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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대통령에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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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게 바랍니다.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이제 당신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지하지 않았지만 우리 나라를 위해 당신이 성공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줄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1. 이제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보여준 화합의 정신이 그 이후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거꾸로 돌아가 다시 분열과 반목의 아픈 시기를 거쳤습니다. 이제라도 부디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기 바랍니다. 당신을 지지한 40% 정도의 유권자나 당신에게 표를 던지지 않은 60% 유권자나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잊지 말고 행여 반쪽만을 생각하고 다른 반쪽에 손가락질 하는 대통령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2. 대북관계는 통일에 대한 진정어린 희망을 바탕에 깔고 그 위에 절묘한 고도의 계산 속에서 이른바 정치적 밀당을 해야 합니다. 행여 밀어내기는 생각도 않고 무조건 당기기만 하는 감상적 통일론에 의지하다 보면 북한 독재자에게 핵개발 여력만 키워주는 꼴이 되고 맙니다. 지금 유엔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심지어 중국도 회유시켜 대북 제제에 나서는 상황인데 핵개발 포기 의사 같은 것 하나도 없이 가장 먼저 독재자 만나겠다고 하여 김정은과 그 일당 수구세력에게 정치적 선전도구로만 활용되거나 혹은 막대한 금전적 정치적 이익만 제공하고 실속 없이 정상회담만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3. 대한민국 체제를 굳건히 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행여 해산된 통진당 잔존 세력을 끌어들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석기 같은 부류들 말입니다. 자유주의 국가이므로 사상의 자유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사상의 자유가 있는 것이지 그 국가와 체제를 엎어버리겠다고 덤벼들 자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그들을 끌어들여 그들식 표현대로 ‘국회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든지 하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더욱이 ‘정부 내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하는 상황까지 나간다면 심각한 일입니다.
4. 전 세계가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한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느라 치열한 두뇌 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행여 진영의 정치 논리에만 함몰되어 미래 경제 가치 창출에 소흘함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삼D 프린터라고 말할 정도면 미래 산업 혁명에 대한 관심이 많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지금이라도 그 분야의 공부도 의미 있게 진행하여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직접 경제에 개입하는 부분을 늘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건 조성과 방향 설정, 규제 개혁 등으로 이바지하란 것입니다. 개입의 정도가 과도하면 반드시 경제는 폭망합니다.
5. 인기보다는 국가의 발전과 명예를 위한 희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행여 이미지 정치에 골몰하여 무슨 연예계 스타식의 보여주기 정치, 이벤트식 정치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려 하지 말기를. 그런 인기는 대통령직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착각을 갖게 만듭니다. 재임 기간 동안 헌신과 희생 외에는 생각하지 말기를. 평생 하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기간만이니까 그리 해도 죽지 않습니다. 내내 희생하고 헌신하십시오.
대통령 후보일 때와 대통령일 때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건 대통령 뿐 아니라 어떤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그룹의 맨 꼭대기 자리는 그렇지 않은 자리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는 법입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금언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성공적인 대통령직 수행으로, 작금 국제 관계나 경제 분야 등 두루두루 위기의 상황에 놓인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반석에 올려놓아주기를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공적 대통령직 수행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1. 이제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보여준 화합의 정신이 그 이후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거꾸로 돌아가 다시 분열과 반목의 아픈 시기를 거쳤습니다. 이제라도 부디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기 바랍니다. 당신을 지지한 40% 정도의 유권자나 당신에게 표를 던지지 않은 60% 유권자나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잊지 말고 행여 반쪽만을 생각하고 다른 반쪽에 손가락질 하는 대통령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2. 대북관계는 통일에 대한 진정어린 희망을 바탕에 깔고 그 위에 절묘한 고도의 계산 속에서 이른바 정치적 밀당을 해야 합니다. 행여 밀어내기는 생각도 않고 무조건 당기기만 하는 감상적 통일론에 의지하다 보면 북한 독재자에게 핵개발 여력만 키워주는 꼴이 되고 맙니다. 지금 유엔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심지어 중국도 회유시켜 대북 제제에 나서는 상황인데 핵개발 포기 의사 같은 것 하나도 없이 가장 먼저 독재자 만나겠다고 하여 김정은과 그 일당 수구세력에게 정치적 선전도구로만 활용되거나 혹은 막대한 금전적 정치적 이익만 제공하고 실속 없이 정상회담만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3. 대한민국 체제를 굳건히 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행여 해산된 통진당 잔존 세력을 끌어들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석기 같은 부류들 말입니다. 자유주의 국가이므로 사상의 자유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사상의 자유가 있는 것이지 그 국가와 체제를 엎어버리겠다고 덤벼들 자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그들을 끌어들여 그들식 표현대로 ‘국회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든지 하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더욱이 ‘정부 내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하는 상황까지 나간다면 심각한 일입니다.
4. 전 세계가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한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느라 치열한 두뇌 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행여 진영의 정치 논리에만 함몰되어 미래 경제 가치 창출에 소흘함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삼D 프린터라고 말할 정도면 미래 산업 혁명에 대한 관심이 많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지금이라도 그 분야의 공부도 의미 있게 진행하여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직접 경제에 개입하는 부분을 늘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건 조성과 방향 설정, 규제 개혁 등으로 이바지하란 것입니다. 개입의 정도가 과도하면 반드시 경제는 폭망합니다.
5. 인기보다는 국가의 발전과 명예를 위한 희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행여 이미지 정치에 골몰하여 무슨 연예계 스타식의 보여주기 정치, 이벤트식 정치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려 하지 말기를. 그런 인기는 대통령직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착각을 갖게 만듭니다. 재임 기간 동안 헌신과 희생 외에는 생각하지 말기를. 평생 하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기간만이니까 그리 해도 죽지 않습니다. 내내 희생하고 헌신하십시오.
대통령 후보일 때와 대통령일 때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건 대통령 뿐 아니라 어떤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그룹의 맨 꼭대기 자리는 그렇지 않은 자리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는 법입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금언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성공적인 대통령직 수행으로, 작금 국제 관계나 경제 분야 등 두루두루 위기의 상황에 놓인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반석에 올려놓아주기를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공적 대통령직 수행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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