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택시기사사건에 대하여 > 핫이슈토론

인격존중이란 핑계로 에이즈란병을 가지고 잇다고해서 한데 모아서 생활하게 하는것은 별로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사람들은 찬성하겟지만, 더 다른 방안을 찾아보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이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다른 에이즈 보균자들까지 격리시키는 것은 비약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인권에 반하는 격리조치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도적,사회적으로 다른 해결방안을 생각해봐야겠죠.

민주주의 사회에서 모두가 인간답게 살권리는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에이즈 걸린사람이라고 꼭 격리시설에서 관리를받으면서 살아야하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못한다는것은 그야말로 인격무시라고 볼수있겠네요 .
에이즈 걸린환자중에 국가의 보건치료아래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사건을 보니 참
안타까운 사건이군요
국가에서 이미 에이즈란병은 모든부분은 무료로 치료해주고있습니다 감염을 막기위해서죠
국가에서는 아마 최고로 인격을 존중하고 도와주는 방침이라 생각되네요
이러한 환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병이 사회생활을 힘들게하고 사회에대해 더욱 불만을 느끼죠
우리가 너무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따가운 눈총을 주기보다는
사회생활에서 불만이나 힘겨움을 느끼지않도록 우리의 쳐다보는시선을바꾸면
이러한 범죄를 막을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즈라는 병만으로 사람들을 격리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일단 에이즈는 잠복기가 사람에 따라 수년, 수십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복기에 병원에 간다면 에이즈 판정을 받지만 증상이 따로 있지 않기때문에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을 따로 격리 시키기도 힘들것 같거니와 설사 에이즈에 감염된 모든 사람들을 격리시키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그것은 제2의 소록도를 탄생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격리를 하게되면 일반사람들과의 위화감이 심화되어 또 다른 범죄를 낳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회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을 이들에게 이러한 방법은 그들의 불만에 부채질을 하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걸릴지라도 이것 보다는 좋은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쾌락과 유흥을 쫒는 불나방같은 인생들입니다.. 성을 아름답고 고귀하게 생각한다면 무불별한 원나잇. 불륜.동성연애.항문성교.원조교제..등등  자기의 쾌락에 빠지지 않죠..!! 요즘같이 성이 무분별한 시대에 본보기가 필요합니다..강력한 대책으로 사회 경종을 울려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사건으로 우리나라의 에이즈 질병에 관한 허점이 확연하게 들어 났습니다.
누구에게 책임을 물으는 것보다는 정부에서 국민들의 에이즈질병에 관한 구체적인 대응과 예방책들을 만들고 이에 대안 지속적인 관리를 정부와 시민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에이즈환자들의 인권은 지켜야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