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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명박 대통령 위안부 문제에 대한 향후 사과요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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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과 요구 포기를 일본 정부에 약속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월 10일 한일정상회담에 앞서 강제 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
향후 사과 요구 포기를 약속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Lee has pledged not to seek a new apology from Japan for
the use of forced labor and *** slaves during colonial rule.)"""
지난해 10월 31일 아리랑 3호 위성 발사 사업자로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이 선정되는 과정에도 이 대통령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요미우리> 신문은 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따와
"애초 러시아 로켓으로 발사 예정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교체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2차 대전 당시 조선 소녀 300여 명을
조선인 근로정신대 이름으로 강제로 끌고가 노역을 시키고도
보상을 거부한 일본의 대표적 전범기업이다.
러시아와 달리 발사체 기술 이전도 하지 않는다.
민감하고 다루기 힘든 한일 두 나라 간 민족 문제를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 몰래 속전속결로 스스럼없이 해치운 것이다.
일본으로서는 통 큰 한국의 대통령한테 큰 선물을 받은 셈.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 맞냐"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재명 부대변인은 28일 "강제 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를
고통받은 당사자가 아닌 대통령이 포기할 권한은 없다"고 비판했다.
이 부대변인은 "민족 자존을 훼손해가며
강제 징용과 위안부 사과 요구를 않겠다고 서약하고,
미사일 자주권과 우주항공기술 독립을 포기하며 위성발사체 사업권을
강제 징용 일본 기업에 주고 무엇을 얻었냐"고 이 대통령에게 따져 물었다.
그는 또 "이명박 대통령은 민족과 나라를 대표하고 군통수권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답해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국민보다 친구를, 나라보다 적국을 더 사랑한다면
이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면서 "이 대통령은 위성발사체 사업자 선정과,
강제 징용 및 위안부 사과 포기 경위를 해명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영삼은 위안부 피해보상금 요구를 철회하고, 이명박은 사과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군요.
김영삼 정권당시의 한국당은 지금의 한나라당이라는 것에서 과연
한나라당이 보수정당이라는 이미지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한국의 명예와 자존심이 땅바닥에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디까지 용납을 하고 지켜보아야 할까요?
1년밖에 안되었다고 더 지켜보자고 하였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현 정권의 국가이미지의 실추와 역사적 사안에 대한 망언~!
이것이 용납이 되는가요?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댓글목록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게 사실이라면 어처구니없는일이군요. 말도 안되는 정신나간 행태입니다. 믿기힘듭니다.이 대통령이 설마..사실이라면 극도로 경솔하며 말도안되는 행태라고 생각됩니다. 이런건 그냥 넘겨서는 안되지요.
시위를 할려면 이런걸 시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믿기 힘드네요.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알아본 바로는 이 기사내용은 사기더군요. 제대로 알고좀 올려주시기바랍니다. 설마 그럴이가없겠죠 이대통령이. 말도안되는 일입니다. 이건 요미우리신문이 지들만대로 날조해서 만든 사기기사입니다. 이거 1월달에 나온기사인데 그때 시끄러웠는데 사기라는게 밝혀졌죠. 일 극우단체애들이 지들이 만들어 퍼트린 기사랍니다.
이거 삭제해주시기바랍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확인보았습니다. 청화대 대변인이 와전된 내용이고, 이명박 대통령께서 더이상의 사과의 요구를 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이 와전이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외교는 확실하지요.
그리고 언제나 오해라는 말을 하는 청와대를 믿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요미우리, AP통신에서의 보도가 무조건적으로 확실하지 않다고 말을 할 수도 없겠네요. 왜냐하면 한국과 일본의 민간함 외교관계와 타국외교에 대한 기사에 대해서 확인도 안하고 기사화 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기에는 두 신문사가 모두 세계적으로 브랜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과 더불어 독도망언에 이어 위안부등의 과거사에 대한 언급보다 미래를 지향하겠다는 것은 과거(위안부)에 대한 사과촉구보다는 한일관계의 정상화와 미래관계의 촉구를 위한 퍼주기를 하겠다는 것 아닌가요?
실질적으로 기술지원을 약속받은 러시아보다 위안부로 수많은 조선인을 괴롭힌 미쓰비시의 로켓을 사용하겠다는 것은 위안부에 대한 과거를 잊겠다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바보입니까? 대놓고 포기하겠다고는 안했지만, 간접적으로 지금의 행보가 위의 기사와 무엇이 다른가요?
간접적으로 이미 위안부 문제에 대한 문제제시를 안하고, 한일관계만을 생각하겠다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퍼주는 것 아닙니까?
로켓, 독도, 올림픽~! 무엇이 다른가요?
이번에 일본의 언론과 정부에서 이명박에게 적극 항의하고 있습니다.
왜? 올림픽 지지선언과 관련해서이지요.
이것도 청와대에서 오해라고 하는데~! 이건 또 뭔가요?
꼭 a를 A라고 하는 것에 이건 오해이다. A라고 안하고, a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죠?
직접적인 언급을 안했다고 간접적인 언급이나 결과에 대해서 부정하기에는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행복나눔이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하고싶지 않은 거랑 포기하는 거랑 뭐가 다른 거지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아린님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건아니네요.

촌땡이님의 댓글의 댓글
촌땡이 작성일
한국과 일본의 민족감정의 골이 깊은 건 사실입니다만..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지향하다는 것은 온고지신의 자세로
좋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일본을 적대시하면서 살 순 없으니까요
새로운 방법으로 다가가는 것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행복나눔이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그렇다고 과거를 모두 묻어두고 일본이 왜곡하고 있는 걸 그저 멀뚱히 바라보고 있는 것도 결코 좋은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삭제를 하고 싶어도, 삭제가 안된다는 것이죠.
에휴~! 어찌되었든 이명박 대통령께서 한국민들을 위해서 일을 하셨으면 합니다.
기업인이었을 때의 다국적마인드보다는 국수주의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기업으로써 영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한국가의 대표로써의 영리를 추구해야하니깐요.
경영과 정치는 엄연히 다르니깐요.^^ 어찌되었든 이런 저런 루머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우습게 여긴다는
것이겠죠. 이런 일이 답습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다꿍이누님님의 댓글
다꿍이누님 작성일진짜 이게 사실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큰 실망이네요. 이제껏 별의별 말장난으로 국민을 인형으로 갖고 논 이명박대통령이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됩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사실이 아닙니다. 거짓기사입니다.

자유투쟁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기사가 거짓이든 아니든 간에 이명박대통령에게 그런 의지가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