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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SI 사망자 확산과 장기이식 무균돼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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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SI) 인체감염증 확산입니다.
벌써 맥시코에선 SI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50여명을 돌파했고, 급속도로 세계 여러나라에
감염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첫 감염자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는
먼 바다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란 것을 말해줍니다.
돼지 바이러스는 원래 인간에게 전파 감염이 안되는 것입니다.
인간과 동물 간에는 각 고유의 유전 형질이 있어서
서로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까지 진리자 학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염되고 생명과학 기술이 발전되면서 이 자연적인 사슬이
붕괴되고 변형되고 있어 인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은 SI감염 뉴스 이틀전에 면역체계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유전자 형질을 제거한 인간형질과 비슷한 미니돼지를 생산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연구는 돼지 장기를 인간에게 심는 '이종 장기이식' 실험입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불치병 환자 구원입니다.
이 연구자들의 논리는 지금도 장기이식이 안되어 많은 수의 환자가 죽어가고 있다는
주장을 하며 연구 개발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보통 인간들은 이 연구원들의 주장을 받아 들여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 공포 때문입니다.
새나 돼지 원숭이 등 이젠 모든 동물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신이 만든 유전자를 마음대로 조정하고 만드는 한,
앞으로 어떤 무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 인간을 전멸시킬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 장기이식용 무균돼지 개발 성공 뉴스와
돼지 인플루엔자(SI) 인체감염증 확산 뉴스를 동시에 접한 본인은
무엇이 인간에게 필요한지..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중앙에서...님의 댓글
중앙에서... 작성일
저는 무신론자 입니다. 현제 종교활동을 하고 않고 있으니 이렇게 밖에 이야기를 못하겠네요^^;;;
유전자의 연구와 변형... 신의 영역...
무신론자인 저로써는 조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많은 연구원분들이 지금 이 늦은 시간에도 피땀흘려 연구에 몰입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물론 자신의 입지를 세우고 경제적인 안위를 누릴 마음으로 연구를 하는분이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으나 제 생각에 많은 분들이 지금 불치병으로 분류되어있는 완치가 불가한 병의 백신을 개발해 내기 위해서 치유의 목적으로 유전자의 형질을 바꾸는 연구를 계속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치유가 목적인 연구의 한계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돼지바이러스의 심각성은 오늘 비상태세로 한국도 공포를 하였네요...
왜 생겼는지의 문제(언급하신 생태계의 파괴 등...)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여 파괴의 근원을 제거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현제는 돼지 바이러스의 백신이 하루빨리 완벽히 개발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예민한 의제인 유전자연구에 대한 생각은 저는 어떻게 보면 인간으로써의 당연한 연구영역에대한 도전이자 새롭게 많은 명약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