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 과연 자살인가? > 핫이슈토론

의견을 제시하기에 앞서 나라의 큰 업적을 이루신 위인의 죽음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상당히 예민하고 엄청난 의제인 만큼 정부기관아나 수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가 아닌 일반인으로써 자살이다 타살이다라고 치우칠 수 없다고 봅니다. 아직 모든 정황에 대한 많은 증거들또한 증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노무현전대통령 본인은 숨을 거두신 상태이니까요...
저또한 뉴스를 접하자마자 이건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타살이라고 하기에도 자살이라고 하기에도 양쪽다 치우쳐서 생각하기에 무리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저의 입장은 판단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할듯 하다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자살을 하였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언론에서 지금 그쪽으로만 보도를 내고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타살이라고 한다면!!!
언제까지나 가능성이지만... 권력개편이나 수정을 위한 정치적인 상위 위치를 차지하기위한 더럽고 치졸한 정황이 눈앞에 펼쳐지는군요...
누가 타살을 지시하였느냐 라는 문제는 아직 나오기는 시기상조의 문제 같습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겠지만...
MB정권이라고 하면 과거 민주당의 집권체제와 잔여 세력등의 정리같은 문제는 합법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도 가능합니다. 굳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이슈가 되고있는 노무현전대통령을 건드려봐야 현 집권세력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지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검찰을 이용하여 사회 이슈화 시키는것은 노릴만한 것이나 타살을 사주할만큼 생각이 없진 않을듯 합니다. 언제까지나 개인적인 제 의견이구요...
그렇다면 현실세의 대립세력이라고 하자면 다 아시는 세력과 제 3의 제기를 노리는 세력이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긴 싫지만 사회적인 이슈와 언론을 이용하여 국민들을 조종하려하는 치졸한 권력쟁탈전이라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모든 정황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밝혀질 것입니다.
수사 기관도 아니고 은폐된 정보에대한 취득이 가능하지 않은 일반국민들도 공개되어진 일부 증거들만을 가지고도 이정도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우리나라의 국민 의식 수준이 예전같지 않음을 알사람들은 확실히 알아야 하겠지요...
털어서 먼지 않날 사람은 없습니다. 소논객님의 말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얼마를 받았냐를 판단하기에 앞서 받았냐 받지 않았냐 가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그것보다 현제에도 많은 빈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찰과 국민과의 대립...
우리나라 국민은 너무 잘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국민에게 가장큰 영향을 줄수 있는 언론과 방송미디어를 누군가가 이용을 할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한 이슈에 극단적으로 바로바로 대처하는 국민성을 그것또한 이용할 수 있을 수도 있음을 알고 대립해야하는 상대가 누구인지를 명백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