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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대. 여성차별은 여성이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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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군에 가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여자는 군에 가지 않는 대신 아이를 낳고 매달 생리를한다."
한마디로 까는 소리다.
난 저런말하는 페미니스트들에게 이런 말을 해 주고 싶다.
"좋다 여자가 포경수술을 한다면 나도 아이를 낳아 줄 것이고
여자가 몽정을 한다면 나도 생리를 하여줄테니 니들도 군대 가라!"
나의 말은 억지이다.
여자가 어찌 포경수술을 한단 말인가?
어찌 몽정을 한단 말인가? 생리적인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다.
여자가 포경수술을 할수 없고 몽정을 할수 없듯이 남자가 아이를 낳을수 없고 생리를 할수없다.
그럼으로 여성의 생리적인 현상에 대한 상응하는 남성의 사회적 봉사로서
남성은 당연히 군에 가야한다는 논리도 억지일수밖에 없다.
아이를 낳으라 강요한적또한 없다.
본인이 원하여 축복받으며 출산한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은 징집제를 실시하고있다.
이는 휴전중이며 강대국들에게 둘러쌓인 대한민국으로서는
국방과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구할수 있는 현제로서는 유일한 방책이다.
국가가 있어야 국민도 있을수 있고 경제가 살아야 우리의 생활도 윤택할수 있으니
현 정세에 징집제를 난 굳이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의문점은 있다.
대한민국 외 에도 징집제를 실행하는 나라들은 얼마든지 있다.
이스라엘을 예로 들어보자. 남성과함께 여성도 징집 대상이다.
헌데 우리나라는 어쩨서 남성들만 군에 가는것일까?
취사병, 행정병, 작전병, px병, 운전병 등등
등 여성이 임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병과가 얼마든지 있을뿐더러
우리의 고정관념이 정해놓은 여성에게 어울리는 병과가 아니더라도
여성은 충분히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
젓가락질 잘하는데 방아쇄 못당길까?
여성은 여성스스로 나약하기를 원한다.
편하고 좋은 일만을 고집하며 여성고용률을 올리자 주장하고 있을뿐
여성의 입맛에 맞지 않은 업종은 거들떠도 안본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잘못된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남자는 언제나 사지에 있으며 여자들은 언제나 안락한 곳에 있다
대신 남자들이 주인이며 여자들은 종이다.
이것이 바른가?
난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사지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으며
여자가 종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바뀌어야 할것이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다.
이것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남성의 제지가 있기에 그런것이 아니다.
여성 스스로 안주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치열한 세상의 경쟁속에서 격하게 사는 남자들이
여성에 비하여 능력이 월등히 우세하다.
회사에 다녀보면 안다
여성에 비하여 평균적으로 남성이 우위에 있다.
회사측에서 남성과 여성을 차별할 이유가 없다.
이것은 능력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다.
공부잘하고 영어잘한다고 회사에서 인정받을 것 같은가?
회사들어 가면 영어 한마디 할 일 없다.
미분적분 할일 없다.
회사에서는 일을 한다 과연 나약한 여성과 강인한 남성 중
어느쪽이 일을 잘할까?
남자는 어릴적부터 강인하도록 교육 받는다.
군대에서 다져지고 사회에서 경쟁하며 성장한다.
반면 여성들은 어릴적부터 나약함에 길들여지며
안락함에 내심 만족하고 여성부를 만들어 스스로를 차별한다.
남녀가 평등해지려면 진정 평등한 사회에서 평등한 조건 속에
남녀가 아닌 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쟁하며 살아 스스로 강해져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클레비닛#님의 댓글
클레비닛# 작성일
당연한 말씀들 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건 이상론일 뿐이죠.
너무나 요원한.
도입부에 소개한 페미니스트의 발언은 사실 옳지 않죠.
하지만 그렇다고 여자가 의무적으로 가기엔 어려운 곳입니다.
더 효율적인 길을 찾는다면, 군복무자에게 타당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죠.
여성이 군복무를 하기에 어려운 이유들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일단 큰 득이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국방에 쏟는 돈만 해도 충분히 많이 나갑니다.
국군 장병의 월급이며, 이 시스템을 유지하는 유지비며...
그런데 여성까지 군대에 들어오게 되면, 세금은 더욱 들어가지만
국력은 크게 증가하거나 위력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방아쇄 당기는것?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아쇄를 당겨야할 상황인지에 대한 순발력과
무거운 장비들을 이고지고 장거리를 돌아다닐 체력. 부족합니다.
여군이 정규편성된다면 이걸 훈련하겠지요? 남성들보다 더 어렵고 힘든 나날을 보낼 겁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개념이 달라질 순 있습니다.
사실 사회에서 여성들이 인정받기 어려운 건
대부분의 여성이, 쉽게 하려고 하고 생색을 내기 때문이죠.
다는 아니지만 말이죠.
하지만 북한과 휴전인 입장에서, 실질적인 국력증강이 없다면
여군을 정규편성하는 건 손해입니다.
그보다는 지금 군복무자에게 확실한 보상을 하는 게 효과적이겠죠.

중앙에서...님의 댓글
중앙에서... 작성일
패미니스트...
남성우월주의...
현실적으로 우리사회는 절대 평등하진 않습니다...
확실히 남성 위주로 사회는 돌아가지요...
전체 국회위원수의 여성 국회위원 수로 보거나 또 일반 기업체의 간부진들 중의 여성비율등...
전 남자입니다만...
솔직히 여성을 위한 또 여성들을 경쟁상대로 조차 보고있지 않은 사람도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패미니스트의 뜻이 무엇인가요?
여성의 인권만을 존중하여 남성의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권위의 영역을 되찿기 위한 여성들의 모임을 비하하는 말은 분명 아닙니다.
얼마저에 멋진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건설업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 남성들의 측면에서 '여장부'라고 이야기 되어지는 그러한 여성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만...
그분의 언행과 태도에서 결코 무조건적인 여성우호의 언어나 가치관등 즉, 부정적인 측면의 패미니스트라는 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인정을 받고 계신 것이겠지요...
진정 능력있고 자신의 하는 일에 프로폐셔널한 사람이라면 남자와 똑같이 당당하면서 피해의식에 영향을 받는 언행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우월주위... 조금씩 변해가고 있고 또 여동생을 둔 저의 입장으로써도 당연 많이 변해 나가야 할 요소가 많지만... 기존의 부정적인 측면의 이러한 군대 vs 애낳는 문제.. 등등의 유치한 의제에 대한 이렇다 저렇다하는 의견대립, 성차별이다 모다하는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더군다나 어느쪽도 결론을 낼 수 없는...
그만 거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과연 그들이 페미니스트일까요??
이름뿐인 혹은 사칭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정한 페미분들은 저런 이야기 안합니다.
동등한 경쟁을 하고 싶어 하시죠.

아웃사이더님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분명 군대라는 점에서 생각해봤을떄 남성에게 매우 불공평한 건 엄연히 사실입니다. 개념없는 년들 개념없게 대꾸하지마십시오.
여자 남자의 생리적 차이를 주장한 글쓴이의 글에 동감합니다.
브레인 섹스라는 책에 따르면 생리적으로 다른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커갑니다.
남자는 과학과 수학 이성적인 면에서 우월을 보이고 쉽게 뇌가 지치지 않습니다.
반면 여자는 언어 쪽 감성적인 면에서 우월을 보입니다. 이는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생리적 호르몬의 영향 때문입니다.
그럼 본질로 왜 여자는 군대를 안가는 걸까요??
이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생태적 이유가 아니라 사회적 이유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여자는 약한 존재라고 인식이 되왔고 교육되왔습니다.
결국 교육이군요.

쵸쵸쵸님의 댓글의 댓글
쵸쵸쵸 작성일
간단 명료하게 잘 써 놓으셨습니다.
본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