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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원래 김씨 이씨 박씨는 씨가 없는 상놈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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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퍼온 글입니다.
내용 중에 토론할 부분이 있네요.
종북좌빨, 친중사대주의, 반일국뽕의 근원이 다 족보, 유교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양반 성씨를 갖고 있어서
양반의 후손이라 착각하고 있고 일제에 의해
자신의 사회적 특권 박탈된 것이라는 피해망상에 빠져있다.
오히려 일제의 민적법 덕분에 양반성씨를 갖게 된 것을 일본에 고마워해야할 판이다.
이게 말이 되는 개소리냐?
김,이,박,최,정,강,조,신,송,황 등
상위5% 특권계층인 10대 성씨가 전국민의 90%가 분포되어 있다.
4800만명 모두 상위5%의 후손이면
나머지 인구의 95%인 중인, 상민, 천민의 자손은 어디에 있다는 소리인지??
이래서 족보는 다 뻥이고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이다.
반일세뇌 역사교육으로 인해 자신의 사회적 특권이 박탈되기 이전인
일제시대 이전 중국의 영향력에 놓여 있던 조선시대를 동경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는 오랬동안 중국정부가 한반도를 속국화시키려
우리 나라를 미국으로부터 떼어놓기 위한
반일감정 조장, 역사날조극을 벌였기 때문이다.
족보는 다 가짜이고 허구다. 내가 팩트저격을 하겠다.
우리 나라 전국민이 성씨를 갖게된 계기는
광해군때
재정확충을 위해 족보,
성씨를 재물로 거래할 수 있도록 공명첩이 실시되어
재물이 많은 소수 상민 재력가들은 성씨를 가질 수가 있었다.
본격적으로 성씨가 급증한 시기는 갑오개혁부터이다.
신분제가 폐지되어 노비들이 주인성씨를 많이 따르게 되었다.
김씨, 이씨, 박씨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이들이 노비를 많이 거느렸기 때문이다.
1909년 일제가 민적법을 실시하여 순사가 각 집안을 돌면서
원하는 성씨를 신청받아서 전국민이 성씨를 갖게 되었다.
그 중 김씨, 이씨, 박씨, 최씨가 인기가 많았다.
전체 인구 중 김씨가 21%, 이씨가 14%, 박씨가 10%로 분포되어 있다.
댓글목록
qwpo1209님의 댓글
qwpo1209 작성일현재의 모든 김,이,박씨가 상놈출인인것도 아니거니와 21세기에 상놈이란 단어로 남을 비하하는건 시대착오적인 마인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