골 마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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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티없이 맑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어서 방과 후에는 교실이 항상 더러워졌다.
선생님은 남자아이들만 매일 수업후 남도록해서
청소를 시키고 여자아이들은 그냥 집으로 보냈다.
(아마도 옛날 분이어서 여자아이들은 청소가 힘들다고 생각하셨나보다)
선생님은 남아서 청소하는 아이들에게 상으로 우유하나씩을 주었다.
그걸 본 여자아이들이 난리가 났다.
왜 우린안주고 쟤들만 주지?
차별대우 받는거같아 열받고 짜증났나보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쪼르르달려가 말했다.
"선생님 쟤들한테 우유 주지마세요"
"그럼 니들이 청소할래?"
"아뇨!"
뭔가 이상하지 않나?
이 여자아이들은 뭔가 착각하고 있다.
남자아이들은 자신의 희생에 대한 보상으로 우유를 받고있는거다.
아니 오히려 남자아이들 중에는 우유를 안받고 집에 그냥 가고싶은 아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정해놨다. 남자아이들만 청소하라고..
우유가 정 먹고싶으면 왜 남자아이들만 청소하느냐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게 옳지 않을까?
위 얘기가 유치하고 재미없을수도 있다.
아무리 어려도 세상에 저렇게 미련한 생각을 가진 얘들이 어디있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지금 현실이 되어 버젓이 일어나고있다.
군가산점 얘기를 해보자.
왜 남자들이 군가산점을 받는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때문이다.
5점이고 10점이고 백이면 백. 가산점 안받고 군대도 안가겠다는 사람이 태반일것이다.
하지만 모든 하자없는 대한민국 남자들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지어야하고
국가에서는 그나마 국가고시에나 적용되는 가산점을 부여하고있다.
혹자는 이게 현대판 음서제라는둥 커다란 특혜인마냥 법석을 떨지만,
그 혜택을 받는 입장에서는 가산점은 하나의 傷痕일 뿐이다.
무엇으로도 보상할수없는 20대의 시간을 다시금 기억나게 만드는 傷痕말이다.
헌데 이렇게 받은 가산점 조차도 벌떼처럼 들고일어나는 소수 똘구 페미들때문에 폐지되었다.
왜 남자들이 가산점을 받느냐에 대한 문제제기였다.
가산점은 받고싶은데 내가 못받으니 남자들도 못받게 하겠다.
어느 얘기와 비슷하지 않나?
뭔가 논점이 잘못됐다.
대한민국 헌법 제39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라고 되어있다.
어디에도 여자가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는 말은 없다.
다만 제3조 (병역의무) ①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는 헌법과 이 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라고 병역법 제3조에서 병역의무를 남자에 한해서만 지우고있다.
병역법은 1949.8.6일 제정되었을때
제1조 대한민국국민된 남자는 본법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병역에 복무하는 의무를 진다.
라고 남자에 한해서 병역의무를 규정지었고 이것이 근 60년을 이어져 온 것이다.
당시는 아직 남아있는 성리학적 유교관념 때문에
여성들의 권리에대해 희박한 관념을 가지고 있어 그에 따른 의무도 지우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60년이 지난 지금 1949년 당시와
지금의 여성의 위치가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남성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해서 가산점 받는게 그렇게 아니꼽다면,
아니 부럽다면 성실히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부여된
어드밴티지를 박탈하는게 아니라 자신도 병역의무를 수행하는게 옳을것이다.
최소한의 상식이있는 페미들이라면 일방적으로 남성들에게만 부당하게 병역의무를 지우고,
여자들이 그렇게나 바라마지않는 가산점을 부여받을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한,
부당한 병역법에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왜 여성의 병역의무 면제에 대해서는 당연시 생각하는건가?
그네들의 기본 전제부터 잘못되어있다.
이쯤되면 뻔히 나오는 똘구 페미들의 레퍼토리가 있다.
- 여자들은 약하니까..
1999년에 한 여학생이 여성의 입교를 금지한 육사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냈다.
그 당시 육사측은 "여성과 남성의 육체적 차이에 의한 어쩔수 없는 구별" 이라고 대응했었다.
하지만 헌재에서는
"남자와 여자는 육체적, 정신적인 차이가 생길수 밖에 없다는 육사측의 주장은,
전세계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근거 없는 주장이다"라고 하여 여성의 손을 들어주었다.
육사,공사,해사에 들어갈때 여성들이 줄기차게 주장하던
육체적 능력의 무차별함은 간부로 복무할때만 발현된다는것인가?
아니면 간부로 들어가 월급 몇백만원씩 받는건 좋지만
일반병으로 들어가 자유를 구속당하며 2년동안 삽질하고 뺑이치는건 싫다는 것인가?
이런 자가당착적인 논리가 똘구페미들에게는 아무런 문제없이 당연시 받아들여지는건가?
이스라엘처럼 꼭 여성전투병으로 복무하지 않아도 된다.
행정병,취사병,px병이나 혹은 집에서 출퇴근하며 사회복지단체에서
봉사하는등 여러가지 형태의 대체복무를 할수도 있는거다.
무턱대고 병역의무를 이행한 남성들의 가산점을 폐지하자고 주장할게 아니라
"여성들의 병역의 권리"를 박탈해 가산점을 부여받을 기회조차 봉쇄한
병역법에 헌법소원을 걸어야 하는것이다. 왜 권리는 주장하면서 의무는 수행하지 않으려 하나?
나는 모든 페미들이 위와 같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소수 몰지각한 똘구 페미들이 침묵하는 다수의 입을 가장해
이 문제를 남성과 여성간의 성갈등구도로 몰아가고 있을 뿐이다.
이제 진정한 페미들이 앞장서서,
부당하게 제정된 병역법에 대한 개정요구를 해야한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나라를 지킬수있는 의무를 박탈한,
일방적으로 남성들에게만 병역의 의무를 지운 부당한 병역법에 대해 먼저 개정요구를 하고,
그 후에 그에 대한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하는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
여자를 어떻게 군대 보내냐는 잘못된 고정관념에 빠진 일부 남자들과
군대는 가기 싫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군필자들이 당당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돌아와서 받는 점수 몇 점이 배 아프고 시샘이 나고
아니꼬워 하는 일부 파렴치한 생각을 가진 이들 과연 인간 맞습니까?
1989년 17세 여고생이 헌법소송으로 여자도 장교로 복무할 수 있게 되었고
장교와 사병은 훈련을 똑같이 받습니다.
따라서 여자라고 사병으로 군대 못 갈 어떠한 합리적 이유도 없으며
병역 면제 특혜라는 엄청난 수혜를 받고 있는 겁니다. 헌데도 일반적 통념상의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미
병역면제 특혜라는 엄청난 수혜를 준 국가나 이런 인간의 사심과 이기심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당의 정치적 세력을 바탕으로 페미니즘 운동을 진척시키기 위하여
군필자들을 정치적 희생몰이로 이용한 여성계 또한 한쪽으로 편향된 시야를 가진 이들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1999년 당시의 헌법 재판소장들과 전라도 층의 세력만으로는
세력을 유지하기 힘들어 여성표를 얻기 위하여 여성부란 단체를 발족시킨 걸 시작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민주화에 역행하는 정책을 펴온 지난 10년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
이들 모두는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석고 대죄해야 할 것입니다.
초기에 하급 공무원 응시시 3~5% 점수 이외에는 어떠한 권리도 주지 않았다면
군필자들에 대한 정부의 예우는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그리고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끌려가서 나라를 위해 희생,
봉사한 이들이 손해 보는 병역법이야말로 위헌인 것입니다.
군가산점은 특정인에 대한 가장 근원적이고 최소한의 배려이자 권리이며
이것 말고도 다른 보상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 이들이원하는 만큼 필요합니다.
군미필자들은 적어도 이 문제만큼은 할 말이 없다고 보며 묵묵하게
자기들의 책무와 임무를 다한 이들의 노고와 헌신을 안다면 다가가서
"정말 고생한다."라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 한마디부터 해 줘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제반니님의 댓글
제반니 작성일
시원하게 글써주셨군요 ㅎㅎ
저는 아이러니하게 생각하는게 애도 안낳을 인간들이 왜 자기랑 관계없이 출산이니뭐니해서 들먹이냐 이말입니다

후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후라이 작성일감사합니다.ㅎㅎ

krazycore님의 댓글
krazycore 작성일GOOD ONE!

후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후라이 작성일감사합니다.ㅎㅎ

악튜러스님의 댓글
악튜러스 작성일
짧은 생각과 스스로 합리화한 이기심 때문에, 군가산점제도가 시끄러워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병역의무와 출산을 동일시하다뇨 -_- 그리고 보다 근본적으로 모병제를 실시한다면 군가산점이고 뭐고, 지금처럼 시끄러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거기서 왜 전대통령 두분 이야기를 하시는지... 빼주시죠. 아무 상관없는 부분인데.

후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후라이 작성일좌파정권 10여년에 엉망진창 입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여성이 군대에 가기싫어해서 안가겠으니 징병하지말라고 해서 안가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필요없으니 안뽑는겁니다. 제대로 알고 이야기합시다. 남성이 군대가기싫듯이 여성도 군대가기싫을겁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여성의 징병이 필요할경우 여성을 징병할겁니다. 허나 여성이 필요없기때문에 남성만으로 가능하기때문에 안뽑는겁니다. 국가가 징병하지 않는데 자기가 설령 가고싶다고해도 갈수있습니까?
어떤 국가가 여성을 징병한답니까 자꾸 이스라엘 예로드는데 여성징병국이 전세계에 딸랑 3개있습니다. 나머지 수십개국의 징병국가는 여성을 뽑지않습니다. 그건 전세계적으로 동일시되는 현상입니다. 이유는 다 아실겁니다. 또한 모병제 국가라고 해도 여성의 비율을 현저히 낮춰놓습니다. 군사강대국 미국의 경우 여성이16퍼센트 정도됩니다. 남성이 84퍼센트고요. 이비율로 군대가 이루어져있습니다. 다른 모병제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대다수가 90:10의 비율의 안에서 뽑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시 70:30의 비율안에서 여성을 징병합니다. 군대를 남성만으로 이룰수있고 남성만으로 임무수행이 가능하다면 남성만으로 하는게 옳습니다. 왜냐면 가장 최적화된 전투력을 얻을수있기때문입니다. 만약 임무수행이 남성만으로 부족할 경우는 여성을 보충할수있습니다. 허나 후자의 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남성만으로 모든 임무수행이 가능합니다. 고로 최적화 시켜놨습니다.

깔끔님의 댓글의 댓글
깔끔 작성일
다른 글들의 댓글도 읽어보았습니다. 전 와룡님을 지지합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또한 가산점을 반대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시험의 역전현상때문입니다. 시험을 더 잘보고도 떨어집니다. 가산점이라는게 누군가 혜택을 보기위해선 누군가 피해를 봐야합니다. 즉 누군가의 피해가 누군가의혜택이 되는것입니다. 그 최대 피해자는 군미필자인 여성이고요. 그러기에 반대하는것입니다.
고로 가산점과 호봉제 두개가있었는데 호봉제는 유지되고 가산점은 폐지됬습니다. 호봉제의 경우는 아무에게도 피해가 안가기 때문에 지금 그대로 유지되고있습니다.
글쓴이를 포함해서 많은 군필자들은 가산점을 반대하는걸 단순히 군대에서 2년동안 시간소비하고 고생한걸 알아주지 않는다라는 거때문에 반발하는겁니다. 본 취지도 모르고 말이죠. 예초에 있었던걸 문제점이있어 없앴더니 그 문제점은 관심도없고 단순히 "왜 2년간의 보상을 반대하는가 군대도 안갔다온 니들이 군대의 고생을 무시하는가라"는 생각때문에 반대하는겁니다.
예초에 가산점은 잘못된 보상체계였습니다. 그래서 그걸 바로잡은거 뿐입니다. 한마디로 악법이죠. 그래서 악법을 없애버린겁니다. 보상으로서의 실효성도없고 상징성도 약하고 피해자가 발생하는것이기때문에 위헌판결을 받았습니다.
즉 쉽게 생각해 호봉제와 가산점 두개가 군필자의 보상으로 있었는데 호봉제는 괜찮은데 가산점에는 커다란 문제점이 있는 잘못된 보상이었다는걸 알고 가산점을 폐지한겁니다.
그러기에 현재는 호봉제만 존재하고 가산점이라는 논란이 없어졌었는데 이번에 병무청에서 또다시 부활시키려하자 반발이 일어나는것입니다. 잘못된 보상책이라는걸 알면서 부활시키려 하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가산점이 아닌 다른 보상책을 생각해봐야합니다. 국가의 재정적지원이 되는것이 무난합니다. 그러기에 어차피 필요도없고 실효성도떨어지고 피해자만 발생시키는 이런것은 폐지하는게 옳습니다. 이따위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아닙니까? 한해에 100명남짓정도가 혜택을 보고 혜택을 보는 사람이있으면 그 수에 맞게 피해보는 사람이 생겨나는 이런것은 없어도됩니다. 상징적이지도 못합니다. 나머지 수십만은 아무런 혜택도 못받는것이기에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군필자에게 누이가 있는데 그 누이가 공무원시험을 봐서 가산점에 의해 떨어졌다면 그건 그 군필자에게 혜택일까요? 피해일까요? 그런경우가 허다하게 나타날겁니다. 결국 문제점이 많죠. 이따위건 예초에 보상책으로 거론되지도 말았어야합니다. 모병제 국가에서나 가능한것이지 징병제 국가에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또한 간혹가다가 군미필자가 시험의 역전현상에의해 피해를 본다고 하니까 군필자는 2년동안 군대에서 피해봤는데 그건 우습냐는 반론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피해라는 단어에 집착해 요점을 모르는 행태입니다. 그래서 설명하는데 군대에서 2년 피해봤다고 그것을 미필자도 똑같이 피해봐야한다는 발상자체는 유아적 발상입니다.
여기서 군대의 개념에 대해 말하자면 군필자역시 군대에 수혜를 입고있습니다. 군필자는 군대에 자기자신과 가족을 지키기위해 가족대신 간것입니다. 그러므로 군필자의 가족들이 수혜를 입는것입니다. 그가족에는 당연히 미필자인 여성도 포함입니다. 그래서 남과여를 단순히 이분법적인 사고로 봐서는 안되는겁니다. 집단적인 사고로 봐야겠죠. 그 미필자인 여성이 자신의 가족이 되는것입니다. 누이일수도있고 이모 고모 사촌 부모 일수도있는겁니다. 또한 자기 자신역시 지키는것이기에 국가안에 있는 모든것이 수혜를 입습니다. 그러기에 군필자도 피해를 입었으니 군미필자인 여성도 피해를 입는게 뭐가 대수냐는 발상은 어거지입니다. 그건 곧 자신의 누이나 이모 고모 부모 사촌 동생등등이 피해를 입는게 뭐가 대수냐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2년간의 보상이 누군가의 피해가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그러기에 호봉제는 유지하고 가산점은 폐지한것입니다. 다른 보상책을 찾아내는게 어려울지 모르나 없다고해서 아무거나 막주면 안됩니다. 보상을 주려거든 재정적인것으로 접근해보는게 빠를겁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정리하자면 군대에서 수혜를 입는것은 자기 자신과 자기자신의 가족과 넒게는 친지,친구입니다.
남자는 피해를 보고 여자는 수혜를 입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전자를 이해 못하시고 와닿지 않으시다면 제글을 이해하실수없을겁니다. 후자라는 잘못된 생각에 갇혀사신다면 님과 같은 글을 쓸수있습니다.

후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후라이 작성일
솔직히 남자만 군대보내야 합니까??
남자도 사람 입니다.군대안에서 2년 이란 복무기간에 추위와 폭열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킵니다.하지만 여자는 뭡니까?
여자도 사람입니다.여자도 군대를 꼭 보내야 합니다.이건 정말 억울 합니다.왜냐?여자도 군대를 정당하게 보내야 합니다.ROTC에 지원해야봐야 뭐합니까??농땡이나 부리고 거저 먹을 생각만 합니다.
당신은 그렇게 생각이 없습니까?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후라이님은 일단 제글을 이해 못했다고 판단됩니다. 제 글을 이해하셨다면 이런 리플 못답니다. 제글을 안읽은거 같은데 읽고 그에 대한 반론이 있다면 반론을 해주십시오. 이런식으로 타인의 글도 읽지 않고 님의 아닌주장만 되풀이 하면서 저에게 원하는게 뭔지요? 여기에 반론을 하라는건지요? 제가 제시한 글의 각 단락에 요점에 맞게 그에 맞는 반론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없다고 이상한 소리는 하지마시고요. 다모님처럼.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웬만하면 안 달려고 해도 말이죠. 참 알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러는 건지?? 언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이가 한명 있어요.
현실적으로 못간다고 원론적으로 있는 국민의 의무마저 배제한다는 발상 자체가 페미니스트적인 생각입니다.
의무만 부과하고 권리를 주지 않으면 이는 국가 스스로가 국민들을 보호해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서 결국에는 특정인을 노예로 부리며 인간 취급하지 않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러면 개인이 국가를 위하여 맹목적으로 충성만 하고 이용만 당하는 꼴이져. 궂이 국민이 개취급 당하면서 국가를 지킬 이유가 어디에 있으며 그 근거가 무엇일까??
당연히 의무 자체만 주어지고 권리가 주어지지 않으면 그 의무를 거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쪽은 아예 가지고 않고 완전히 없는 상태가 되고 한쪽은 죽도록 고생해놓고도 권리마저 없다?
독종 페미니스트가 아니면 이런 극단적인 사고는 못하죠.
이 생각 마인드부터가 잘못입니다.
여성 체력 일반적으로 60이상 남성 체력 80이라면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못간다고 하여 그리고 최적화라고 해서 그냥 안가도 되며 그로 인하여 여성은 안 가는게 당연하다?
페미니스트입니까? 아니면 성욕에 의한 사심으로 의도적으로 여성을 두호하는겁니까? 그도 아니면 군대의 권위주의에 빠진 겁니까?
1. 여자의 대부분이 군에 가고 남성의 대부분이 군에 가지 않으면 여성에게 점수를 주는 건 남성에 대한 차별이군요?? 그런가요? (한가지 이거 보고 여자 군대 보낸다고 화내면 이미 사심이 개입된 증거니까 화낼 생각은 마십시요.)
2. 사병일때는 체력이 바닥이다가 장교로 계급 상승하면 갑자기 체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군요? 그런가요?
3. 가산점제가 그리 형편없이 점수가 적으니 군대의 사병들 월급도 없애야 합니까?? 그런가요??
4. 여성이니까 능력이 안되도 무조건 여성 할당제를 실시하여 점수 높은 남성 밀어 내고 합격 시켜야 하는 여성할당제가 정당하군요? 그런가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군가산점제와 여성할당제는 맥락이 같은데 무엇인지?
5.남성은 성욕, 여성은 이기심 때문에 서로 싸우고 이런 식으로 헐뜯는 것이 남녀 동반자적 개념이고 서로가 배려하는 사회가 될지요? 그런가요??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종합해서 정리하자면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좌파 정치권의 국회 의원들과 같은 악질 페미니즘 성향을 쫓는 무리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은 변질 페미니즘을 전파시켜서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의 노예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당한 권리를 빼앗고 그들이 사심 없이 고생한 충정마저 외면함으로써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하고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들을 우리는 뭐라 하는줄 아십니까??
그 답은 스스로가 알것입니다.
여성과 남성은 동반자이며 같이 살아가는 반려자인데 잘못된 병역법은 고칠 생각을 않고 무조건적으로 현실성에만 치중하여 사람들을 남녀 성대결 구도로 몰고 가는 이들은 과연 뭐라 하면 될런지 의문이 듭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세상에는 불합리하게 그리고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는 것이 많습니다. 정책이라는 것은 곧 내외부적인 모든 이해집단의 이해관계와 걸리므로, 그 이해관계를 완벽하게 조절할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 불합리하고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게 될 경우가 많겠죠. 시험이라는 자체의 형평성을 고려하면, 여성할당제도 없어져야 하고 장애인할당제도 없어져야 하며, 모든 기준에 있어 남녀가 동등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동등한 조건을 던져놓고, 그에 합당한 시험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예컨데 사관학교 임관시험도 남녀가 같은 체력,훈련,시험조건을 제시하고 똑같이 훈련하고 똑같은 시험을 통해 능력이 모자르면 탈락시켜야겠죠. 또한 여성만의 여대도 폐지하여, 남성들도 입학을 해야합니다. 여대에 남성이 입학할 수 없는 것도 시험의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즉, 오직 여성만 응시하고 여성만 채용하겠다는 것도 남녀평등에 어긋나는 것이죠. 그러면서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이율배반인 것입니다. 즉, 제한과 조건이 모두 같아야 가장 형평성에 맞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개인기업은 상관없으나(그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는 그 회사의 재량으로 뽑아야 하는 것과 그 회사에 필요하지 않은 사람을 해고할 수 있는 것은 그 회사의 권리인 것을 인정해야 함.)국가공무원의 공직인 경우 국가에 대한 그리고 국민에 대한 사회에 대한 어느정도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므로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표준이 군복무나 의무경찰복무, 대체사회복무와 같은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것이 전제되지 않을 경우의 모든 국가공무원시험에선 군복무,경찰복무,사회복무(방위산업체 등의 국가기간산업, 사회복지단체 등의 대체복무등) 등을 하지 않았을 경우 응시할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남성,여성,장애인 모두)
그런 연후에 오직 시험성적과 연수성적만으로 채용시켜야 하겠죠. 그래야 가장 공평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연령,자격제한 등이 많이 폐지되고 완화되었다고 해도 그 제한에 걸맞는 조건들이 충분한 형평성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가장 군소리가 없겠죠. 또한 군인들에게 합당한 보수를 보장하고요. 합당한 보수가 없는 의무복무라는 것은 군인들을 노예로 생각하고, 그 노예에게 아무런 인권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군인에게 그렇게 해야할 정당성과 당위성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사실 사회제도나 분위기가 장벽이라기 보단, 자신의 노력과 함량의 부족이 때로 더 큰 장벽이라는 사실도 간과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가의 정책은 그 국가의 형편과 여유에 맞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와 이해가 다른 일본,북한,중국,러시아에 둘러싸여있고 이들 나라중 어느 하나도 만만한 나라는 없습니다. 만약에 있을 정세변동으로 예기치 않는 멍을 맞게 될 경우, 그때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놓입니다.
일본은 점차 군국주의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고, 중국은 점차 동북공정 등을 통한 무력패권주의가 되살아나고 있으며, 북한과 남한의 관계는 점차 악화일로 치닫고 있고, 러시아는 그러한 관계 속에서 상당한 지분을 쥐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방의 중요성이 1순위가 될 수밖에 없죠.
국가는 그 국가의 사정과 여유에 맞게, 정책을 펼쳐야지 그것을 넘어 혹은 그것에 맞지 않는 정책을 펴게 되면 오히려 심각한 내부적모순과 불협화음에 시달리게 되고 더더욱 위기의 수렁으로 빠지고 말 것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군인과 군대에 대한 대우가 우리나라의 사정을 생각했을때 상당한 인센티브가 따라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언제 어떤 형태로 전면전이 발생될지 모르는 곳에 있죠. 사실, 중동과 발칸반도, 그리고 우리의 한반도 세곳을 세계 3대 전쟁발발예상지역으로 보고 있고, 중동은 지금도 극심한 테러전과 전쟁이 빈번하죠. 발칸반도는 잠시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요. 우리 한반도지역을 둘러싼 동북아도 언제 어느때 대규모전란이 발생될지 모르는 불안지역인 것입니다.
200년동안 평화가 유지되던 조선에 갑작스런 임진왜란으로 크게 위기의 수렁에 몰렸듯이, 단 1%의 대규모전란가능성이 존재한다면 그것을 대비하여 인명피해를 막아야겠죠. 아시다시피 남북한이나 혹은 중국과 일본에 의한 전면전이 개시될 경우 우리나라 국민의 70~80%이상이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해야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수 있죠. 현대의 무기체계를 생각하면...
참고로 필자는 여성을 비하하자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성의 불합리하고 부당하고, 부도덕한 행위까지 옹호되어지고 배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공무원이 부정비리를 저지르고, 또 여성이 살인을 저지르고, 또 사기,절도,강도,유청소년강제추행 등의 죄악을 저지르고, 남성을 무조건적인 쓰레기로 매도하는 등의 이러한 행동과 언행까지 모두 옹호되어지고 배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에 따르는 책임과 처벌, 그리고 비난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죠.
여성의 인격과 성이 진정 소중한 것이라면, 남성의 인격과 성도 역시 소중한 것입니다. 여성의 인격과 성이 진정 소중해지려면, 남성의 인격과 성을 무시하는 전제적기반위에 올라서려고 하는 것은 그릇된 행동이고, 부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군가산점제는 남녀평등의 잣대나 성차별의 잣대와 거리가 심히 멉니다. 국방에 대한 중요성을 우리나라의 사정에 비추어 얼마나 생각하냐는 것이죠. 국방이 없으면, 우리나라는 매우 심각한 위기의 수렁에 빠질 것임을 알 것이고, 국방이 없으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과 복지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일제침략기를 통해 겪지 않았습니까? 일제치하하에서 과연 우리 한국국민들의 안전과 복지가 얼마나 잘 이뤄졌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국가의 보호로부터 안전과 복지혜택을 누리고자 한다면 그 국가가 그만큼 튼튼하고,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안정된 국력기반위에서 국민들의 안전과 복지혜택이 누려질 수 있는 것이지, 불안정하고, 불안한 정세속의 국가기반 위에서 국민들의 안전과 복지혜택이 누려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라크, 예멘, 아프가니스탄, 동티모르, 수단, 소말리아의 국민들은 국가에 안전과 복지혜택을 주장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자신들의 손에 든 총을 더 믿습니다.
왜 그런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군가산점제는 바로 그 문제와 직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라크의 1억이 넘는 국민들은 안정된 국력기반위에서 안전과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죽음의 공포에 신음하며 죽고 다치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이 나타나고 곳곳에서 폭탄이 터지고,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죠.
우리나라가 그러한 국가와 같아지면, 과연 지금과 같은 논의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과 같은 논의가 가능한 안정속에 있을때 오히려 더 그것을 지켜야 하는 겁니다. 제대로 망가지면 본전도 찾기도 힘듭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역시 제글을 이해 못하셨습니다. 늘 산으로가는 토론을 하게하는 장본인이십니다. 제글을 이해부터 하시고 글을 쓰시지요. 또한 이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십니다. 님의 쓸데없는 장문의 글이 제 글을 묻었네요. 심히 안타깝습니다. 타인의 주장을 전혀 들으려하지않고 자신만의 틀린 주장만 되풀이 하고계십니다. 님 주장만 말할거면 뭐러 토론하는지요. 그냥 벽보고 혼자 떠드시기 바랍니다. 심히 안타깝습니다.

생각님의 댓글
생각 작성일
시험의 여성할당제는 의무도 지지않고도 정당한 요구가 되면서도
왜 남성의 약간의 군가산점은 의무도 수행했는데 부당한 요구가 되는가.
시험의 입장에서보면 여성할당제가 더 불평등한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없나.
이건 초등학생도 풀수잇는 쉬운 문제인데 왜 다큰 성인이 그다지도 어리석은가.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여성할당제가 뭔지부터 알고 오시기바랍니다. 또한 여성할당제와 가산점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둘의 개념에 대해 모른다는것입니다. 둘을 같다고 생각하고있으니 무엇을 논할것인지요? 일단 기본지식부터 습득을 하고 오시기바랍니다. 역시 위에 님들과 마찬가지로 이분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합니다. 그냥 감정에 따라 그게 뭐 대수냐라는 식의 글입니다. 문제점을 설명을 했는데도 혼자떠드실거면 뭐러 토론을 하시는지요?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일단 충고하나 드립니다. 기본 지식이 없으신분들도 문제지만 타인의 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안하려는 분들은 이토론에서 빠져주십시오. 심히 피곤하군요. 위에 제가 주장한것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신분만 제가 그에 따른 반론을 제기하겠습니다. 즉, 저와 토론하고싶지 않으신분들은 그냥 님들끼리 알아서 떠드시기바랍니다. 이곳에서 오래 토론하면서 느낀거지만 타인의 글에 정당한 반론이 없이 그냥 자기혼자의 주장만을 되풀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분들 상대해봤자 피곤합니다. 왜냐면 제가 주장한 글에 대한 반론이 아니고 그냥 자신만의 주장이기때문에 댓글로는 토론이 진행되지를 않습니다. 그건 곧 각자가 혼자떠드는것과 같은것이기에 심히 피곤하고 기본지식이없어서 아무거나 가져다 붙히는 사람들과 현실성이 없는 글들을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기서보시면 아실겁니다. 이 글을 쓴 글쓴이의 글자체도 말도안되는것입니다. 결국 이건 토론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알려주기위한 일종의 훈계로 변질되기에 토론자체가 안됩니다. 거기다 자기생각이라는 허무맹랑한 것들만 계속 되풀이해서 쓰기때문에 아무리 떠들어봤자 결국은 동문서답밖에는 되지않습니다. 그점 유의해주시기바랍니다. 시건방저도 어쩔수없습니다 사실이기때문입니다.

이립님의 댓글의 댓글
이립 작성일
아예 토론실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지..
다른 이야기 나오면 답글 안달면 될 것을 어디서 빠지라말라...허허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이주소가셔서 확인해 보시지요. 기본적인 전개 스토리를 말이지요.
http://blog.naver.com/sunny_kim96/80004033900
이래서 제가 여성단체와 좌파들한테 열받는 겁니다. 이거 보고도 오히려 저나 이글의 블로그 주인장한테 화를 내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토론은 무의미합니다.
클래비닛님 긴것은 길게 짧은 것은 짧게 하면 그 뿐입니다.
저는 군가산점은 권리라고 생각하며 의무에 따른 당연한 최소한의 국가에서 특정인에게 주는 보답이라고 판단합니다.
제가 왜 이를 고집하는가 하면 가산점을 받지 않게 되면 그만큼 군필자들이 스타트가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2~3년동안의 시간동안의 기회적 평등의 손실과 시간적 비용 말입니다. 이는 수차례 언급 드렸던 내용입니다.
의무에 따른 권리가 보장되지 않아도 의무니까 지켜야 한다는 시각을 가지셨다면? 우선 이걸 보시지요.
첫째, 군인에게 최소한의 인권과 안전, 보상이 전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도 남성이 군에 복무해야 하는 이유와 그리고 군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고 일을 해야하는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와 국민은 아무런 보상과 노고에 대한 인정도 없으면서, 왜 군인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고 일을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필연성이 없습니다. 그리된다면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이민을 가고, 또한 차라리 군복무대신에 전과자를 선택하는 사람들,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스스로의 신체를 절단하여 장애인이 되는 사람들의 행동,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장기실종자로 등록해 도망쳐버리는 사람들의 행동 등은 모두 정당화되어야 할 것이며, 그러한 방법을 이용해 군복무는 반드시 피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유사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할 책임이 군인에겐 없습니다. 자신이 아무런 인정도 받지 못하고, 권리와 보상도 받지 못하는데 어째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사명감과 당위성을 가져야 하는지 왜 그것을 강제해야 하는지 그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체 무슨 권리로 그래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가 될 것입니다. 아무런 정당성과 당위성도 없이 무조건적인 충성과 일을 하라고 권유하는 것 자체는 군대라는 것이 곧 '노예'라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1. 애시당초 잘못된 한쪽만 수행토록 강제적으로 만들어 놓은 저 병역법이 맞다고 보십니까?
그냥 현실적으로 남성만 군복무가 적합하니 10년 동안 손해 봤고 앞으로 손해 보더라도 참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라고 보시는지요? 그렇다면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절대로 그렇지가 않으니까요.
2. 의무를 수행하고 받는 권리는 당연한 것이며, 의무를 수행치 않는 사람들은 그 권한이 없다가 정답인데 이에 대하여는 어찌 보십니까?
3. 보상을 논하기 이전에 의무에 따른 권리는 기본이고 이 의무에 따른 권리가 없으면 의무 자체를 수행 할 필요성은 조금도 없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어떻게든 나라는 지켜야 하니까..이건 국민의 의무니까..라는 시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저랑은 더이상 대화 자체는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4. 가부장제가 뜻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아시는지요?
5. 여기서 가부장적 의식을 왜 거론합니까? 왜 논의를 확대합니까??
6. 군가산점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여성부라는 글에서 저와는 약간 시각은 다르나 얼씨구 라는 사람이 쓴 것처럼 여성들의 시각 자체부터가 저런 식으로 조직을 위하여 헌신, 봉사할 생각을 안 하는데 어째서 회사와 기업이 그들을 뽑으려 들까요? 그래서 남녀임금차가 생기는 겁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클레비닛님 국방 예산을 대폭 올려서 주는 보상책은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이는 권리가 아닌 보상입니다. 그리고 예산이 국가가 없으면 당연히 미필자들이 해 줘야 합니다.
군대는 안 가고 즉 헌법상의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의무를 진다.라고 분명하게 판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갑니다. 잘못된 병역법 때문에 그러면 얼마든지 미필자들이 일정 금액의 세금을 내서 군필자들의 복지비로 쓰게 한다.라고 병역법 상에다 명시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볼때 클레비닛님은 나라를 지키는 것은 국민의 임무이고 남자는 군대 가도록 병역법에 이미 그렇게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할수 없이 두 말없이 가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하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더이상 저랑은 대화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무런 사실도 몰랐으며 그냥 다녀왔지요. 사심도 없이 말이죠. 그런데 우연하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그래서 분노하게 된 겁니다. 이를 보고도 그냥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신다면??
고생한 이들이 손해보는 시대인데도 그냥 넘어가신다면?? 더이상 토론은 할 필요가 없지요.
종합해서 말하자면, 와룡이란 저 사람은 남자 페미니스트가 확실하오이다. 더이상 상대할 값어치도 없는 사람이니 댓글도 안 다는 겁니다.
의무니까 무조건 가야 하고 권리 안 주더라도 나라는 누군가가 지켜야 한다. 라는 시각과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합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중점은
1. 여성의 병역의 의무 이행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나.
우선은 얼씨구라는 님이 말한바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여군의 일반화는 어렵습니다. 모든 국민은 신체적, 체력적 여하에 따라서 동일하게 신체검사를 받게 하고 그 중에서 체력적인 하자가 없는 여성들은 복무를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권리와 보상을 다 해 주는 것입니다. 이중 보상은 병역세를 군대를 가지 않는 다른 국민들로부터 걷는 것이 됩니다. 대만의 예를 들어도 취업 우선권과 병역세를 걷고 있으므로 권리, 보상이 이루어 집니다.
2. 군가산점제 외에 다른 혜택은 무엇인가.
가산점제는 저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보며 가산점제는 권리이지 혜택이 아닙니다. 또한 이번 가산점제는 공,사기업까지 확대한 제도이니 더더욱 좋습니다. 첨부터 사기업까지 확대 적용은 기본이었으며 호봉제까지 막으려 든 여성단체는 정치권과 결부되어 변질된 집단입니다. 그래서 그 행위와 행태 자체에 분노하는 겁니다.
다음 가산점제 말고 궂이 다른 권리를 찾자면 취업 우선권이라 보여집니다. 시간적 손실과 기회적 비용을 메울 대안은 이것 뿐입니다. 2~3년의 기간이라면 상당히 큰 시간이며 그 기간동안 군필자들이 본 손실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군복무 단축도 반대합니다. 군복무 기간은 일정 정도는 필요합니다. 숙련된 병사를 키워야 하니까요. 조금씩 줄어드는 건 된다고 보지만 1년 정도로 줄이는 건 아니라 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1번에선, 여성 징병은 효율이 떨어진다고 했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저는 여성들의 의식 구조에 문제를 삼고 싶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실적으로 여성들이 못갈 뿐이지 원론적으로 있는 여성의 병역 의무마저 남성들이 다 지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진다.는 형평성의 원칙에 확실하게 어긋나니까 그런 겁니다.
강제성과 임의성의 차이겠습니다. 따라서 병역법 개정을 위한 대안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원론성과 실효성을 나누어서 둘 다 판시하여 원론적으로는 여성들도 군대를 가야 맞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지 못하는 것 뿐이니 남성들이 여성들의 의무까지 다 짊어지고 가서 손해가 막심하므로 그에 따른 권리와 보상을 가지 않는 미필자들이 해 주도록 한다. 라고 판시하면 됩니다. 또한 정치권과 국회의원들은 군필자들의 권리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되며 이를 어길시에는 정치 생명도 끝장나며 아주 엄벌에 처한다.를 모두 판시하는 방안입니다.
둘째는 위에서 처럼 여성 인력을 적재적소에 넣어서 조직의 유연성도 키우고 여성들의 의식 구조도 바꾸는 겁니다.
즉, 모든 국민은 신체적, 체력적 여하에 따라서 동일하게 신체검사를 받게 하고 그 중에서 체력적인 하자가 없는 여성들은 복무를 시키는 방안입니다. 그럼 가지 않는 여성들과 가는 여성들은 분명 차이 나겠지요?
가지 않는 여성들에게는 일정 금액의 세금을 부과하여 군대에서 고생하는 군필자들 전원에게 세금을 일정수준으로 내면 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역에 노역에 훈련에 뺑뺑이에 학문의 자유, 신체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등등 각종 기본권들 다 침해한다면?? 한달에 최저 임금 수준은 줘야 합니다.
가는 여성들과 남성들은 군미필자들로부터 세금을 받으면 되구요.
2번에선, 형평성과 수혜자가 적어 의미가 없다 했죠.
가산점을 공사기업까지 확대 적용하고 그래서 권리를 인정해 주고 즉, 군필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을 해 주고 나머지는 병역세를 주면 됩니다.
종합해 보면 의무라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는 당연하며 정책이란 것은 100% 완벽한 건 없습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피해로서 서로가 공존하는 방안을 찾아내야 합니다.
가산점은 쉽게 말하자면 병역법의 위헌성을 일부나마 치유해 주는 해결책이 되는 것입니다.
병역법이 위헌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군필자들이 의무를 수행했으므로 그에 합당한 의무의 특성에 맞는 권리가 필요한 것이 되는데 이것이 가산점제를 사,공기업까지 적용하는 것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저는 결국에는 스트레스 받아서 공무원 준비 접었습니다. 문제도 점점 어려워지고 한 것도 있습니다만 ..어쨋든..
가산점은 반드시 공,사기업까지 줘야 한다고 보며 그 뿐 아니라 미필자들과 국가가 합심하여 나라를 위하여 헌신, 봉사한 이들에게 확실한 보답을 취해 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는 길이며 또한 병역법의 개정만이 이 말도 안되는 논란을 잠재울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후라이님의 댓글
후라이 작성일
역시 와룡님은 모성결핍증에 걸린 이상한 사람이군요.
여자를 하나님 섬기듯 하다니 쯧쯧...진짜 가관 입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미쳤군요. 정신과 상담부터 받아보시기바랍니다. 여성을 편든다는 뉘앙스만 풍기면 이런 사람있습니다. 이건 편드는것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사태를 정확히 보자는것입니다. 또한 모성결핍증이 뭘 말하는겁니까? 모성결핍증이라는것이 뭔지나 알고 말하는겁니까? 여기서 왜 모성결핍증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신공격을 뭐같이 하시네요. 그러면 님처럼 여성피해망상증에 쩔어사는 사람은 어렸을때 어머니한테 학대라도 받아 여성에 대한 감정이 안좋아지셨는지요? 여성관련 기사만 나오면 아주 별에별 피해망상을 다 뱉는 사람이 있습니다. 님도 그 가운데 하나같군요. 이거에 대한 문제점도 모르고 그저 여성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니. 한심하네요.

깔끔님의 댓글의 댓글
깔끔 작성일
여자를 하나님 섬기듯 하다니 라는 말은 무슨뜻인지요,,
여자로서 보기에 상당히 기분 상하는 글이네요,
여자와 남자는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나는 군필자들이 2~3년의 시간동안 시간적 손실과 기회적 평등을 잃었고 응시 연령이 없어졌다고 해도 그 손해가 너무도 커서 의무에 따른 권리적 차원에서 불리한 핸디캡을 메울 대안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산점 적용시 당락10% 20%가 변한다는 거 자체 즉, 눈에 보이는 그 숫자 비율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정도 손실은 아주 미미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정책은 없으며 최선의 정책 즉 최소한의 피해로 해결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지요.당연히 군에 가지 않은 미필자들은 군필자들의 권리에 이러쿵저러쿵 말한다는 자체가 아주 무개념적 발상이며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여성 이기주의의 극치를 달리는 사람이라 치부하기 어려운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절대로 모든 여성이 다 그렇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머슴들이 하도 설쳐대서 이들을 두호해 주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민족반역자적 행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가산점에 대한 이야기는 해 봐야 서로가 피치 피곤할 것 같아서 더이상은 말하지 않겠으나 현행 병역법만큼은 반드시 개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위의 2가지 안 중에 어느 하나겠죠?
그대로 두면 한쪽만 일방적으로 손실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유교 중심의 여자를 어캐 군대 보내? 라든가 사회적 약자? 여동생이나 누나, 여친 등을 군대 보내기 싫어하는 사심을 개입시키는 그 순간 이미 이 문제는 틀어집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사적인 마음이고 군대를 가는 것은 의무라는 공적인 것이기 때문이지요.
나는 나중에 혹여라도 결혼 할런지 안할런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여성 이기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여자라면 결혼한 그날로 바로 걷어 차버릴 겁니다.
만약 군필자들에 대한 권리와 보상이 제대로 되고 내몸에서 딸이 태어나며 병역법이 개정되어서 군대를 딸애가 가게 되더라도 "잘 다녀오너라. 자주 면회갈께." 라고 하면서 보낼 겁니다.
여자 군대 가는 것은 국가를 위하여 가는 것이며 그에 따른 권리와 보상을 제대로 챙겨 주면 그뿐입니다.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의무는 반드시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무라는 걸 수행하면 반.드.시. 권리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님과 저의 시각이 다른 것이 가장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국방이란 것 자체의 중요성은 첨부터 알고 있으나 그런 식으로 군대 기간 늘리자 라고 말하는 싸가지 없는 일부 이대생들이나 페미와 이에 동조하는 머슴들만큼은 전쟁 일으켜서라도 척살 반드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들이야말로 국가를 송두리째 갈아 먹는 간신배들보다 더한 민.족.반.역.자. 들이니까요.
끝으로, 군복무 기간의 단축은 2020국방개혁과 맞물려 있는데 페미들이 원하는 것은 남성만의 국한의 의무로 만들어서 영원히 형식적인 보상에 그치게 하는 것이며 그러한 여성부와 여성단체의 행위가 우선은 남성에게 피해가 가게 함으로써 여성들에게 득이 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종국에는 정치권과 결부된 변질 사이버 페미니즘은 여성도 망치게 되는 아주 극단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여성부와 그 단체들은 모조리 척살하여 죽여야 합니다. 또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좌파와 인권위, 여성위원회, 그리고 모든 인권 단체들 인권이란 이름을 팔아서 국민에게 해를 입히는 그 인권팔이들 정말 아주 더러운 간신배들이며 망국 단체들입니다. 당장이라도 목을 잘라버리고 싶지만 많이 참는 겁니다.휴..
왜 여성계는 군필자 가산점 부활에 사활을 거는가? 라고 하여 내가 적은 글이 이 토론실 어디엔가 있습니다. 보라고 강요도 않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국가 장래에 가공할 만한 위험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의무를 수행하고 나면 당당하게 요구를 할수 있어야 하며 의무를 수행치 않으면 그에 합당한 권리를 받을 권한이 없다는 것! 분명하고 똑똑하게 각인하셔야 합니다.

클레비닛#님의 댓글
클레비닛# 작성일
또 글을 이해 못하셨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정책이 없다는 말은 전 댓글에 하셨는데 왜 또 하셨는지요.
형평성이 어긋난다는데 완벽함 얘기는 왜 하시는 겁니까 도대체 ;
정책의 완성도를 따지기 전에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건 아예 안 되는 겁니다.
사기업으로까지 가산점이 확대되면, 그 피해자가 소수일거라 보십니까?
가뜩이나 어려워진 취업 속에서 그 갈등은 더욱 심화될 겁니다.
왜 이렇게 근시안적 사고를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은 사기업으로까지 가산점의 확대에 아무렇지 않게 여기면서
상대적으로 피해자도 더 늘어난다는 계산은 보기좋게 빼먹으셨네요.
손실이 미미하다구요?
실제로 이 정책이 시행됐을 때 미필자들이 미미하다고 느낀다면
이건 수혜자들도 보상 수준이 미미하다고 느낄 정도밖에 안 되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어떤 면에서 '보상답게' 느껴지고, 어떤 면에서 '미미하다'는 건지.......
다모님은 토론 입장을 수시로 옮겨다니면서 하시는 모양입니다.
수혜자가 권리랄 만큼 느끼면서도, 그 피해가 미미해서 반발은 적다.
이건 다모님의 바람이지, 실제로 이렇게 되진 않죠.
의무라는 걸 수행하면 반드시 권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것이 결정적 차이다?
아뇨, '반드시'까진 아니나 저 역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권리나 보상이 다모님께서 말한 것으론 부적합하다고 말한 거죠.
(이걸 보면 다모님은 글의 요점 파악은 정말 못하시나 봅니다)
중간에 감정표출하는 부분에선
다모님이 32세의 사람으로 보기 어려운 말들이 쓰여있네요.
국가를 갉아먹는 건,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이렇게 페미니 뭐니 하면서 일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을 배타하며
이득없는 '헐뜯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들이죠.
'싸가지', '민족반역자' 등의 단어 선택이
다모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만드는 부분이네요.
제 글의 요점을 제대로 파악하시고
반론 달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미국의 가산점 제도입니다. 모병제 국가 복무 5년인데 우리나라처럼 가산점을 남용하자고 하지않습니다. 굉장히 엄격합니다. 거의 우리나라의 국가유공자수준이 아니면 받기 힘듭니다.우리나라처럼 남용하는것은 말도안되는 짓거리입니다. 밑에 기사에 링크겁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33528
두번째 기사입니다. 과거 가산점이 위헌판결을 받기전의 상황입니다. 이기사를 보면 다들 아실겁니다. 이것은 보상책이라는게 될수없다는것을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1129.html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군미필자들의 손실이 미미하다는 것은 군필자들은 군에 감으로써 기본권들(학문의 자유, 신체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을 모두 침해당하고 또한 시간적 손실을 엄청나게 봅니다. 2~3년 동안요.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성도 국방의 의무에 참여하고 난 뒤에 즉, 남성, 여성을 구별하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난 이후에 남성에게만 점수를 부여하면 이건 분명한 차별적인 요소입니다.
그런데 현행 병역법상 여성은 임의성에 의하여 가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결국에는 그만큼 엄청난 수혜를 입은 것이지요. 따라서 가산점을 줘서 미필자들이 10% 더 떨어지고 20% 더 떨어진다는 숫자상의 손실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2~3년이면 공부하여 합격도 가능한 기간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한쪽으로 치우쳐 진 현행 병역법의 모순을 바로 잡을수 있는 치료책이 되는 것이 가산점제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기업,공기업까지 확대,적용해야 한다는 것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에게 최대한 의무에 따른 권리가 돌아가게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겁니다.
감정을 표출하는 부분에선 제가 흥분해서 말을 한 점은 사과 드리지만 페미니즘 자체가 이미 한쪽으로 기운 극단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여성부의 여자는 계집 여자가 아니라 같은 여자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원래 취지는??
양성간의 평등을 기하여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채워주자는 그런 의도에서 만든 것이지요.
그런데 변질된 정치권에 기생하여 모든 것은 남녀 성대결 구도로 몰고 가는 여성부와 여연(한국 여성단체 연합)은 결국에는 자신들의 사이버 변질 페미니즘 운동을 위하여 군필자들을 정치적 희생몰이로 이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요.
다음 의무라는 건 수행하면 반드시 권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 들어온 말일 줄로 압니다.
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군인에게 최소한의 인권과 안전, 보상이 전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도 남성이 군에 복무해야 하는 이유와 그리고 군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고 일을 해야하는 정당성이 결여된다는 점이 가장 크지요.
그렇다면 아무런 보상과 노고에 대한 인정도 없으면서, 왜 군인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고 일을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필연성이 없습니다.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이민을 가고, 또한 차라리 군복무대신에 전과자를 선택하는 사람들,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스스로의 신체를 절단하여 장애인이 되는 사람들의 행동,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장기실종자로 등록해 도망쳐버리는 사람들의 행동 등은 모두 정당화되어야 할 것이며, 그러한 방법을 이용해 군복무는 반드시 피해야 할 것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세상에 완벽한 정책이 없다는 것은 이런 의도입니다.
제가 위에도 썻지만 원론성, 현실성, 정당성을 모두 고려하여 볼때 결론적으로 모든 여성들을 군대 보내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렇지요? 이부분은 저도 와룡이란 사람과 어느 정도 생각이 일치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여성들은 배제시켜 버리면 남성들만 군대를 가게 되서 자칫 잘못하면 남성병역의무에 따른 권리,보상 전체에 막대한 타격을 주게 되며 그로 인하여 제대로 된 정당성이 결여됩니다.
그래서 위에서 예로 든 2가지 병역법 개정 대안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국민은 동일하게 신체 검사를 받게 하고 그 과정속에서 일부 여성들(체력적 하자)가 없는 이들은 군복무를 시키든가 대체 복무를 시키자. 이런 것이고 이들은 군미필자들에 비하여 손실을 입었으니 그들에게는 군에 가지 않는 이들이 병역세를 부과하고 또 그만큼 시간도 잡아 먹고 기회적 기본권들을 바탕으로 한 손실이 있었으니 이를 부과하면 어느 정도 그들에게 권리와 보상이 되서 그만큼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반면 군대를 가지 않은 여자와 남자들은 군에 안가는 혜택 즉 병역 면제 특혜를 군필자들에 비하여 입었으므로 군대를 간 이들에게 세금이라도 내게 하면 군필자들에게 미안하지도 않고 서로가 어느 선에서 합의를 볼 수 있잖습니까?
쉽게 말하자면 의무를 이행한 측과 의무를 이행치 못한 측으로 나누어서 생각할때 의무를 이행한 측의 손실을 의무를 이행치 않은 측이 보완을 해주면? 서로가 최소한의 피해로서 합의를 볼 수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정책의 완성도를 따지기 전에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건 아예 안 되는 겁니다.
사기업으로까지 가산점이 확대되면, 그 피해자가 소수일거라 보십니까?
가뜩이나 어려워진 취업 속에서 그 갈등은 더욱 심화될 겁니다.
왜 이렇게 근시안적 사고를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은 사기업으로까지 가산점의 확대에 아무렇지 않게 여기면서
상대적으로 피해자도 더 늘어난다는 계산은 보기좋게 빼먹으셨네요.
이부분 설명드리지요. 물론 정책의 완성도를 따지기 전에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요. 1999년 판결 결정문 요지 헌법재판소 가셔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군가산점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그리고 여성부 라는 글에 보면 나옵니다. 제가 비판해 놓았습니다. 링크까지 걸어서 친절히요. 그런데 남자의 대다수는 군에 가고 여성의 대다수는 군에 가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이는 여성을 차별하는 제도 라고 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병역법 자체가 위헌성이 있는데 이에 근거하여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진다.는 사항 자체를 무시했기 때문에 정책의 완성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한쪽으로 편향된 법이기 때문에 병역법 제 3조 1항 자체가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군대를 안 간 사람은 군대를 간 사람에 비하여 반사적 이득을 얻었으므로 가산점을 적용해도 그 피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군미필자들이 이를 본인들이 손해라고 여기는 것 자체도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군대 가서 사역에 노역에 힘들게 훈련 받고 올 동안에 자신들은 그만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벌써 엄청난 수혜를 입은 것이고 그 기간 동안 공부를 한다손 친다면 그렇게 까지 큰 손실이라 여길 수 있을 런지요??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그리고, http://blog.daum.net/nicekim00/7300211
이 글만큼은 꼭 읽어 보길 빕니다. 딴 거 다 치우고라도 이것만큼은 꼭 정독해 보셈.. 부탁 간곡히 드림.
어느 여성분이 한국 여성을 비판하여 쓴 글인데 제가 읽고 크게 감명을 받았으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던 글입니다.
저는 99% 공감을 합니다.
이들과 페미가 어떻게 협착관계를 이루고 있는지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는데 보여드리지요.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 ★ ★ 여성부와 좌파와의 협착관계 ★ ★ ★
자료 정리 및 작성자 : 언론인(lhl3251)
2008.08.13 13:27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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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이 있는한 여성부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페미세력들을 규탄한다!
다음 아고라, 전원책 팬카페에서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온 페미니즘과 좌파의 연관성...
민주당, 민노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이들을 편의상 좌파라고 부릅니다. 이념보다는 편의상
그렇게 부르는 것이니 용어선택을 두고 이의제기를 하진 맙시다.
조중동이 보수언론이고 한나라당 편이며, 한겨레와 오마이뉴스 프레시안이 진보언론이며
민주당 편인건 상식이죠?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1 이명박 당선인 왈 : 여성부는 여성권력 주장하는 사람들만의 부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0227966 한겨레
이명박이 당선이 된 직후 여성부를 향해 한말이다. 그렇다면 한겨레는 이 말을 어떻게 평가하였을까?
2 정동영, 출산 호봉 정책 밒 여성부 보육예산 8조로 강화, 그리고 여성할당 50%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343926 전체화면 하세요.
정동영이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이 나라는 그야말로 페미공화국....!
3 2006년 말, 대규모 여성부 폐지 서명운동이 벌어진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는 아예 폐지자체를 검토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는 한겨레라는 신문이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0182560
‘여성부 폐지’ 논란,‘조리퐁과 쏘나타 불매운동’ 헛소문까지 <===기사 제목
그리고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여성부를 없애려고 하니, 이를 막아서는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18560
4 잃어버린 10년.. 해마다 늘어만 가는 여성부 예산..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541
여성부는 김대중이 만든 부서, 노무현이 여성부를 없애지 않은 이유 및 정동영의 여성정책 공약은...?
5 노무현 퇴임 직전 청와대 군 가산점 제도 부활에 대해 반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193967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1943317
참나,, 남자들이 군대가서 썩는다면서 군 가산점 제는 반대...? 노무현의 이중적인 태도
김영삼 정권 당시 군 가산점 제를 사기업에 확대시키려고 한 노력이 누구에 의해 물거품 되었지? 평등, 진보,
인권을 운운하는 자들이 망친것이 아닌가? 김대중으로 정권이 교체되자 마자 폐지되어버린 군 가산점..
6 노무현은 애초 호주제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장본인. 그리고 그 공약을 이행
페미니스트의 거두 여성부 장관 한명숙을 국무총리에 앉히고 강금실과 함께 페미, 불체자 세상을 만든 노무현
노무현은 호주제를 없앨 당시 호주제가 일제의 잔재라고 하였다. 한나라당, 이명박 할것 없이 언제나
친일타령하는 좌파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구역질이 날 지경이다.
네이버에 호주제 일제 라고 검색해보시면 호주제를 일제의 잔재라고 우기는 페미들의 말이 거짓임을 알수
있습니다.
7 여성부 존치되었지만 초미니 부처로 회생, 새정부에 실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968061
김대중이 여성부를 만들 당시, 초기 여성부의 예산은 452 억이었다. 그런데, 노무현이 이들에게
보육정책을 맡기면서 여성부 - > 여성가족부 확대되어 6천억의 예산으로 불어나 버렸다. 2005년
현재 2조 원의 예산으로 오르는 데에도 보육정책 이라는 명분이 크게 작용하였다.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한 보육 및 가족정책이 몽땅 보건복지부로 이관, 보건복지가족부가 되면서
여성부는 크게 축소된다. 위 링크걸린 기사를 읽어보라. 초기 여성부로 작아져 버린 것이다.
8 여성부 폐지나 다름없어.. (진보신당 심상정 의원 발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127103
진보신당, 여성가족위 폐지 반대성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9&aid=0000000054
9 이번 새정부의 정부조직개편에서 여성부 폐지가 실패로 돌아간 이유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8405 민주당의 전국여성대회..
들어가서 끝부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여성부를 없애려고 할 때, 한나라당 의석은 과반수도 안되었다.
10 이명박 당선인, 여성부 존치에 부정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1939780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11 군 가산점 제 국방위 통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1939715
찬성표 던진 사람들은 누구? 고조흥, 황진하, 김학송, 이성구 이상 한나라당 의원
민주당은 찬성, 반대 모두 나옴... 결국은 국방위의 한나라당 의원들은 모두 찬성한 셈이다.
12 한나라당 의원, 여성부 해체시킬 때가 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0053173
13 세계화 운운하면서 불법체류노동자 천국으로 만든 사람은 누구 일까? -노무현, 강금실
피를 섞어 나가는 것도 세계화... 라고 발언한 노무현 대통령... 과연 지도자로서 할말인가...?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bid=free&cate=&gid=fz&pid=254816
http://newsandnews.com/article/view.php?id=2day_article&page=39&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161
14 SBS 시시비비에서 군 가산점 제+여성의무복무제
http://qtv.freechal.com/Movie/QTVMovieView.asp?docid=100700
찬성논객 송영선(한나라당) 의원 "가고 싶은 군대는 만들 수 없다"
http://link.diodeo.com/istudio/linkview.dd?data_id=000624590
송영선 의원 "돈으로 보상을 하려면 여성들이 그 돈을 내야 한다"
"기회의 균등이란 책임과 권한의 양면을 갖고 있습니다"
"왜 여성은 스스로가 차별 대우를 요구합니까?"
(링크 클릭해서 조금 기다리면 동영상 나옵니다.)
15 KBS 심야토론 당시 (홍미영=열린우리당)
홍미영 : 합리적인 방법으로 적은 예산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예를 들면 지금 인터넷도 각 부대안에 전부 설치....
예산 부분에서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사회정책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포함해서 가능하다고 보는 거죠.
전원책 : 참여정부에서 국방예산을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합리적으로 안쓴 겁니까?
출처 http://qtv.freechal.com/Movie/QTVMovieView.asp?docid=95094
16 KBS 열린토론 2월 14일 가산점 부활 논란, 무엇이 쟁점인가?
고조흥 (한나라당) 김병조 (국방대 교수) vs 이은영 (통합신당 의원) 남윤인순 (여성단체 대표)
17
http://qtv.freechal.com/Movie/QTVMovieView.asp?docid=439231
대법관 후보 차한성 "군 가산점 제, 신중해야..."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 "여성도 자원 가능.."
18 새정부 국방부 장관 내정자 이상희.
군 가산점 제 반드시 부활시켜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55&aid=0000121453
보수정권으로 바뀌니 "생각이 없다. 검토 고려 않는다" 같은 바보같은 장관이 안들어오는 군..
진보정권에서는 국방부에선 논란이 생길 54때마다 검토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 했었다.
이상희 국방 첫 일정은 서해교전 전사자 추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1942819
19
[Why] "이명박은 라인을 좋아해"
여성장관 단 1명… 노태우 정부 이후 처음
페미니스트보다 '우직한 일꾼형' 좋아해
"건설사 출신인데 주변에 여자 있겠나"
좌파 10년 집권에 보수파 여성 인재난
기업 등 새로운 분야로 인력풀 넓혀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3/07/2008030700873.html 조선일보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2주년 특집] 좌파와 페미세력의 협착관계 (리바이벌) | 자유 게시판
6 / 2009.07.06 05:13
idomenee
카페 매니저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12130
좌+페련은 수학공식이며 반페미운동을 심도있게 행한 모든 이들은
이제 상식으로 알고 있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지난 인수위 조직개편안 당시 여성부 폐지 방침이 무려 6번 번복된 사실 기억하십니까?
당시 민주당, 창부망국당, 민노당 등 전 좌파정당이 목숨을 걸다 싶이 저항하여 무산된 일입니다!
믿기지 않는다면 직접 당시의 생생한 기록을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3면 바다의 나라에서 해양수산부는 폐지해도 좋으니, 여성부만은 살리겠다고 게거품을 문 저들입니다!
이 황당한 협상에 밀려 결국 여성부는 존치되고 이제 다시 좌빨망종세력들에 의해 그 세력이 원상복귀되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으로 책정된 여성부 추경예산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얼마전 여성가족부를 부활시킨다 개지랄을 떤 바 있고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군 가산점제 국방위 통과 때 반대표를 던진 인물입니다. (17대 국회)
대표적인 좌빨양아치논객 진중권이가 군대 갔다온 게 자랑이냐며
임신의 고통을 느낄수 있도록 아랫도리에 돌을 매달으라며 비아냥거린 얼마전의 일화는
간단하게 진.중.권 만 검색해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여성행복도시 프로젝트랍시고 예산날려먹으며 추진하는
오세훈같은 저 미친 딴나라잔당도 있습니다만 이 부류들을 제대로 된 우익이라 보지 않습니다!
소수 미치광이 보수파들의 일탈 이면에는 악종으로 백그라운드를 조성한 더 큰 좌빨의 분탕질이
가장 심각한 화근이라는 측면입니다!!!!
좌우공존의 원론적 양립 그 자체를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악종세력화된 이나라 진보좌익과 페미세력의 멸살이 국가제1의 우선과제라는 사실입니다!
극소수의 제대로 된 진보론자마저 배척하자는것은 아닙니다.
보수나 좌파나 정치권 그 자체가 썩어문드러지긴 매일반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명백히 메인타겟과 서브타겟은 선별하여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합니다.
썩은 환부야 차후에 도려내도 된다지만, 정신줄 놓은 미친 집단들의 농단은 모두 죽자는 발상 그 자체이죠.
제대군인 최소한의 보상조치 군가산점마저 앍아먹고, 민족과 가족의 근간 호주제까지 폐지시켰으며-
적에게 10년간 군량미를 퍼나르는가 하면 다문화선동으로 나라의 중심마저 갈기갈기 찢어먹은 좌+페련!!!
이 심각한 범죄야말로 그 모든 죄악에 우선합니다! 이것은 국체를 말아먹는 매국망종 환부역조의 패악입니다!
제한몸 배불리기에 혈안이 되어 모든 개념줄을 놓은채 인권타령으로 세력화를 도모하다
결국 온 나라를 파국으로 몰고 철저하게 말아먹은 진보좌빨과 페미귀축의 실상!!! 더 이상 재론하지 맙시다!!!
전 온라인을 강타한 최상의 정리! 좌+페련의 공생관계!!!! 2주년 특집으로 다시 음미하며 상기해 보십시다!!!!
한동안 카페의 우수논객으로 활약하신 '언론인'님의 정리 기고문입니다! 이하 원문입니다!!!!
20 李대통령 "군복 입는 것 자랑스럽게 만들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1951336
21 민주당, 여성부 확대해서 여성청소년부로 하자!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7767
민주당 애쓴다. 여성부 축소되는 게 그렇게 싫더냐....?
통합신당, 한나라 여성의원들에게 여성부 존치 요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126085
22 민주신당 의원들이 여성부 존치에 서명하는 장면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총회에서..
들어가서 아래로 내리면 동영상 나옴
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1&sThrdCode=000&sCode=20080216161356483
23 새정부의 개편에 의하여 업무 축소된 여성부, 이를 두둔하는 한겨레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1940832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24 군 가산점 제도 반대가 평화통일 정책이냐? 좌파+페미 연합군들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444991 오마이뉴스
25 이명박 "군 희생 잊지 않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1956456
26 한나라당 여성위원장 "일부 여성계가 여론 호도"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8277
27. 정동영 왈 "출산은 군복무와 맞먹는다" <==== 출산과 군대를 비교하시렵니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7113015565625790&newssetid=1352
28 문국현, 불체자들에게 큰절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8403
29 새정부의 불체자 압박, 이를 비판하는 좌파 프레시안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8402
프레시안의 불체자 옹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59b&oid=002&aid=0001940215
30 그 외에 한겨레, 오마이뉴스가 올린 페미기사들 모음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9102
32 민노당의 머슴짓
http://blog.naver.com/yujiwonbul/70029293322
33 진보신당의 심상정 의원, 여성부 폐지에 반발
http://blog.daum.net/bando21/14068762
34 한나라당과 맥락을 같이 하는 이회창은 한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0296417
35 창조한국당 문국현, 다방면에서 활약하시네요. 불체자에게 큰절하시더니.. (호주제 폐지도 찬성)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33397
36 촛불집회에 참석하신 여성단체 대표 남윤인순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9097 위의 글중에 아마 전원책 변호사의 동영상이 있을진데,
그곳에서 군 가산점 제도 반대패널로 나온 사람이 바로 남윤인순 여성대표이시죠. 같이 반대패널로 나온
송호창 변호사도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9118
37 가고 싶은 군대 만들자던 남윤인순 KBS 이사, 정연주 사장 해임에 반대하며 이사회에서 퇴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1968127
38 민주당 정세균 대표, 여성가족부 부활 추진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37226&page=1&ca_id=0400&wno
39 송호창 변호사는 정연주 사장의 변호인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21203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078438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타워팰리스' 그들만의 궁전/ 김신명숙
관련기사
http://www.hani.co.kr/section-001056000/2002/11/001056000200211071834587.html
타워펠리스 가 남자 성기 닮았다네요
전 사실만 말합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짧게 설명드리지요.
모든 '의무'란 개념엔 꼭 보상이나 권리가 뒤따라야 한다고 보십니까?
-->예 맞습니다. 개인이 국가를 위하여 헌신, 봉사했는데 나라에서 개인을 외면하면 그는 맹목적인 복종이지 의무가 아니니까요.
교육이나 근로의 의무는 의무에 따른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까.
현실적으로 못가니고 부적합하니 원론적으로 있는 것마저 부정하면 군대 제대하고 복무한 사람들의 권리에 대한 정당성 자체가 결여됩니다.
와룡이나 클레비닛 님의 시각은 저와는 아주 정반대입니다.
분명하고 확.실.히. 말씀드리죠.
의무에 대한 권리가 주어지지 않으면 나라를 지킬 필요가 없다가 제 결론입니다!
전쟁 나서 소집 명령 떨어져도 저는 나라 안 지키며 도망갈 겁니다.
이제 아시겠소?
제발 부탁인데 전쟁 이라도 나서 대한민국이 한번 정말 얼마나 국방의 중요성이 중요한지를 국민들이 느끼게라도 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만 국민들 스스로가 나라 없는 설움이 얼마나 큰지를 알겠지요.
나이 보니 20세 밖에 안되었는데 군대도 안 갔다오셨다면 이 문제에는 할 말도 없다고 사료 됩니다
님의 주장을 보고 댓글을 달려다가 짜증이 몰려와서 더이상 댓글 달 값어치 조차 못느끼며 차후로는 와룡과 클레비닛 님 두분이 어떠한 댓글을 다셔도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우선 클레비닛님 댓글 아주 의도적으로 싸가지 없고 얄밉게 다는데 내 생각엔 당신 분명히
진중권류를 원하는 좌파성향이 확실하다고 본다.
군가산점은 특정인에게 국가에서 주는 최소한의 보답이며 잘못된 병역법을 치유할 대안인데
성대결 구도로 몰고 간 장본인은 바로 와룡과 당신 아닌가?
왜 엉터리 1999년 판시문 비판 제대로 하니 이제는 비판 못하겠는가?
시각이 다르면 어느 정도 아.. 다른 가보구나 하고 넘어갈 줄도 알아야지.
뭐라고 국방의 의무의 중요성을 그리 잘 아시는 분이 말만 번지르르 하다고?
최소한 클레비닛 당신보다 훨씬 많이 알어.
인생 선배로서 조언해 주마. 잘 들어보시요.
웬만하면 말 안할려고 해도 말도 안되는 논리 펼치는 건 클레비닛 님 당신 아니오?
권리와 의무는 기본적으로 협착 관계이고 좌파와 페미에 대한 협착 자료도 다 올렸소이다.
그리고, 여성에게 피해가 간다니?
무슨 피해를 말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여자의 대부분이 군에 가고 남자의 대부분이 군에 가지 않으면 여자에게 점수 주는건 남성에 대한 차별인가?
응시 연령 폐지 되었다가 해서 그게 남성한테 보상인줄 아는가?
잘 들어보쇼.
한쪽은 군대를 안 갔고 한쪽은 군대를 갔다.
그럼 간쪽이 손해인건 당연한 처사 아닌가?
그런데 이걸 응시 연령을 없앴다고 해서 차별이 없어진다고 보냐?
여자는 군대 안 간 병역 면제 특혜를 입었다. 이 말이다.
말귀를 아직도 못 알아 듣겠소이까?
그 기간에 자격증 한두개 따는건 일도 아니고 합격도 가능한 소리라는 거요.
근데 2~3년의 기간동안 힘들게 고생하고 온 군필자들에게 점수 몇점 주는게 여성에 대한 차별이라?
지나가는 개가 웃을까 두렵소이다.
특별한 반론이 없는게 아니라 하도 한심스러워서 무시하려고 했습니다.
이제 알아 들으셨소이까?
와룡 이란 남자 페미니스트의 말을 믿고 신체전투력=힘이고 남자만 군복무시키는게 최적화니까 여성은 군대 보낼 필요 없다는 그 논리 잘 한번 봐라.
내가 대충 말해 줄께.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와룡이란 페미니스트는 이것은 남녀경쟁구도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했다.
맞습니다..이것은 남녀 문제가아니라 군필자와 군미필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여성의 피해를 입는다는 그딴 논리를 펼치시는지?
여성 이야기를 꺼내는 자체가 님부터가 남녀경쟁구도의 논리고 접근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국가는 군미필자에게 공무원시험 준비할수있는 2년의 엄청난 시간을 줍니다.
그것이 기회비용으로 쳐도 엄청난 시간이며 돈을 벌어도 얼마이며 딴공부를 해도 얼마입니까?
이미 군가산점 이상의 엄청난 혜택을 보고 있으면서... 군가산점이고 나발이고 그딴 발언자체가 웃낀겁니다.
미필자들은 2년 동안 2점도 못올리는 저능아 들입니까?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이것은 공무원 시험안보는 군필자가 국가에 왈가할문제지 군미필자가 떠들문제는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27살에 공무원시험을 본다면 군에 안갓다면 25살에 볼수있는것이고
여자가 23살에 시험본다면 군에 갓다면 25살에 보는것인데
따라서 몇살에 시험을 보든 군필자는 2년의 손해를 보는것이고
미필자는 2년의 이득을 보는것입니다.
이것부터가 미필자는 2년의 기회비용을 얻고 가는건데 그런식의 논리가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이딴 생각을 하는이유는 지들 군대안가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발상부터가 문제입니다.
군에 안가는것을 국가에 고마워할줄은 모르고 당연시 여기는 그딴 대갈통이 문제죠.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병역의 의무에서 제외되는 사항은 이것역시 여자라고 차별받는거 아닙니까?
여자가 한정치산자도 아니고 병역6급에 해당하는 질병을 앓고 사는것도 아니고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병역의 의우에세 차별을 받아야 한다면 기타 노동법에서 차별받는다고 무슨할말이 있습니까? 님 그런 발언이 여자는 뭘하겟냐며 여성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여성을 폄하하는 발언인겁니다.
여성이 군에서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도 단지 와룡의 허접한 편견에 불과한겁니다.
지금 특전사에도 여군이 있고 마음먹기에따라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것이 인간인데,
지금 남자못지 않게 전투력을 발휘하는 여군이 없을거 같나여?
여자를 사병으로 보내주지 않는다??
시도는 해보고 그딴소릴하는건지?
97년 여성군장교 입학 위헌 소송은 알고계시는지?
장교는 가게해달라고 헌법소원내고 사병은 못가겟다는 말부터가 권리만 낼름거리겟다는 뜻이죠
만약 사병이 7~8만원이 아닌 대우가 높다면 옛날에 헌법소원내서 입대할라고 했을걸요?
따라서 와룡이란 페미니스트 말대로 여성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투력은 약화되는데 왜 여성이 장교입대해달라고 헌법소원을 했으며 왜 국가는 그것을 받아줬고 왜 여군 폐지의 법안이 나오지 않는겁니까?
따라서 국가가 여자를 사병으로 안써준다가 아니라
여자 스스로가 이득이 안되니 기피하는겁니다. 말은 똑바로 합시다 ^^
여자가 보상을 왜 해야하냐구여?
아니 그럼 군필자보상을 군필자가 합니까?
그런 논리도 있어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군필자의 보상을 미필자가 해야지 군필자가 보상하면 그게 보상입니까?
여자가 국가가 군대 보낸거라구여?
그럼 군필자가 국가에 가산점 요구하지 여자들한테 요구합니까?
여자가 탈락된다구여?
그럼 국가는 2년의 자유시간을 주는데 그게 할소립니까?
여자한테 가산점 줄테니 군대갈래 하면 갈여자 있을거 같습니까?
제가 당신및 여자들한테 말하는건 가산점의 상징성을 원하는것이 아니고,
군미필자들이 이문제로 떠드는게 웃겨서 입니다.
더구나 가산점이 폐지되고 만 10년 됬습니다.
가산점 말고 다른혜택을 줘야한다고 떠들어 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뭘했나여?
이래저래 생각할수록 웃긴거져
군보상이 여성부와 무슨관련이 있냐?
군가산점 말고 다른 보상으로 처리해야한다고 여자들이 폐지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여성이 다른 대안으로 법안통과 시켜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런 말은 군가산점이 여성이전혀 개입하지 않고 국가가 폐지시켰다는 전제하에 할수있는 말이죠
타국가를 봐도 한국처럼 사병을 개취급하는 국가는 없으며 한국처럼 여자는 병역의 의무를 날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개패미와 머슴은 없습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이대생 5명 가산점 그 난리 쳐서 지랄해 놓고도 시험 떨어졌다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천벌 받은 거지.
와룡은 결국 힘=신체전투력이라는 군대의 권위주의자이며 궤변론자 일뿐..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건 전혀 간과하지 않았지.
왜?? 지가 불리하거든.
그리고 난 여자라고 해도 토론하지 말자고 한적 없거든요.
마음대로 넘겨 집지 마시요. 감정에만 치우쳐서 서로 사과도 안하고 공격적인 글 쓰는 거 나도 기분 별로 안 좋은데 이건 뭐 웬만해야지.
그리고 작년 12월 12일에 이은영이라는 여자분이 쓴 글이 있어서 다시 소개하고 갑니다.
이글이야말로 정상적인 사고가 박힌 여성의 글이요. 이런 사람 있으면 군대?? 마다 않고 가겠지만 와룡이나 당신 같은 사람이 득실되는 사회라면? 차라리 군대 가느니 이민 가거나 자살하고 만다.는 사실 똑.똑.하.게. 파악하시요.
제발.. 모든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처럼..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번 군대 문제도 그렇고.. 여성부는.. 군가산점.. 죠리퐁?? 그런걸 여성복지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지금도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성들 그리고 미혼모
직장내 성희롱 남녀차별등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십니까?
여성부에서 할일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법안을 만드는 좀 더 현실적인 일을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군대문제는 언제까지 걸고 넘어가실 건가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분들만 군대를 가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며 휴전국가입니다. 전쟁은 끝난게아닙니다.
물론 휴전기간이 길기 때문에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게 쉽진 않겠지만 언제든 전쟁을 일어날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 위험을 등에 업고 군대에 가서 2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생하며 나라를 지켜주고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대한의 아들들에게.. 그런식으로.. 딴지 걸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군 가산점은 일부를 위한혜택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 가산점으로 인해 여성이 차별받는 다고 한다면.. 말이 안됩니다
안그래도 사회에서 차별이 심한데 군 가산점까지 주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그건 정말 여성자체가.. 앞뒤 안 맞는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군대 희생 맞습니다. 고마워 해야 하는 부분인거죠.. 그만큼 대가를 보상해주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우리도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사회에서 인정받게끔 차별을 없애고 평등하게 진급 및 급여등에 대하여
정정당당하게 요구하고 맞설 계기와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여자는 총질 못하나요?? 무거운거 못들고 위험해서 야근 못하고 거래처 접대 못하나요? 다 합니다.
여자도 못질 하고 형광등 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때만 약한 여자입니까??
똑같이 일하고 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평등을 맞춘 다음에 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군 가산점 가지고 논의 한다면.. 단지.. 감정에 치우치는 거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남녀 평등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세월이 그만 흐르고 변화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 하나하나가 모두 더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고 함께 해야 가능한 겁니다.
말로만 평등 평등을 외치는게 아닌 정말 여자도 할 수있는 걸 몸으로 보여줘야 가능한 겁니다.
전 더이상 여성부로 인해 폐미 또는 된장으로 싸잡혀 욕먹고 싶지 않습니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여 발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여성에게 필요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이다. 이거 작년에 여성부 홈피에 있었는데 그때 개정 작업 하면서 없어졌드라. 이 여자 딱 이글 하나 올려서 내가 확실히 기억하고 있고 이름까지 안다.
위의 글 쓴 사람이 정상인가? 아니면 와룡이 정상인가?
와룡 이 인간 뭐라는 줄 아냐? 버스나 지하철 할인 해주는 혜택 주자 드라. 그정도로 끝내자드라. 그래 놓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그냥 해주지 말자 드라. 남윤인순 그 싸가지 없는 미친 년보다 한참 증세가 심각하드라.
좀 개념 좀 탑재 하고 사시길 빈다.
가산점 안줄꺼면 여성들한테 마이너스 점수 줘라. 그것도 아니면 남자 50% 여자 50% 따로 뽑든가 현행 병역법 유지하고 그리고 남성한테 가산점 줘라. 그러면 되잖어? 안그래?
여자 남자 따로 뽑았던 건 알기는 한지 모르겠다. 이것도 개페미들이 난리쳐서 합쳐졌다. 합쳐놓고는 좌파 정치권이 부패되고 변질되면서 결국에는 여성부와 여성단체도 함께 썩은 것이오.
아직도 내글에 댓글 달려고 하거든 달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십시요.
차후로는 당신과 와룡글에는 "아. 저인간들 정신 못차리고 아직도 저러는구나." 하면서 신경도 안 쓸것이니까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아주 열폭하셨네요. 채팅토론 한번 또 합시다. 서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채팅토론 한번합시다. 말이 통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식으로 하는것보단 나을거같군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위에 토론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군가산점을 폐지한 후 과연 어떤 보상이 있었느냐? 입니다.
아니면..과연 군가사점을 폐지한 이유가 무엇때문이었으며 그로 인해 다른 조치가 취해졌느냐? 입니다.
그냥 폐지되고 그 후론 아무것도 없는것입니까??
그럼 그 폐지를 주장한 단체에서는 그 보완점을 위해 과연 어떤 노력을 했느냐??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럼 10년동안 아무런 보완책 없이 그냥 말뿐인 맞다 아니다라고만 이야기 한겁니까??
마지막으로 과연 그런단체에 신뢰를 보낼수 있겠는가?? 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정리 해 주실 분 계시면 감사하겠스비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가산점 관련된 일이 벌어지게 된 경위부터 소상하게 말씀드리겠으며 왜 이 문제가 성대결 문제로 치닫게 되었는가에 대하여도 알려드리지요.
-케이벤치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군가산점 폐지 사건의 전개 과정에 대한 설명 <-- 의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요
펀곳: 극렬페미들의 갱생을 위한 시민의 모임
번호:17925 글쓴이: 노년
조회:28 날짜:2004/07/13 00:06
지금도 끊이지않고 남녀 성대결의 근간이 되고 있는
"군가산점 폐지"사건.....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지만
의외로 그 전개 과정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께서
잘못알고 계시더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그 당시(99년 말~00년 초) 모든 사태가
인터넷보다는 주로 PC통신(특히 나우누리)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었기 때문에
그 사태의 중심에서 모든 것을 지켜 본 사람의 수가 의외로 적었습니다.
때문에 현재 사건을 알고 계신 분들 중 많은 분이 대략적인 사건 전개의
개요만을 알고 계시거나, 어떨 땐 굉장히 잘못된 지식을 알고 계십니다.
특히나 며칠 전, 한류열풍이란 곳에서 군가산점 관련 내용을 모았을 때
많은 분들께서 틀린 사실을 진실로 알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약간은 어처구니가 없기도하고 멍~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졸필입니다만, 그 당시 "나우누리"에서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았던 제가 그 당시 보고 들었던 내용을 이렇게 글로써 다시금
정리하여 올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다소 감정이 많이 섞인 표현이 나올 수도 있지만 최대한 담담하게 적겠습니다.
제가 "군가산점 위헌"결정이라는 소식을 들은 것은 1999년 12월 24일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 시험 시 군필자에게 부여되는 5%의 가산점은 위헌이라는 내용의
헌법소원을 5명의 이대생(소위 이화5적)과 1명의 장애우가 제출하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설마 진짜 폐지되리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던 차였습니다.
이 소식은 즉시 각 PC통신에 알려졌고, 각 통신의 게시판은 대다수 군필자의
통탄으로 가득찬 내용으로 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각 통신의 페미니즘 동호회에서는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둥의
헛소리로 게시판이 채워졌습니다만, 이 단계에서 꼴페들은 최대한 대외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왜냐하면 결과는 기쁜 것이지만, 이로 인해 대다수의 남성과의
충돌은 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사태로 인해 충격을 받은 예비역들의 성토의 대상은 꼴페들이 아닌
헌법재판소였습니다. 의외로 꼴페들에 대한 공격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며칠 후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게시판에 여자들(꼴페가 아닌)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한 겁니다.
그 글의 거의 대부분은 "남자가 쪼잔하게....."부터 시작해서
결국엔 "돈 없고 빽 없어서 군대 갔다온 게 무슨 벼슬이냐?"라는
예비역과 남성들의 분노를 충분히 살만한 내용까지 나왔습니다.
이 때부터 남성들의 분노가 헌법재판소에서 여성들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쯤에서 엄청난 정보가 입수됩니다.
바로 "군가산점은 원래 합헌으로 결론났었으나, 판결 하루 전 재판관들이
대통령과의 만찬을 가진 뒤 위헌으로 결정이 바뀌었다"는 내용입니다.
한류열풍에서 어느 분께서 말씀하신 "재판관들이 커트라인을 조사하니
커트라인은 90점대 후반이고, 만점도 합격하기 힘들어서 위헌이라 판결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러한 조사는 있지도 않았구요)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이화여대생들이 학연까지 동원하여(이휘호씨가 이대출신이죠)
그러한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심증을 굳힌 사람들은, 이대 게시판으로 몰려가서
단체로 항의하기에 이르렀고, 이대총학은 이화5적과 자신들은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발뺌을 시도했으나, 거짓은 금방 들통이 나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남성과 예비역들의 분노를 폭발시킨 사건이 벌어집니다.
일명 "개야 짖어라"사건입니다.
이대 정문에 걸려있던 대자보에 누군가가 군가산점 폐지에 항의하는 글을 쓰자
이대 학생 중 한 명이 그 글에 "개야 짖어라"라고 쓴 것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대총학측에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이대총학의 답변은 "언급할 가치도 없다"였습니다.
결국, 남성들의 분노는 폭발하였습니다.
분노의 대상이 헌법재판소에서 이화여대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각 통신의 이대 게시판은 항의의 글로 가득차게 되었고
게시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 폐쇄하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 꼴페들의 조직적인 개입이 시작됩니다.
각 통신의 페미니즘 동호회는 이 사태에 대해 온라인에서의
적극적인 언론 플레이를 시작하기로 내부적으로 합의하고
각 통신사 자유 게시판의 장악을 시도했습니다.
당시 각 통신사의 자유게시판에는 "추천"을 일정 수 이상받으면
"추천 의견 게시판"으로 옮겨지는 기능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추천 의견 게시판의 내용을 여론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꼴페들은 바로 이러한 점에서 착안,
꼴페 중 한 명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대부분의 내용이 군필자와
군인 모독, 그리고 남성 모독이었습니다) 이 글을 다른 꼴페들이
조직적으로 추천하여 그 글을 추천 의견 게시판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여론을 몰아가려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페미니즘 동호회 게시판에서 그러한 내용을 보았고
그 당시 게시판에서 몇몇분들이 증거를 확보하여 사실이 폭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당시 유명했던 꼴페가 "jjang21"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테러리스트로서 언론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나중엔 지 스스로 무덤파고 자폭해버렸습니다만....
(너무 허무하게 자폭해버려서 웃음도 안나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군가산점 폐지와 관련하여 TV토론회가 펼쳐졌습니다.
이 때, 김X명숙은 한 예비역의 "저도 군대에서 총잡는 것 대신 사회에서
책을 잡고 공부하고 싶었습니다"라는 말에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유명한 망언인 "그래서요?"를 시전합니다.
그리고 이연숙은 손숙이 진행하는 라디오프로에서
"군인들은 땅만 지켰을 뿐, 집 지키는 개와 같다"는 망언을 했죠.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또다시 남성들의 분노는 폭발하였고, 이 때 힘을 얻기 시작한 의견이
바로 "남녀 공동 병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성들은 현행 징병법에 대한 헌법 소원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꼴페들은 처음엔 어떻게 대항하려 발악을 하지만,
이미 처음 의견 제시 때부터 논리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던
"남녀 공동 병역"의견에 밀려서 별다른 대항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나온 말도 안되는 의견이 바로
"여자는 출산한다"였습니다.
이 의견이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어느샌가 모든 꼴페들이 입에 달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부터 소위 "병역과 출산의 비교"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게 몇 달동안 출산과 병역의 지리한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제출된 남성들만 징병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은
"기각"되고 말았습니다. 제출자가 남자이므로 헌법소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기가막힌 이유로 헌재에서 논의 자체를 거부한 것입니다.
이러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논쟁이 계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앞서 말한 jjang21의 활약(?)도 컸지만, 무엇보다도
이대생들이 적절하게 사고를 쳐서 사그라들려고 했던 남성들의 분노를
다시금 불타오르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이대생들이 단체로 육군 사관학교로 병영체험(?)을 갔다왔습니다.
그 때 참가했던 이대생들이 "군대가면 시설 좋은 데서 잠자고, 승마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자기 공부라든가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데 뭐가 군대 가면 고생이냐?
월급도 준다면서? 차라리 이 참에 군 복무 기간을 5년으로 늘리자!!!"라는 헛소리를
각 통신에 올렸습니다.
이대생들이 이렇게 적절한 타이밍(?)에 매우 적절한(?) 사고를 쳐주는 바람에
참으로 지리하게 논쟁이 이어져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때 이대는 미운털이 제대로 깊숙히 박히게 되었죠.
이렇게 군 가산점 폐지 사건은 꼴페들 때문에 어느 순간
병역과 출산 논쟁으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지금도 군 가산점 폐지 사건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군 가산점 폐지 사건은 이제 공동 병역 논의로 바뀌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알아두셔야 할 것은,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한 남성들의 분노가 여성으로 향하게 된 것은
여성들 스스로, 특히나 꼴페들이 자초하였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위에 까지가 대충의 전개 스토리 과정입니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생충같은 일부 여자들과 머슴 의식에 빠져 있는 남자들은 전혀 이런 제대로 된 실상을 알 생각은 하지 않고 가산점 문제만 가지고 토론하고 있다는 겁니다.
병역법 자체가 이미 강제성과 임의성에 의거하여 성별을 나누어서 차별적 요소가 다분하다면 이것부터 고쳐야 됩니다.
그리고 좌파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결탁하여 정치권력화의 부패화된 여성단체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결국에는 고생한 이들에게 오히려 더 핍박을 가하는 가장 안좋은 상태가 된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좌파+페미 협착 관계 자료에 이미 다 올려뒀으며 원하신다면 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그리로 보내드리지요.
가산점제는 보상이 아닙니다. 불리한 핸디캡을 메울 권리입니다. 첨부터 군복무로 인하여 출발선 자체가 뒤진다는 것입니다. 병역법을 개정하여 여성도 의무를 수행하게 하고 점수를 받고 가지 않는 이들로부터 세금을 받으면 됩니다.
1.군가산점을 폐지한 후 과연 어떤 보상이 있었느냐?
<--전혀 없습니다. 자유 게시판 란에 가 보시면 제가 여성단체가 쓴 6천억원의 진실과 호봉제는 보상이 아니다. 그리고 가산점제는 군필자들의 당연한 권리라는 글을 써 두었습니다. 읽어보십시요.
읽어 보고 나면 아하.. 하실 겁니다.
호봉제 보상 아닙니다.^^
2.군가산점을 폐지한 이유가 무엇때문이었으며 그로 인해 다른 조치가 취해졌느냐? 입니다.
그냥 폐지되고 그 후론 아무것도 없는것입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산점을 건드린 이유는 좌파정권과 손잡고 권력에 대한 야욕을 부리면서 그를 바탕으로 하여 자신들의 변질 사이버 페미니즘 운동을 진척시키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습니다.
모든 책임을 국가에다 다 떠넘겼으며 예산에 한계가 있는 정부로서는 방안이 없었습니다.
1)여자 군대 보내자? 안된다. 연약하니 무조건 안된다.
2)그럼 미필자들로부터 세금 받자? 여자는 당연히 열외니까 안된다. 세금 못준다. 정부가 보상해라.
3) 군대가 힘들면 대체 복무라도 시키자. <--군대든 대체 복무든 간에 무조건 남자가 해야 된다.
4) 예산 없으니 그럼 가산점제라도 주자<--절대 안된다. 군복무는 남자만의 몫이며 그들은 고통을 받는 걸로 생각해서도 안된다. 의무니까 무조건 해라. 보상은 국가가 해 주든지 말든지 하고 여자들과 결부시키지 마라.
이딴 생각을 여성단체는 하고 있지요.
말하자면, 병역법 테두리 내에서 보상을 하게 함으로써 어떠한 형태의 권리와 보상도 철저하게 허용치 않겠다는 변질 페미니즘이 드러난 것입니다. 권력과 결부된 여성운동이 무엇보다도 중했으며 다른 이들이 고통 받든 말든 허용치 않겠다는 심보입니다. 또한 이를 국민에게 사상교육을 시켜서 이상한 머슴들과 페미들을 양산 시켜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럼 그 폐지를 주장한 단체에서는 그 보완점을 위해 과연 어떤 노력을 했느냐??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노력이요? 전혀 없죠. 정부에다 국방부에다 책임 떠넘기기 식! 남성만의 의무니까 정부가 보상하든지 말든지 해라. 여자는 이 문제에서 쏙 빠지겠다. 이런 시각<--여성단체와 좌파, 여성부의 시각
그럼 10년동안 아무런 보완책 없이 그냥 말뿐인 맞다 아니다라고만 이야기 한겁니까??
<--예 맞습니다. 말로만 했지요. 군필자들의 정당한 권리에 손댄 좌파정권과 여성단체의 의도라는 글을 잘 정독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과연 그런단체에 신뢰를 보낼수 있겠는가?? 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신뢰 보내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깡그리 없애야 합니다. 저 단체를 그대로 둔다면 영원히 고생한 이들이 손해 보는 세상이 될 것이며 어떠한 형태의 권리,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가산점제? 경제적 보상? 뭘로도 권리와 보상이 안될 2~3년 입니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한마디부터 제대로 해주는것이 상할대로 상한 아픈 마음과 상처들을 아물게 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저는 너무도 화가 나서 국회 의사당 앞에 가서 가까운 시일내에 1인 시위라도 할 생각입니다.
또한 헌법 소송도 제기하겠습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이대 학생 정말로 최강다모님이 말한 그대로의 발언을 인터넷에 했는지, 그리고 정부 기관등에서 정말 공정하지 못한 과정을 거쳐 폐지했는지 등의 사실을 확인하려면 이젠 달리 방법이 없겠습니다. 단순히 '이야기'가 올라온 '블로그' 정도론 안 됩니다. 경찰이 사건 수사하듯이 님이 제시한 아이디로 작성된 글을 직접 찾아 올려주시고요. 정부기관에 정보공개 청구를 해서 해당 자료를 게시해주시고, 말씀 그대로 담당 법원에 소송을 거시고 그 진행 과정을 토론실에 생중계해주시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