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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정일 아저씨가 때로는 멋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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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북한 미사일 파문이 아닐까합니다.
얼마전 북한이 세계의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로켓을 쏘아 올렸죠!
결과의 성패 여부를 떠나, 북한이 노린 목적이
이미 달성됐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다시말해서 인공위성이 아니더라도 이미,
북한은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어 진보한
로켓기술을 과시했다는 평입니다.
전 북한 로켓 뉴스를 접하며,
북한 로켓발사 사건이 남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북한 로켓발사로 남한 정부는 PSI적극 참여까지 모색하고 있지만,
북한의 핵전략화와 로켓개발 등이 그다지 남한에 해와 악영향 만 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한은 미국의 압박과 그늘에 가려 사거리 300km정도의 로켓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지만, 남한은 자의적이고 독자적으로 군사권과 주권을 행사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우리의 적이 북한 뿐만이 아니란 가정하에 북한의 핵 전략화와 장거리 로켓기술 확보는
전체 조선이란 틀에서는 한 민족의 방어막 역할까지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역으로 생각해 북한 군사력이 남한 만 압박 주는 것이 아니라,
주변 강대국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에도 압박을 주게 돼서
조선에 작은 긴장감을 조성해 전범 대국들의 공격길을 차단하는...
뭐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조선반도의 핵강국화로 천만년 조선시대 조선후손 이어가세!
누가 우릴 건드리리. 건드리면 터트려서 항복 받아내세!
쏘아 올려라! 조선의 로켓을 일본 머리 위로... 마구 마구!
실패해도 좋다! 싸움의 기술로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리!!
쓰고나니 어째 글이 이상하네요...
이건 손이가는 대로 쓴 수필적 성격의 핵공화국 찬양글입니다.
이해 바랍니다. 언제 우리가 기펴고 살까나..
약소국의 대안은 오직 하나 첨단 무기화가 아니다.
선진국에 돈 퍼줄일 있나!?
그냥 너 죽고 나 죽고 다 죽자는 전략이 쵀고지...
영원 무궁토록 조선반도 안녕하려면 선택은 오직 하나!
김정일 아저씨 어떻게 보면 멋있는 면도 있어 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못하는 일을 잘 하거든요.
할 말 하는 민주주의라 대 놓고 쓰니까... 이해 하십쇼! 꾸벅!
댓글목록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약소국이라... 군사력이 약해서 기를 펴고 안펴고는 그다지 커다란 상관은 없다고 보입니다. 군사력보다는 경제력이겠죠. 북한이 서방및 동아시아에 많은 나라에 긴장감을 주니 그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북한의 짓거리는 시대를 역행하는 짓입니다. 무력으로 압박을 주어서 얻는게 무엇일까요. 무력으로 뭔가를 쟁취하려는것이야말로 깡패들이나 하는 짓거리입니다. 강대국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천만에 말씀입니다. 강대국들은 그저 음식에 파리 한마리 꼬이는거 정도로 밖에 생각안할걸요. 러시아나 중국의 경우 자기들을 공격하지 않을거라는걸 알기에 별로 신경도 안쓸테고 미국과 일본이 주 타격대상이지만 미국의 엄청난 군사력이라면 북한따위는 파리 한마리도 안되지요. 어차피 미사일만 차단하면 전쟁은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것일테고 전폭기 등의 전투기 몇대로도 평양은 초토화 될것이며, 결국 주 피해 대상자는 한국입니다. 저들이 만드는 미사일 역시 주 타격대상은 한국이고요. 사거리 1만킬로가 넘는걸 만들었다면 그 이하껄 만드는건 상대적으로 쉽겠죠. 미국의 경우 세계최대 군사강국으로 연간 국방예산이 750조에 달한답니다. 전세계 국가의 국방비의 50퍼센트 이상이 미국 한나라의 국방예산입니다.계란으로 바위치기지요. 하여간 글이 좀 다른 곳으로 샜는데 저 미사일 기술의 공격 목표는 한국이라는 점을 알아야하며, 지금 비참한 북한주민들의 실상을 생각한다면 김정일은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는 인간말종입니다. 예비군 훈련가서 관련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더군요. 북한 전 주민이 김정일을 신봉하는 사이비교도들 같았습니다. 김정일은 사이비 교주고요. 100만명 이상이 굶어죽어가고있고 대기근때 300만명이 굶어죽었던 북한입니다. 군사비를 줄였다면 수백만명을 살렸을겁니다.

깽건님의 댓글
깽건 작성일
언뜻 보기엔 이런 김정일의 행태가 지금 무의식으로나마 강대국에 짓눌린 우리에게는 시원시원해 보이고 진취적이며 이럴타 할 우리 현 정부의 쥐죽은듯 한 자세에서 비롯된 답답함에 오는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일지도 모릅니다. 분명히 북한은 소위 강대국이라 할 수 있는 여러 국가들에게 어떠한 주장에 대해 반발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 시킵니다. 이에 몇명의 우리나라 시민들은 '통쾌함'을 느끼는 분도 더러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분명이 말씀드릴 것은 위에 '와룡'님도 말씀하셨듯이 그 미사일의 본래의 방향은 우리나라입니다. 미국도 일본도 아닌 우리나라의 본토를 위협하는 행위임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대단한 착각 중 하나는 우리가 38선을 치고 꽃다운 나이의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우리들을 지키는 적이란 '북한의 정부'인데 그것을 북한 전체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피로써 현 정부를 유지하며 이젠 이미 희미해진 이념의 분쟁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북한의 국민들을 하나의 원료로써 태워나가며 달리는 폭주 기관차와 같습니다. 그곳의 장인 김정일과 그들을 추총하는 이들은 지금 엄청난 반인류적인 태도로서 나아가며 그 태도로 인해 찬양받고 있습니다.
큰 착각임을 명시해야됩니다. 굳이 미사일이 아닌 다른 것으로도 국의를 선양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방법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제 이런 폭력으로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고 옹호해 주길 바라는 어린아이의 투정같은 짓은 유치함을 벗어나 인간이 지켜야 할 선까지 넘어서고 있습니다.
부디 이 유치함에 웃음으로 어르고 달래는 짓은 멈춰야 하며 거기에 즐거워하고 귀여워하는 글쓴이 같은 사람들도 부디 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넒은 시선을 가지기를 바랩니다

토론사랑님의 댓글
토론사랑 작성일
공산주의의 한계라고 볼수있죠. 현재 라오스, 베트남, 중국, 쿠바, 마지막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라고 알고있는데요. 보시다피시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국가는 후진국입니다. 국가가 부유해진다면 우리나라역시도 미국의 압박과 그늘을 어느정도벗어나 군사력또한 지금과는 비교도안될만큼 커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북한의경우 자국의 경제와 자국민의 기근마저도 해결하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북한의 미사일개발또한 자국민의 보호를 명목으로 위장한 남한도발의도, 멀리나아가 세계를 도발해 정치적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점을 상기시켜드리고싶군요.
공산주의의 이념이자 사상인 사유재산제 폐지, 생산수단 및 그 생산물의 공동소유와 평등한 소비, 분배의 평등, 공유재산제는 자본주의를 바탕으로한 민주주의체제와는 정반대임으로 절대적으로 지도자의 능력과 자질이 한나라의 흥망을 좌지우지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국의 경우 공산주의를 한계를 느낌으로서 이를 대체하기위해 덩샤오핑을 시작으로 대중화주의 즉, 문화민족주의를 채택하여 개혁세대들에게 민족주의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회유함으로서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북한의 경우를 보십시오. 김정일이라는 단 한사람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자국민이 경제난, 식량난을 겪고 있는지를... 김정일은 우수한 지도가가 아닙니다. 우러러볼필요도, 대단하다고도 생각할 가치도 없는 형편없는 독재자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