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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재 문화 여론 매개체인 방송미디어계열의 중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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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 여러분들의 의중을 묻고자 질문 올립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현 방송미디어
(가장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행사하고있는 뉴스분야)의
중립성이 의심이 가서요...
첫째로 중간서부터 보았지만... 국민연금문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 연금은 어디에서 집결을 하게 되고...
또 그 투자와... 흔히 말하는 재테크는 어디서 하는걸까요?
국가의 공영사업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연금제가 실시되고 또 지금까지 진행해온 시기는 충분히 오래되었습니다.
국민의 봉급에서 어느정도를 국가에서 재테크...(좀 노골적인 표현입니다만...)하여
그 이윤으로 인하여 유지를 하는.. 엄연히 말하자면 국가에서 행하는 사업인것입니다.
사업의 주체는 중요하진 않고... 또 그것을 행함에 있어...
어느 정도의 이윤이 생겼고 또 그것을 유지하는데는 어느정도의 자본이 필요하며...
이런것들은 국민들이 생각지 않습니다.
복지 차원의 문제로 보는 국민들도 많을 것 입니다.
이윤을 목적으로하는 기업의 생태로 비유를 해보았을때 경영진들이
투자작전과 계획 수립 및 투자를 행함에 있어 엄연히 투자를 한 사람들은
주주(즉, 주식회사라고 비유를 하자면 투자자)의 결정에 의한 투자와 경영진들의
경영진들의 행동에 의해서 투자의 실패와 성공의 이윤이 나오고 또 그 책임도 분명히 나뉠 수 있습니다.
즉, 국가사업에 있어 책임자는 엄연히 있고 또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의무도 엄연히 있습니다.
오늘 나온보도를 보자면...
앞의 내용은 완전히 짤린상태로...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그래서 여기서 묻는겁니다...)
'이대로 가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날 것이고 또 복지제도가 엄연히 존재하는 우리나라에서 득보단 실이 크다'
전 이렇게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 그 책임의 의무를 국민에게 돌리고 있고요...
뉴스가 국가는 아닙니다만... 중립에서 서서 문제점은 집고 넘어가고 해야지요...
앞의 부분 즉, 기초적인 개념은 언급은 않한 상태에서 바로 사회적인 부작용만 이야기한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둘째로, 도룡농 생계를 두고 홀로 단식투쟁을 하였던 지율스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도대체.. 머하자는건지...
한 15초 나왔네요...
그리고 그 뒤에 훈훈한 이야기는 거의 2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앞뒤 다 잘라먹고... 비교적 지율스님에 관한 이야기보다 덜 중요하게 생각됩니다만..
그 뒤의 훈훈한 이야기들...ㅎㅎㅎ
건설업자에게 법적으로 패....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뉴스가 중요한 사건이랑 덜 중요한 사건에 대한 시간관리를 이렇게 엉터리로 할 수 있나요?
(물론 그 뒤의 훈훈한 이야기가 덜 중요하다는 입장... 전 그런 입장입니다만...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틀리겠지요...)
알권리를 위해서 있는것이 미디어 메체 입니다.
즉,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항상 중립적인 위치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뉴스의 참모습이 아닌지요...
kbs1 9시 뉴스에 홈피에 가입해서 글을 남기려고 하였으나 실명확인란에서 넘어가질 않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우린 지금 과연 세상에 대하여 중립적인 위치에서 얼마나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회의감이 들어서 올립니다.
토론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객관적인 입장을 이야기 해 주세요^^
댓글목록

중앙에서...님의 댓글
중앙에서... 작성일계시판 운영자님 사진첨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