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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력차별의 원인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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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좀..
전 학력이 가장 중요시 되는 오늘날 학력차별과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대학만 나오면 좋은곳을 가고 않좋은 대학 저학력 대학을 나오면 취직을 못하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서 실력도 보지않고 채용하고 낮은 대학을 나와서 실력도 보지않고 고학력 위주의 채용입니다.,
물론 고학력이 되는데 더노력하고 실력이 좋은순 있지만 문제점은 저학력인 사람들은 실력을 보지도 않고 고학력
위주의 채용이 그 문제의 심각성입니다.,
그해결방안으로 정부가 나서서 채용방법을 바꾸거나 저학력, 고학력의 틀을 없애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는 노
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면 당연히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고쳐나가고 인식을 바꾸게 되면 조금식 고쳐질수 잇을 것입니다.
이조사로 우리 학력에 대한 문제점을 알고 해결방안을 알아보며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조금씩 고쳐가면 우리나라도 좀더 발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님께서 학력 차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나마 잘 지적해 주신 듯합니다. 하지만, 토론실 회원들이 '해결책'에 대해 뭔가 이야기를 나눠 보기 위해서는 님께서 생각하시는 학력 차별의 원인을 구체화시켜 주실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님의 글에서 학력 차별의 원인으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의 인식'과 '채용 방법'인데요. 그렇다면, 님의 생각에는 왜 사람들은 고학력자가 더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기업은 왜 대학 졸업자 등 고학력자를 우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님께서 이 부분을 조금만 더 보충설명해 주신다면 토론실 회원들간의 보다 의미 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1. http://edpolicy.kedi.re.kr/Trend/Edpolicy/EdPolicyViw.php?LstCary=B00802&id=4206&PageNum=149&SearchWord=&SearchMode=&sdate=&edate=&check=&ContCate=&attachId=
2.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C0%FC%B1%B9%B4%EB%C7%D0%C3%EB%BE%F7%B7%FC&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1&start=1&a=pho_l&f=nx&r=1&u=http%3A%2F%2Fblog.naver.com%2Fj2wkrm%3FRedirect%3DLog%26logNo%3D10011297414&thumbnail=http%3A%2F%2Fthumbview02.search.naver.com%2Fthumbnails%3Fq%3Dhttp%3A%2F%2Fblogfiles.naver.net%2Fdata19%2F2006%2F11%2F29%2F39%2Fhp_20061017155842-006_1-j2wkrm.jpg&signature=88076284979&gdid=90000003_000000000000000254B84686

dsdfsad님의 댓글
dsdfsad 작성일
학력차별의 문제점이라...참우리나라의 안타까운현실이죠..하지만 고쳐지긴 많은 시간이
필요할꺼 같구요 님말처럼 저학력의 무시와 고학력위주의 채용이 문제점이고
해결방법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가지고 해결해야될것같습니다

토론사랑님의 댓글
토론사랑 작성일결코쉽지 않은 주제인듯 싶군요...학력차별의 문제점...다루기 어렵네요... 솔직히 100% 실력위주의 사회라면 누가 열심히 공부하여 고학력을 마치려 할까요. 알아보신 문제점과, 해결방안, 그 문제의 심각성을 보충설명해주시면 나그네님 말씀대로 토론하기가 더 수월해질것 같아요.

타고난센스님의 댓글
타고난센스 작성일
학력과 능력이 대체로 비례한다는 인식에서 나오는 문제 같습니다.
학력이라는 것이 단순히 표면적으로는 학습에 의한 지적능력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죠. 좋은 대학을 나왔다는 것은 학창시절에
학업성적이 우수했다는 말이기도 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다는 것은 사교육을 잘 받아서 그러하던
본인의 노력에 의한 결과던 어느정도 문제 해결 능력이나 습득 능력, 성실함 등을 검증받았다고
할수도 있는것이구요.
한편으로 강남 등지의 우수 학군이나, 대체로 생활형편이 넉넉한 집안에서 고학력자들이 많이 배출된다는
기삿거리만 보아도, 고학력자들이 집안도 어느정도 안정되어있구나 하고 생각할수도 있죠.
능력이란 것이 개인의 업무 수행능력뿐 아니라 배경까지도 포함되는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니까요.
학력보다는 능력위주의 사회가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 한 사람의 능력을 검증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죠. 회사란 곳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보니 한사람 한사람 능력을 검증해서 채용하기보다는
어느정도 청사진이 될법한 학력 위주로 채용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본인이 학력이 딸려서 취업이 힘들다 생각하신다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본인의 능력을 검증해서 회사측에
어필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미리미리 따두던지 경력을 쌓던지 하는 등의 방법으로요.
그 외에도 본인의 능력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알아야 하는 거니깐 방법은 본인이 생각해야겠죠.

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학력차별의 원인은 간단합니다.
첫번째는 대학교의 서열화가 그 이유이고
두번째는 상위권 대학의 취업조장이 그 이유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좀 극단적일 수 있지만 3가지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국내의 모든 대학을 특성화시킨다.
둘째, 대학 등록금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다.
셋째, 대학을 대체할만한 획기적인 교육기관 및 교육시설을 만든다.
기업들의 취업유도를 위한 광범위하고 꾸준한 캠페인광고 및 홍보를 한다.
그리고 관련 인센티브제도를 실시해서 대체교육자의 취업혜택의 길을 마련한다.
현재 한국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세번째 대안이 제일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 현재 실시되고 있는 직업전문학교는 인센티브제도를 실시하고 있지만 대학을 대체할만한 수준은
절대 못됩니다. 오히려 교육 수준만 놓고 봤을때 동네 학원과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물론,
모든 직업학교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대부분의 직업학교가 그렇다는 것 입니다.

이슬님의 댓글
이슬 작성일대학교에 서열화가 없어지기전에는 힘들다고봅니다 전 대학2년생을 앞둔 엄마로써 고3입시때 너무나도 힘든두달을보냈습니다 지금에선 우리아이에게 격려만해줍니다 제주위 학교엄마들은 그당시에 절이해를못했으니까요 딸아이친구들 몇몇은 서울대 고대 서강대 법대를갔으니싸요 참고로 제아이도상위권 이였구요 그런데 수능때 문과로써 영어를 놓쳤어요그당시는 점수가 안나오고 등급만나왔지요 재수까지생각하다가 목표했던대학은못가고 낮춰서 등록하구는 1월2월 두달을 고등학교신분으로 노량진 공무원 시험학원에 다녔지요 거기서 인생공부를많이했어요 왜언니 오빠들은 대학 졸업하고 또여기와서 돈내고 시험 준비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자기같으면 대학다니면서 시험준비를하겠대요 그러다가 세무대학에서 추가 모집을했는데 거기에 합격을했어요참고로 그대학은 2년제 전문대학이지요 딸아이는 남에 이목을 무시한체 그대학을 선택하면서 엄마한테 제일 미안하데요 왜냐면 학교 엄마들은 누가 어느대학갔느냐가 이슈인데 하지만 자기를 믿어달래요 참고로 제딸은 공직계통을 희망했거든요 처음엔 회계학과에서 지금은 세무공무원쪽으로 돌려서 방학도없이 열심히하고있어요 비록 전문대이지만 자기 진로를 명확히하고 세무회계쪽으로 한우물만 파는모습넘좋고 우선 공무원부터되고 회계사 도전도하고 필요로하면 편입도하겠대요 전 이아이를보면서 저도 요즘 느끼는게많아 요즘 저도 독서를 많이한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주입식이잖아요 곧어느대학을가느냐가 주목표이고요 얘기가 다소 빗나갔지만 제아이는 초등학교때 독서광이였구요 지금에와서는 그게많이 좌우한거같아요 공부잘하는애치고 친한친구들은 편모 편부인애들도많고 자연히 집이어려워 학원못가는애들도 많지요 학교시험때는 그애들 수학가르쳐주느라 진작 자기학원은빼먹지요 그럴땐 제마음은 어떻겟어요 야단도쳐보고 울기도 많이했지요 그때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앞도 보고 옆도보고 하면서 대학가고싶데요 그애들이라고 학원다니고 싶지않겠네요 환경이 그런걸어떡하네요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좋은대학 못간것은 좀아쉽지만 폭넓게 목표를잡고 공부하다보면 학력차는극복하지 않을까싶네요

그렁그렁님의 댓글
그렁그렁 작성일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만... 학력차별에 관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80도 다른 시점에서 이 문제를 관찰한다면 학력차별이 사람들이 피터져라 공부하는 동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수험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가 뭡니까. 남들보다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입니다. 명문대를 가려는 이유는 취직할때 남들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서 있기 위해서이죠. 결국 학력이 뭐든것을 결정짓는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학생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만일 굳이 명문대가 아니여도, 학력에 상관없이 개개인에 능력을 중시한다면 학생들을 그렇게까지 학업에 몰두하게 하진 않겠지요. 물론 개인의 특기와 능력도 취업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만 주어진 기본적인 학습에 충실한 것 역시 배제시킬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예 없어진다고 해도 오히려 학생들이 학업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또다른 문제를 초래할 수 있겠지요.

고라파덕님의 댓글
고라파덕 작성일
학벌주위 사회는 옳바른 사회이고
학벌위주 사회는 그릇된 사회이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작성일
사람들이 우르르 한 회사로 몰리면 그 회사는 그래도 똑똑한 사람 뽑고싶겠죠. 어떻게 똑똑한 사람을 알아볼까?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능력이나 성품을 잘 모르죠. 그래서 가장 쉬운게 붙은 간판을 보는거죠.
공부 많이 한 사람이 똑똑하고 지혜롭고 성실하기까지 할거라는 착각,
그런 어이없는 착각을 하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참 인재들이 꿈을 버리거나, 사회에서 소외되어버리는지 알기나 할까. 그래서 능력자나 능력자가 되고싶으면 한국에 남아있지 말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