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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참사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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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배적 서민의 의식관계가 극명히 재현되고 있다.
관리는 행정적 목적을 위해 서민의 목소리와 현실을 외면하면서
지켜야 할 생명까지 간과하고 있다.
그 관리는 국민의 국가를 위해 일을 해야 하는지?
소속된 조직에 충성하여 일을 해야 하는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맹목적 목적달성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서민은 과거로부터 우리나라 관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이미 읽고 있어
이제는 사전적 예방활동을 할 정도이다.
때로는 집단적 이기주의로 변질 돼 심하다는 생각도 들 때도 있었다.
이 모두가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에 해가 되고 있는 모습에서 지혜로운 대안을 찾아 보고 싶다.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은 본인이나 공무원이지 본인의 자녀들도 영원히 공무원이 아니다는 생각을 가져주기 바란다.
그리고, 윗 사람에게 잘 보여 진급이나 좋은 자리로 이동하려는 노력전에
현재의 위치에서 내가 최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반추하는 것이 좋겠다.
그 것이 분명 공무원의 기본 자질일텐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학맥 인맥 지맥 종맥만으로 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인사현실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판단되여 집니다.
하루 빨리 능력위주의 인사를 정부 고위급 인사부터 실시하고
하부 조직으로 그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국가 조직이 자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일뿐만 아니라
더 큰 불행도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도 없는 것이다.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고위층이 수행하는 합리적 의사 결정이 그들을 교육시키고
자정시키는 역활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사는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국가 행정력에 대한 인사는 매우 공평하지 않으면
아무리 리더가 경제를 살리려고 지하실에 들어가 며칠 밤을 새운다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쓸만한 사람은 희망없는 정부에 등돌리고 몹쓸 사람들만 자리에 앉아 사리나 채우려 하다 사고만 낸다.
그러는 사이 생명 도둑, 돈 도둑, 표도둑은 더욱 더 기승을 부리게 되고
일자리 창출은 그 들에게 취업기회를 마련해 준 결과가 될 뿐이며
경제살리기는 그 들 그룹에게만 좋아져 "어, 경제 좋은데 왜들 떠들어 대" 하고
어처구니 없는 반문을 하는 인사가 나오지 말라는 보장도 없는 일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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