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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어 조기교육 필요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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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호킴
댓글 10건 조회 7,231회 작성일 09-05-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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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_002.jpg교육부는 1997년에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 교육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그 까닭은 국제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갖춘 국제인을 양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에게 영어를 조금 일찍 가르치는 것이 그렇게 큰 효과가 있을까? 오히려 우리말과 우리 문화에 대한 기본 바탕도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에게 우리 것에 대한 열등감을 심어줄 수 도 있다. 그 후 영어 조기 교육을 시행한 지 9년이 지났지만 애초 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가진 자’와 ‘지식층’의 자녀는 국외로 유학을 나갔고 국내 외국어 학원은 또 하나의 영어 학교로 변하고 말았다. 사교육비는 점점 늘어만 가고 부부나 자식이 떨어져 사는 이른바 ‘기러기 가족’도 증가하였고 심지어 가정이 해체되는 사례까지 생겨났다.

잘 아는 바와 같이 서구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를 쟁탈하면서 18, 19세기에 현지의 민족정신과 문화 말살을 위해 제일 열심히 한 것이 그 나라의 말과 문화를 없애고 자기 나라 말을 사용토록 하고 문화를 알리는 일이었다. 일제 감정기에 일본이 한국어를 없애려고 발악한 것도 이와 같았다. 그런데 교육부는 또다시 2008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 조기 교육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자발적으로 식민지 교육을 하겠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최근 한 연구 통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영어 교육에 연간 약 4조 원의 경비가 들어간다고 하고 경기도가 영어 마을을 만드는 데에 1700억 원을 썼으며, 운영비와 교육비를 합하여 매년 550억 원이 들어간다고 발표한 이런 영어 마을에 초등학생 한 학년이 들어가서 1년 동안 영어 교육을 한다면 연간 18조 원의 돈이 들고 이만한 규모의 영어 마을을 만드는 데에 131조 원이 든다고 한다. 이 돈은 우리나라 교육 재정의 4배에 이른다. 두 학년을 수용하려면 연간 26조 원과 시설 투자비 262조 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런데도 마치 경쟁하듯이 지방자치단체는 영어 마을을 만들겠다고 하며, 현재 신청한 곳만도 30곳이 넘는다고 한다. 우리 나라의 영어 교육 정책의 앞날이 심히 걱정스럽다.

우리 나라의 영어 조기 교육 정책은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은 실패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몇 가지 까닭이 있다. 첫째, 영어 조기 교육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고통을 주고 이들을 병들게 한다. 어린 나이에 영어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우울증에 걸리거나 정신병에 걸린 어린이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체력과 정신력도 약해지고 눈도 나빠져서 안과 병원을 찾는 어린이가 많아지고 안경을 쓰는 어린이가 점점 늘어만 간다. 둘째, 자질 있는 영어 교사가 부족하다. 교육의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는 교사의 자질이다. 먼저, 질 높은 영어 교사를 배출하는 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 셋째, 현행 중학교 영어 교육 제도와 방법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지 않는 한 실질적인 영어 조기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없다. 과거의 영어 교육이 실효를 거두지 못했던 것은 영어 조기 교육 여부와 별개로 교육 제도와 방법에 더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조기 영어 교육의 문제성과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교육정책 꼭 필요한 것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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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논객님의 댓글

소논객 작성일

영어조기 교육이라는 것 자체가 , 이미 세계화라는 명분의 미국화의 한 현상이라고 본다.
영어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 이다.
영어 조기교육의 효과도 나이를 좀더 먹어서 하는 것 보다 크다.
다만 , 영어 조기교육에 앞서 , 우리언어를 바로 세우는 일이 선행되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한국인이지 미국인이 아니지 않은가?
우리나라 말은 못하면서 , 영어는 잘한다면 그건 무슨 모순이며 , 부끄러운 일인가?
먼저 우리나라 국민들의 잘못된 가치관과 생각등이 수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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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님의 댓글

중앙에서... 작성일

소녹객님과 입장이 많이 비슷합니다.
교육열의로 본다면 저희나라가 1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유치원도 가지않은 아이에게 영어 과외를 시키고 옆집에서 하니까 우리 자식도 한다...라고...
대부분의 젊은 부부들의 생각이 내아이는 커서 사시를 볼거야... 의사가 될거야... 판사가 될거야... 잘나가는 금융업계의 주식을 가지고노는 사람이 될것야 등등... 그러기 위해서는 1등!!! 성적!!!...
사회는 많은 직업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서 소임을 다할때 톱니바퀴 돌아가듯 잘 돌아가는 것입니다.
참교육에 뜻이있는 공공학교의 선생님으로써의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자신의 뜻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고...
국민 건강을 위해서 체육관 관장이나 체육학 학사등을 통하여 신체적인 건강에 대하여 뜻을 이루는 사람도 있고...
몇칠씩 집에 못들어가면서 잠복하여 흉악범을 잡는 민생치안에 뜻을 두고 고된삶을 이겨내는 사람들등...
세상엔 여러가지 직업이 있습니다.
어느 하나만 빠져도 사회적인 마비와 탈이 나기 마련이지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한가지를 잊고 있는듯 합니다.
사람은 태어난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찿고 그 이유를 실현시킴으로써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지나친 교육과 엘리트지상주위의 가치관을 심어주게 되면 아이의 행복은 누가 책임지것 입니까?
자신의 아이가 무언가를 하면서 가장행복해 하고 무엇에 대하여 특별하게 태어났는지... 그길을 걷게 해주고 준비해주는 것이 진정한 아이에 대한 양육이 아닐까요?
지금도 나타나고 있지요... 이러한 현상들... 외국 교육기관에서 학사 석사를 가지고 들어와서 취직을 못하고 있는 많은 청년 실업자들...
외국 유명대학에서 석사와 학사까지 따고온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상심리때문에 택배 회사나 일반적인 회사들은 갈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주위의 시선!!! 즉 가족의 눈치를 보면서 불행하게 취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처럼 보이나요?
무분별한 학위 지상주의 및 과도한 교육열이 불러온 또다른 심각한 사회 문제 입니다.
이대로 가면 앞으로는 더욱더 심해질것은 불보듯!!! 진짜 불보듯 뻔한 것이겠지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것 가급적이면 다양한 많은 방면의 교육을 받도록 해주고 자신의 길을 찿게 해주는것이 진정한 양육일 것입니다.
당신은 행복합니까? 왜 살고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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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K님의 댓글의 댓글

PBK 작성일

영어 조기교육을 한다고해서 무조건 상위클래스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다른 고시는 잘 모르겠는데 임용고시에서는 영어 면접도 있습니다. 세계화되어가는 요즘 내 능력이 된다면 영어 조기교육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말은 영어를 할 수 있으므로 해서 좀더 편안한 생활과 더 나은 환경에서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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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님의 댓글

차근차근 작성일

처음 글 써보네요 ㄷㄷ;;

영어 조기교육 시기 자꾸만 앞당기는 것에 반대합니당

  어렷을 때는 생각을 길러야 할 때 입니다. 흔히들 국어도 아직 익숙지 않은 아이들에게 알파벳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언어는 사고체계가 형성되도록 돕는 일종의 도구 입니다. 우선 하나의 언어(국어)를 익숙하게 하고 사고를 길러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조기교육은 이 과정을 방해할 것입니다.

  영어는 체육이나 미술과 달리 기능성이 중시되는 과목입니다. 체육이나 미술 등의 과목은 어린 아이들이 학습하였을 때 신체발육이나 감성 발달에 유익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영문을 해석하고 의사소통을 위한 것 입니다. 실제 이런 역할은 대학생정도나 되어 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의무교육 시작 때부터 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떤 부모님들께선 아이가 그냥 노는 것보다 장래를 위해 영어를 익숙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고 하기도 합니다. 어렷을 때 노는 것은 다양한 자극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기 영어 교육보다는 이런 놀이가 아이가 나중에 20~30대 가 되었을 때를 생각 한다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학생때 점수를 조금 더 받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좀 더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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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K님의 댓글의 댓글

PBK 작성일

차근차근님께서 말씀하신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가 영문을 해석하고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것을 발음도 딱딱해지고 다른아이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공부해왔는
대학교때 시작하면 늦습니다.요즘은 토익 토플 보다는 회화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영어 조기교육이라고해서 어린아이들에게 문법을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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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단지 비효율적인 교육이 많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우리의 교육열과 교육비용은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과연 효율적인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는 대답이 나오는것 같군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제도? 환경? 공부방법? 물론 종합적이겠지만 아직은 무척이나 비효율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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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랑님의 댓글

토론사랑 작성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반대!! 언어라는걸 제대로 구사하려면 적어도 매일듣고 쓰고 말해야 느는법이거늘...겨우 하루에 한두시간 학교에서 배운다고 한들 얼마나 늘겠는가... 알아서 자녀들 유학보내거나 사교육으로 충당될것을....영어는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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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릴준비님의 댓글

발릴준비 작성일

《Re》토론사랑 님 ,
영어는 제 1의 언어입니다!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만 공부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국제화 시대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많은 업무들이 세계가 좁아지면서 점점 해외와 관련되는 현상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만약 공용어인 영어를 배워놓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그만큼 할 수 있는 일들이 적어질 것입니다. 선택이 줄어들게 되면 그사람이 자신에게 딱 맞는 직업일수도 있는데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하게 되면 그것은 사람의 행복권이 침해당할수도 있게 되겠지요. 국가가 그런 현상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서는 영어조기교육화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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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솔직히 영어조기교육이던 뭐던간에 영어 교육이라면 찬성입니다.
근데 제가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사람을 뭐든지 영어를 가지고 판단한다는겁니다
사관학교 특별전형도 영어점수로 시험보고, 고등학교입학할때 가산점도 토익이나 텝스같은 영어시험점수로,
화사에서 면접볼때도 영어로 봅니다.
영어교육도 좋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아름다운 말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고
모든지 영어로 판단하는세상따윈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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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2님의 댓글

꼬맹2 작성일

영어조기교육에 관한 반대 입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의 역할을 하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 또한 중요하며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언제 배우느냐에 대한 사항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조기교육을 하게 될 경우 우리말과 우리나라의 사고방식에 대해 소홀해 질 것입니다. 영어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지만, 기본 생활에 있어서는 우리말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한글도 잘 알지 못하는 시기에 영어를 배운다면 생활환경이 영어환경으로 변해 갈 것 입니다. 또 한글을 소홀히 하게 되고, 사고방식도 우리나라의 사고방식보다 서양의 사고방식으로 변하게 되어 우리나라의 정체성 혹은 문화까지 잃게 되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영어는 필요로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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