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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군가산점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그리고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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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이 자료를 보고 지금까지 군은 남자만 가는 곳으로 아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 잡기 위해 글을 올린다.
인터넷에 적힌 이야기를 보셨다면 이제 이를 풀어써놓은 진상과 자료를 소개한다.
참고로, 이 블로그의 원주소는 공개하지 않는다. 그 분의 익명을 위하여..
(펌)군가산점이 사라진 건 기득권 계층 때문이 아니다.
군가산점 폐지가 안타까운 이유는 기득권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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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산점은 원래 하급공무원 채용 시험 때나 군필자(여군포함)에 주었던 거였습니다.
그 이외 기업체나 학교 같은 곳의 시험에서는 군가산점이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군필자들이 가산점의 혜택같은 것을 원래부터 받지 못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남성들은 별다른 불만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2년간 고생하고 제대를 해도 한국 남자들은 무려 8년간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때되면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날아 옵니다. 할말 다했죠...(예비군 훈련도 조금 개정되어 6년차까지만 훈련받고 7,8년차는 훈련 빼준다던가?)
암튼 저 제대하고도 다시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때되면 군복 입고 불려나간다는 소리 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야길 또 들어보니 예비군이 끝나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시 또다시 민방위로 편성되어 45세까지 계속 불러낸다고 하더만요.. 후후.....
정말 기절하겠습니다...
한국 남자들 인내심에 경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우리나라 한국의 무지막지한 병역법에....
기껏 공무원 시험 볼 사람 아니면 아무런 혜택이란 존재하지 않는 쥐꼬리만도 못한 가산점.. 후후..
이러한 눈물나는 군가산점 제도 였는데...
이화여대 5명의 학생들이 공무원시험에서 군가산점으로 인해 같은 점수를 받고도 군필자들이 합격되고 자신들이 탈락되었다며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화여대 5명의 학생들이 만약 군대를 지원하여 군복무기간을 채우고 제대를 했다면 여학생들도 군 가산점을 받습니다. (여군도 군 가산점 받으니까요. 군 가산점은 남녀 구분없이 제대하면 모두 받습니다.)
그런데 군대는 가기 싫고 군대를 안감으로 인해 감수해야 할 것들도 인정하기 싫었던 것이었죠. 그러면서도 자신의 권리는 모두 누리고 싶고...
이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던 여성단체들이 끼어들게 되었고 원천적으로 군대를 갈 수 없는 장애우까지 끌고와 결국 위헌 판결을 받고 군가산점 폐지 시켰습니다.
공무원 시험 볼 사람 아니면 그리 아쉬울 것은 없는 그런 거였음에도 폐지에 대해 말들이 많았던 이유는 이들의 행태가 너무나 이기적이고 게다가 국가에서 부여하는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유일하게 군가산점 그것 하나였는데 이제 그것마져 없어졌다는 것에 대한 한스러움.. 실망 때문이겠지요..
간혹...
호봉에 군 경력을 쳐주는 것으로 보상이 되지 않느냐고 말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민간기업체에서 군경력을 호봉에 쳐주는 것은 기업의 사정에 따라서 주는 곳도 안주는 곳도 있듯 그것은 관례였습니다.
그래서 1998년 병역법 개정안에 민간기업의 군필자 호봉승인을 의무화하려 했는데 그때 여성단체와 페미니스트들이 극렬하게 반대하여 개정 유보가 되었습니다.
이후 아시듯 1999년 12월 23일 가산점제의 위헌 판결을 얻어냈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여성부가 만들어 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작업이 들어갔는데....
군가산점 폐지이후 여성부는 2002년 11월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서 민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도 더이상 군대에 관련하여 필요 이상의 가산점을 주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게 했습니다..
즉 과거에 기업체의 사장이 군 복무를 하며 고생한 경험이 있어 자기 회사에서 군복무자를 특별히 우대하겠다고 내부방침을 세우는것도 이제는 남녀차별로 인해 금지되는거죠..
물론 관례로서 군복무에 따른 2년정도의 군 경력을 호봉에 쳐주는것은 허용하지만 그 이상의 특별히 우대하겠다는 이런것 모조리 금지입니다. 불법입니다.
실상 특별이 우대하는 기업체도 거의 없던 상황이었고 능력 안되는 기업체는 원래부터 군복무경력을 쳐주지도 않던 판인데 이게 무슨 어이없는 금지명령입니까?
군대에서 고생한 사람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은 커녕, 군필자들을 무슨 부당한 이득이라도 챙기려고 하는 인간들로 몰아 세우는 법률...
- 군대갔다온 것으로 이득보려는 생각 꿈도 꾸지 마라 - 는 식의 법률
이것은 정말 군필자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알아보니 원래 여성계에서는 군복무에 따른 호봉조차도 차별이라 말하고 법률로서 못하게 금지하려고 하다가 반발이 너무 심해질것을 우려해 애매모호하게 특별히 우대하지 말라는 식으로 처리해놓았던 것이더라고요..
군필자 우대..
바라지도 않았지만 가만있는 군필자들을 마치 보상이나 바라는 마초로 모는 극단적 행동에 그저 할말을 잃을 뿐 입니다.
그동안 여성계가 움직인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1.군필자 호봉승인 의무화를 유보시키고 2.군가산점 위헌판결 받고 3.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군필자 우대를 못하게 금지했습니다.
이제 남은게 뭘까요?
군경력 호봉승인 완전 금지겠죠...
남녀 임금격차 해소의 명분으로 군필자 호봉승인까지 파괴하여 군복무로 인한 그 어떠한 보상의 형태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목표 아니겠습니까? ^^
그렇게 한 이후 다시 여성부는 양성평등의 커다란 전기를 마련했으며 위대한 여성 운동의 업적이라고 말하겠지요...
씁쓸한 웃음만 나오는 현실 입니다.
우리 주위를 보면 정말 훌륭한 여성분들이 많은데... 어째서 여성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그분들의 행동은 이모양 일까요...?
정말 그들이 여성을 대표하는 것이라면 큰 문제입니다..
지역감정을 부추겨 세력을 얻으려는 정치인들은 나라를 좀먹는 기생충들 인데..
모든 것을 남녀 대결 구도로 몰고가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켜 힘을 얻으려는 여성계는....
과연...
무엇인지.....???????
쩝.. 오늘 따라 씁쓸해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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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아래는 세계 각국의 군복무에 대한 보상, 가산점들에 관한 자료임다.(펌)
--------------------------------------------------- 참고 ----------------------------------------------------
남녀평등한 병역의무의 관한 외국의 사례 (Last Update : 2003.09.22)
= 독일 Federal Republic of Germany =
9개월간 복무하는 군인들에게 월급42만원과 가산점 및 가족생계비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독일은 1999년, 알랙산더 도리(20)가 여성이 징병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남성에 대한 차별대우라며 위헌 소송을 냈다. 결국 유럽 최고의 기관인 "유럽사법재판소"까지 올라가게 됐으나, 재판소측은 남성들에게만 병역의무를 적용하는건 불평등 하지만, 이 문제는 각 회원국의 안보와 관련된 일이라고 밝혔다. 그 이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법원으로 다시 되돌려보냈으나, 독일 슈투트가르트 법원 마저 보류한 한편 국방위원회 소속 사민당 의원 베레나 볼레벤은 병역의무에서 남성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2002년, 독일 야당에서 여성의 병역면제특권을 폐지하는 방안을 제의했다. 점점 많은 여성들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병역의무에 있어서도 여성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고 독일 야당에서 전했다. 독일은 앞으로 여성들에게도 병역의무를 시행하거나 모병제로 전환하려는 전망이다.
= 베냉 공화국 Republic of Benin =
아프리카 서부의 농업국가인 베냉 공화국은 병역평등면에선 선진국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남녀공동 병역의무제인 베냉 공화국은 군입대에서 남녀차별을 하지 않으며, 총 군사동원인력이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나라다.
= 프랑스 French Republic =
군복무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프랑스는 남자들만 10개월간 복무하는 군대를 군인수요가 적어지면서 직업군인제로 전환했으나, 대신 현행 '소집'제도는 존속시킬 것임을 발표했다. 이같은 소집제도가 전시에 남성만 징집대상이였으나, 2002년부터 소집제도가 남녀모두 적용되서, 남성은 물론 여성도 징집대상에 적용된다고 한다.
= 스위스 Swiss Confederation =
유럽 중앙부에 위치한 스위스는 입대시 4개월의 군사훈련을 받고, 나머지는 예비군 훈련을 받으며, 예비군 훈련으로 인한 수입의 불이익을 나라와 직장에서 반반씩 물어준다. 시민권의 근본인 이름바 시민군제도가 군대로부터 여성을 배제하는것뿐만 아니라, 결국 사회속에서 여성을 차별하는 기본적인 제도라 비판하며, 스위스 여성계에서 남녀모두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해야한다며 강하게 주장한 한편, 여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오이제니 폴락이란 여성은 사정이 허락한다면 현 병역제도가 모든 여성들에게도 의무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말레이시아 Malaysia =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에서는 2004년부터 지원병제에서 남녀공동 병역의무제로 전환한다. 남녀모두 18세가 되면 6개월간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해야한다. 남녀공동 병역의무제는 예산 마련과 훈련소등 수용시설 준비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04년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나지브 툰 라작 국방장관이 전했다.
= 쿠바 Republic of Cuba =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 해상 서부의 가장 큰 섬나라인 쿠바의 국방제도는 남녀공동 병역의무제를 채택하고 있다. 입대 연령은 17세이며, 남녀모두 평등하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
미국은 평시에는 지원제를, 전시에는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라크 전쟁을 앞둔 지난 1월, 5명의 10대 남녀 청소년이 남성만 징병 대상으로 등록하게 돼 있는 현행법의 위헌 여부를 가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한편 미군의 여론조사중 과반수가 남성들처럼 여성들도 전시에 징집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답했었다. 얼마전부터 징병제(평시) 부활 논의가 구체화하고 있는중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클라이드 헤이버먼씨는 남자는 물론 여자들에게도 병역의무를 적용할 경우 여러 효과와 실직적 이득도 기대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훨씬 앞서 90년대 중반, 유엔 사무총장을 지냈던 부트로스 갈리라는 사람은 "평화과정의 여성들"이라는 보고서에서 "여성을 군대로부터 배제하는 것은 여성에게나 평화과정 양쪽에 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여성을 위해서도, 평화를 위해서라도 여자도 군대를 가야 한다는 것이다.
= 수단 Republic of the Sudan =
수단에서는 남자들만 군복무를 하는것이 불평등하다고 하자, 최근 여성에게도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병역제도가 마련되었지만, 아직까지 새 법령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수단에서는 남녀모두 평등하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 스웨덴 Kingdom of Sweden =
북유럽 강국 스웨덴은 남자만 19세가 되면 월30만원을 받으며 군복무를 했지만, 2000년도에 정부에서 남녀공동 병역의무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하였고, 지금까지도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남녀평등한 병역의무를 위한 의도 및 해외파병에 따른 방어병력의 부족과 출산률 저하로 인한 징병 대상 감소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 이스라엘 State of Israel =
병역평등면에서 모범적인 나라로 유명한 이스라엘은 남녀모두 만18세가 되면 월24만원을 받으며 군복무를 해야하며, 이스라엘의 군복무는 공평성과 형평성에 대한 신뢰도가 국민들에게 크게 높다고 한다. 얼마전에 이스라엘 여성들은 남성과 군복무기간을 똑같이 해달라고 요구한 한편, 이스라엘 의원 길라 가므릴(29)이란 여성의원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군복무기간이 남성보다 짧은 것은 성차별이라고 주장하며, 복무기간을 성이 아닌 보직에 따라 정하도록 하는 병역 관련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북한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군필자들에게 생존과 출세를 보장해주는 북한에서는 노동당에서 선발된 자만 군복무를 하였으나, 2003년 3월부터 군기간단축과 함께 "전민 군사 복무제"를 시행에 들어갔다. 북한은 현재 남녀구별없이 징병 대상이 된다고 한다.
=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
현재 휴전중인 대한민국(남한)은 1999년 국민중 남성만이 징병되고 있으며 , 월평균 : 만오천원의 보수를 받으며 2년간의 군복무를 한다. 군복무를 마쳐도 그에 따른 국가적 보상은 없다.
유일하게 하급공무원 시험에 한해서만 군가산점을 주던 보상제도가 있었으나 이화여대생들의 위헌심판제청으로 결국 위헌판결을 받게되면서 더이상 한국에서는 군복무자에 대한 국가적 보상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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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가산점제는 누가 받았나..
아무런 합리적 이유없이 특정성별(남성)이나, 특정출신지역의 사람이나, 특정사상의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부여되던 것이었나요?
아니죠.
군필자 가산점제는 남녀에 상관없이, 종교에 상관없이, 출신지역에 상관없이, 특정사상에 상관없이, 국방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한 사람 모두에게 부여되는 가산점제도였습니다. (그래서 여군도 제대하면 당연히 군가산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군필자 가산점제로인해 권익의 침해를 받을 여지의 대상은 누가 될까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싶어도, 아무리 노력해도 군대에 갈 수가 없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신체 장애인..
신체 장애인들에게는 군필자 가산점제도가 일정정도의 불평등한 차별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당하게 군복무를 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던 제대군인 가산점제도를 없앨까요?
아니죠.
그렇게 되면 역으로 정당하게 군복무를 한 사람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결과가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가 신체 장애인들에게 군필자 가산점제와 동등한 장애인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강화하는 우대정책을 실시하여 서로 상쇄하는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하는 부분입니다.
★★★★★ 그렇다면 군필자 가산점제 위헌 판결의 핵심은 무엇이 될까요?
사지가 멀쩡한 여성이 신체 장애인과 같은가?? 입니다..
아닙니다...
군필자 가산점제는 앞서 말했듯이 남녀에 상관없이, 종교에 상관없이, 출신지역에 상관없이, 특정사상에 상관없이, 국방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한 사람 모두에게 부여되는 가산점제도였습니다. 남성에게만 주는게 아니었죠.
이러한 군필자 가산점제가 여성들의 평등권을 침해 한다는 주장을 하려면 그 무엇보다 우선 여성들이 신체 장애인처럼 선천적으로 군복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여성이 원천적으로 군복무를 할 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비로소 여성들이 어떤 노력을 해도 군대를 갈수 없고, 그로인해 남성들만 군가산점의 혜택을 받아 비례성의 원칙에 위배되어 위헌이라는 논리가 성립 될테니까요.
그럼 여성들은 신체 장애인처럼 원천적으로 군복무를 할 수 없는 것인가요?
미안하지만 육해공 사관학교 수석으로 졸업하는 생도도 여성입니다.
한국최강의 부대 특전사에도 여군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뉴스 못 들었나요?
여성도 얼마든지 군복 잘~ 할 수 있다는 게 이렇게 증명이 되는데도 끝까지 우기시렵니까?
불리하면 약한척하고 욕심이 생기면 힘이 생기나요?
이래서는 정말 안 됩니다.
그래도 끝까지 그런 여군들은 아주 특별한 여성일 뿐이라고 말하며 대다수의 여성들은 약하다고 우긴다면 보죠..
군대는 취사, 지원, 보급, 행정, 통신, 정보 등등 여성들도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보직들이 많습니다.
두 팔 두 다리 달린 인간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시설문제와 여성보급품 문제 때문에 여성의 군복무가 힘들다고요?
- 군대의 모든 시설물들과 장비들은 남녀 공용입니다. -
막대한 국가예산이 들어 새롭게 여성전용건물을 만든다거나 또는 여성용 장비가 없어
군대에 못 간다는 말을 하는 것은 민망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사지가 멀쩡한 여성들은 신체 장애인과 다릅니다.
이처럼 여성들은 신체 장애인이 아닙니다.
여성도 국민이므로 당연히 국민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여성들에게는 아무런 합리적 이유 없이 국방의 의무가 면제되어 있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의무이고 여성도 국민이므로 당연히 국방의 의무가 있는 것인데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아무런 합리적 이유 없이 여성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면제해 주었던 것입니다.
군대를 안갈 수 있는 특혜.. 정말 대단한 거죠.
군대 안 가려고 사구체신염 조작 했다가 발각되어 단체로 잡혀 들어간 야구선수들이나 연예인들 심지어 국적까지 포기하는 인간 말종까지 나올 정도로 군대란 곳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젊은 날을 희생해야하는 아픔이 있기에 군대에 안 갈 수 있는 특혜란... 정말 대단한 겁니다.
올림픽 금메달과 같은 국가에 공훈을 세운 사람들에게나 부여되는 면제 특혜 진정 대단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앞뒤 안 가리고 군필자 가산점제에 대해 평등권 침해를 주장한다면...
우선 여성들이 군대에 안가는 특혜를 받는 것부터 따져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여성들은 이점에 대해서는 구차한 변명이나 하고
여자는 당연히 군대 안가도 되는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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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은 국민의 기본 의무인 국방의 의무에서 쏙 빠져 마치 여성 자신은 이 국방의 의무와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데 국방의 의무는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이라면 당연히 지켜야하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여성문제와 결부하여 조건을 내걸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지 안할지를 저울질 할 수 있는 게 아닌 (국방 납세 교육 근로)같은 국민의 기본 의무란 말입니다.
이미 우리 헌법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국방의 의무를 부여하고 있고. 원칙적으로 여성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연히 국방의 의무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남성들이 군소리 없이 그리고 묵묵하게 여성의 몫까지 짊어지고 군대에 갔을 뿐입니다.
송승헌 장혁 한재석 수많은 야구선수들 등등 군대 안가려고 꽁수 쓰다 제대로 걸려 고생하는것을 보면 국방의 의무가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의무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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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군가산점 위헌판결에서 여성은 신체 장애인이 아니므로 군복무를 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군대에가서 군 복무만 하면 아무런 차별없이 남녀 모두에게 군가산점이 부여되는데..
정작 군대에는 가려하지 않으면서, 국민의 기본 의무를 수행한 사람들의 보상에 딴지를 건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99년도 군가산점제 위헌판결 사태는 신체 장애인을 앞세운 여성이기주의의 결정체였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최악의 위헌판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보상책이 남았군요.ㅎㅎ
실질적 보상책 뭐가 있죠??
생돈 주는거.. 이뿐이죠??
저 위에서 보았듯이 여성 이기주의는 극에 달하고 있으면 1999년 이후 9년 동안 그 어떠한 보상도 해 주지 못했습니다.
이걸 과연 어캐 봐야 할까요??
첨에는 그들은 실현불가능한 해결책을 운운하다가 국방부와 정부의 압력이 거세지자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거겠죠.
정말 웃기죠??
이 불법 단체 필요 있을까요??
국민의 손으로................ 없애버려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적어도 그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하고 용서해 줄때까지 빌지 않는 한에는 말이죠.
군필자들이 불만을 갖지 않을만큼의 합리적인 보상혜택을 주는것은 어떨까요?
일부 단체들은(여성계도 당연히 끼어있습니다.) 나라의 보험과도 같은 국방비를 줄여 민생과 여성문제를 해결하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해대는 판인데 제대로 보상이 되겠습니까?
군필자 가산점제 말고 다른 보상책을 찾는 것이 합리적이란 말은 너무나 상투적인 말입니다. 아니 오히려 실제에 있어 그말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지저분한 변명인지는 이미 지난 4년의 행적이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보상조치도 취하지 못했습니다.
★★★★★여성계는 군필자 가산점제 폐지 사태에 대해 할 말 없으면 다른 보상책을 주어야 한다는 소리를 하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국방비를 줄여서라도 여성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툭하면 내뱉는데 (여성관련예산을 늘려야지 왠 국방비를 줄입니까?) 이런 여러 이상한 이해관계가 맞물린 상태에서 군보상문제가 해결 될까요?
제대로 군 보상 문제가 해결되려면 아무리 못해도 군인들에게 최소 6-70만원 정도는 월급은 주어야 합니다. 군인들은 잠자는 시간 빼고 일년을 주기로 볼 때 제법 빠짐없이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각종 재해나 사고에 동원되어 온갖 궂은 일들을 다하는데 그에 비하면 6-70만원도 너무 적은 댓가 아닐런지요??
마지막 3번째 병역법을 개정하여 국방의 의무에서 일괄적으로 면제특혜를 누리는 여성들의 특권을 없애는 방법.
★이것은 여성부만 마음을 바꿔먹는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성부와 국방부가 협조하여 병역법만 개정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이미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했습니다.
★여성강제징병에 대해 이제는 그 어떠한 누구도 반박할 논거는 없습니다.
여성은 신체 장애인이 아니니까요.
★★★★★이처럼 내일이라도 당장 착수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해결책은, 여성들의 면제 특혜를 폐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이유를 대면서 회피하고 상대적으로 실현불가능한 다른 보상(?)을 운운하며 변명을 하는 모습은 정말 민망하기 그지없군요.
군필자 가산점제는 여성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폐지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이 국방의 의무에서 일괄적으로 면제특혜를 누리는 여성들의 특권도 사라져야 합니다.
남성들만 군대에 입대해야하는 피해를 해결해야 하니까요.
아... 그리고 양성 평등 어쩌구 하시는 분이 있어서리..
구직자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았습니다. 자료가 있어서 올립니다.
(펌) 구직자 10명 중 7명은 군 복무 가산점 제도를 찬성하고 있었으며, 남녀간의 의견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구직자 8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0%가 '군 복무 가산점 제도를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87.4%, 여성은 35.8%로 남성의 찬성응답이 여성에 비해 매우 높았다. 군 가산점제를 찬성하는 이유(복수응답)는 52.7%가 '병역의 의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를 1순위로 꼽았다. '경력단절에 대한 보상이기 때문에'는 31.1%, '여성채용할당제처럼 군 가산점제도 필요하기 때문에' 25.1%, '반영비율 축소로 인해 취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기 때문에' 7.0% 등
군 가산점제를 반대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여성뿐 아니라 장애인·면제자 등 다수의 취업에 불리하기 때문에'가 44.5%로 가장 많았다. '능력에 기초하지 않는 불합리한 기준이기 때문에' 38.5%, '고용 평등권을 침해하는 차별적인 제도이기 때문에' 29.6%, '위헌결정이 난 법안을 다시 시행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7.4% 등 이었다.
군 가산점제가 시행될 경우 예상되는 결과(복수응답)로는 '계층간(남녀간·군필자와 면제자간)에 갈등 및 위화감이 조성될 것'이라는 응답이 45.6%로 가장 많았으며, '반영비율·부여횟수 제한으로 인해 사회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가 40.9%로 뒤를 이었다. '군복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줄어들 것'은 31.1%, 이어 '여성합격자들이 급격히 줄어들 것' 26.3%, '군 복무를 선택하는 여성 수가 늘어날 것' 15.7% 순이었다.
남성 구직자의 경우 '반영비율·부여횟수 제한으로 인해 사회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54.9%)'과 '군복무 기피현상이 줄어들 것(38.1%)'을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여성 구직자의 경우 '계층간(남녀간·군필자와 면제자간) 갈등 및 위화감이 조성될 것(64.2%)', '여성합격자들이 급격히 줄어들 것(48.1%)'이 가장 높게 나왔다.
군 가산점제 법안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가란 질문에 60.4%가 '시행될 것이다'라고 응답했으며, 국가나 사회적 차원에서 군필자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는 78.6%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여성 응답자를 대상으로 '군 복무 가산점제 시행될 경우 군 복무(여군지원 등)를 할 의향이 있는가'란 질문에 26.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위에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나왔듯이 엄청난 인식차가 존재함을 느낄수 있죠? 그리고 가산점제를 줄 경우 여성중에 군복무하겠는가에 대한 대답은 26.8%에 그쳤다는 점 또한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개념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이 담겨 있겠죠?
"별꼴이야.. 그깟 가산점 몇점 받을려고 내가 왜 그 험악한 곳에 가서 개고생을 해야 돼. 안 그래도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내가 거길 왜가?ㅋㅋ" 아마 대다수 군미필자분들은 이런 생각을 할 확률이 제법 높을 겁니다. 물론 이런 생각을 안하는 극소수 순수한 목적인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위와 같은 표현을 쓴 의도는 절대 불손한 목적으로 쓴게 아니라 그냥 저 나름대로 표현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여요.ㅠㅠㅠ 절대 절대로 군미필자 여러분을 폄하하는 목적이 아니니 양해를 미리 구해요.ㅠㅠ)
여기서 하나의 극단적 예를 들어보죠.
예) 이번에도 어물쩡 넘어 가서 군가산점 안주고 어쩔 수 없이 현실적 방안 없으니 대다수 군에 가는 군필자들 니네가 희생해라. 는 식으로 흘러가서 TV와 신문 매체등에 보도가 되었다??
이걸로 흥분한 대다수 군필자분들이 화가 나서 단체로 드디어 군대 입대 거부 사태 오고 전국적으로 대모하고 이런 상황을 간파한 북한이 쳐 내려 오면요? 그때는 어쩌되나요??? 아마도... 그때는 군대 가는 대다수 남자분들이 도망갈 가능성이 더 큽니다. 왜?? 개인적인 생각 때문이죠. 흐음..미국 믿는 분들 계신가요? 미국은 한국이 아닙니다. 물론 당장이야 도와 주죠. 국제 정세가 아주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대한민국과 미국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 나라를 안 지킬려고 내빼기 바쁜데 남의 나라가 언제까지 도와 줄까요??
지금 가뜩이나 경제 위기인 것도 끝까지 못 도와주는 큰 요인이 되겠죠.
이 때가서 군미필자들이 후회해 본들......결국엔 나라가 망한 후일 거에요...
나라 망하고 나선 자유?? 누릴수 있을까요??
위에 여러 자료를 예를 들어가며 길게 썼는데...
몇 마디만 덧붙이자면 어린 애들한테 인성 교육 제대로 시켰으면 해요. 아주 어린 아이때부터겠죠..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선입견 ‘남자만 의무적으로 군대 간다.’는 이런 엄청난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하지 말고 확실히 인성교육 시키나가길 빕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이 아이들이 자라서 제대로 정상적인 생각을 할 겁니다.
최종 결론으로 종지부 찍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방안은...
1. 먼저 여성부를 비롯 여성과 인권 일부 단체에서 전면 사과 및 TV와 같은 매체를 통한 공개 사과 이후 진심으로 뉘우쳐라. 이후 군가산점제 실시가 현실적으로 가장 타당. 점수 2년 2개월 근무 하신 분-3점 3년 정도 근무 하신 분-3.5점에서 4점 가량 여군 지원 입대자 역시 가산점 부여 3점 장애인 중에 군입대 가능한 분도 가산점 부여 그리고 반드시 전원 다 줘야 한다.
만약에 만약에.. 1의 방안이 아니라면...
2. 진심어린 전면 그리고 공개 사과 이후 여성부 및 그들 단체에서 나오는 예산을 털어서라도 전역한 군인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들이 받은 정신적인 피해를 제대로 보상해 줘라. 생돈 준다고 해결될 일이 절대 아니다. 입니다.
다른 방안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윗 글을 보셨으면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1,2번이 제대로만 시행되면 병역법 개정 충분히 당장이라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할께요. 군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라는 것 또한 여성들이 지원하여 군에 가지 않는 큰 이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것도 바뀌어야 할 것인데요. 당장은 힘드리라 봅니다. 쩝...군당국 여러분께서 좀 힘써 주시고 국가와 다른 여러 이익 단체들도 자기 이기주의 제발 풀고 도와 주셔요.^^
후.. 길게 길게 써놓은 글 읽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이제 2008년도 저물어 가는데 하시는 일 모두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끝으로 의견을 덧붙이자면.. 전 군가산점제를 5점 정도 주고 전원 다 주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는 국가에서 제대 군인에게 주는 최소한의 배려이며 상징적 보상일뿐 이 외에도 실질적인 다른 보상책이 더 필요하다는 겁니다.

대왕마마님의 댓글
대왕마마 작성일저는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여성과 남성을 경쟁적인 구도로만 보지마세요. 여성과 남성은 경쟁적인 구도로서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 토론은 여러번에 걸쳐햇기때문에 밑에 찾아보시면 제 반론을 볼수있을겁니다. 제 반론은 그것으로 대신하지요.이상.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ㅁㅁ 작성일
ㅁㅋ 와릉이란 사람 ㅊ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ㅁㅁ 작성일와릉이란 사람 여자인줄 알고 ㅋ처음에 "야 이 xx년아 너가 군대가 xx 개xx! 그럼 내가 애 낳을께 10xx아..."라고 할려다가 그러면 내가 나쁜 사람일 거라 생각해서...ㅋ 여자가 군대 가면 저도 애 낳겠습니다. 이건 뭐. 취사병이나 행정병으로 가... 장교로 지원해야 한다고? 그때 시험본다고? 우리도 신검 받잔하...그리고 유급지원병...우리도 있어...9개월 더하는거야;;;대신월급주잖아...ㅋ 너도 가서 받으셈 월급...ㅋ 3점? 공무원 시험 3점이면 몇문제인줄 알어? 3년동안 공부하면 3점은 더 받을 수 있는거 아냐? 가서 300문제씩 풀고 오잖아...

후로게이님의 댓글
후로게이 작성일군가산점문제를 남녀구도로 몰고간 것은 여성부죠. 일명 꼴통폐미들. 남녀구도로 만든건 여성의 책임입니다.

후로게이님의 댓글
후로게이 작성일돈 많은 놈들이 제일 먼저 하는일은 신변보호 입니다. 왜 신변보호를 할까요? 그 돈을 지키기 위해서죠? 나라경제가 아무리 잘되고 남녀평등에 최고의 기술들을 갖춘나라라도 군사력이 없음 태풍앞에 촛불입니다. 오히려 나라는 좆같아도 군대가 강하면 못건들죠. 즉 그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대우해 줘야 하는겁니다. 여성부는 왜 나라를 지켜주는 방패에 철판을 덧대지는 못할 망정 왜 그 방패에 구멍을 뚫는 짓을 했는지...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답답하네요. 아직도 저런 소리를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니. 여성도 군대가야한다는 애기와 같네요. 읽어보니.
여성이 우리나라에서 군대에 갈려면 하사관으로 지원을 해야합니다. 하사관은 복무년수가 4년이고, 지원한다고 죄다 뽑는게 아니지요. 하사관도 나름 시험을 봅니다. 병사는 여자를 안뽑는구조를 가지고있으므로, 저 소리가 맞는말이라면 우리나라 군체재를 가산점 하나때문에 송두리째 바꿔야합니다.
여성도 특전자에서 훈련받고 여군하사관이나 장교들도 있다라고 해서 모든 여성에게 그것을 기대하는것은 무리입니다. 인정할건 해야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체력이 훨씬 약하다는것과 힘이 훨씬 약하다는것, 전투력 역시 아주 약하다는것을요. 이걸 부정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간혹가다 이걸 부정하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어떻게해서든 반론을 제기하려고. 무슨 군대를 캠프쯤으로 여기는가 봅니다. 군대는 적과 싸워 이기기위한 살인집단입니다. 그냥 단순히 한번가서 훈련받고 오는 그런곳이 아니라는것이죠. 늘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해야합니다, 전투에서 지면 그걸로 한 국가의 운명이 바뀌기때문입니다. 군대에서 여성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투력은 약화되는건 기정사실입니다. 고로 여성도 군대에 가야한다라고 떠드는 소리야말로 초딩들이나 하는 소리지요. 아직도 저런 소리하는 사람이 많군요. 생각을 좀 하고사세요. 기본도 모르면 나불대지 마시고.
그리고 자꾸 가산점 가산점 찾으시는데 가산점의 상징성을 원하는것일겁니다. 즉 그 가산점은 별 필요도없는것이라는것이죠. 그져 상징적일뿐입니다. 전체 군필자중에 공무원시험보는 사람의 20프로만 혜택을 받기때문입니다. 헌데 그 혜택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20프로가 혜택을 받으므로써 원래붙어야할 20프로의 군미필자는 점수가 더 높은데도 불과하고 떨어지게 되는것이지요.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공무원시험은 1점에의해 당락이 결정됩니다. 동점자가 수두룩하며 대부분 1점 2점대로 상위그룹을 유지하고있으니까요.
이건곧 성적이 더 좋고도 그것때문에 기회를 박탈당하므로 시험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시험에서 이것이없다면 시험 존재가치가 사라지는 형평성을 말소시키게 됩니다. 헌데도 왜 가산점을 고집하느냐?
극소수의 군필자에게만 돌아가며, 20프로의 피해자가 발생하고,시험의 형평성을 말소시키는 왜 가산점에 연연하느냐 라는것이죠.
가산점말고 다른것을 생각해봐야한다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지금처럼 군필자가 공무원이 됬을시 3호봉이 인정됩니다. 즉 모든 군필자들이 공무원에 합격하면 그순간 3호봉이 인정되어 월급이 더 나옵니다.
이런것처럼 아무에게도 피해가 안가는것을 생각해내야겠죠.
예를들어 군필자 카드를 만들어 제출시 지하철요금을 어느정도 할인해준다던지, 복학하는 군필자들에게 등록금의 얼마를 할인해준다던지 이런것들은 상징성뿐만 아니라 실효성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되겠죠.이런거 반대하겠습니까?
굳이 가산점에 목메어 여성(군미필자 대다수)에게 피해가 가는 짓을 하니깐 여성계에서 반발하고 나선것이죠. 그건 당연한것입니다.
그리고 여성이 국방을 위해 뭘하는게 있냐고 나불대는 사람도 많습니다. 군필자들은 이 한국의 남성들이죠. 그들은 자신의 하나하나의 힘을 보태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온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자신의 가족을 대신에 자신이 국가를 지키고 오는 것이죠. 그 가족안에는 여성도 들어있는것이고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복무수를 채우고 제대하면 이 한국이라는 공동체에 사는 또다른 사람이 군대에 입대해 나라를 지키므로 자신은 생업에 종사할수있는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야지 남과 여를 이분법으로 나눠서 피해의식에 사로잡힌양 욕을 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무슨 군대를 우리는 갔다오니 안간사람들은 어떠한 피해를 받아도 상관없다라는 이기주의방식으로 생각하면안된다는것입니다. 군대를 여성이 안갔다고해서 그들이 불합리한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것이죠. 여성도 우리의 가족입니다. 그 가족을 대신해서 2년 갔다오는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나와 가족이 군대에 의해 지킴을 받으려면 나역시 국가가 정한 규칙안에서 타인을 지켜줘야하는것입니다.
여성부가 반대하는이유는 군대에 대한 보상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그 보상에 의한 여성의 피해를 반대하는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없는 보상이야말로 보상입니다. 그런 보상 이었다면 여성부가 반대할 일이 무엇입니까?
좀 생각을 넒게 가지세요. 답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군보상을 왜 여성이 해야합니까? 여성이 왜 군인에게 보상을 해야하는지? 피해의식에 쩔어사는 모양입니다 글쓴이는. 참고로 전투력 하락과 전투장비보급에 따른 군인원감축할려는 마당에 여성보고 군대가라니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국방부는 여군을 대폭 감축할 추세입니다. 여군이 전투력의 증강에 별 도움이 못되기 때문이죠. 헌데 이시점에 가산점때문에 군대가라고요? 무슨 초딩도 아니고. 딱봐도 군대 안갔다온 사람이 앞으로 갈거때문에 이런주장을 하는건지 아니면 여성에게 피해의식이 쩔어서 모든것을 여성탓으로 돌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생각이라는걸 하고사세요. 이따위글에 글을 달아야하다니 답답합니다.
초딩들은 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에휴님의 댓글의 댓글
에휴 작성일
님말대로 국방부가 최상의 국방 상태를 유지해야한다면 오히려 여자도 군대를 가야하고 현재 군복무시간도 다시 3년정도는해야 하지않나요?왜안그러는지아세요? 여자 군대안가는게 당연한줄아시네요
여자군대안가는건 여자가 임신해서도아니고 생리해서도 아닙니다최상의 국방력을 지키기 위한것도 아닙니다. 그저 헌법에는 상대적으로 군대에못갈 비율이많은 여자를 군대에가게하는건 국익적으로 인재 육성의 효율성을 지키키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국익을위해 남자에게만 기회를잃도록하는건 차별이죠. 국익을위해 차별을정당화할순없습니다.
군인군인 거리는데 걍 지금 눈치우고 서해에서 힘들게 나라지키고 있는게 지금 군인입니다 ㅡㅡ 님은 어차피 군면제니까 자기한테 피해올까봐 이런소리 찍찍하시는가본데 출산휴가도 회사공동체에대한 피해인데 없애야겠네요

너부터개념잡자님의 댓글의 댓글
너부터개념잡자 작성일하사관 20세기에 없어 졌다 이젠 부사관이라 읽는거다 너 미필이지?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와룡/애시당초 전 2.5%에 20% 가산점 따위는 반대했죠. 글이나 읽어 보고 나서 반박 하시길..ㅉㅉ
그리고 공무원 피해 자꾸 말해 대시는데여. 휴.. 대체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들을지 참 난감이군요. 2년이란 시간동안 과연 여성들은 뭘하길래 3~5점을 못 올리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그리고 그처럼 실질적인 대비책이 있다면 어째서 9년 동안 아무런 보상도 못했나요?? 애시당초 이대 페미들과 여성부는 군제대자들에 대한 보상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 뿐입니다. 군대는 가기 싫고 자유 누리고 싶은데 군필자들이 보상 받는 건 배 아픈 것 뿐입니다.
저번에 시시비비와 sbs,kbs토론 보셨남유?? 병영 제도 개선하자. 병영 생활 중에 학점 인정하자는 헛소리 해대는 분들입니다.ㅎㅎ 그러다가.. 국민들이 실질적 보상책 말하자 이제서야 실질적 해결책 찾았다며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해 댑니다.ㅉㅉ 여성부와 이대 페미 측이 이 일을 저지른건 세상이 다 압니다. 그리고 하루 전날 합헌 판정을 위헌으로 바꾼 김대중 전대통령의 부인의 입김도 작용한 사실은 아나요??
이화여대 페미들과 여성부가 만약 그토록 진정으로 군제대자들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첨부터 군가산점 없애기 전에 그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책부터 마련하고 나서 반대를 해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다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허나 일부 여성들은 헌법에 나와 있는 모든 국민은 4대 의무를 진다는 건 모르고 병역법에 의거 자신은 여자니까 마치 군대 당연히 안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남자들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이거 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이제 제대로 아셨나요?? 집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못 올리다가 우연히 학교에서 글을 보고 올립니다. 제발 반성 좀 하시길 빕니다.ㅉㅉㅉ
누가 여자들 의무적으로 군대 가라고 했나요?ㅉㅉ 이론상으로 보면 여성은 신체장애인이 아니므로 당연히 입영대상이 됩니다. 꼭 전투병으로 가야 하남유?? 행정, 군수지원, 통신, 취사 등등 얼마든지 여자도 군복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아니라면 사회 복무 시설 등에서 얼마든지 복무가 가능합니다. 뭘 좀 알고 말씀하시죠..ㅉㅉ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여성부가 애시당초 제대로된 양성평등을 했으면 왜 여성부 없애자는 말이 나왔을까요??ㅉㅉ
국가에서 이대 페미측과 알력이 1990년대 초중반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때 가산점 점수가 많은 걸 알고 국가에서 점수를 낮추어서 이대측과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허나, 이 사람들은 그를 거부합니다. 왜일까요?? 당연히 자신들 피해 본다는 측면에서 겠죠. 허나..이들이 자신들 피해 생각한거 이외에 어째서 제대 군인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은 전혀 생각지 않았을까요?? 어째서 9년간 아무런 보상도 못했을까요?? 잘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병역법 부터가 위헌입니다. 위헌 1950년대 6.25전쟁 이 나고 국가에서 아무런 합리적 이유도 없이 여자들을 병역의 의무에서 빼준것부터가 실수입니다. 뭘 좀 알고 생각 좀 하고 나서 말씀하시죠.. 사지가 멀쩡한 여자분들과 신체장애인이 같나요?? 더이상 답변 달 값어치도 못 느끼겠습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그리고 군의 특수성 말씀하시는데요. 이스라엘 여성들이 헌법 소송 내서 군에 보내달라고 하는 건 어찌 설명하실지? 북한이 괜히 남녀 공동 징병제 시행은 어캐 생각하는지?? 전 분명히 말합니다.여성의무 복무화는 이론상으로 분명히 가능합니다. 허나.. 지금은 당연히 불가능에 가깝죠.

반와룡님의 댓글
반와룡 작성일
《Re》와룡 님 ,
결론적으론 여성들은 체력적인 문제로 군복무를 할 수 없으니 남성들만 병역의 의무를 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보상을 하려거든 여성들에게 피해가 없게 해라.. 뭐 이런 말씀이시죠?
평균적으로 여성들의 체력이 남성보다 약할 순 있겠죠.
그런데 장미란 선수가 저보다 전투력이 떨어질까요?
여성 보디빌더 선수들과 저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체력적인 문제는 개인별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남성들도 신체검사를 통해서 입대여부를 결정하는거겠죠?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약하니 여성들은 무조건 군대가면 안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체력검사를 하든 신체검사를 하든 님 말씀대로 한국군의 전투력에 도움이 되는 여성들은 입대하게 해 달라고 하세요.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성들은 대체복무제를 주장하세요.
우리나라에 병력규모는 줄여야 할지도 모르지만 자원봉사인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겁니다.
그리고나서 가산점 떳떳하게 챙겨가십시요.
여성 자신들이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되는 특혜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시면서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건 우습지 않나요?
그리고 여성들은 심심하면 자신들 이익에 반하는 주장에 대해서 여자들에게 피해의식이 있느니 초딩이니 하면서 인신공격을 하시던데 여성계 전체를 욕먹이는 짓인거 왜 모르시나요?
본인들 생각이 그렇다는데...... 남자가 아무런 보상없이 군대갔다오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너무 억울한데...... 그게 초딩이라는 모욕을 당할 정도로 나쁜 짓인가요?
군대에서 2년이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해보지 않으신 분께서 하실 얘기는 절대 절대 아니죠.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최강다모/
참..답답허네요. 아직 어리신분 같은데 마인드가 참 답답합니다. 어찌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지.
내가 제대로 알려줄테니 제대로 읽고 깊게 생각하시기바랍니다. 이건 토론이아니라 일방적인 가르침이 되겠네요.
첫번째 단락.
2년동안 뭘했냐고 물었습니다. 공무원시험 보는 연령대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네요. 공무원시험의 연령대는 20대에서 30대까지 광범위합니다. 즉 예를 들어 여성나이 24살, 남성나이 27살이 경쟁이 붙고 그렇습니다. 22살이 25살하고 경쟁이 붙을수도잇는거고, 24살이 30살하고 경쟁이 붙을수도 있는거라, 고로 공부한 기간은 상대적이라서 군대때문에 공부를 못했느니 이런건 없습니다. 간혹가다 머리가 굳어 불리하다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그렇다면 지금 남성은 취업이 불가능하겠죠. 헌데도 공무원취업률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고 일반기업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취업률이 높습니다. 님말대로라면 남성은 머리가 굳어 공부를 못해 취업을 못할텐데 그렇지 않다는거죠. 고로 님이 주장한 3~5점을 못올린다는 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는겁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대비책이 있다면 9년동안 뭘했는가? 제가 한가지 묻죠.
왜 여성부에서 군인에게 보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도대체 여성부와 군대는 무슨관련이있나요?
군인의 보상관련문제는 국가보훈처에서 하는것이고 전반적인 행정업무는 병무청이며 이 모든걸 총괄하는것은 국방부인데요. 거기 여성부가 왜 들어갑니까? 개념을 안드로메다에다 버리고 오셨나봅니다.
전글에서도 말했듯이 여성부에서 반대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 가산점 혜택으로 인해 많은 수의 여성이 피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형평성이 시험의 존재 이유인데 그 형평성이 깨지는것입니다. 군대가는것의 형평성과는 전혀상관없는 형평성이니깐 같이 생각하지마세요. 형평성하면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배아프다 어쩌고 한다는건 님 생각입니다. 그따위 근거도없는 애기는 하지마시길. 그렇게 배가 아팠다면 지금 시행되고 있는 군필자에게 3호봉을 인정해주는것 역시 반대해야겠죠. 결국 님의 그 생각은 여성을 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에 기인해서 나온 근거없는 비방글이란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질적 보상책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가산점은 실질적 보상책인가요? 이거야말로 상징적 보상책이죠. 그리고 피해자가 발생하는 그런 보상책이죠.
좀 마인드를 바꾸세요 또한 국방의 의무를 남성탓으로만 돌리려고 하지않습니다. 여성이 할게 별루 없는거죠. 또한 국가에서도 필요가 없고요. 즉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할 필요성이 없기때문입니다. 국가가 필요다면 여성도 뭔가를 하는게 당연하겠죠. 하지만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그리고 자꾸 이스라엘을 들먹거리시는데 그럼 반대로 묻겠습니다. 이 지구상에 여성징병제인 국가가 몇이나 됩니까? 제가 알기로는 딱 3나라인데요. 하나는 이스라엘, 하나는 북한, 하나는 말레이시아.
나머지 수백개 국가에 여성은 별루없습니다. 그것만 봐도 군대의 전투력은 여성이 아닌 남성들에 의해서 나온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스라엘을 따라해야하나요?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리적요건은 전혀 생각안하시나본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습 뉴스는 보셨겠죠? 이스라엘의 주변국들은 아랍국가들입니다. 사방에 온통 적이고 지금도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인구는 700만명 정도이며 군은 17만입니다. 인구가 적기때문에 여성 역시 군에 징병됩니다. 그리고 월 100만원을 받으며 출퇴근을 하며 3일에 한번 집에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국가가 이스라엘입니다. 그걸 감안하셔야하고 민족적 특성이 다릅니다.
북한은 징병제이기는 하나 여성의 비율을 극히 제한하고있습니다. 공산국가인거 아시죠? 거기서는 군인을 국가에서 뽑습니다. 즉 여성을 뽑되 비율을 극히 제한합니다. 북한 군병력 110만명중에 여군은 15만명입니다. 즉 남성이 95만이고 여성이 15만명입니다. 이렇듯 군사력에 미친 북한도 남성 위주의 군대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60만중에 여군(간부사관)은 4300명정도 되며 뽑는 기준역시 그냥 지원한다고 들여보는 체재가 아니라 심사를 통해 뽑고 그 수도 적습니다. 별로 필요가없기때문에 안뽑는거죠. 이스라엘처럼 인구가 적은것도 아니고 주변이 적으로 둘러쌓인것도 아닙니다. 단지 주적은 북한이며 휴전상태이고 최상의 전투력을 얻기위해 남성들만 군대에 입대시키는것이지요.
이렇듯 그나라가 쳐한 특수상황과 내용을 좀 자세히 알고 그런글을 써주세요. 어디서 근거도없는걸 공동징병제 한다니깐 50대 50이구나 라고 떠들어 대는건 아니라고보여집니다.
좀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다모님은. 여성부가 반대하는 이유는 남성을 시셈하는게 아니라 여성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남성도 군대에서 피해를 입으니 여성이 어떤 피해를 입든 무슨 대수냐라고 떠드는거야 말로 한심한 생각이라 생각지 않으신가요? 여성부는 여성의 피해를 대변하는 부서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나서는건 당연한거겠죠. 그리고 보상은 국방부,국가보훈처 등 군관련 부서에서 하는것입니다. 여성부가 왜 보상책을 생각하나요? 거긴 그냥 여성의 권리만을 위해 일하는 곳입니다.
어떤 정책이 여성에게 피해로 작용하므로 반대하고 나서는겁니다. 아셨는지?
제 전글에도 썼듯이 다른 보상책이 없다고 아무거나 가져다 달래주기식 보상을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 보상이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는데도 그걸 보상책이라 내거는거야말로 우스운일이죠.
고로 보상책이없다면 하지말던가 다른걸 생각해야하는겁니다.
전글에도 말했듯이 몇가지 예를 들었죠 제가.
지금 시행되고있는 3호봉제 같이 아무에게도 피해안가는 보상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보상책에는 군필자카드를 발급해 지하철이나 기차 요금을 깍아준다던지.
복학생에게 대학 등록금을 할인해 준다던지.
명승지 할인등등 국가시설에대한 몇프로 할인같은것이 오히려 가산점같은 것보다는 백번 낫지요.
군대를 무시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제가 이렇게 까지 설명했는데 이해못하시면 곤란합니다. 저역시 나름대로의 인내심을 가지고 글을 썼기에 이상한 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에휴님의 댓글의 댓글
에휴 작성일
전 이사회에서 한집단이 이익을받으려면 다른한쪽이 불이익을 받아야할수밖에없는것 같다고느낍니다.. 출산휴가, 생리휴가.. 아무리 임신중, 생리일이라해봤자 일안하는것보단 생리,임신중에도 회사에 더 기여할수있지않겠습니까? 동떨어진소리지만 유럽선진국가들은 출산하고 다음날, 바로 직장출근합니다.
출산휴가 자체부터 오히려 여성에대한 보상으로 인해 회사 전체에 피해가 오는거지요. 그런데 그런법률은 인정이되면서 군가산점은
" 남성의 보상으로 인해 여성이 피해를 어떤식으로도 정당화할수없다" (<--출산휴가,생리휴가에 모순되는 말이죠.) 라는 이유로 군가산점이 없어졌지만,
오히려
"여성의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남성의 피해를 정당화할수없는것"입니다.
여성이 피해를 받지않는 방향에서 보상받는다는건 어처구니없는소리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시험에서 만점을 맞고 떨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미 군필자들은 좋든 싫든 병역법에 의거하여 자신의 인생의 일부를 떼어 희생을 했으니 그 피해는 나타난 상황이고 그렇다면 공무원 시험 문제의 난이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객관적으로 가산점제가 없으면 군대 다녀온 이들은 엄청나게 불리함을 안고 첫스타트부터 뒷쳐져서 출발하게 됩니다. 상한 응시연령을 없앴다 하더라도 공무원 정년이 정해져 있고 이미 2~3년의 응시횟수에 관한 기회를 잃고 시작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상한응시연령을 없애는 게 아니라 군복무로 인한 응시기회 횟수박탈을 메울 방안이 없다는 거죠.^^
또한 군생활로 인하여 취업을 못하고 중,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영어단어 또한 가물가물한터에 호봉인정이 무슨 소용이며 국방비 조금 늘리는 것도 결사반대하는 좌파 야당 때문에 연금제를 어떻게 정부가 추진한단 말인가요? 실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허허허 ^.^
또한 가산점제가 소수 공무원만 받는 혜택이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보상이나 혜택이 아니라 불리한 핸디갭을 메울 정당한 권리인 것입니다. 다른 보상도 해줘야 하지만 이건 반드시 해줘야 하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 공기업, 사기업까지 확대하여 적용하려고 김영삼 정부 시절 군필자들의 호봉제부터 의무화시키려 시도했지만 여성단체와 부서의 강력한 반발에 막혀 무산되고 김대중 정권으로 바뀐 후 여성단체들 주도하에 군가산점제가 없어져 성대결 구도의 양산까지 빚어지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공동체를 위하여 희생한 이들의 권리를 성대결로 몰고 간 그 자체가 반민족단체의 극단적으로 변질된 여성이기주의일 뿐입니다.^^ 마땅히 특정인들의 희생에 관한 최소한의 투자적 값어치로서 공기업, 사기업까지 확대,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첫번째 단락
2년동안 뭘했냐고 물었습니다. 공무원시험 보는 연령대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네요. 공무원시험의 연령대는 20대에서 30대까지 광범위합니다. 즉 예를 들어 여성나이 24살, 남성나이 27살이 경쟁이 붙고 그렇습니다. 22살이 25살하고 경쟁이 붙을수도잇는거고, 24살이 30살하고 경쟁이 붙을수도 있는거라, 고로 공부한 기간은 상대적이라서 군대때문에 공부를 못했느니 이런건 없습니다. 간혹가다 머리가 굳어 불리하다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그렇다면 지금 남성은 취업이 불가능하겠죠. 헌데도 공무원취업률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고 일반기업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취업률이 높습니다. 님말대로라면 남성은 머리가 굳어 공부를 못해 취업을 못할텐데 그렇지 않다는거죠. 고로 님이 주장한 3~5점을 못올린다는 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는겁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대비책이 있다면 9년동안 뭘했는가? 제가 한가지 묻죠.
왜 여성부에서 군인에게 보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도대체 여성부와 군대는 무슨관련이있나요?
군인의 보상관련문제는 국가보훈처에서 하는것이고 전반적인 행정업무는 병무청이며 이 모든걸 총괄하는것은 국방부인데요. 거기 여성부가 왜 들어갑니까? 개념을 안드로메다에다 버리고 오셨나봅니다.
-여성단체와 이대 페미주의 일부 잘못된 시각을 가진 분들은 자신들의 권익을 위하여(공무원 점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전국 50~60만에 달하는 군제대자들에게 위해를 입혔습니다. 앞에서도 말했고 수없이 글에도 말씀드렸으나 그들은 분명 잘못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군제대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으니까요. 제가 여성부 관계자라면 무조건 반대 안합니다.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하여 서서히 완화책을 썼을 겁니다. 처음부터 국가에서 잘못된 정책을 만들어 놓은 이상 피해가 전혀 안 갈수도 없죠. 아예 이 제도 대신 다른 실질적 보상책을 주던가 해야지 그게 아닌 상태에서 이 제도를 헌법 군제대 군인 보호법에 맞춰 만들었는데 이를 손대버리다 보니 헌법과 병역법이 더 안 맞는 겁니다.
배아프다 어쩌고 한다는건 님 생각입니다. 그따위 근거도없는 애기는 하지마시길. 그렇게 배가 아팠다면 지금 시행되고 있는 군필자에게 3호봉을 인정해주는것 역시 반대해야겠죠. 결국 님의 그 생각은 여성을 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에 기인해서 나온 근거없는 비방글이란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위 부분 정말 어이 없는 거 모르죠?? 원래 여성계에서는 군복무에 따른 호봉조차도 차별이라 말하고 법률로서 못하게 금지하려고 하다가 반발이 너무 심해질것을 우려해 애매모호하게 특별히 우대하지 말라는 식으로 처리해놓았던 것입니다. 남자들의 반발이 워낙 거세다 보니 한발짝 물러 섰던 것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겠죠?
이스라엘 지리적 요건이나 북한의 여군 수 제한등은 제법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군요. 허나, 그들은 여군을 쓰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분단 국가라는 점에서는 절대 피할 수 없는 겁니다.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신체적으로 약한 여자라는 이유 만으로 마치 국방의 의무에서 쏙 빠져 있다고 생각한 다면 이 글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이거 못 믿으시면 확인해 보시길 어느 여자분이 쓴 여성부 홈피에 있는 글입니다.
(펌) 제발.. 모든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처럼..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번 군대 문제도 그렇고.. 여성부는.. 군가산점.. 죠리퐁?? 그런걸 여성복지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지금도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성들 그리고 미혼모
직장내 성희롱 남녀차별등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십니까?
여성부에서 할일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법안을 만드는 좀 더 현실적인 일을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군대문제는 언제까지 걸고 넘어가실 건가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분들만 군대를 가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며 휴전국가입니다. 전쟁은 끝난게아닙니다.
물론 휴전기간이 길기 때문에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게 쉽진 않겠지만 언제든 전쟁을 일어날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 위험을 등에 업고 군대에 가서 2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생하며 나라를 지켜주고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대한의 아들들에게.. 그런식으로.. 딴지 걸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군 가산점은 일부를 위한혜택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 가산점으로 인해 여성이 차별받는 다고 한다면.. 말이 안됩니다
안그래도 사회에서 차별이 심한데 군 가산점까지 주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그건 정말 여성자체가.. 앞뒤 안 맞는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군대 희생 맞습니다. 고마워 해야 하는 부분인거죠.. 그만큼 대가를 보상해주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우리도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사회에서 인정받게끔 차별을 없애고 평등하게 진급 및 급여등에 대하여
정정당당하게 요구하고 맞설 계기와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여자는 총질 못하나요?? 무거운거 못들고 위험해서 야근 못하고 거래처 접대 못하나요? 다 합니다.
여자도 못질 하고 형광등 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때만 약한 여자입니까??
똑같이 일하고 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평등을 맞춘 다음에 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군 가산점 가지고 논의 한다면.. 단지.. 감정에 치우치는 거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남녀 평등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세월이 그만 흐르고 변화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 하나하나가 모두 더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고 함께 해야 가능한 겁니다.
말로만 평등 평등을 외치는게 아닌 정말 여자도 할 수있는 걸 몸으로 보여줘야 가능한 겁니다.
전 더이상 여성부로 인해 폐미 또는 된장으로 싸잡혀 욕먹고 싶지 않습니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여 발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여성에게 필요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부 자유 게시판 3페이지쯤입니다. 가서 보시길 꼭 확인하시길..
다음.. 글 읽는 도중에 여성부는 여성의 권리만을 위해 일하는 곳입니다.
-이부분이 사실이라면.. 여성부가 평등 사회 이루어 나가고 양성평등 실현 하겠다는 간판 떼어 내야 정상이 아닐까요?? 여성의 권익만을 위한다는 거 자체부터가 평등 사회랑은 거리가 있으니까요.
그들이 진정으로 여성의 권익을 바탕으로 양성 평등을 실현코저 한다면.. 위에 퍼온 글 처럼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성들 그리고 미혼모
직장내 성희롱 남녀차별등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십니까?
여성부에서 할일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법안을 만드는 좀 더 현실적인 일을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일에 신경쓰는게 훨 낫겠죠.
다시 말하지만,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엎드려 대죄하고 사죄하십시요.이대 페미 일부 잘못된 시각 가진 분과 여성단체들.. 그것만이 이 문제 해결의 핵심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결론적으로 요약하면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가부장적 제도와 유교중심적 가치관에 근거한 남성 우월 중심의 잘못된 가치관과 편견이 문제입니다. 그 이후 초기에 6.25전쟁 나고 국가는 경제가 안 좋고 예산도 어렵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제대 군인을 위한 보호법에 근거하여 가산점 제도를 마련하여 국가를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점수를 준겁니다. 헌데, 이것이 제도적으로 완벽치 않다 보니 또 imf가 터지면서 여자분들께 피해가 가게 되고 그런 와중에서 이 제도의 문제가 일부 드러난 거죠. 허나 그렇다고 해서 이 제도를 급히 없애면 또다른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거 생각 못하시나요?
군필자들이 뭘 잘못 했나요? 나라 지킨 죄 밖에 없습니다. 허면.. 서로가 의견을 조율하여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선에서 서서히 해결을 보는게 타당치 않을까요? 1999년 그 말도 안되는 엉터리 판결
군필자들이 가산점 때문에 화가 났을까요? 그들이 진정으로 아팠던 것은 너무도 이기적인 이대 페미측과 여성부 단체의 공산당보다 더한 만행에 분노했던 겁니다. 왜 이걸 모르나요? 대체 이대 페미론자들과 여성부가 이런 일을 일으킨 실제적 원흉이 아니면 누구란 겁니까??
헌데, 이는 생각지도 않고 지금와서 말도 안된다면 무조건 결사 반대라뇨?
지금 가산점 주든 아니면 다른 보상을 해주든 간에 군필자들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 될까요?
잘못 뉘우치고 국민앞에 사과하는게 가장 타당합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요.
그리고 제 나이 어린 거 아닙니다. 님께서 여자,남자의 개념을 떠나 대한민국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요.
가부장적 사회에서 극과 극의 대립적 개념으로 생긴게 페미주의 입니다. 전 둘다 싫어 합니다. 극에 달하는 생각은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문제가 발생합니다.

Joker님의 댓글
Joker 작성일
원칙적으로 보자면, 현행 군가산점제는 불평등합니다. 문제는 지적해야할점이 여성부가 지적하는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대부분의 남성들은 똑같이 다 군대가면서도 공무원취업을 하시는 분들만 이득을 봅니다. 따라서 형평성을 위해선 모든 군생활자가 이득을 볼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지요.
다만 오늘날 여성들이 사회생활에서 불리한점이 있는것도 사실인 만큼, 여성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의 일환으로 군생활자의 이득을 없앤다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이건 사회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남성들이 양보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지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공시족 30-50만중 여성이 반이라면 15-25만명입니다. 이들은 가산점을 딸수있는 아무런 제도적 체제가 없으므로 3점가량되는 가산점을 얻지못합니다. 아시다시피 공무원은 1점에 의해 당락이 결정됩니다. 동점자가 수두룩하고요. 그 1점에 의해서 당락이 결정되므로 시험을 더 잘보고도 25만명에 달하는 여성이 피해를 봅니다. 그러기에 취업문은 더 욱더 좁아지고요. 그러므로 여성을 대변하는 여성부가 나선것입니다. 고로 시험에는 적용시키지말고 다른 보상책을 찾자가 제 생각입니다. 타인의 피해를 자신의 혜택으로 돌리는 보상이야말로 어처구니없는게 아니겠습니까?

음냥냥님의 댓글의 댓글
음냥냥 작성일
그런데 공무원 점수가 1점에 의해 좌우되면 25만명에 달하는 여성이
피해를 보는데 그럼 2년동안 피해받는건 무시하라는건가요? 그냥글보구 댓글다는데요 남성공시족은어쩌라는거지요?현재 제가알기로도
모병제도 한계가있고호봉제역시또다른불평등을발생시킬수있죠
예를들어 산술적으로 2년일한여성이 2호봉을받는데 신임
군제대남성이 2호봉으로 시작한다면 거기에서 일어나는불평등은
어떻하죠?딴지는아니구용ㅋ그냥제생각이에요 그리고왜타인의
피해로서자신의혜택을받는거죠?피해가아닌국가안보에 자신의
2년이란시간을바쳐서 곧국가안보를보호하게되었구그보호아래
우리어르신들어린아이,여성분들도발뻗고자는건아닌가요?
왜그게 피해라고생각하는지요?

거성님의 댓글의 댓글
거성 작성일군복무 안 한 그 자체가 이미 엄청난 특혜고 한그 자체가 이미 손실입니다. 이건 국가 위해서 자기 인생의 일부를 떼서 희생한 만큼 그에 관하여 국가 관련 시험에서 얹어주는 것입니다. 권리조차 없는 의무는 의무로서의 값어치 자체를 상실했다는 것이 본인 생각입니다. 가산점이 최선이라 봅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참 답답허네. 그렇게 글을 썼는데도 읽어보지도 않은 모양이네요. 글 속에 우리같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니 여자신가요? 글투는 남자인데 여자분이신가보네요.
근거없는 소리와 있지도않은 예를 들어 대는거보니 유언비어 제조에 도가 트신분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비방글이나 죄다 답습하고 와서 그글을 철썩같이 믿으며 헛소리해대는데 질립니다 정말. 당신같은 사람들이 자꾸 생겨나니 님이 쓴 그런그들을 읽고 여성은 한심한 인간들로 치부해버리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는게 아니겠습니까?
한가지만 묻죠. 여군이라면 어떤 군을 말하나요? 일반 사병을 말하는겁니까? 여자가 군인이 되는방법은 간부사관밖에없습니다. 장교나 부사관을 지원하는방법밖에없습니다. 지원한다고 다뽑히는것도 아니고요. 남자도 부사관지원하는사람은 별루없습니다. 대부분의 남자가 군대가는 이유는 하나, 징집하나밖에는 없습니다.
여성보고 직업군인이 되서 가산점을 얻으면 될게 아니냐라고 떠드는거보니 답답합니다. 잘뽑지도 않는데다 간부사관으로 4년을 근무하면될게아니냐고 나불거리는거보면 어처구니가없네요.
님이 잘몰라서 하는 소리같은데요. 우리나라에는 여군병사는 없습니다. 그런체계자체가 있는 나라는 몇십개의 징집국가중에 2-3개 밖에없습니다. 군대가 무슨 남자들이 쉽게 가는거보고 여성도 쉽게 간다고 생각하나본데 어처구니가없습니다. 게다가 필요도없어 잘뽑지도 않는 마당에 무작정 가라고 떠드니 에혀. 좀 생각을 하고사세요.
그리고 사회복무시설에서 봉사활동하라고요? 봉사활동을 몇일하면좋을까요? 한 일주일 하면될까요? 한 몇일 하면 만족하겠습니까? 아니면 님은 생각한데로 모든것이 이루어지니 1년이상 하면된다는 판타지적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고작 몇일하면 또 몇일했다고 반발할게 아닙니까? 그리고 그렇게 장기간 상주하면서 봉사활동을 할곳이 있을까요? 최소한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1점이 2점이 아까운마당에 취득할려고 애를쓰겠죠. 공무원 응시자는 27만명이고 실제로 공부하는 학생은 30만 50만 정도라고 추정하고있습니다. 이중에 미필자이 여성은 15만에서 25만이 될테고 해마다 지속적으로 유지되거나 증가할텐데 이들이 장기간 상주하며 봉사활동을 할려면 그에대한 복지가 마련되야하며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되야겠지요. 25만이 봉사활동할 지역이 다르면 그곳에서 출퇴근을 하던가 장기간 상주해야할텐데 그에따른 숙식은 어쩔것이며, 님 말하는걸보면 고작 몇일 하고서는 안될거같은거보니 최소 1년이상은 상주하면서 장기간으로 해야할거같은데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이는지? 게다가 그렇게되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직장을 잃게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질 우려가 당연한데도 생각없이 개념없이 나불거리는거보면 뭐하기 그지없습니다.
설령한다해도 결국 아무런 체계와 그 체계를 잡기위해서 거쳐야할것이 무수히 많으며 정책하나를 시행하는데도 수년이 걸리는 마당에 생각없이 나불된다는건 결국 가산점은 남성의 전유물이 되어 공시족인 25만은 피해를 볼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체계가 잘잡힌 군대도 지원하면 몇달씩 밀리는 마당에 가당키나 하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생각없는 짓거리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국방의 의무 떠드는데 모병제인 국가의 국민중에 군대 안가는 사람은 국방의 의무가 없나요?
또한 징병제의 국가중에 여성을 징병하지않는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사람들은 국방의 의무를 않지나요?
이세상의 대부분의 나라가 남성의 위주의 군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걸 부정하십니까? 공산주의인 북한역시 평등의 이념이 있으나 군대만큼은 예외지요. 남성 95만 여성 15만으로 이루어져있는걸보면. 군사력에 미쳐서 병력증강을 위해 여성까지 끌어쓰고잇는겁니다.
어느나라가 여성위주의 군대를 이루고있습니까? 님이 주장하는 이스라엘 역시 남성70프로 여성30프로로 군을 이루고있습니다. 남성이 주가 될수밖에없는곳이 군대인데 그걸 부정합니까?
또한 행정병이나 취사병이런쪽으로 가면되지않냐고 나불대는데 왜 가야합니까? 필요도없는데. 필요가 없으니 안뽑는겁니다. 또한 행정병이나 취사병도 훈련다받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를 한 막사안에서 생활하게 할수없으므로 막사도 새로지어야합니다. 또한 이성에 관심이 많은 시기이므로 부작용역시 아주 큽니다.
그리고 군대가 무슨 못질하고 형광등 갈고하는데인줄 아나본데 어처구니가없습니다. 군대를 안가봤으니 개념이 없는것이죠. 본인은 육군병장만기 제대한자로써 당신같은 사람들만 보면 어처구니가없습니다. 괜히 남성위주의 군대가 전세계에 있는게 아닙니다. 여성도 필요하면 국가에서 쓰겠죠. 허나 필요가없으니 안쓰는겁니다. 이 지구상의 인류역사를 봐도 어느나라에 여군이 육성됬는지? 요근래에와서 간호병과나 이런병과에서 소수로써 시행된것일뿐이죠. 반론을 제기하기위해 진실까지 부정하는거보니 정말 한심합니다. 국방의 의무가 꼭 뭔가를 해야하는게 아닙니다. 국가에서 그들이 필요가 없기에 지금은 잠시 보류한상태로 봐도 무방합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법을 개정해서라도 참가시키겠죠. 그들은 군에 안가는대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세금들이라던지 사회적생산이라든지 그런것 역시 국방의 의무의 한 방편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은 이 한국에는 별루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가산점처럼 여성(군미필자의 대다수) 에게 피해가 가는건 보상책이 아닙니다. 한쪽의 피해를 다른쪽의 혜택으로 돌리는건 옳은게 아닙니다. 고로 그런 보상책이 아닌 다른 보상책을 내야합니다. 그건 전글에서도 제시했던 것들입니다.
그리고 님 본문중에 호봉제도 반대했다는 근거는 어딨습니까? 어디서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나불거려 반대자의 이미지를 실추시켜려고 쌩쇼를 하는지 답답합니다. 그런것들이 님들이 인터넷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해대는 짓거리지요. 정신차리세요.
아무에게도 피해가 가지않는거라면 반대할 이유가없습니다.그것을 생각해내야합니다 위에 제가 예를 들었던거 처럼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군대를 가는건 남성의 몫이 큽니다. 체력적으로 우세하기때문입니다. 군대에가는걸 피해라고 생각지마시고 나와 가족과 사회공동체안의 노약자,아이,여성을 대신하기위해 갔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여성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인정할건 해야합니다. 주적인 북한의 95만병력은 남성인데 우리나라의 여성이 그들과 비슷한 화력으로 싸운다면 남성이 이길게 자명한 이치가 아닌지요. 이걸 부정한다면 그야말로 한심한 인간이지요. 그리고 여성의 정신력으로는 그들을 죽이지 못합니다. 살육의 현장에서 과연 총칼로 적들을 죽일수있을까요? 아무리 훈련을 했다해도 실제상황에서는 힘들죠. 남성들 역시 못하는 사람이 많을지언데 여성은 그보다 더 심하죠. 예초에 폭력성과는 거리가 잇는것이 여성들입니다. 이걸 부정한다면 한심하기 그지없는 인간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더 수월한 남성이 대신하는것입니다. 보상심리에 얽매여 그른판단을 하지마세요.
군대를 제대했으니 그외의 미필자들은 어떠한 손해와 피해를 봐도 상관없다고 떠드는것이야말로 초딩적 발상이지요.
님의 가족중에도 여성이있겟지요? 할머니나 어머니, 동생,이모,고모 등등. 그들이 과연 적과 싸울수있을까요?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와룡/ 이사람 정말 몹쓸 사람이네.. 그리고 무슨 근거로 나보고 여자라는지???
웬만해선 이런 말 안 할려고 했는데 당신은 인터넷 예절도 없는감??
요새 이런 사람들 참 많은데..더이상 댓글 달 가치도 없겠군..
그리고 누가 여성 의무 복무제 시행하라고 하던감? 분명히 난 이론적으로는 여성 의무 복무제에 토달 거리는 어떤 것도 없다는 거였을 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건데.. 왜 이리 오바하시남??
참 기분 나쁘네..ㅡ.ㅡ 그리고 읽어 보지 않았는데 내가 저런 식으로 답하남??
야 이 답답한 양반아 당신 나이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몰라도 나 당신보다 배운거 확실히 더 많이 배우고 했어.
당신이 여잔지 남잔지는 모르나 여자라면 다행이겠고 남자라면 정말 당신과 같은 성을 달고 있는게 참 어이가 상실이다.ㅉㅉㅉ
딱 두가지만 묻자. 저 위에 여성부 홈피에 올라온 어느 여성의 글 보고도 아직 이런 말이 나오남??
그리고 여성부와 이대 페미 일부 잘못된 시각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런 일이 생긴 게 대체 누구 때문인지 참 궁금하네.. 김대중, 노무현 그 좌파 정부가 국가 다 망가 뜨려 놓고 자신들 지지층 세력 기반 유지하고자 여성표 얻기 위하여 여성부 발족 시킨 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거늘..
왜 더 말해줘??
그 유명한 이화오적, 그리고 개야 짓어라 사건 이거 틀린 거 하나도 없거든?
그리고 호봉 승인까지 막으려다가 남성들이 반대해서 어쩔 도리 없이 한발짝 물러선거는 당신이 알아서 찾아봐..
인터넷에 많기도 엄청 많어.. 네이버만 해도 가서 한 번 봐봐. 1999년 위헌의 진실 쳐 봐도 되고 여하튼 무지 많어. 그렇다면 이 많은 정보가 왜 생겼는지 생각 안 해 봤는감??
옛말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는 말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 봐.
그리고, 지금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봐봐 반와룡 님 말 한 번 가서 봐봐.. 전부다 당신 생각 틀린 거 지적하잖어.
신체적으로 여자가 약해서 군에 못간다고?? 이거 어느 시대적 논리야..
참 웃기네..
정말 간곡히 말하죠. 위에 댓글 욕한 건 정말 다 미안한데요.
1. 이 사건을 실질적으로 일으킨 장본인들은 이대 페미들과 여성부이고 여성부와 이대 페미 단체들 없애는 거 필수
2. 그를 두호한 좌파 정부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입김과 그를 감싸준 것도 모두 사실입니다.
가서 한번 군가산점 이라고 네이버 에 한번 쳐 보시죠. 또 이화 오적이라고 쳐 보시죠.
http://blog.naver.com/sunny_kim96?Redirect=Log&logNo=80004033900
자 여기 가셔서 똑똑하게 보시죠.
나요. 이 사실 전혀 몰랐습니다. 올해 안지 불과 20여일 밖에 안 됐습니다.
누가 여자보고 군대가랍니까??
그리고, http://blog.daum.net/nicekim00/7300211
이 글만큼은 꼭 읽어 보길 빕니다. 딴 거 다 치우고라도 이것만큼은 꼭 정독해 보셈.. 부탁 간곡히 드림.
간곡히 부탁 드릴께요.
다 읽어 보면 얼마나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게 많은지 깨칠 것임.
비단 군가산점 문제만이 아닙니다. 서울대 양현아 교수 이사람 여성학잡니다.
괜히 이런 말 한거 아닙니다. 어떻게 개인 피해 보려는 것을 다른 사람한테 해를 입혀서 막으려 합니까?? 서로가 양보해서 그 피해를 최소화 하거나 어떻게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지.. 제발 생각해 보셈..
끝으로 웬만하면 제글에 댓글 달지 마셈. 부탁 드립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그 당시에 서둘러서 그렇게 급하게 이 제도를 없앨 상황은 전혀 아니었음. 그렇거든 국가랑 협조하든가 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든가 해야지. 아직도 여성들은 체력적인 문제로 군복무를 할 수 없으니 남성들만 병역의 의무를 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보상을 하려거든 여성들에게 피해가 없게 해라.. 이 논리가 맞다고 보나요?
요즘 이외로 이런 논리에 빠져 있는 남자들이 많던데.. 난 이해가 안 가..
왜 여자가 남자 상사한테 어깨에 손 얹으면 성희롱이 아니고 왜 남자가 여자한테 추근대면 성희롱 뿐만 아니라 욕 먹고 난리날까??
이런거 하나하나 부터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지 않는가??
참 씁슬하고 이기적인 현실에 안타까운 맘을 금할 길이 없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좀 최강다모님같은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골볐다라는 말이 있죠. 님을 가르켜 하는 말인거같습니다. 이건 소도 아니고 , 소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좀 심하네요. 하긴 소를 이해시킬려고했던 내가 한심한거죠. 개념이 없으면 좀 오지마세요. 여성과대피해망상증환자인게 분명합니다. 이세상에 남과여가있고 여자는 적이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잡스러운 인간이라는걸 알겠군요.
그리고 의무복무제 말안했다고요? 위에 님이 건 본문을 어디서 퍼왔는지 모르겠지만 읽어보지도 않고 퍼오셨나보네요. 거기보면 여성도 군에 지원하면될게 아니냐고 나불 거린거 안보이시나? 점수까지 명시해놨네. 여군 3점.ㅋㅋㅋ 왜 여군은 3점이에요? 하사관이상인데. 여군지원시 3점이라고 써있는등 뉘앙스를 보면 여자도 군대가면될게아니냐는 뉘앙스가 아주 짙은데 이해못하시나? 자신이 퍼온글조차 이해못하면서 아니라고 우기는거보니 쯧쯧
그리고 어디서 블로그 링크해놨는데 보니 다 자기같은 사람들만 죄다 모아놨더군요. 여성에게 피해의식이 쩔어사는 사람들. 꼭 자기같은거만 보니 그런사고방식이 생기는거죠.
그리고 맨밑에 왜 여자가 남자 상사한테 어쩌고 저쩌고를 봐도 특수성은 전혀 고려하지않는걸 보면 어처구니가없다느걸 알수있습니다. 남과 여가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않고있다는게 어처구니가없다는거지요.
기본도 모르면서 쓰레기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나불되는거 보면 화가나는군요. 없는애기 호봉승인 이거 막을려고 햇다는 근거도없는 낭설이나 퍼트리고 앉아서 어떻게해서든 이미지 실추시킬려고 난리부르스를 치는거보니 답답할 지경입니다.
또한 여성의 글이 올라왔다해서 그 여성의 모든 여성의 표본이라고 할수있는지? 여성이 올렸다면 모든여성의 표본이 되는것인지? 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내글을 좀 자세히읽으세요. 무식한 소리하지말고. 하긴 자기가 쓴글의 내용도 모르는데 남의 글을 이해할리가 잇나.
나 원래 이런식으로 댓글 안다는데 당신같은 사람들은 예외요. 기본적이 이해력도 없고 기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아무거나 가져다 붙혀 쌩쇼가는거보면 내가 여기서 거기에 반론을 하고있는것도 한심해 질 지경이오.
여성이 남성이 혜택받으니 배아파서 반대한다는 소리나 나불대고 쯔쯧 말 다햇지.
좀 반론같아야 반론을 쓰지 이건 뭐 소귀에 경읽기니. 대충 어느정도 일리가 잇으면 그나마 반론의 기치라도 삼지만 이건 뭐 기본적인 것조차 갖추지 못한 허접한 소리나 하고있고.
내가 여기 토론하러왓지 당신같은 사람 가르치러 온거 아니잖아요.
여성은 군대 안갔다왔으니 어떤 피해를 봐도 된다는 맞는말이요? 허허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사고방식을 좀 제대로 가지세요. 무슨 배아파서 반대를 해 ㅋㅋㅋ 어처구니가없네요.
한가지만 물읍시다. 님 가족중에도 여자가있겟죠? 그분들도 배아파 하더이까?
여성이라는 존재는 아직도 사회에서 불합리한점이 아직도 많은게 현실이기에 여성부가 생겨난것이오. 남성중심의 세상에서 여성의 위치가 아직 미흡하기때문이지요. 그 예로 님이 다니는 회사에 여성이 몇명이나 있나요? 아 혹시 사회생활은 해보셨나? 글을 봐도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같은데 말이지. 좀더 세상을 살고오세요. 헛소리나 나불되지마시고. 사회구조나 시스템이 어떤지 직접 겪어봐야 알지 쯧쯧. 당신같은 인간들은 그저 자신의 이익밖에 모르는것이오. 바로옆의 경쟁자뿐만아니라 사회의 다른 성별조차도 라이벌로 만들어버리지. 그리고는 자신의 발아래 두려고 쌩쇼를 다하지요. 그들이 처한 상황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지 입장만 생각하는 사회에서 별루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말이오.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는것이오.
몇년간 가산점이 없었어도 공무원취업률이 남성이 더 높고 일반기업 취업률은 훨씬 높거늘. 쯧쯧 거기에 가산점까지 주면 여성의 취업률이 더떨어지는건 당연한 이치라는걸 모르나? 국가가 말같지도 않는 법을 만들어 여성은 가산점을 취득할 체계조차 없는데 남성에게만 주게 되므로 불평등을 초례하는것이지요. 만약 봉사활동이런걸로 한다해도 위에 내글에서봤듯이 그 체계를 가지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며 공시족 50만중 여성 25만정도를 수용할능력이 될것인지. 누구는 하고 누구는 못하면 또 어쩔것이며, 그에 따른 예산은 어떻게 편성할것인지. 결국 아무개념없이 가산점으로 여성이 시험점수가 높아도 떨겨버리겟다고 나불거리는게 아닌지.
생각좀 하고 사시오 좀. 님이 소는 아니잖아요. 생각없으면 이런데와서 나불대지 마시고요. 님같은 사람만 보면 열받아요.
내 원래 스타일이 이런건 아닌데 님같은 사람때문에 열받아 한소리 했으니 오해없으시길. 그리고 부탁하는데 헛소리 할려거든 글쓰지마세요.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잘읽었습니다그런데용남성공무원취업률이 높다는건 개인생각이신
지?아니면 제대로 표를보고 말씀하시는건지...?제가 일전에 경향인가?
어디신문에서 본거로는최근여성공무원의합격자수가이미50%로
를넘고있던데요...(일반기업은남성의취업률이높구요)특히 사법고시랑
행정고시만하더라도 거의수석,차석은 여성이휩쓸고있고 합격률
역시60%대를육박하고있다는데요... 근데 이상하신게 남녀간의
문제로 만들지마시자면서 와룡이랑 최강다모두분다 남녀문제로
몰고가시는거 같네요글고 이문제를 왜 계속남녀간의 지표
산술적인걸로 몰고가시는지요? 군가산점 문제는 남자vs여성,장애인
의 문제가아니라 군제대남성vs군미필(면제)남성간의 문제인데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http://www.korea.kr/newsWeb/appmanager/portal/news2?_nfpb=true&portlet_categorynews2_2_actionOverride=%2Fpages%2Fbrief%2FcategoryNews2%2Fview&_windowLabel=portlet_categorynews2_2&portlet_categorynews2_2newsDataId=148657319&portlet_categorynews2_2category_id=p_mini_news&portlet_categorynews2_2currPage=&_pageLabel=policyinfo_page_03
링크 겁니다. 일부 역전현상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도가 높아졌다는 증거죠. 고로 가산점자체의 불합리성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은 더욱 커지겠죠. 비슷하게 가야하는게 중요한 거겠죠. 또한 일반기업은 아직 남성이 훨씬많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는 여성이 거의없죠. 많아야 2-3명정도고요.(생산직 예외,하지만 생산직에도 남성이 많음) 죄다 남자입니다. 뭐 직종에 따라 다를수도있죠.
그리고 남녀의 문제로 몰고 간게 아니라 군미필자의 대다수가 여성과 장애인이기때문에 그점을 꼭 찝은겁니다. 군미필자하면 여성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당연히 피해보는건 누구겠습니까?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우왕링크감사합니다요효효효효 그런데제가 읽은조사랑은다리구뇽
제가읽은거에서는 여성의공직합격자%가 더높았는데리서치기관이
달라서저러는건가?근데 차이가나도너무나넹근데 군미필자여성의
전부라고해도 제가알기론우리나라현역에외에제2국민역이랑면제
받는사람도 꽤많다고알고있습니당더군다나bmi의기준이물려서
더욱심해졌다는데그럼구지차별받는사람은여성뿐아니라
군미필남성도아닌가용?딴지는아니구용ㅋ제가알고들은걸로
바탕을해서적는데ㅋ그리고여성도2001년도부터할당제로
남초현상이일어나도여성은일정한비율로뽑게되어있고이것이
공무원시험말고도사기업(lg생활건강,국민은행등)도시행되고
있다고알고있는데요 호....근데와룡선생님 제갈공명좋아해욧오오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부분적인걸 보셨을겁니다. 역전현상이 일어나는 직종이 있기에 기사거리가 되었지요. 그리고 남성이 군미필자인것은 건강상의 문제입니다. 불법으로 안가는 것들은 처벌을 받지요. 그건 사법기관에서 할일입니다.
이상입니다.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예아무래도와룡선생님말씀대로부분적인것만봤나봐요ㅋ근데와룡선생
님도제가봤던자료는여성의공무비율이높게나왔는데그걸모르신다면
와룡선생님께서도부분만본꼴이되시는데...근데지금와룡셈깨서
군미필자는건강상의문제때문이라고하는데...흠...군대갔다오신
남성분이신가요?여성분이신가요?아아아시비절대아니구요
군대안가는건건강즉신체상문제뿐만아니라가족관계(부양가족이
있는경우),학력관계(과거에비해완화되었지만아직있구요),국가
유공자관계(국가유공자자손3대까지?인가는군대안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저희외할아버지도그래서군대미필이시고가수겸
영화배우임창정씨도집안이국가유공자집안이래서안간걸로
알고있습니다.)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그럼이경우는어떤거지용?막시비거는건아니구요군미필남성의대다수를
건강상의문제인것으로만인식하시기에그러는거에용그리고국회의원
아들님들이불법으로군대안가는거걸린사례가그렇게많지않자나요
(실제로는분명많으텐데)국회의원들역시도제대군인찾기힘들구요

StrateGist님의 댓글
StrateGist 작성일
태도부터 바꾸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나불대지 말라느니 몹쓸사람이라느니 말끝마다 ㅉㅉ을 붙이고..
얼마나 대단하고 올바른 생각,의견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수준이하의 태도는 수준이하의 인격을 나타낼 뿐입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보시고 잇다면 채팅방으로 오시지요. 채팅방은 맨위에 토론방 이라는 메뉴를 누르면 채팅토론방이라고있습니다 방만들고 기다리죠. 그리고 말이 심한건 사과드립니다. 여성비하의 뉘앙스가 강했다고 생각했었나봅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토론의 결과에 대해 말씀드리면 그분역시 가산점의 불합리성을 어느정도 공감하셨고,
결론은 보상을 주되 가산점이 아닌 다른걸 주어야한다에 도달했습니다.
가산점은 잘못된 보상체계라는데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다모님의 주장엔 가산점폐지에 배경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셨으나 정확한 근거가 부족하여 그부분에 대해선 서로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그점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다면 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허나 제가 찾아본 하나의 사이트에 보면 그다지 배경상의 문제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배경에 문제가 있다해도 가산점 자체의 불합리성은 존재하므로 가산점은 안좋은 보상체계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새해에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그럼 와룡선생님께서는가산점이외에어떤대안을가시고계시나용?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위에 글들에 제시했듯이 지금의 3호봉을 인정해주는 보상같은게 좋을거 같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군필자카드를 만들어 지하철,기차요금을 할인해준다던지 복학생에게 대학등록금 일부를 할인해 준다던지 이런거 말이죠.
그건 생각해봐야할문제겠죠. 이것이 가산점처럼 폐해가 없고 많은 군필자에게 동등하게 돌아가므로 오히려 낫다고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우왕그렇군요.근데 저기위에도똑같은글있는데 호봉역시도
역차별을부르지않을까요?지극히제생각입니다만.오히려호봉제역시
가산점제와같이상당한 반대경향이있을거같은데(무엇보다금전
문제자나요)그리고호봉제경우우리나라에진출한해외기업에는
해당하지않는사항이래서이것도별로못받을거같은뎅.최근글로벌화
기업과자본들이한국,중국에마구마구들어오는마당에호봉제도
개인적으로는좋은거라고는생각안하네용 호 음...그리고 군필자카드
역시매해20~30만의군장병들에게지급하면과연...코레일,버스운수
업자들은돈을어떻게벌까요...이건약간오버이신거같은데호봉제는
아니다라고했지만납득가긴가지만 지하철,기차표는좀아닌거같네용
용용....................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아그리구요.저도군제대한지금4학년인데...등록금은이번에간신히
동결했는데일부할인은무리일수도...........지금대학학자금무이자
로군가산점대체한다는말도있는데...지금대학학자금융자해주는곳도
고리대금이라고욕먹으면서도어쩔수없는게예산에맞추고적자안나게
운영할려면지금과같은이자율을책정한다고들었는데요..........
훔와룡님의글에공감해서 군가산점에대한대안을말씀드렸는데
여기서결국한계가다른토론가서도이얘기하면결국마땅한대안은
사람들이못내놓으시더라구용 어쨌든와룡님글잘읽었어효호호호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예를 든것이고요. 문제점 없는 정책은 없습니다 조율해 나가야겠지요.지하철 요금의 100원정도 할인해 주는거는 괜찮다고 봅니다. 대학등록금 문제는 조금더 조정해봐야겠지요. 국가의 예산이 어느정도 투입되면 될 문제인거같습니다. 호봉제는 지금까지 쭉해오던거고, 역차별하곤 상관없습니다. 호봉제는 현재 공무원에만 적용됩니다. 호봉이 있는건 공무원, 군인정도니까요. 이건 아무에게도 피해가 안가는것이니 만큼 나쁘지않습니다. 보상은 국가가 어느정도의 예산을 들여야한다고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근데 문제점없는정책이라고했는데사모든정책에는꼭문제점이있죠
군가산점만이문제점이없다고도말할수없죠.사람역시장단점이
있는것처럼사람이만든정책역시문제점이없다고는할수없죠....
지하철요금할인100원이면솔직히큰혜택은아닌데이들에 대한보상으로
너무미비한거아닌가요?그리고호봉제가역차별성이없다고하시는데
사실군가산점도차별이면차별인데 호봉제도역차별하곤상관없다는건
그냥말하신건가용?사실2년먼저입사한여성과군제대한남성에게
거의비슷한호봉을준다며는(호봉이일정한기간에의해올라가는건데)
이것역시차별아닌가요?그냥제주관적인생각인데사실....맞지않나용?
차라리그럴꺼면호봉제도없애고아예군가산점도없애야죠
호봉제도결국금전적으로사람차별하는제도인데......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저도아직학생이다보니뭐사회정세그런걸잘모르지만요제가알기로는
우리나라예산중에서가장많은비중이국방예산과교육예산이라고
합니다.사실군대가보시면아시겠지만지금국방예산이면 좀더좋은군대가
만들어질텐데국방개혁2020떄문에 다른데돈쓰고있어서실질적인
사병도혜택못받고있는데...그런데이예산들도한해정말빠듯하게
쥐어짜서한다는데(솔직히한정된예산가지고최대한효율적으로
쓸려고하겠지요뭐도중에빼먹을려고해도국정감사나감시통해서
워낙힘드니)과연호봉제때문에국가가어느정도예산을할까요....
가뜩이나우리나라정부도세상에...정부가빚이있다는데....
와룡선생님다른대안은없을까요??????????????좀더효율적인
대안그렇지않으면 최강다모님처럼군가산점해야할듯.........ㅎㄷㄷ

kin님의 댓글
kin 작성일
와룡 //
글하나하나 모순투성이에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하나하나 제가 집어드리죠..
당신은 이것을 남녀 경쟁구도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셧습니다.
맞습니다..이것은 남녀 문제가아니라 군필자와 군미필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여성의 피해를 입는다는 그딴 논리를 펼치시는지?
여성 이야기를 꺼내는 자체가 님부터가 남녀경쟁구도의 논리고 접근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국가는 군미필자에게 공무원시험 준비할수있는 2년의 엄청난 시간을 줍니다.
그것이 기회비용으로 쳐도 엄청난 시간이며 돈을 벌어도 얼마이며 딴공부를 해도 얼마입니까?
이미 군가산점 이상의 엄청난 혜택을 보고 있으면서... 군가산점이고 나발이고 그딴 발언자체가 웃낀겁니다.
미필자들은 2년 동안 2점도 못올리는 저능아 들입니까?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이것은 공무원 시험안보는 군필자가 국가에 왈가할문제지 군미필자가 떠들문제는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27살에 공무원시험을 본다면 군에 안갓다면 25살에 볼수있는것이고
여자가 23살에 시험본다면 군에 갓다면 25살에 보는것인데
따라서 몇살에 시험을 보든 군필자는 2년의 손해를 보는것이고
미필자는 2년의 이득을 보는것입니다.
이것부터가 미필자는 2년의 기회비용을 얻고 가는건데 그런식의 논리가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이딴 생각을 하는이유는 지들 군대안가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발상부터가 문제입니다.
군에 안가는것을 국가에 고마워할줄은 모르고 당연시 여기는 그딴 대갈통이 문제죠.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병역의 의무에서 제외되는 사항은 이것역시 여자라고 차별받는거 아닙니까?
여자가 한정치산자도 아니고 병역6급에 해당하는 질병을 앓고 사는것도 아니고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병역의 의우에세 차별을 받아야 한다면 기타 노동법에서 차별받는다고 무슨할말이 있습니까? 님 그런 발언이 여자는 뭘하겟냐며 여성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여성을 폄하하는 발언인겁니다.
여성이 군에서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도 단지 당신의 허접한 편견에 불과한겁니다.
지금 특전사에도 여군이 있고 마음먹기에따라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것이 인간인데,
지금 남자못지 않게 전투력을 발휘하는 여군이 없을거 같나여?
여자를 사병으로 보내주지 않는다??
시도는 해보고 그딴소릴하는건지?
97년 여성군장교 입학 위헌 소송은 알고계시는지?
장교는 가게해달라고 헌법소원내고 사병은 못가겟다는 말부터가 권리만 낼름거리겟다는 뜻이죠
만약 사병이 7~8만원이 아닌 대우가 높다면 옛날에 헌법소원내서 입대할라고 했을걸요?
따라서 당신말대로 여성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투력은 약화되는데 왜 여성이 장교입대해달라고 헌법소원을 했으며
왜 국가는 그것을 받아줬고 왜 여군 폐지의 법안이 나오지 않는겁니까?
따라서 국가가 여자를 사병으로 안써준다가 아니라
여자 스스로가 이득이 안되니 기피하는겁니다. 말은 똑바로 합시다 ^^
여자가 보상을 왜 해야하냐구여?
아니 그럼 군필자보상을 군필자가 합니까?
그런 논리도 있어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군필자의 보상을 미필자가 해야지 군필자가 보상하면 그게 보상입니까?
여자가 국가가 군대 보낸거라구여?
그럼 군필자가 국가에 가산점 요구하지 여자들한테 요구합니까?
여자가 탈락된다구여?
그럼 국가는 2년의 자유시간을 주는데 그게 할소립니까?
여자한테 가산점 줄테니 군대갈래 하면 갈여자 있을거 같습니까?
제가 당신및 여자들한테 말하는건 가산점의 상징성을 원하는것이 아니고,
군미필자들이 이문제로 떠드는게 웃겨서 입니다.
더구나 가산점이 폐지되고 만 10년 됬습니다.
가산점 말고 다른혜택을 줘야한다고 떠들어 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뭘했나여?
이래저래 생각할수록 웃긴거져
군보상이 여성부와 무슨관련이 있냐?
군가산점 말고 다른 보상으로 처리해야한다고 여자들이 폐지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여성이 다른 대안으로 법안통과 시켜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런 말은 군가산점이 여성이전혀 개입하지 않고 국가가 폐지시켰다는 전제하에 할수있는 말이죠
타국가를 봐도 한국처럼 사병을 개취급하는 국가는 없으며 한국처럼 여자는 병역의 의무를 날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개패미와 머슴은 없습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허허 이거 좀 많이 실망이군요. 최강다모님은 정신병자인가요? 부모님 주민번호로 아이디 만들어 들어오면 누가 모를줄 아시나?
분명히 체팅 토론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수긍하시더니 분하신지 최강다모 닉네임이 아닌 여러가지 닉네임으로 들어와 설쳐대고 있으니 이 어찌 답답하지 않을수가 있는지.
운영자님께 아이피주소를 검토해 달라고 했으니 조만간 답변이 오겠지만 하는 행색이 또라이같아 내 한말 하겠소이다.
최강다모/영심이/ kin / 천지모르는와룡/ 반와룡/기갑의 힐 이거 다 한사람이 작성한 글이란걸 내가 모를줄아시오? 이렇게 한심할수가.
최강다모로 체팅 토론에서는 아무소리못하고 동의해놓고서는 다른 대화명을 만들어 이런식으로 분풀이하는것은 무슨 행태인지.
부모님 주민번호까지 도용해서 이렇게 하고싶소이까? 딱봐도 애 같은데 정신차리시오.
영심이라는 대화명으로는 여자인척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부단히도 애쓰는구려. 위에 사람들이 쓴 글들이 죄다 주장과 의견이라기보다는 무식에 가까우니 그 그들만 읽어봐도 같은 인간이라는것을 알수있소.
그리고 아이피주소가 없는 지금 이마당에 가장 유력한것은 대화명 클릭시 나오는 주소요. 주소가 모두 경북 안동으로 되어있고 연령대가 66세 한분 61세 한분 인거보니 부모님의 주민번호까지 도용해 저런짓을 하고있는구려.
나머지 kin/반와룡 은 플필이 안뜨는거보니 최강다모 아이디로 작성한듯 싶소.
이 뭐하는 짓인지. 여성과대 피해망상증에 빠져 여성이나 헐뜯고 비난하고 이 얼마나 한심한 짓이오.
운영자께 아이피 주소를 검토해달라고했으니 검토가 되면 모든것을 알게될것이므로 그때까지 기다리겠소,
어서 사과를 하고 썩물러가도록 하시오.
또한 내 한마디만 충고하겠소. 님의 의견은 의견도 주장도 아닌 그저 여성을 적으로 돌린 글이며 온갖 잡설로 이루어져있는 근거도없는 헛소리에 불과하오. 그러기에 내가 반론이 아닌 가르침을 해줬거늘, 상대의 글을 듣지도 않고 무시하며 헛소리를 계속 나불거리니 어처구니가없소. 최소한 내가 반론을 할수있는 주장과 의견이 있어야 내가 바른 반론과 나의의견을 펼칠터인데 이건 글쓴것 자체가 헛소리라 가르쳐줬더니 이런짓을 하는것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없소.
정신병원에나 가보시오. 쯧쯧.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또한 채팅내용에 대해 운영자에게 기록이 있다면 달라고했으니 있으면 개제하겠습니다.
최강다모같은 자들은 아이디를 삭제당해야된다고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조기요 저저기위에있는사람들 모르는사람들인데....;;;;
그냥제생각쓴건데요 정말아이피추적하셔서저기위에분이랑제가
같은사람이며는 저는쓰레기입니다. 그리고 지금제가 남기는글은
고향에와서남기고있는데...여기충남인데요;;;저는살면서
경북안동은한번도안가봤는데;;;학교때문에서울와서살고집은
충남인데그리고제가성인인데부모님이름도용할필요가없는데...
그리고저는와룡님의글비판할려고글남긴게아니라 옳으신말씀
같으신데몇가지논안에대해서이게정말로 옳은가라는생각이
들어서이렇게남기는데...저기위에사람들이랑저를싸잡아서
쓰레기취급을하시다니요 좀기분안좋네요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다른분들 비판하시길래그분들의 토론이얼마나안좋았나읽다가
와룡님글도 더상세하게읽어봤는데와룡님도썩좋은토론태도는
갖추질못했다고생각하는데요 무엇보다왜저기모둠에 저를끼어서
무슨 이상한네티즌으로모시는거에 상당히불쾌하네요떳떳하게
와룡님께제신상을공개할의향도있습니다.그리고 저희부모님
60대분들도아닌데무슨 도용을했을까요...그리고왜생뚱맞게
저를포함시키시는지요 아진짜생각할수록더화나네요 저는
뭐여성부니페미니즘이니 그런거모릅니다.다만 어떠한사한이
있고그것에대해 그냥몇가지자료를읽고 여기에토론장이열려
있어서제글을올렸는데왜 개티즌식으로몰아가시는게...이해가
안가네요 정말오늘기분좋게밥먹고와서이글읽고선기분이 안좋
아지네요.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저기 위에분들도썩좋은토론태도를취했다고는 말못하지만
와룡님께서도좋은태도를갖췄다고말못하네요.(오십보백보네요)
오히려본인주장만관철하시고 저처럼무언가이부분은왠지
아닌거같은데에대해서는왜이리 비관적으로보시는지요?지금
저기위에사람들과함께 저보고 정신병원이나가라고하셨는데
지금제글에사과안하시면저여기토론실에밑에연락처전화해서
와룡님께 실제전화하겠습니다.그리고정말 제존재가 궁금한다면
아이피추적하시길바랍니다.여기주소가 과연 경북안동인지요
왜멀쩡한사람까지정신병자취급하는것에대해정말화나네요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기갑의 힐님이 저님들과 무관하다면 사과드리죠. 사람을 질리게하는게 비슷하여 착각했나봅니다. 요점을 생각안하면서 질리게하는것은 최강다모와 다를게 없다고봅니다.
지금 무엇을 논하는지 스스로 알겁니다. 헌데 국가유공자들이 나오고, 부정적으로 군에 미필자들의 애기가 나오고, 이런걸 보면 요점을 망각하신거 같습니다.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의 문제이고 이것과는 별 상관이없습니다. 또한 3대에 걸쳐 군면제라고 하시는데 3대가 아니라 바로 직계자녀 한명만 해당됩니다. 예를들어 형와 동생이 있다면 그 둘중에 한명만 면제인거고 그 다음에대에는 내려가지않습니다. 이런건 좀 찾아보고 오시고요. 그것과 이것과는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즉 님말은 그들이 부정적으로 안갔으므로 가산점으로 피해를 주자는 소린데 그건 사법적으로 처리하거나 국가유공자 같은경우는 국가유공자의 나름대로의 법이있으므로 이것과는 별개라는 말입니다.
이정도는 기본적인 사항아닌가요? 자꾸 엉뚱한걸 물어보니 사람을 질리게 합니다.
게다가 호봉제가 역차별이 아니냐고 자꾸 집요하게 말도안되는 소리하십니다. 보상이라는 개념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보상은 말그대로 보상을 해준다는겁니다. 그 보상으로 인해 한쪽이 피해를 본다면 그건 보상이 아니라 폐해입니다. 허나 호봉제는 누구에게 피해가 가는건가요? 아무에게도 피해가 없으므로 보상으로 적합합니다.
게다가 외국계기업은 받을수없다고 하는데 호봉제는 공무원에 한정되어있는겁니다. 그런애기가 도대체 왜나오는지? 아무래도 역차별의 개념과 호봉제의 개념에 대해 모르시면서 맘대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일일이 답변할려면 질립니다. 기본적인 사항까지 애기를 해야하는지요?
그런식으로 다른쪽에 피해가 가지않는 보상까지도 차별로 몰아세운다면 이세상에 보상은 존재해서는 안되겠죠.
군가산점은 한쪽에 피해가 갑니다. 즉 보상이라는 혜택을 얻으므로써 다른한쪽에는 피해로 작용한다는것이지요.
이런내용들은 충분히 설명했는데 답답합니다. 고로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다른 보상책을 내야합니다.
시험이라는것은 형평성이 가장중요합니다. 형평성이 없이는 시험이라는 존재가치가 살아집니다.
어떤분은 가산점 딸려거든 여군가면되지않냐고 나불거리는데 여군은 직업군인입니다. 최소 하사관이상으로 임관해야하며 잘뽑지도 않고 시험도 봐야합니다. 그리고 모든여성에게 그것을 기대할수없으며 그외에는 어떤체계도 가산점을 딸수없는데 무조건 니들도 따면될게아니냐고 나불대는거야 말로 니들은 그냥 찌그러져있어라라고 나불되는것가 마찬가지인겁니다.
보상으로 줘서는 안될 것을 보상책으로 들고나왔기에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다른 보상책을 내놔야죠 위에말한것들이요. 그런걸 생각해야지 없다고 보상같지도않은 보상을 보상책이라고 떠든다면 그거야 말로 폐해인거죠. 즉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처사라는겁니다.
내 주장만 관철시키려고 쌩쇼하는게 아니라 님들의 이해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나역시 잘난놈은 아니나 님들의 수준은 나보다 훨씬 밑이라고 보여집니다. 생각수준역시 어처구니가없는데다가 무작정적인 우김과 태클만 걸고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제대로된 주장이 한개라도 있는지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정답답하시면 오늘 저녁 11시에 쳇팅토론을 제안하지요. 보시면 오십시오.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친구들만나고와서지금에야 답글답니다.와룡님 정말처음에는좋았다가
갈수록싫어지시네요.무엇에대해서제생각을말하고물어본것을
엉뚱한걸물어봐서사람질리게하고 뭐하자는거냐라고하면기분이좋습니까?그리고국가유공자,불법군면제자들이야기한게 와룡선생님께서 군면제자를신체의결함시킨분들만말씀시키기에 그렇지않으분이있다고
말씀드린것인데그것에대해서왜논지에흐르는말씀이라고하시고왜
본인위주로해석하시는지요?그럼저도와룡선생님말씀에대해제
맘대로해석하면'아뭐야왜자기혼자xx거려'라고그쪽을비난적으로
봐도되겠네요그리고호봉제의역차별성을말하는데구지해외기업말고도
호봉제로인하여국가공무원에게생기는문제점도말씀드렸는데
왜저를답답한사람식으로모시나요?처음에사과글로시작하셔서
기분좋게읽다가마지막에는저를그냥무뇌식으로보시는군요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저는와룡선생님의주장을이해하고이로인한다른문제점과제생각을
담아서이렇게미약하나마글로남기는데이거가지고이해수준이떨어진다고하면사람기분좋게하시내요?그리고예산을편성하는게쉬운일이나요?
지금우리나라정부부채빚도많다고들었는데그리고위에서말한것처럼
제가알기론우리나라예산중가장많이쓰이는게국방,교육예산이라고
하는데한해예산짜는데도엄청골머리를짜는데예산편성에대햇
쉽게말하시네요정말하고싶은말씀많네요그런데애당초와룡선생님께서
쓰신글읽을수록화나네요자기말은정확하니너네들이이해못해서너네들이멍청하다는식으로말씀드리는데정말참사람기분좋네요.그럼저도
제생각대로하지요아제주장만관철하는건아닌데와룡선생님께서
너무이해수준이떨어져서자기합리하는데바쁘시네요이렇게제
나름대로생각할깨요.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저는처음부터와룡선생님을비난하고자무슨악한마음으로글달지
않았습니다.그런데저를그런식으로매도하니정말화나고그쪽같은
사람과이야기하기가싫어지네요아니아예이런글을토론주제로올린
최강다모님도잘못이고이런글에자기잘났다고너네들은이해못한다고
자기생각만하시는와룡선생님도잘못했네요이글이마지막으로남기는
제글입니다앞으로그쪽이무슨말을쓰건볼가치가없기에그냥더러워서
제가이싸이틀오지않으렵니다.뭐가무서워서피하는게아니라더러워서
피하는것처럼요기분안좋으시죠?저도그쪽글읽고똑같은느낌으로
이렇게글적습니다.단지자기생각에안어울리고뭐물어본다고사람
그딴인간이하수준으로모는사람이랑더이상이야기할가치가없네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스스로 생각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에 국가유공자와 부정적 면제자는 딴지일 뿐이죠. 대다수가 건강적인이유로 못가는 사람들이고 저런류도 있지만 그건 다른 문제입니다. 헌데 저런것때문에 안가는 사람도 있는데 왜 그건 애기안하나라고 물어보는이유는 뭔가요? 이거랑 관련없으니 안한건데 요점은 전혀 생각지않고 이상한 소리나 하니깐 짜증이 날까요? 안날까요? 스스로 생각해도 관련없다는건 생각안하나?
호봉제가 역차별이니 뭐니 이런소리나 하고있고.
그리고 예산은 왜 신경쓰는지. 예산은 편성하기 나름인거에요. 그건 국회의원들이 알아서 짜야죠. 뭐가 부족하느니 어쩌느니. 예산 어케짜는지 모르시나요? 기본적인것도 모르니 제가 짜증날 밖에요.
뭔가 기본적인건 알고와야 토론이 되지요. 이건완전 소모전이니 환장하죠 제가.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좀 생각이라는걸 한후 글을 쓰셔야죠. 일방적인 물어보기잖아. '이건 제가 생각하기는 아닌데 이건 어떻게하죠? ' '예산이 불가능하니 가산점이 더 효율적이겠네요' 이런식으로 글을 쓰고 요점은 전혀 생각지 않고 태클 같지 않은 태클만 거니 짜증이 날까요 안날까요?
그리고 예산 문제 자꾸 나오는데 그럼 4대강 유역정비는 어케하나요? 예산편성때 예전에 하지않았던것도 많이 하면서 새로이 편성되는게 많아요. 그건 국회에서 할일이죠. 어떻게든 짜려면 짜는게 예산편성이고, 100원줄여줬다고 회사 망하나요? 그럼 버스탈때 버스카드로 요금내면 100원할인해주는건 어케 되는건가요? 다 생각하면 방법은 있습니다. 자꾸 이상한 질문하면서 '안될거같은데요' 이런소리나하고. 결국 님의 말은 가산점으로 몰고가는 소리밖에요 쯧쯧.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가산점으로몰고가는게아니라그쪽이그렇게 유도하는거 같은데요
딱그리고 이상한소리소리하는데저는면제자가 이런이런사람이
있다는걸 언습했지요.단지와룡님은면제자를신체라는것에대해서만
국한시켰기에말씀드린거였구요.남의글좀제대로읽고좀반박하시는
습관좀길르셨으면좋겠구요.아니물어보는것까지요점생각안하고
딴소리한다는게본인이말막히니깐괜히짜증내는걸로밖에안보이네
요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그렇게보여요그리고왜호봉제가역차별이
아닌가요?저는분명말씀드렸는데호봉제로인해공무원에입사하는
공무원들끼리의금전적인불평등을야기할수있다고말씀드렸는데요
지금군가산점도불평등인만큼호봉제역시불평등이라고말씀하신건데
제이야기를어디로들으신건지요?그냥몇글자몇글자읽고반박하
는것밖에안보이네요그리고예산이야기한다고4대강정비유역
말씀하시는데4대강은경제분야고군가산점은국가분야인데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아무리국정예산을한부분을축소하고한부분을증대하기위해빼온다지만
경제부분에서국방예산으로빼내는데도한계가있죠저보다연세가
많으신거같은데너무쉽게쉽게생각하시네요?아진짜ㅋㅋ너무웃기신게
군가산점어떻게던안할려고4대강정비까지나오시네요저도4대강
정비사업에반대하는사람들중하나인데무슨예를들어도논지와
훨씬떨어지는논지로드네요뭐예로서말한거라구해도완전떨어지
는거네요오히려저보다그쪽이더욱논지에서떨어지는토론을하고
계시는거같네요그리고100원줄였다고회사망한다?당연히안망하죠
하지만지금서울철도만해도2개의회사가운영하는데100원의할인이
작아보여도하루운행건수생각해도충분히수입에는큰부분이죠

기갑의힐님의 댓글의 댓글
기갑의힐 작성일
그리고모든지다생각하면방법있다는데그런논리라면지금군가산점
문제가이렇게나왔을까요?무슨혼자서파라다이스사시는것도아니고
너무낙관론자시군요생각되로하면되고~생각대로T!도아니구요
국방이던경제던모든분야에서전문가들이머리를모아도사회문제
해결에는100%로장점이있을수없는데너무쉽게이야기하시네요
그러면서본인말틀렸다니또갖은방법써가면서어떻게든이기려고
하시고나이도많으신데젊은사람한테올바른토론문화와지식이아닌
억지논리로설득하려는분으로밖에안보이네요밑에도결국자기
합리화하고서끝내는글봐도딱알수있네요그냥대책없이자기잘났
다는식으로합리화ㅋㅋ정말우습네요저도 더이상답글안올리고
글도안볼려구요와룡선생님이아닌와룡이말씀하시는건뭐
전혀논할가치가없으니깐요 상대방을 정신병자로모는기술은
능통하시고 ㅉㅉㅉ 에휴~왜그렇게토론을하시나ㅉㅉ

Joker님의 댓글
Joker 작성일솔직히 영심이는 여자 아닌것 같습니다.

송우람님의 댓글
송우람 작성일
이기적인 여자 그럼 군대 가보시죠 ...
정말 군대 안가니 말이 안통하네요 ..
저도 곧 현역을 앞둔 남자입니다.
당연하다는 생각좀 버리셨으면 합니다 ,.
남자가 봉입니까?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최강다모여, 찌질한 그만하시길. 뭐하는짓임? 딱봐도 최강다모글이구만. 여자 이름비슷한 대화명 쳐만들어 한심한 짓거리하다니. 왜 그리사냐?
여기 니글에 .. 이거 포함되어있는거보면 이것역시 니가쓴글이다.
흔적을 남기지말고 쓰던가 ㅋㅋㅋ 이건뭐 모지리도 아니고.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 토론은 여기서 끝내야할것같습니다. 여기 글을쓴
최강다모/영심이/kin/송우람/반와룡/천지모르는와룡 은 죄다 한사람입니다.
제가 얼마전 최강다모와 1:1체팅토론후 최강다모는 자신의 주장을 굽혔습니다. 최강다모와 토론해본 결과 최강다모는 가산점 자체보다는 그 배경에 집착하더군요. 즉, 여성이 군대를 무시한다는 생각에 여성을 비난하고 헐뜯기위해 가산점에 열렬한 광신도가 되었더군요. 답답한인간입니다.
체팅토론이 끝난후 이제 토론을안할려고했는데 최강다모라는 자가 분했는지 최강다모라는 닉네임이 아닌 다른 닉네임들을 만들어 계속 같은소리를 하더군요. 최강다모 닉네임은 이미 끝났으니 다른 닉네임으로 분풀이를 하고자했던거 같습니다.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전 지금까지 정신나간 인간하고 토론같지않은 토론을 했다는것이지요.
아무래도 최강다모는 여성과대피해망상증을 앓고있는듯 보입니다. 그의 글을 보신분들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또한 여자인척하면서 글을 쓰는것도 서슴치 않고있습니다. 영심이 라는 닉네임이 그 예입니다.
그리고 오늘와서 보니 송우람이라는 닉네임으로 똑같은 짓을 하고있는데 챙피함도 모르는듯 싶습니다.
더이상은 이곳에 반론을 달 자가 없어보이니 여기서의 토론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hp21님의 댓글
hp21 작성일와룡 당신이 정신병자 같은데요.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이놈의 지겨운 떡밥...임신애기는 안나오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현 우리나라에서는 9급뿐인지 모르지만 공무원 시험을 보게 될경우 몇개의 자격증을 따면 가산점을 주고있죠.
군 가산점이 모든 취업관련 공,사기업에서 하는것이 아닌 공무원 그것도 9급시험에서만 적용하는것을
반대한다라...
여성을 위한것이 아니라 장애우 또는 면제자를 위한다는것이라고 하지만 현 공무원 시험 현행상
가장큰 이익을 본것이 누구인지는 자명하죠.
대한민국의 4대의무중 한가지를 시행하고서도 9급공무원에서 조차 가산점을 인정받는게 이리 힘든것인가...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유는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위의 토론내용을 읽어보시죠. 그리고 9급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9급에만 적용되도 대다수가 9급인걸 고려해야하며 사람수를 떠나서 시험을 더 잘보고도 역전현상이 일어나는데 어처구니없는걸 보상이랍시고 내놓은것입니다.
또한 4대의무중하나인 국방의 의무는 군대를 다녀왔다고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국방의의무는 전국민이 평생을 하는것입니다.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안한다 어쩌고하는건 말도안되는 헛소리입니다. 평생을 살면서 경제활동을하고 이 국가안에서 공동체로서 살고있는 자체가 국방의의무를 한는것입니다. 군대제대하면 국방의 의무가 끝났다고 생각하나본데 천만에 말입니다. 안그렇습니까?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휴... 자꾸 새로오신분들이 생기시는군요. 일단 새 의견을 달려거든 위의 토론내용을 읽어보시고 다시는게 좋겠습니다. 자꾸 원점으로 돌아가버리니 좀 그러네요. 위에 충분히 설명되어있는데 새로온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생각이라는것만 남기고 가버립니다. 문제점이 커다란 것을 보상이라고 애기하는건 아니라고보여집니다. 깊게 생각해보면 이건 보상이라고 할수없다는것입니다. 깊게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위의 토론내용을 읽어보시고 글을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응시 상한연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에는 응시연령상한이 폐지됬죠. 허나 2008년이전에는 응시연령이 존재했습니다. 클레비닛말대로 8,9급은 28세입니다.
하지만 제대군인은 응시연령을 연장시켜줍니다. 1년미만인경우 1세, 1년이상및 2년미만은 2세,2년이상은 3세 이렇게 응시연령을 연장시켜줍니다. 고로 28세가 상한연령에 포함되는건 군미필자(대다수가 여성)들만 포함됩니다. 고로 응시연령은 맞춰놨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령대가 상대적이다라고 했던말을 곰곰히 생각해보셔야합니다. 4년제대학을 예로들겠습니다. 남성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나이는 26-27세 정도이고, 여성은 23-24세 정도입니다.
고로 시험을 졸업과 동시에 보거나 학교다니면서 본다면 남성은 26세 여성은 23에 보게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딱정해져있지 않고 졸업하고 1년정도 공부한사람이 있는가하면 2년정도 공부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졸업하고 1년정도 공부했다면 여성 25세 남성 27세정도가되고 2년공부했다면 남성 28세 여성 26세인경우가 있겠죠?
이경우 시험을 본다고 고시가 나오면 이 사람들이 죄다 가서 시험을 보게됩니다. 즉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등등 다양한 연령층이 가서 시험을 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전 연령이 동시에 시험을 보게 되는것이죠. 이해가 되시나요? 그러므로 어떤 연령이 시험을 본다고 딱 정해지는게 아니라는것입니다.
이경우 전문대 졸업후 보거나 고졸 졸업후 보는 사람일경우 연령대는 더욱 낮아져 20 21 22 23등등이 같이 시험을 보게되는겁니다. 결국 공부한 기간은 상대적이므로 여성이 2년 더 공부하지않는가라는 말은 잘못된것입니다. 1년공부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2년공부한 사람이 있고 3년공부한 사람도있고요. 하여간 상대적이라는겁니다. 이해되셨습니까? 상한연령에 먼저 도달한다 이런말은 위에 제대군인에 대한 응시연령연장을 몰라서 하신소리이고요.
또한 응시하는 연령이 남성이 높으나 호봉제로 인해 1,2,3년의 호봉이 더해지므로 호봉에 대해선 문제가없죠.
이제 이해가 되셨는지요?
아무래도 클레님이 생각하는건 같은 나이대에서의 경쟁인거 같습니다. 즉 남과 여가 동갑일경우 여성한테 2년이라는 세월이 뒤쳐지지않는가 라는 것같군요. 사회생활해보셨다면 이 물음에 대해서는 아실텐데요. 사회생활못해보셨다면 모르겠지만요. 한 남성이 입사했다고 칩시다. 입사했더니 동갑인 여성이 있었고 자기보다 먼저 들어왔다고 칩시다. 먼저 동갑인 여성이 입사했기에 경쟁에서 진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뭐 먼저들어왔으니 막시켜먹거나 막대하거나 선배대접받을려고한다 는 생각을 하고계신거라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각자의 일이 있기때문에 그런경우는 없고요. 특히 남과여의 관계에서는 더욱더 그런건 없습니다. 즉 직장동료의 개념이지 위아래의 개념이 아니란 소리입니다. 직접 사회생활을 해보시면 알겁니다.
또한 그런식으로 따지면 남성중에서도 자신보다 어린 사람이 자신보다 먼저 입사한경우도 있습니다. 즉 일반기업같은경우 그런일이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한 남성이 28세에 취업을 했는데 입사해보니 27세인데 먼저 입사한사람이 있는경우 28세인 남성은 27세의 남성에게 윗사람대접을 해야합니다. 서로같이 존대를 하는거죠. 그러다가 일좀 배우고 자기 나름대로 그 27세와 알아서 개인적 관계를 맺어갑니다. 반말을 한다던지 뭐 이런식으로요. 헌데 그런거없이 어린데 먼저왔다고 우습게 보고 좀 기분상하다 이런생각하면 사회생활 못하죠. 일반기업은 그런구조이지만 공무원사회구조는 또 다르니까요. 하여간 이부분에 대해서는 직장생활이라던지 이런걸 해보셔야 감이 오실겁니다. 설명하기도 힘드네요. 이부분에 대해 대충만 알아두시고요. 무슨 동갑인 여성과 경쟁에서 낙후된다 이런소리는 하지마세요. 군대에서처럼 1달먼저와도 고참되서 깍듯이 모셔야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일반 사회는 군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참고로 같은 남성끼리도 동갑이나 후배중에서도 자신보다 먼저 진급하는경우도 허다하고,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데 먼제 입사한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일반 중소기업이나 기업가보면 여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남성위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여간 이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겪어보시는게 빠릅니다.

kin님의 댓글의 댓글
kin 작성일답답함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그 23세의 여성은 군에 갓다면 25살에 시험을 보겟죠..따라서 25살에 볼 공무원시험을 23살에 보는것이 얼마나 큰혜택입니까?? 이해가 안되십니까??

kin님의 댓글의 댓글
kin 작성일군필자 2년동안 군생활하는동안 미필자는 그에준하는뭘하는게 한개라도 있습니까?? 따라서 군필자보다 2년의 기회비용을 얻는 엄청난 혜택을 보고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는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짓입니다 ㅉㅉ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kin님은 글을 읽어보고 장시간 생각한후 글을 달기바랍니다. 생각하기 싫으면 아에 글을 쓰지 마시고요. 왜 자꾸 와서 헛소리 나불대는지. 무식해도 정도껏해야지. 세상을 좀더 살아보고 오던지. 요점도 모르고 그저 자신의 생각이랍시고 나불대는 글들을 대하자니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생각이 없으면 타인의 글이라도 정독하는 마음가짐을 갖기를 바랍니다. 눈에 뭐라도 씌인양 떠들어 대지 마시고. 아셨는지?

kin님의 댓글의 댓글
kin 작성일
와룡 //
등신 이군만 ㅉㅉ 그래서 내말에 틀린말있소이까??
할말없으니 인신공격밖에 할게 없지 그게 당신 대갈통의 한계니 ㅉㅉ

kin님의 댓글의 댓글
kin 작성일
와룡 //
등신 이군만 ㅉㅉ 그래서 내말에 틀린말있소이까??
할말없으니 인신공격밖에 할게 없지.. 그게 당신 대갈통의 한계니 ㅉㅉ
내가 누구랑 동일일물이라고 헛소릴 해대질 않나 ㅉㅉ

kin님의 댓글
kin 작성일
하하하 내가 최강다모님과 같은 사람이라구요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ㅎㅎㅎㅎ
난 서울금천에 사는 사람이고 전원책 팬카페를 통해 어이없는 사람있다고해서 와봤습니다.
팬카페 아뒤는 newkein 이라오 ㅋㅋ
못믿겟으면 영자한테 문의해 아이피한번 조사해 보구려 ㅉㅉㅉ
꿀릴거 없으니 못밝힐것도 없수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생각이라는걸 하고 사시길. 생각없으면 나불대지도 마시길. 그리고 전원책 팬카페니 뭐니가봤더니 전원책변호사의 이름만 판 그런 잡스러운 카페더군요. 남성우월주의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성과대피해망상증에 쩐 인간들이 수도없이 많더군. 지들끼리 서로 정보 교환하며 육갑떠는거 보니 한심하더군요. 문제의 본질은 생각지도 않고 근거도 없는 배경에 집착하면서 지들끼리 놀고있더군요. 설령 배경이 그렇다쳐도 문제의 본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집착하는걸 보면 여성을 헐뜯기위함일 뿐. 누가 내가쓴글을 어이없다고 했는지 알겠네요. 킨님이 최강다모가 아니라면 최강다모라는 자가 그카페에 글을 올렸던지 ㅋㅋㅋㅋ 최강다모라는 자 역시 근거없는 음모론 성격의 배경에 집착하더이다. 똑같은 인간들이 모여 할짓없이 놀아나니 답답할 노릇

kin님의 댓글의 댓글
kin 작성일
와룡 //
등신 이군만 ㅉㅉ 그래서 내말에 틀린말있소이까??
할말없으니 인신공격밖에 할게 없지 그게 당신 대갈통의 한계니 ㅉㅉ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더이상 논하는건 필요없다고 보여집니다. 위에 토론글을 읽어보면 충분히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위에 글도 안읽어보고 생각도 않고 나타나서 글쓰는 자들은 골빈자들로 치부하고 이제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대표적인 자가 최강다모와 그의 분신들 그리고 kin정도 되겠네요. 이상입니다.

ㅇ\섹시도리님의 댓글
ㅇ\섹시도리 작성일
굿굿굿 베리굿~~~~ 당연한말씀 하여튼 여자도 군의무화시켜야된다니까..
개념없는것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어이 와룡씨~ 참 오랜만이군요. 난 당신과 채팅 한 이후로 들어간 적도 거의 없소.
그리고 당신이 말하던 그 호봉 승인 반대 증거 자료 드디어 나왔군요.
참 어이 없는 차원을 떠나 불쌍한 사람!
군필자 가산점 부여 논란 계속. 여권 호봉 인상 추진[이성일]
관련영상 - 안상원 재향군인회 홍보부장 전화...
[군필자 가산점 부여 논란 계속. 여권 호봉 인상 추진]
● 앵커: 군대 갔다 온 남성들에게 가산점을 주지 않도록 한 데 대해서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여권은 대신에 군 복무자의 호봉을 올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것도 또 하나의 차별이라는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성일 기자입니다.
● 기자: 군 복무 가산점 제도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논란이 그치지 않자 정부와 여당은 그 보완책으로 경력가산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력가산제도란 회사에 입사한 뒤 군대에 복무한 기간을 근무경력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헌재의 결정은 존중하되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남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아야 한다는 여론에 따른 것입니다.
● 안상원(재향군인회 홍보부장): 군대 갔다 온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면 병역기피 현상이 심화될 것.
● 기자: 여성계는 그러나 군 경력 인정 또한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이라며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도 정부안이 성과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체계가 정착된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이성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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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재생은 안 되네요. MBC뉴스에 가셔서 1999년 12월 26인가 보면 나옵니다. 날짜는 확실치 않음.. 찾아 보면 나옴.
어쨋든 분명한 것은 여성계가 호봉 승인 마저 반대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더이상 말해 뭘해..ㅋㅋ 평등의 진정한 개념도 모르는 사람인데.. 채팅한 내가 바보지.
당신이 하도 혼자 떠들어서 걍 한발 물러선 거지.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또 왔네요. 갑자기 튀어나와 1999년 12월 기사랍시고 들고 나왔네요. 여전하네, 본질과는 전혀 상관도없는 헛소리 나불대는건. 그래서 지금 호봉제 안하나요? 반대한 사람도 잇는거고 찬성한 사람도 있는거고 그걸 보고 모든걸 싸잡아서 생각하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튀어나온 발상인지? 설령저렇다해도 헌제가 가산점은 막고 호봉제는 내비둔 이유를 알고 나불거리시길. 쯧쯧 답답하네. 저게 진짜인지 거짓인지 확실치는 모르나 설령 사실이라도 아무런 상관도없는걸 들고나온 저의가 뭔가? 그래서 다모님이 하고싶은 말은 이거네. 모든 여성이 군대를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가족 주민번호 죄다 끌고나와서 떠들더니 고작 한다는 소리가 피해망상증에 쩔은 소리시구려, 쯧쯧.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최강다모 누르면 나이는 32세로 나오는데 생각하는건 중딩수준도 안되보이는데 최강다모 주민번호는 삼촌껄 도용한게 아닌지? 쯧쯧 답답허다. 이런것분들과 무슨 토론을 하겠다고 ㅋㅋㅋㅋㅋ
상대한 내가 잘못이지 쯧쯧

kin님의 댓글
kin 작성일
와룡//
남자라면 여자 다리밑에서 놀아나는 등신같은 머슴밖에 안되고
여자라면 분명 여성부직원인 엄청난 꼴패미이다

kin님의 댓글
kin 작성일
와룡//
남자라면 여자 다리밑에서 놀아나는 등신같은 머슴밖에 안되고
여자라면 분명 여성부직원인 엄청난 꼴패미이다
할말없으니 인신공격이나 해대고
25볼 시험을 2년이나 빨리 23살에 보는 혜택을 국가에서 주는데 무슨 공부를 못했다고 나발대질 않나 ㅉㅉ
내가 누구랑 동일인물이라고 떠들질않나 ㅋ
또 할말없으니 인신공격 밖에 할게 없겟지 ㅉㅉㅉ
그게 꼴머슴과/꼴폐미 대가리의 한계니 ㅉㅉ
미필자가 군필자의 준하는 뭐를 손톱 만큼이나 하고 그딴소릴해대면 내가 어느정도 이해를 하겟다 ㅋㅋㅋ
군의무에 jo또 하는것도 없으면서 무슨 여성이 피해본다 발광떠는걸 보면 기가차서 웃음도 안나와요
당신이 그리 발광떨어봐야 군문제의 형평성은 끊임없이 대두된다는걸 알아라.
계속 등SIn같은 논리로 짖어대라 이제 여기 올이유도 없고,당신과 같은 한국인인게 쪽팔릴따름이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정신병자네.내가 쓴 글을 쳐읽고 와서 나불대라고했는데 이해못하는걸 왜 남탓으로 돌리는지. 여성피해망상증에나 쩔어사는 찌질한 인생아. 인간답게 살어라. 니 물음은 내가 쓴글을 보면 자세히 나온다. 이해못하면 니 지식수준을 탓해라. 시험보는 연령이 상대적이거늘 무슨 2년이나 빨리 본다고 가산점을 주라고 나불대는지 이해가 안간다. 어디서 산수도 제대로 못배워와서 지말이 맞다고 쳐 우기고나 있고. 2년빨리 본다고 가산점을 줘야되냐? 가산점은 잘못된 보상체계라는데 왜 이해를 못하고 나불거리냐. 시험을 더 잘보고도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할뿐아니라 실효성도 없는 시험이라는데 꼴통도 아니고 이해를 못하나? 어디서 초딩산수 들고와서 나불대고있는지? 생각을 하고 살아라. 피해의식에 쩔어살지말고.

StrateGist님의 댓글
StrateGist 작성일기본자세도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해 논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군요.

뇌주름만들자님의 댓글
뇌주름만들자 작성일
《Re》와룡
군대에서 여성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투력은 약화되는건 기정사실입니다????????
이건 어디서 나온 발상입니까? 아니,, 전력이 +가 됬는데, 어떻게 -가 된다는 말이죠?
5+1=6 이 아니라, 5+1=4 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여자들도 충분히 고도의 훈련을 받으면, 전투병으로 쓸수 있을것이며, 불가능하다면
간호병 및 행정병으로 복무해도 괜찮을텐데요? 얼마든지 자리는 만들수 있습니다. 안 해서 그렇죠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여기서 말하는 전투력 약화는 60만이라는 병력중에 여성의 병력의 증가입니다. 즉 60만안에서의 여성병력증가입니다. 남성 40만 여성20만이라면 전력이 약해지는건 기정사실입니다.
혹 뇌주름님은 남자 60만 플러스 여자 60만을 생각하고 계신지요? 그렇게 많은 병력은 필요도없으며, 국방비 예산역시 엄청나게 늘려야하며 기타등등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즉 전 현실안에서의 얘기를 한것인데 뇌주름님은 현실밖에서의 생각을 하고 계신가보군요. 행정병 간호병도 필요해야 뽑는거지 굳이 필요도 없는데 뽑을것인지? 게다가 행정병 간호병을 설마 징병으로 뽑자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성비가 50대50인걸 고려할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얼마든지 만들수있다고요? 보상심리에 눈이 멀어 현실을 전혀 안보고 계신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전 이곳에서 판타지를 얘기 하지않았습니다. 헌데 판타지세계를 얘기하는거 같아 좀 그렇습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그렇게 여성들이 불평등하다고생각되면
군대처럼 다른걸만들면됩니다.
독거노인들많지안습니까?
같이공동체생활하면됩니다
군대보다편합니다.
독거노인 외로운거 달래줄수잇습니다. 요리해드릴수잇습니다. 집안청소해드릴수잇습니다.
군대보다 쉽습니다. 뭐가문제지요?
비용문제요? 여성부가 회식 100억씩 안날리면 충분합니다.
반론해보세요.혹 독거노인수가적다 ~ 이런말하지마십쇼
여성부에 돈들어가는거
노인들 무료급식해주고 독거노인들 생필품다살수잇습니다.
남자들은 월 만5천원주고 노동합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생각없으면 글쓰지마세요. 무식하면 평생이 고생이라고했죠. 이 토론실에는 찌질이들만 오는듯 싶습니다. 이런사람들은 도대체 왜 자꾸 이런데를 기웃거릴까요. 생각없고 무식하면 아에 글을 달지 마세요. 최소한 타인의 글을 읽고 충분히 생각해보거나 이해를 달던가. 이곳도 더이상 못오겠네요. 왜 자꾸 이런사람들만 죄다 오는지. 반론이란 의견에 반론을 하는것이지 님글은 의견이 아닌 무식입니다. 이런것들하고 무슨 쯧쯧.

미너르바님의 댓글
미너르바 작성일
남자가 2년동안 군대에서 모든것을 버리는데 그깟 가산점 못줍니까?
2년동안 불나게 공부하면 2점은 금방따겠는데요.. 그면 여성부에서는 남녀차별이다 날리나겠지요.
맞습니다. 남녀차별입니다. 탱탱 노는 여자들과 죽도록 훈련하는 남자들을 똑같이 대우해준다는 것이....
위에서 여자도 군대가라 하시는데 솔직히 그건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그 대신, 군대에서 밥을 한다던가, 내무반 청소, 아니면 봉사활동 2년 하면 누가 이런 불만 터뜨리겠습니까???
그리고 와룡 씨.,,,
생각없으면 글쓰지 말라는 둥, 뭐라는 둥,,, 사람 무시하는데요.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 그게 토론 아닙니까. 좀 이해못했다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그렇게 인심공격하는 것은 잘못된다고 생각되네요.

풉풉님의 댓글
풉풉 작성일
할말없으면 인격모독으로 살살 자극하는구만 뭘 이론적으로 반박을 하려 드는지..;;;
걍 이런건 침한번 뱉어 주고 갈길 가면 그뿐 풋... 와룡 이란 이름이 아깝네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
와룡님은 상대의 주장에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할 생각을 하시는게 아닌
자신에게 불리할듯한 주장이 나올시엔 이해력 초딩 무식 찌질이등의 욕설과함께 상대방을 비하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고 하시는군요,
다른분들또한 그러신 분들이 있겠지만 이런 행위는 와룡님의 주장의 근거 혹은 타당성 혹인 인격을 떨어트리는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욕설과 비방이 없는 주장과 근거로 글을 작성해주셧으면 좀더 좋았을텐데,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
군가산점제도는 잘못된 부분입니다
군필자 미필자에 대한 보상이 공무원 시험의 가산점 제도로 국한된것 또한 그 문제이며,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군가산점 제도를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보는것도 문제가 됩니다.
군대는 남성의 인권 자유등의 여러가지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배제한체 한나라의 군인으로서 오로지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폭력"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한번 큰맘먹고 다녀오는 보이스카웃이나 극기훈련 해병대 캠프가 아닙니다.
2년이라는 기회비용과 함께 월 10만원도 채 안되는 월급으로 기본적인 인격에 제한을 받은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에 대한 보상의 차원으로 군가산점 문제를 봐야지, 남성 여성에 대한 공무원 취직 연령이나 공부를 위한기간 등을 들먹이며 남녀 상의 평등을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
군가산점을 여성에 대한 피해로 보시는데요 그것은 군필자들에 대한 보상이지 그것때문에 여성 군미필자들에게 피해가 갔다는것은 억지스런 주장입니다.
이것과 약간 다르지만 같은 논리라고 복수 있겠네요
A대학에서는 한자급수 자격증을 따면 2~3%의 가산점을 준다고 합시다
하지만 한자급수 자격증을 따지 않은 학생들이 이 2~3%의 가산점을 두고 피해를 봤다 , 차별적인 대우다 라고 하는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
한자 급수의 경우는 선택사항이었기에 망정이지 대게의 남성 군필자들은 강제적으로 군복무를 하며 현역 대상에서 제외된 남성들또한 대체복무를 하게 됩니다.
(대체복무를 한 남성들에게 군가산점이 적용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로 수정 바랍니다.)
한자급수 시험을 군복무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제 주장을 군복무에 대한 여성 남성의 불평등 문제로 보신다면 논리상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자만 제 주장을 여성 남성의 불평등 문제가 아닌 군필자 군미필자의 문제로 보신다면 제 주장에 이해가 되실것 입니다 ,.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Re》단디 님 ,
대한민국의 국민은 4대 의무를 진다.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 병역의 의무로 인하여 어떠한 불이익과 처우도 받지 아니한다. 이 헌법에 부합되는 병역법은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페머슴들의 잘못된 논리 중의 하나가 군대가 무슨 살인 집단 처럼 이야기하면서 남자도 힘든데 여자가 어캐 가냐?라고 하는데 이건 저로서는 납득이 안 갑니다. 사회 복무 시설등에 가서 근무를 해도 되고 행정, 취사, 통신병 등으로 근무를 하면 됩니다. 물론 여자보고 대놓고 군대 가라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인 건 맞지만 최소한의 인간의 양심조차 없는 싸가지 없는 기생충들이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 현실적인 입장에서 군가산점제 만한 다른 방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물론 군미필자들 입장에서는 피해가 갈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으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어쨋든 그들은 2~3년간의 시간 비용과 기회비용을 법니다. 휴,복학기까지의 엄청난 그런 이득 속에서 3~5%를 못올린다는 건.. 저로선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아는 여자 동기들 중에는 2년 안에 마음먹고 공부해서 7급 공무원 합격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3~5%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3년 가정하고 5% 점수를 쳐서 볼때 일년에 1.66점 정도를 주는 셈입니다.
왜 정작 군대는 가려 하지 않으면서 군대 안 감으로써 얻게 되는 불이익은 감수하려 하지 않고 자유는 누리려 하고 그도 모자라서 정작 군필자들이 당당하게 군대 갔다와서 얻는 보상에 딴지를 겁니까?
군필자들한테 군가산점 말고 다른 보상이 있었나요?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헌데, 3~5%를 보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병역법이 위헌입니다. 가산점제는 아무런 모순이 없습니다. 병역법이 위헌이다 보니 모순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거죠.이렇게 보죠.
병역법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징병제를 한다. 이렇게 되 버리면 여자도 군에 갔다 와서 가산점을 받게 되니 싸울 일 없게 될 겁니다.이렇게 되면 군가산점제는 당연히 남녀 둘다 받게 될 것이죠. 단디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에서 보상의 차원으로 군필자들에 대한 보상문제일 뿐입니다.
이를 딴지를 걸어서 그렇게 위해를 가해야 할까요? 그래놓고 9년이 넘었습니다.
어째서 여자는 조금의 손해를 봐선 안되는 공주가 되고 어째서 남자는 일하는 개가 되야 합니까?
군필자들이 분노하는 것은 점수 몇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자부심과 자존심이 헌재에 이하여 짓밝혔기 때문입니다.
http://www.women119.or.kr/women119/board/read.cgi?board=%C0%DA%B7%E1%C3%A2%B0%ED-%BC%BA%B8%ED%BC%AD%B5%EE%B1%E2%C5%B8&y_number=1
자 위 주소 가셔서 눈이 있으면 보시죠. 이게 인간들입니까?
여성곈지 기생충곈지 군필자들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이용했습니다. 이에 대한 놀라운 사실도 전 알게 되었고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올렸다가 혹여라도 그들이 대비책이라도 세울까봐 안 올리고 있을 뿐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지금 현 시점에서 본다면 100% 여자들을 군대 보낸다고 하면 분명히 큰 일이 벌어질 겁니다.
그렇다면, 전 싸가지 없는 생각을 가진 기생충들만이라도 군대 보냈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이들도 군필자들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이에 동조하는 페머슴들 또한 사라질 것입니다.
전 3가지를 요구합니다.
1. 이대 일부 페미들과 여성계는 자신들의 잘못을 뼈저리게 뉘우치고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하며 군필자들이 용서해 줄때까지 몇날몇일이고 빌어라. 용서 안해 주면 해 줄때까지..
2. 군가산점제를 다시 도입하여 군인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키워주라.
3. 한사병당 한달에 최소 60~70만원 정도는 줘야 한다. 9년 넘게 보상 못받은 제대 군인 전원한테 이런 월급을 지불해야 한다. 이 월급들은 여성계 예산털고 군미필자들의 순수 세금과 애시당초 원인 제공한 국가가 보조해서 지불하라.
만약 군가산점제를 도입치 않는다면 진심어린 사과 이후 한달에 한사병당 80~100만원을 주고 생활하는 모든 면에서 군필자들에게 우대를 해 주라.
이정도 해 주지 않고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못 깨닫는다면.. 그때는 어쩔 수 없죠.
불싸질러 없애 버릴 수 밖에.. 국민 손으로 말이죠.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
최강다모// 하하 제 말을 잘못 이해하셧네요 ..
군가산점 제도는 군필자들이 공무원 시험때 가산점을 받는 제도 이죠 ? (정확이 맞나요 ?)
이렇게 된다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다른 군필자에겐 또다른 차별 문제가 발생 하게 되는거죠,
(씨 누구는 군제대하고 공무원시험볼때 가산점 주고 나는 직장다니는데 나는 뭐하나 받은게 없네?)
전 이런 의미에서 군가산점 제도가 잘못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군가산점 제도가 아닌 다른 차원의 다른 방법으로 군필자들 현역 대상자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현 상황에 대한 여성부의 입장 대우, 군대에 가지않는 군복무의 의무를 하지 않는것은 당연히 여기면서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일부 여성들의 태도에 저도 눈살이 찌부려 집니다.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제 의견에 틀린점이 있다면 댓글로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음.. 그럴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군가산점 제도도 완벽한 제도는 아닐 것입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양해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사실 정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 사이트에 올리기가 겁이 나서 못 올리겠습니다.
그 내용을 알고 싶다면 저한테 쪽지를 주든가 하셔요.
그리고 가산점 제도가 아닌 다른 면의 보상이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제가 위에 적은 저 정도의 월급을 과연 여성계가 예산털어서 해 줄수 있을지가 의문이군요.
다른 면에서 보상을 해 줘도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보상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군필자들 스스로가 선택할 권리가 있고 그걸 잘못한 여성계 측에서 자신들 스스로가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면서 해 줘야 한다는 겁니다.
적당히 합리적인 해결책 취업 알선이니 학자금 대출이니 이런 건 집어 치우십시요.
그들이 2~3년간 고통받고 고생한 것 만큼의 엄청난 보상 필요 합니다.
가기 전의 마음 고생 가서 받은 정신적, 물질적, 육체적 고통, 사회 나와서 찬밥 대우, 여성계의 이기적인 행태와 행위로 가산점 없애기로 인한 마음의 상처..
눈에서 보이지 않는 피눈물이 매일 흐르고 있고 마음속의 상처가 깊습니다.
수백개의 대못이 박혀 있죠. 내색만 안 할 뿐입니다.
2년 2개월 전 군복무 했고 아버님도 3년간 복무하셨으나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헌데, 사회에 나가면 뭔가 해 줄 걸로 믿었습니다.
근데 뭐죠??
이젠 보상 꼭 받아야 겠네요. 포기 안 합니다.
있는 것도 없애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기생충들과 페머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곈지 기생충곈지부터 없어져야 겠죠. 불법 단체일 뿐..
그리고 국가도 책임이 있으니 도와야 겠죠.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저는 그렇습니다. 군필자들한테 자부심과 자긍심을 키워 주자는 취지에서 비록 하급공무원에 국한된 제도적 모순이 있을지라도.. 군필자 가산점 제도는 상징적 차원에서 주고 실질적 차원으로 다른 보상책이 같이 이뤄질때 그들의 아픈 마음이 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쓴 가산점 제도의 차별성에 대한 주장에 대한 반론이라는 글을 한번 읽어 보시면 아마 느끼시는게 있을 법 합니다. 절대 악의로 쓴 글이 아니니 양해하시길 거라 믿습니다. 그럼 전 이만.. 궁금한 게 있다면.. 메일이나 쪽지 주셔요.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Re》단디 님 ,
직장 다니는 사람에게도 어떤 형태로든 보상을 해 줘야 하겠죠.
군가산점에 상응하는 수준의 보상을 해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쉽진 않겠지만요.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
쪽지는 제가 가입을 하지않아서 보낼수 없지만
lgw2005@naver.com이쪽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가산점 외의 보상방법으로는 많습니다.
세금을 감산해준다거나, 군복무도 하나의 경력으로 인정해준다거나.. 국가에 대한 의무를 실행한것에 대한 보상거리는 찾으면 많이 나오겠죠
개인적인 견해로 본다면 군복무에 대해서 이렇게 보상이 적고 당연시 여기며 그것도 모자라 현역 군인들을 비하하며 놀림거리로 만드는 나라는 전세계를 통틀어 대한민국 밖게 없을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2년이라는 시간보다도 군인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사람들 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이 보상 문제는 무엇보다도 물의를 일으킨 단체에서 해 줘야 합니다.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제대로 된 보상을 그 단체에서 해 줘야 한다 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뭘 해 줬나요?
저라면 저 위에 3가지 다 받아야 겠네요. 아직까지도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기생충 집단 때문에라도 그리고 페머슴들 때문에라도 말이죠.
만약 여성 단체에서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제대로 된 다른 보상책을 내 놓고 양해를 구하여 그 제도적 모순을 설명해서 그 제도가 없어졌다면 충분히 납득했을 겁니다. 허나.. 그거랑 전혀 다릅니다.
군대는 가기 싫고 자유는 누리고 싶고 군대 안 감으로써 받는 불이익은 감수하기 싫었던 겁니다. 근데 그 와중에서 군필자들이 당당하게 국방의 의무 수행이후 받는 가산점은 배아프니 그리고 아니꼬우니 말도 안 되는 일을 저질렀죠.
1999년이었습니다. 이대 5명의 여대생들 혼자 가서 헌법 소송 냈을때는 기각이었습니다.
기각 사유는 이러했죠. "국방의 의무만 다하면 가산점 주는데 군필자들은 의무를 수행했고 당연히 받았다. 니들은 수행치 않았다. 그러니 정당한 점수 준것이다."
완벽하고도 명쾌한 논리입니다. 더이상 토달수 없는..
헌데 이후 신체 장애인이 한명 끼자 어캐 변했죠?
위헌이죠.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으면 그만이지 무쉰 넘의 보상은 보상이냐?"
허면 사지가 멀쩡한 여자와 신체 장애로 군복무를 못하는 신체 장애인이 같은가?하는 게 논점 아닐까요?
어떻게 이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외부 압력이 개입치 않고는 불가능한 판결입니다.
평등의 개념 탑재는 필수일듯 합니다.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
저 판결이 어떻게 저런 판결이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사지가 멀쩡하건 멀쩡하지 않건 장애인은 군복무를 하지 않았고 군복무를 하지 않았으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부분에 장애인 분들은 우리는 우리가 원해도 군복무를 할 수 없지 않느냐 라고 말하시는데 군복무는 선택이 아닌 의무 입니다. 사지가 멀정하더라도 아무리 정신상태가 멀쩡하더라도 현역대상자에서 제외되면 아무리 원하고 원해도 군복무를 할수 없습니다.
이말이 아이러니 하게 들릴수 있습니다.
군복무는 선택적 의무 사항이 아닌,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행하는 의무사항입니다.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일단 군복무 대상이면 군복무를 해야 하며 군복무에 대한 보상 또한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해당사항이 되는 겁니다.
다만 장애인인 경우 신체적이유에 의해서 군복무가 불가피한것이고 또한 행할수 없기에 그에대한 보상또한 이루어 질수 없는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평등문제를 몰고 간다면 장애를 입게한 부모님 혹은 그 장애를 가지게한 초월자에까지 그 문제가 이어지겠지요,
이는 차별이 아닌 차이입니다.
장애인의 경우 신체적 조건에 의해 할수 있는일 할수 없는일이 나뉘지요.
이같은경우는 어느 누군가가 장애인에게 차별을 해서 평등을 침해했다기 보다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때문에 차이를 겪는것입니다.
이는 군필자에 대한 보상문제와는 다른문제로 해결되야하죠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당시에 헌재 판결에서 장애인 한명이 끼어들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여성과 장애인이 약자라는 식으로 페미니스트들이 몰고 갔습니다. 제가 쓴 군가산점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그리고 여성부 라는 이글을 한번 죽 다 읽어 보셔요.
보시면 그 전개 과정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1998년이었습니다. 장애인 정강용씨가 군가산점때문에 떨어지게 되고 군가산점이 과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헌재에 건의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군가산점 문제를 걸고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를 걸고 넘어질 경우 군필자들이 다칠 것을 염려한 때문이었죠.
그는 현명한 선택을 했습니다. 군가산점 문제만큼은 손대지 않고 장애인 고용 촉진법을 바탕으로 하여 장애인들을 우대해 줄 것을 요구 했으나 헌재가 이를 기각 처리하고 무시합니다. 힘없는 소수의 인권을 무시한 거죠.
이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이때 장애인 강제 할당제라도 시행 했어야 옳았습니다.
이후.. 이대생들이 소송 낸 거죠.
저 판결은 제가 있는 그대로 본 그대로 말한 것입니다. 정 궁금하시면 저한테 문자 주셔요. 제가 전화 드리죠.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내가 왜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소한 지금까지 애기한 내용을 읽고 와서 나불대야지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자기말만하고 나간다면 이곳이 토론장이겠습니까? 그런류의 댓글을 달려거든 포털사이트가서 다셔야죠. 이곳은 엄연히 토론실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글을 쓰려거든 위에 사람들이 말한 내용을 읽어보고 충분히 이해를 한후 그에대한 반론을 써야하는것입니다. 위에 분명히 충분히 그 내용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같은식으로 반복하는데 화가 안날 사람이 있을런지요. 그래서 인식공격성 발언으로 강하게 충고한겁니다. 최소한 상대의 글에대한 반론을 다세요. 지금까지 여기서 나불댄 사람중에 제 글에 반론다운 반론을 단 사람이 몇이나 될거라 보십니까? 전 충분히 상대에게 반론을 했는데 그반론을 함에 따라 되돌아 오는건 제가 한 반론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위에 자기가 썼던글을 되풀이 하는 거 뿐입니다. 소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뭔가 말을 하면 알아 들어먹어야지요.
얼마전 최강다모와 채팅토론을 했는데요. 아무리 애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길래 채팅토론을 신청했습니다. 채팅토론 내용을 저장하지 않아 보여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저장하지 않은게 후회되는군요. 저렇게 이중인격적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라고는 생각못했습니다. 채팅토론결과 완전 허접한 논리더군요. 제가 제시한 말에대해 반론조차 못하고 최강다모가 제시한 것들은 허접 그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근차근 그의 의문점들을 풀어주었고 전부다를 수긍했습니다. 저사람은 가산점에 대해 쥐뿔도 모릅니다. 그져 그 가산점폐지가 이루어진 배경에 집착하고있습니다. 전혀 쓸모도없고 생각할 필요도없는 어디서 음모론 비슷한걸 주어듣고 와서는 나불대는데 환장하겠더군요. 그 배경이 뭐같다고 최강다모는 가산점을 반대하는 것이지 저 가산점의 본질적인것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제글을 읽고도 같은소리를 반복하는것이겠지요.
여성피해망상증에 쩔어사는지 이대생 어쩌구 저쩌구,여성 어쩌구 저쩌구 완전 돌아이 아닙니까?
게다가 지글이 안되니깐 자신의 가족 주민번호로 아이디 만들어 이곳에 지 찬성글을 써놓고 가관도 아닙니다. 저위에 영심이라던지 천지모르는 와룡이라던지 닉네임 클릭해보세요. 주소가 경북안동으로되어있고 나이대도 60대이신분들이 글을써놨습니다. 이게 뭡니까? 지혼자 쌩쇼하는게 아닌가요. 이런것들을 보고 화가안나는게 우스운일이죠. 게다가 킨이라던지 죄다 최강다모 글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알겁니다. 같은 투에 글이거든요. 글쓸때 '...' 이런거 섞어쓰는것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좀 잠잠하더니 오랜만에 와봤더니 단디님과 최강다모님이 다시 애기하고 계시는군요. 가관입니다.
여기에 글을 써도 소용없을거 같아 다시한번 채팅토론을 제안합니다. 단디님과 최강다모님 둘다 오시죠. 시간은 이글을 보시는데로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오늘 저녁에라도 확인을 할테니까요. 쪽지를 서로 보내 시간을 맞춰보도록합시다.
그리고 미너르바나 풉풉같은 사람은 글좀 읽고 글을 쓰시길. 읽기싫으면 나불대지도 마시길. 쯧쯧.

부산문디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문디 작성일토론장이 라고 한들 무조껀 적으로 이렇게 긴글을 모두 읽어고 나서 댓글을 달아야만 인신공격성 비난을 안받을수 있다는거 자제도 이해가 안되고(저기 길글을 다 읽고 뎃글을 다는게 바람직하겠지만), 행여나 전부를 다 읽지 못하고 본은의 글에서 작은 부분에 대해서 글을 올렸다 한들 그것을 인신공격성 발언을 들만 한 잘못을 한건지 모르겠고(그냥 위에 관련 내용 자세하게 성명되 있으니 읽어 보라는 식으로만 적어 놔도 될것을), 100% 확실 하지 않으면 누가누구니 하는 식의 말(영심이,천지모르는 와룡등등..)은 천번 만번 생각해도 잘못된거 같습니다. 어찌되썬 둘은 맞지만.. 틀린 둘에게는 굉장히 큰실수를 한것이니까요... 정말 같은 사람인줄 알았다.. 미안하다 하는정도 해결될 문제가 아님을 알아주세요.

부산문디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문디 작성일
돌아이니.. 쓰레기니.. 나불대지마라..나이는 32세인데 중딩이니 초딩이니.. 왜그시나요.. 배울만큼 배우신분들이.. 보기에 민망 해집니다..
글은 잘쓰시는구만..
와룡//
남자라면 여자 다리밑에서 놀아나는 등신같은 머슴밖에 안되고
여자라면 분명 여성부직원인 엄청난 꼴패미이다
이런글은 솔직히. 그냥 상대 안해주면 되잔어요~

부산문디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문디 작성일
머..여튼 전 와룡님의 주장에 동의가 합니다.
보상은 있어야 하나 파해가 가지 않고 군필자 모두에게 돌아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이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단디님의 글중에 "차별이 아닌 차이다"라고 하셨는데 단디님 처럼 생각 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태어날때 "성"이 여성으로 태어난 여성들 장애인들과 같이 군필을 할 수있는 여건이 극히 부족하거나 불가능 한 자들은 군복무를 못하기에 보상을 못 받것이 당연 하다. 라는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두분 모두 현 군가산점제를 찬성 하지 않는데요 와룡님은 여성과 장애우와 같이 군미필자들에게 피해가 있는 보상제도는 안된다고 하시는거 같고, 단디님은 만약 군가산점제가 군필자들 모두에게 보상되어 진다면 찬성 한다는 말씀

부산문디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문디 작성일
찬성 한다는 내용 같아요.
가산점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 같지만 그이유가.. 굉장히 달라서요
글작성된지 몇일 되었는데 혹여나 보시게 되면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가능 하시다면 메일로 좀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ohohno11@naver,com 숫자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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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싫은 소리도 좀 적었는데요. 기분은 분명히 나쁘실테지만, 진심을 담고 적은 글입니다. 비하성 글만 없다고 한다면 정말 좋은 토론내용들로 가득했다고 생각 합니다.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마실길..
여러 많은 분들 글을 보고 정말 많은 정보 갖고 갑니다. 히히히 역쉬 이것이 토론의 묘미여~

최강다모님의 댓글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부산 문디 당신이야말로 인간부터 되시요.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
쯧쯧이나 나불대니나 보기 안좋아요
또한 어떤이유에서던 인신공격성 발언은 좋지 않죠
이런점 주의해서 써주시면 훨씬더 좋은 댓글이 될수 있을텐데 말이죠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기본적인 것은 쪽지를 보냈고 와룡님께 제가 가진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드립니다.
꼭 읽어보십시요.
읽는 도중에 화가 나신 대상이 저에게 향한다면 저로서도 더이상은 어쩔 수 없군요.
그래서 채팅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면.. 더이상 쪽지나 댓글 남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남성만을 징집 대상으로 하고 있는 현행 병역법은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는 헌법에 어긋남은 물론이고 근본적으로 국민의 절반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병역법의 모순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 전제입니다. 국방 정책 담당자들이 아예 구조적으로 정책 대상에서 여성을 배제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 이말입니다.
허면,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바로 1948년에 제정 의원들이 병역법에서 남자만을 징병 대상으로 지정하여 병역법을 만든것이 문제입니다. 여자들이 군대에 가려고 해도 제도,재정, 운용 등에 아무런 비전이 없어서 어떻게 할 수 가 없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당장 병역법 적용 대상부터 바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즉, 여성도 군대 가야 합니다. 가서 당당하게 제대하고 나서 가산점 줄테니까 받아 가십시요.
현재 이 군문제에 대하여 여성을 두고는 희망하면 할 수 있다 는 한줄로 모호하게 표현됐을 뿐 국방 정책에서 여자가 얼마나 배제돼 있는지 보여주는 무책임한 사례입니다.
남자 전투력 3이면 여자는 1.8 정도는 됩니다. 군대가 살인 집단이라고 해서 여자는 방해만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 이 말입니다.
또한 국방의 의무는 현 병역법에 의거 2년 2개월을 남자만 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군인들이 월급 받죠. 허나 이를 국방의 의무랑 혼동치 마십시요. 이는 납세의 의무입니다.
군필자 가산점제도가 단디님이 말한 것처럼 하급 공무원 치는 사람들만 받는 일종의 차별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점은 저도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여성계의 이기적인 행위는 절대 용서 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제 토론방에 가산점 제도의 차별성과 평등권 침해에 대한 완벽 반론이란 글에서도 밝혔지만 시간이 되면 가서 읽어 보기를 적극 권장드립니다.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KBS에서 했던 심야토론이나 KBS라디오에서 했던 열린 토론, 그리고 SBS시시비비에 나왔던 방송들을 전 전부다 봤습니다. 반대 패널은 할말 없으니 논리대 논리나 명분대 명분으로는 맞서지 않고 말만 계속 빙빙 돌릴 뿐입니다.
제가 이미 위에 댓글을 달아서 3가지를 요구했습니다.
1. 여성계와 정부, 일부 이대 페미측은 군필자들 앞에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라도 해서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군필자들의 아픈 마음이 치유될 것입니다.
2. 군필자들의 짓밝힌 자부심과 자긍심을 다시 일으켜 주기 위해서라도 가산점을 줬으면 합니다.
3. 실질적인 보상책이라면 여성계가 자신들의 예산을 몽땅 털어서라도 군필자들에게 나눠 줘야 합니다. 네이버에 가셔서 여성부 폐지 라고 한번만 쳐 보십시요. 그들의 업적이 드러납니다. 끝도 없습니다.
전 한달에 한사병당 70만원 정도의 월급을 줄 것을 요구합니다. 9년간 어떠한 보상을 못받고 희생만 한 피해자들한테도 저 월급을 똑같이 줘야 합니다.
여성계가 자신들의 잘못을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자신들이 여성 운동가이고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 군필자들을 정치적 희생물로 이용한 것입니다.
님께 묻습니다. 김신명숙 사건을 혹 아시는지요? 개야 짓어라 사건은 아시는지요?
1999년의 위헌의 진실의 이 기본 뿌리부터 밝혀서 무엇이 잘못 되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부터 아는게 순리입니다.
이런 연후에 이를 바탕으로 하여 병역법의 전면 개정이 절실합니다.
이론상으로만 보면 여자 군대 못보낼 이유 어디에도 없습니다.
현실적으론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전 군필자 가산점 이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자기만 아는 그런 얌체 까진 기생충류의 여자들부터 군대 보내야 옳다고 봅니다. 이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발벗고 나섰습니다.
곧 터트리는 일만 남았을 뿐..
잘 모르시고 제가 위에서 말한 것을 어느 정도 수용할 준비가 되고 저나 단디님과 채팅할 생각이 있다면 쪽지를 주든가 하셨으면 합니다. 도저히 수용을 못하겠다면.. 채팅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후로는 아무리 생각이 다르더라도 타인에게 상처 주는 말은 삼가토록 하십시다. 이해하실 거라 믿습니다.
여성들이 착각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성차별과 능력에 따른 차별을 혼돈하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도 올려 드린 것 같은데 이 주소 http://blog.daum.net/nicekim00/7300211 가셔서 한번 읽어 보십시요.
위 주소 보시면 꼭 군필자 가산점 문제를 가지고 말한다기보다도 다양한 각도에서 제대로 설명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찬찬히 여유를 가지고 보시는게 좋으실듯...
결론을 말씀드리면 고정관념이 문젭니다. 이 고정관념 때문에 1948년에 의원들이 병역법을 잘못 만들었고 이로 인하여 남자만 징집 대상에 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으례 여자니까 아무런 합리적 이유도 없이 병역 면제 특혜를 줬다. 이 말입니다.
여자들 중에는 군대를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제법 있어서 그런 분들께는 제가 고개 숙여 사죄드리고 이런 글 쓰는 것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허나,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배려도 모르고 군대는 남자가 의무적으로 가는 곳이고 자신이 여자니까 국방의 의무에서 빠진다는 기본 전제를 가지고 이런 제한된 고정관념과 좁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얌체까진 기생충들은 결국 자기 이기심만 채우려고 군필자들에게 위해를 입힌 겁니다.
군대는 가기 싫고 자유는 누리고 싫고 자신들이 군대 안감으로써 얻는 불이익은 감수하기 싫었던 겁니다.
그런데 군필자들이 당당하게 국방의 의무 수행후에 받는 가산점은 배아프고 시샘나고 아니꼬우니 신체장애인 뒤에 숨어서 평등권 침해 소송을 낸 겁니다.
그래놓고 9년동안 어떤 보상도 없었습니다. 설혹 군필자 가산점 제도가 님 말대로 문제가 있다손 쳐도 이를 그런 식으로 무우 자르듯이 싹둑 잘라버리면 그로 인하여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군필자들에게 가버립니다.
점수 몇점보다도 나라에 봉사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희생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어찌 이런 공산당 보다 더한 만행을 저지를수가 있단 말입니까?
없어져야 할것은 여성계=기생충 집단입니다. 그리고 고쳐져야 할 것은 병역법의 전면 개정입니다. 분명히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전국에 있는 여성단체들부터 송두리째 없애버리는 것만이 나라가 살 가장 확실한 길이 될 것입니다.
만약 제가 쓴 이글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채팅은 더이상 무의미 합니다. 생각을 잘하셔서 제가 쓴 이 댓글을 이해하신다면 채팅 합시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남자니까 더치페이 안하고 돈을 내가 내야 한다? 남자니까 힘든 일 해야 한다? 남자니까 군대 가야 한다?
이 발상 자체부터가 오류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과거 유교 중심주의적 뿌리깊은 아주 뿌리깊게 박힌 근본적인 고정관념이며 선입견, 편견입니다.
군필자 가산점이 설혹 잘못된 문제가 있다손 쳐도 이런 식으로 상대에게 위해를 가하는 건 인간으로서의 도리에 명백히 어긋나며 미안해서라도 그들이 납득한 만한 수준의 완벽한 보상을 해 줘야 합니다. 당연하게.. 자신들이 잘못을 저질렀으니 자신들이 책임을 지고 해 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국가도 책임이 있겠죠. 애시당초 잘못된 병역법으로 군필자들에게 위해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가, 여성계,국방부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특히 여성계는 정말 군필자들한테는 입이 10000000000개라도 할 말 없으며 제대로 된 정신적, 물질적, 육체적 피해 보상을 해 줘야 합니다.
제가 이 일을 늦게 안게 그나마 다행이군요. 만약 1999년도에 알았더라면.. 아마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라도 대모했을 겁니다. 군인들이 단체 징집 거부 안한 것이 다행이고 전쟁 안 일어 난것이 다행입니다.
이미 과거로 부터 뿌리깊게 박혀온 고정관념 때문에 즉 남자니까 군대 간다는 그 고정관념 때문에 전국적인 대모가 안 일어난 것입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수용를 못하기에 채팅토론을 하는것입니다. 수용한다면 뭐러 채팅토론을 할런지요. 저부분에 대해선 먼저번 채팅토론때 다 나왔던애기고 답변했던 애깁니다. 일종의 피해의식및 보상심리라고 할수있습니다.
여전히 배경에 집착하시는군요. 전혀 상관없는데 배경에 집착하는건 여전하십니다 그려.
일단 오늘 채팅토론에서 뵙도록하지요. 저녁10시로 잡았습니다. 쪽지보냈으니 확인하시고 오시도록하십시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최강다모님과 제가 채팅한 토론한 결과를 올립니다. 문제가 될경우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채팅에 참가했습니다.
와룡 : 안녕하십니까
최강다모 : 안녕하십니까??
최강다모 : 네
최강다모 : 단디 님은?
와룡 : 단디님은 오늘은 힘들다고 하시는군요
최강다모 : 흠..
와룡 : 일단 먼저 하고난후
와룡 : 나중에 단디님과는 토론을 하도록하죠
최강다모 : 알았습니다.
최강다모 : 토론 전에 미리 밝혀 둘께 있으니 그것부터 하고
최강다모 : 진행 합시다.
와룡 : 그러시죠
최강다모 : 채팅 이후 어떤 결과가 나든 차후에는..
최강다모 : 서로를 비방하는 글은 삼가하십시다.
와룡 : 네 알겠습니다
최강다모 : 그리고,
최강다모 : 제가 님께 먼저 사과 드리죠.
와룡 : 네 받아드리겠습니다
최강다모 : 영심이랑 천지 모르는 와룡 이 두 아이디는 제가 홧김에 부모님것을 쓴 거니 양해하기 바랍니다.
와룡 : 제가 비방한 원인은 그것때문이었습니다
최강다모 : 허나.. 이 외 다른 것은 저랑은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최강다모 : 무슨?
와룡 : 그 아이디 도용말입니다
최강다모 : 네 알았습니다.
와룡 : 다른것들은 아니라고 하시니
와룡 : 일단 믿겠으나
와룡 : 글투나 내용자체가 너무나도 똑같아서
최강다모 : kin이란 사람은.. 아마 제가 가입한 카페에 있는 회원인듯 하군요.
와룡 : 음..
최강다모 : 반와룡도 모르는 분이고
와룡 : 그 카페는 가봤습니다
최강다모 : 다른 분들도 전혀 모릅니다.
최강다모 : 네
와룡 : 전원책 카페라던가 그렇더군요
최강다모 : 네
와룡 : 이름만 전원책을 따왔을뿐
와룡 : 전원책변호사가 보고 나면 그다지 안좋을거라 생각되더군요
최강다모 : 전 KBS,SBS에서 심야 토론, 시시비비 등의 방송등을 다 봤습니다.
최강다모 : 전 그분이 액션은 과할지 모르나..
와룡 : 전원책 변호사가 가산점을 찬성한다하여
최강다모 : 틀린말은 한 것이 없고 논리적이라 봅니다.
와룡 : 여성을 비하하지는 않습니다
최강다모 : 맞습니다. 저 또한 그렇죠.
와룡 : 허나 그 카페에는 여성비하글들밖에 없더군요
최강다모 : 비하글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를 아십니까?
최강다모 : 아니면..
와룡 : 전원책변호사가 토론을 하면서
와룡 : 여성을 비하하던가요?
최강다모 : 비하글 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최강다모 : 아니죠
와룡 : 전원책변호사는 그래도 오로지
최강다모 : 비하 안하죠.
와룡 : 가산점하나만 가지고 토론을 했습니다
최강다모 : 네 당연합니다.
와룡 : 헌데 그카페는 듣도 보도 못한 배경에 집착하면서
와룡 : 여성을 비하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던데
와룡 : 그걸 부정하십니까?
최강다모 : 배경에만 집착한다??
최강다모 : 이말이 그리 쉽게 나오는 말인가요?
와룡 : 가산점과 무슨 상관입니까?
최강다모 : 전 그것 부터도 말도안된다고 봅니다.
와룡 : 가산점의 본질과 상관있는지요?
최강다모 : 당연히 상관이 있죠.
와룡 : 무슨 상관이 잇습니까
최강다모 : 애시당초 정당한 제도를 여성계에서 군필자들에게 위해를 가해서 없앴던 것이죠.
와룡 : 위해?
최강다모 :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군필자 가산점 제돌르 없앤거죠.
와룡 : 그들의 권익이 아니라
최강다모 : 자신들은 여성 운동으로 먹고 사는 집단이니..
와룡 : 피해를 없앤거죠
최강다모 : 피해요??
와룡 : 권익과 피해를 혼동하시나요?
와룡 : 즉 역전현상말입니다
와룡 : 시험을 더 잘보고도
와룡 : 떨어지는 역전현상의 피해를
와룡 : 없앤겁니다
최강다모 : 2~3년간 잃어버린 시간 비용, 기회비용은 어느 정도죠?
최강다모 : 1000일 정도입니다.
와룡 : 그걸 왜 여성의 피해로 보상해야합니까?
최강다모 : 이정도면 9급 시험 공무원 합격 하고도 남습니다.
와룡 : 묻겠습니다
와룡 : 그걸 왜 여서으이 피해로 보상해야하는지요?
최강다모 : 그정도는 감수할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와룡 : 허허
와룡 : 그렇다면 지금 공무원시험에서
최강다모 : 그럼 반대로 남자들이 피해 보는건 어떻죠?
와룡 : 남성의 합격률이 높은가요 여성이 높은가요?
와룡 : 다모님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최강다모 : 자세한건 전 잘 모르나..
와룡 : 다모님 말대로라면 남성은 공무원시험에서 여성보다 합격률이 현저히 낮아야합니다
와룡 : 헌데 더 우위에 있는거 왜 그런겁니까?
최강다모 : 제가 방송을 들으면 본 바에 의하면..
최강다모 : 9급 공무원 비율은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강다모 : 또한 교직 공무원 또한
와룡 : 일부지요
와룡 : 극히 일부분야이지
최강다모 : 여성의 비율은 엄청 높죠.
와룡 : 공무원 전체비율로 따질땐
와룡 : 남성이 우위이며
와룡 : 여성비율이 높은것도
와룡 : 교직부분일부분이지
와룡 : 다른 높은것들은 남성과 거의 대등합니다.
와룡 : 거의 53프로대 47프로정도 되는데요
와룡 : 일부분을 전체로 치부하며
와룡 : 여성이 훨씬높다고 애기하는건
와룡 : 그거야 말로 심각한 오류입니다
와룡 : 그건곧 반대하기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최강다모 : 그건 인정 되는군요.
와룡 : 다모님말대로라면
와룡 : 남성의 공무원 합격률은 현저히 낮아야합니다
와룡 : 그건 군대를 다녀왔기때문입니다
와룡 : 헌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을걸보면
와룡 : 군대와 공무원시험과는 무관하다는게 증명된셈입니다
최강다모 : 그럼 님은 현재 동일선상에서 출발한다고 봅니까??
와룡 : 동일선상이지요
최강다모 : 후........
와룡 : 아무래도 다모님은
최강다모 : 전 100미터 뒤에서 뛴다고 생각하는데요?
와룡 : 남과 여를
와룡 : 경쟁의 대상으로만 생각하십니까?
와룡 : 남과 여가 경쟁의 대상인가요?
최강다모 : 전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와룡 : 한번도 없다고 하시는데 님이 지금 말한게
최강다모 : 남과 여는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가야할 동반자입니다.
와룡 : 경쟁의 대상으로서의 남과여입니다
와룡 : 맞습니다 동반자입니다
최강다모 : 군대에서의 잃어버린 시간비용과 기회비용을 감안해 볼때..
최강다모 : 지금은 절대 동일선상의 출발이라 볼수 없습니다.
와룡 : 자꾸 애기가 새는군요
최강다모 : 주제 토론방에 크리미 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를 보면
최강다모 : 아래 댓글에
와룡 : 가산점은 공무원시험만을 위한 적용대상입니다
최강다모 : 하급 공무원 만을 위한 것이죠
최강다모 : 고위직 공무원은 해당 사항도 안 되죠
와룡 : 하급공무원이 고위공무원 보다 훨씬 많죠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최강다모 :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최강다모 : 그렇죠.
최강다모 : 남자는 군대 가야 하고 여자는 군면제가 당연 논리라는 이 고정관념의 틀을 깨라는 겁니다.
와룡 : 가산점을 주면 깨진답니까?
최강다모 : 과거 유교 중심의 사상의 부작용입니다.
와룡 : 그게 가산점하고 뭔상관입니까?
최강다모 : 당연히 상관 있죠.
와룡 : 자꾸 주제를 벗어나시는데요
최강다모 : 글쎄요?
와룡 : 가산점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최강다모 : 있습니다.
와룡 : 가산점을 남성에게 주면 그런 고정관념이 깨지는지요?
최강다모 : 제정 위헌님들이 말도 안 되는 병역법을 만들어서..
와룡 : 휴
최강다모 : 남자한테만 병역 의무를 부과 시켰고 그래서 국민의 절반만 병역 대상이 된 것 부터가 오류 입니다.
와룡 : 그럼 지금 전세계의 모든국가는 말도안되는 병역법을 가지고 있다는거신지요?
와룡 : 어느나라가 여성을 징병제로 뽑습니다
와룡 : 200개국중에 유일하게 1개국입니다
최강다모 : 현재 분단 국가는 우리 나라랑 북한 입니다.
와룡 : 님도 잘아는 이스라엘말입니다
최강다모 : 네
와룡 : 북한도 여성을 징병제로 안뽑습니다
와룡 : 북한은 예외겠죠
최강다모 : 징병제로 아는데..
와룡 : 거기는 정부에서 직업을 정해주니
와룡 : 그걸 징병제라 할수없죠
와룡 : 저번에도 말했듯이 북한의 병력은 110만
와룡 : 그중에 남성이 95만
와룡 : 여성이 나머지
와룡 : 결국 북한에서도 여성의 비율은 작습니다
최강다모 : 허나 여성의 군대 가는 거랑 안 가는 거는 틀립니다.
최강다모 : 비율 작은 건 맞습니다.
최강다모 : 대화 저장 중인가요?
와룡 : 어느나라가 여성을 징병제로 뽑는지 너무 답답한 주장이라고 생각안하십니까?
와룡 : 대화저장은 나중에 하면되는거 같습니다
최강다모 : 네
와룡 : 200개국중에 유일한 이스라엘을 예로 자꾸
와룡 : 여성을 군대보내야한다고 하는데
와룡 : 아니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최강다모 : 네
최강다모 : 저는.. 이렇게 봅니다.
최강다모 : 여성을 전면적으로 군대 보내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최강다모 : 즉, 다 보내는 건 분명히 무립니다.
최강다모 : 하지만 이론상으로만 본다면 여자가 군대 못갈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와룡 : 휴
최강다모 : 2000년도에 남성 단체에서
최강다모 : 남녀 공동 징병제를 헌재에 건의 했습니다.
와룡 : 필요가 없어 안간다는 생각을 해보신적은없는지요?
최강다모 : 그때 여성단체에서 반발했지만
최강다모 : 필요가 없어 안 간다는 생각을 해 본적도 많습니다.
와룡 : 필요가 없기때문에 안가는겁니다
와룡 : 그런데도 굳이 보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뭔가요?
최강다모 : 현 상황에서 너무도 이기적인 여자들이 많기 때문이죠.
와룡 : 그 이기적인 여성들의 버릇을 고쳐주기위해서
와룡 : 긁어 부스럼을 만들자 이겁니까?
최강다모 : 그들 때문에라도 군대 좀 보내서 본보기로 몇명 고생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와룡 : 휴
최강다모 : 긁어 부스럼이라뇨?
와룡 : 피해의식이군요
와룡 : 보복심리인가요?
최강다모 : 그런 사람들이 사회에 있는 한..
와룡 : 님은 지금 보복심리를 읍조리고있습니다
최강다모 : 사회가 제대로 유지될리 만무 합니다.
와룡 : 허허
와룡 : 사회 유지 잘되고있습니다
최강다모 : 전 아니라고 봅니다.
와룡 : 군대가 창설된지 60년입니다
와룡 : 60년동안 무리없이 잘돌아갔습니다
와룡 : 헌데 이제와서 이유도없이 필요도없는데 단순히
최강다모 : 사회 복무제를 시행해야 하고..
와룡 : 본보기로 버릇을 고쳐주기위해
와룡 : 군대를 보내자 이겁니까?
최강다모 : 네 그렇게 라도 해야만 생각의 발상이 전환되니까요
와룡 : 이런말 드리긴 좀 그렇지만
최강다모 : 최소한 군필자들의 고생을 이해해 주자는 취지에서 드리는 겁니다.
와룡 : 솔찍히말하면
최강다모 : 전 다른 뜻은 없습니다.
와룡 : 다모님의 생각은 초딩틱한 생각입니다
최강다모 : 전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와룡 : 결국 몰라주니깐 알게끔 만들자 이건가요
최강다모 : 제가 여자라면..
최강다모 : 이렇게 합니다.
최강다모 : 보상은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은 그나마 있던 가산점 제도 마저 없죠
와룡 : 호봉제가 존재합니다
최강다모 : 그렇다면.. 제가 여자면.. 군대 가서 고생하는 사람들의 마음부터
최강다모 : 켁
최강다모 : 그 호봉제..
최강다모 : 전혀 필요 없는 제도입니다.
와룡 : 왜 필요없습니까?
최강다모 : 취직을 못하는 데 무슨 호봉제?
최강다모 : 그리고 ..
와룡 : 3호봉을 인정해주는데
최강다모 : 여성 단체에서 반대 했던 사안입니다.
와룡 : 3호봉이면 3년을 일해야 얻는겁니다
와룡 : 무슨 반대를 합니까
와룡 : 설령 반대했다고해도
최강다모 : 제가 분명히 그때 기사를 올렸습니다.
와룡 : 지금까지 유지되고있습니다
와룡 : 지금까지 유지되고있다는건 그건 옳은 혜택이라는 것이겠죠
최강다모 : 2007년~2008년 방송 심야 토론 등의 군가산점제
와룡 : 문제가 없는 말입니다
최강다모 : 방송 보시면 아시겠으나..
최강다모 : 그건.. 정말 말 도 안 됩니다.
와룡 : 결론을 짓죠
최강다모 : 호봉 승인은 여성단체에서 반대해서..
와룡 : 다모님은 지금 가산점의 본질에는 전혀관심이 없고
와룡 : 오로지 반대하는 이유는
와룡 : 여성이 남성이 군대가는걸 몰라주기때문에
최강다모 : 가산점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와룡 : 그걸 알리기위해 본보기로 여성을 비하하고 계신가요?
최강다모 : 먼저 말씀하십시요
최강다모 : 여성 비하한 적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을 텐데요?
와룡 : 결국 이거네요 119 구급대원들이
와룡 : 자신의목숨과 바꿔 일을 한다는걸
와룡 : 몰라주는 사람들을
와룡 : 119구급대원으로 일시켜
와룡 : 그들의 고마움을 알리자
최강다모 : 그 예랑 지금 이거랑 다릅니다.
와룡 : 뭐가 다릅니까?
최강다모 : 다르죠
최강다모 : 휴...
와룡 : 다른걸 말씀해보시죠
최강다모 : 제가 말하는 건.. 최소한 인간의 양심을 지키자는 취지 입니다.
와룡 : 누가 양심을 안지킵니까?
와룡 : 모든 여성들이 다 양심을 안지킵니까?
최강다모 : 군필자들이 왜 가산점 없어진 것에 대하여 분노 했는지 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최강다모 : 분명히 제가 글에도 올렸으나..
최강다모 : 모든 여자들이 양심을 안 지킨다고 한적 없습니다.
최강다모 : 그들이 마초인가요?
와룡 : 본보기로 군대에 몇명보내자는 말은 뭡니까?
최강다모 : 하도 말을 싸가지 없게 하는 페미주의에 물든 사람들 때문이죠.
최강다모 : 군대 기간 5년으로 늘리자는 둥..
와룡 : 그사람들만 골라서 보내자구요?
최강다모 : 네..
와룡 : 무슨 권리로?
최강다모 : 정신차리게 라도 해야죠.
와룡 : 결국 감옥보내듯이
와룡 : 군대 보내자는거네요
최강다모 : 기본적인 정신 상태와
최강다모 : 고정관념의 틀을 깨기 위해서라도..
와룡 : 그럼 애초에 감옥을 보내시죠
최강다모 : 본보기로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와룡 : 지금 내가 무슨 애기를 하고있는 겁니까?
최강다모 : 제가 말하는 건.. 절대 전체 여자를 비하하는 발언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와룡 : 그럼 결론은 그거네요
와룡 : 가산점이고 뭐고 상관없이
와룡 : 그걸 반대하는 몇명을 군대에 보내서 군대에 힘든점을 알리자
최강다모 : 군대에 힘든 점을 알리자??
와룡 : 저 좀 죄송한 말이지만
와룡 : 아이디를 클릭시 나오는나이는
최강다모 : 이런 것이 아니라 군필자들 때문에 최소한 맘 편히 지낸다는 사실을 인식이라도 시키자는 취지라고 말합니다.
와룡 : 32세시던데
최강다모 : 32세 맞습니다.
와룡 : 전 지금 10대 초반의 사람과 애기하는거 같습니다
최강다모 : 글쎄요..
최강다모 : 님..
와룡 : 그 님이 말하는 사람을 군대보내면
최강다모 : 오늘 대화 저랑 마친 이후에..
최강다모 : 말씀하시죠
와룡 : 이세상에 잇는 모든여성은
와룡 : 군대의 고마움을 알게되는건가요?
최강다모 : 이렇게 되겠죠.
와룡 : 허허
최강다모 : 그들이 가서 고생을 해 보면..
최강다모 : 군필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와룡 : 그 가본사람 몇명만요?
최강다모 : 그렇게 되면 스스로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게 되겠죠.
와룡 : 그러면 말입니다
최강다모 : 그건 측정할수 없습니다.
와룡 : 반대하는 사람이 나올때마다
와룡 : 군대에 보내야하나요?
최강다모 : 군필자 가산점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는..
최강다모 : 애시당초 이 문제 자체에 관심 조차 없고..
최강다모 : 그저 자기 내키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최강다모 : 찬반을 택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최강다모 : 그리고 여성계는.. 첨부터 이런 성대결 양상으로 치닫을 것을 미리 예측하고
최강다모 : 일을 진행 시켰습니다.
최강다모 : 전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강다모 : 김신명숙 이란 사람이 나와서
최강다모 : 군대 관련 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했죠.
최강다모 : 군대 의무적으로 가는데 왜 점수 주냐? 이렇게 하자.
최강다모 : 이에 격분한 예비역 병장이..
최강다모 : 전 총 대신 책을 잡고 싶었습니다.
최강다모 : 이렇게 말했는데 그 뒤에 답변이 뭐랬는줄 아나요?
와룡 : 그건요
와룡 : 김신명숙씨에게 가서 따지시죠
최강다모 : 그래서요?? 깔깔깔깔
와룡 : 김신명숙씨가
와룡 : 그말을 했다고해서
와룡 : 모든여성이 그렇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최강다모 : 허허
최강다모 : 분명히 말씀드렸을 텐데요.
최강다모 : 모든 여성이 그런게 아니라고..
와룡 : 그건요 김신명숙씨한테 따지셔야죠 그럼
최강다모 : 제가 써 놓은 마지막 댓글 잃지 않으셨죠?
와룡 : 왜 그거때문에 가산점을 반대합니까?
와룡 : 김신명숙씨가 발언했다고
와룡 : 그거때문에 가산점을 반대해요?
와룡 : 그게 말이됩니까?
최강다모 : 지금 말을 못 알아 듣고 있군요.
최강다모 : 잠시 혼미해짐..
와룡 : 가산점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아시나요 혹시?
최강다모 : 단디님이 말한바에 의하면.. 그리고 제 생각을 첨부해서 말하자면..
최강다모 : 가산점의 문제라면.. 하나 입니다.
최강다모 : 모든 사람이 보상을 못 받고 일부가 받는 다는 점..
와룡 : 휴
와룡 : 가산점을 줌으로써
와룡 : 시험을 잘보고도 떨어지는
와룡 : 역전현상이 일어난다가 가산점 반대의 주요 골자입니다
최강다모 : 그건 반대의 명분이 되지 못합니다.
와룡 : 왜 못되냐고요
최강다모 : 시간 비용, 기회 비용이 얼만데 그런 말이 나옵니까?
와룡 : 시험은 상대적이라니까요
최강다모 : 그럼 군미필자들은..
와룡 : 시험보는 연령은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최강다모 : 군대 안 가고 사회에서 자유 누리고 할것 다하는게 정당하고
와룡 : 이 전령대가 한번에 시험봅니다
와룡 : 무슨 시간비용,기회비용을 따지며 가산점을 바라는지 이해가 안되고요
최강다모 : 현재는 연령제까지 없어졌죠.
와룡 : 그 시간비용을 얻으려면 가산점이라는 잘못된 방식이 아닌
와룡 : 다른 방식으로 얻어야죠
와룡 : 반드시 피해자가 발생하는데
최강다모 : 다른 방식 뭐가 있을까요?
와룡 : 그 피해자의 피해를
와룡 : 자신의 이득으로 삼는게 옳은겁니까?
최강다모 : 또 그 방식을 어떤 걸로 해 줘야 군필자들 전원이 만족 할까요?
와룡 : 가산점보다는 나은게 많죠
최강다모 : 저라면 제가 여자라면요..
와룡 : 예를 들면
와룡 : 지하철이나 기차등등 공공적인 운송수단을
와룡 : 할인해준다던가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와룡 : 군대내에서 1년에 한번씩
와룡 : 정기검진을 받게 해준다던가
최강다모 : 전 한달에 한 사병당 최소 70만원급의 월급을 요구합니다.
와룡 : 휴
최강다모 : 한사병당 한달에 70만원 뿐만 아니라.
와룡 : 그게 지금 불가능하니깐 이러는거 아니에요
와룡 : 우리나라 사정상 그게 가능합니까?
최강다모 : 방금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도 다 받겠습니다.
최강다모 : 당연히 불가능하죠.
와룡 : 왜 자꾸 그런소리하세요 그런데
최강다모 : 님께서 말씀하신 건 아주 부수적인 거에 불과합니다.
와룡 : 이게 가산점보다 백번낫죠
와룡 : 가산점에 너무 집착하시네
최강다모 : 그걸로 과연 군필자들이 받은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피해 보상이 다 해결된다고 봅니까?
와룡 : 공무원시험도 안보실거같은데
최강다모 : 제가 적은 그 3가지 대안 중에서..
최강다모 : 지금 준비 중입니다.
와룡 : 그럼 가산점으로
와룡 : 다 보상됩니까?
와룡 : 이게 무슨 어불성설입니까?
최강다모 : 당연히 다른 실질적 보상도 같이 해 줘야죠
와룡 : 가산점을 잘못된 정책이라는데 왜 이해를 안하시죠?
와룡 : 예를 하나 들죠
와룡 : 다모님이 시험을 봐서
와룡 : 79점을 맞았습니다
와룡 : 헌데 다모님보다 바로 위에사람이 80점으로
와룡 : 군미필자입니다
와룡 : 근데 다모님은 군필자기때문에 가산점을 받아
와룡 : 81점이 됬어요
와룡 : 이경우 시험을 더 잘본사람은 떨어지고
와룡 : 다모님은 붙고
와룡 : 이게 바로 시험의 역전현상입니다
최강다모 : 제가 군대에서 고생을 했던 거라면.. 전 군미필자분께서 양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와룡 : 시험이 가지는 형평성이 무너지는것이죠
와룡 : 뭘양해해요
최강다모 : 왜나면 목숨을 담보로.. 강제로 징집된 것이기 때문이죠.
와룡 : 다모님이 미필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최강다모 : 모병제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와룡 : 지금 여성이 군대가산점 받을 방법이 있습니까?
최강다모 : 전 미필자의 입장이라도 그건 정당하다고 봅니다만..
최강다모 : 사회 복무제를 실시 해야 겠죠.
와룡 : 그들은 군대가산점을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와룡 : 뭘 시행해요
와룡 : 가산점말고다른방법을 찾는거보다
최강다모 : 사회복무제를 시행 해야 합니다.
와룡 : 몇천배는 어려운게 그겁니다
와룡 : 한해 공시족 50만이며
최강다모 :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와룡 : 해마다 늘어납니다
와룡 : 이중여성은 대략 25-30만가량되는데
와룡 : 1점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공무원시험에서
와룡 : 그걸 얻기위해 사회복무제도에 뛰어든다면
와룡 : 과연 25만명과 해마다 늘어나는 사람들을 어디서 복무시킬것이며
최강다모 : 당당하게 사회 복무제를 하고 가산점 받아 가면 됩니다.
와룡 : 그사람들이 복무하는 기간을 얼마나할것이며
와룡 : 또한 그걸 누가 관리할것이며
와룡 : 그들이 해마다복부됨에 따라
와룡 : 혀재 거기서 일하고있는 사람들은 실직을 맞을텐데
최강다모 : 그걸 정부와 국방부, 그리고 여성계에서 맘을 바꿔서 해야 한다 그말이죠.
와룡 : 그건 어쩔것이며
와룡 : 새로운 기관을 하나 만들어서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것은 또어쩔거며
와룡 : 거기에 드는 예산등등은 어쩔거며
최강다모 : 사회 복무 시설이나 군대는..
와룡 : 결국 다모님은
와룡 : 말뿐입니다
최강다모 : 시설 좋은 요양 시설이 아닙니다.
와룡 : 판타지소설을 쓰고있다는 애기죠
최강다모 : 글쎄요?
최강다모 : 전 동의할 수 없군요.
와룡 : 현실이 아닌 자신의상상을 애기하고잇습니다
최강다모 : 분명히 제가 115번째 댓글에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와룡 : 휴 제 글을 이해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뭔가요?
최강다모 : 그 댓글을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제대로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와룡 : 님의글은 다읽었습니다
와룡 : 가산점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런 애기만 잔뜩 써놓으셨더군요
최강다모 : 그런데도 이런 말씀을 하시니..
최강다모 : .ㅡㅡ
와룡 : 제글을 왜 이해하려하지 않으십니까?
와룡 : 제글을 이해하려고해주세요
최강다모 : 님 글이 전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입니다.
와룡 : 말로는 뭐든지 다할수있습니다
와룡 : 말로는 대통령도 해먹죠
와룡 : 결국 말뿐이라는거죠
와룡 : 그 과정은 다 생략한체
와룡 : 사회복무제를 실행하면된다
최강다모 : 후,,,,,,,,,,
와룡 : 여성도 군대보내면된다
와룡 : 이런말은 누가 못합니까?
와룡 : 과연 실현 가능합니까?
최강다모 : 제 생각엔.. 충분히 가능합니다.
와룡 :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와룡 : 휴 더이상 말이 안통하는군요
최강다모 : 정신 차리게 하기 위해서라도..
와룡 :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와룡 : 그리고
와룡 : 보복심리 속에 사신다면
와룡 :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와룡 : 타인의 글조차 이해하려 들지도 않으시고 자신의 상상을 이야기하시고
최강다모 : 전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보상을 해 줘야 한다는 취지 일뿐..
최강다모 : 다른 뜻은 전혀 없습니다.
와룡 : 보복심리로 그들에게 고통을 줘봐야안다고 말하시는 분과 무슨 대화를 하겠습니까
최강다모 : 그럼 그만 하시죠.
와룡 : 이미 애기는 다 나온거 같네요
와룡 : 다모님의 말은 충분히 알아들었고요
최강다모 : 제가 말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와룡 : 아무리 애기를 해줘도 다모님은 받아들이지 않는 성격이신거 같습니다
최강다모 : 여자도 군대 갈수 있습니다.
최강다모 : 헌데 정작 군대 안 가려고 하는 건 개인의 이기심에 불과하며..
최강다모 : 그로 인하여 군필자들이 고생한 거에 대한 가산점에 딴지를 건 겁니다.
와룡 : 가려고해도 국가에서 못가게 막습니다
와룡 : 답답하십니다 진자
최강다모 : 미안하지만 전 이렇게 밖에 받아 들일 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와룡 : 이만하죠
와룡 : 더이상은 시간낭비입니다
최강다모 : 네..
최강다모 : 알았습니다. 한마디만 더 하죠.
와룡 : 그리고 이 글은 저장해서 토론게시판에 올리도록하겟습니다
최강다모 : 그러십시요
와룡 :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부탁드리겠는데
와룡 : 다른 닉네임으로 바꿔서 본인의 글에 찬성하는 글을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강다모 : 그럴 일은 절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최강다모 : 정 의심 나시면..
최강다모 : 아이피 추적 해 보시길 빕니다
와룡 :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하는지 지켜보겟습니다
최강다모 : 네 그러시죠.
최강다모 : 분명한 것은 전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보상이 필요한 것이며..
최강다모 : 그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키워줄 방안이 현실적으로 볼때..
최강다모 : 가산점이 아닐까 하고..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실질적인 보상도 같이 더불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랩일 뿐입니다.
와룡 : 상징성만을얻을려면 다른것도 많습니다
최강다모 : 그건 님 말이 맞는 것도 있습니다.
최강다모 : 공감가는 것도 많구요.
와룡 : 가산점은 시험의 역전현상이 일어나서 피해자가 발생하기에 말도안되는 정책이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최강다모 : 하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걸로 군필자들의 고통을 다 해소할 수 없습니다.
와룡 : 전 처음에 다모님의 글을 읽고
와룡 : 여성피해망상증이 있으신줄 알았습니다
최강다모 : 그 글은 제가 퍼온 글입니다.
와룡 : 헌데 이번토론에서 그것이 없다는걸
최강다모 : 제가 첨에 쓴 글 말씀이죠?
와룡 : 확인하게됬습니다
와룡 : 그것과 그밑에 다른글도로 그런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
최강다모 : 군가산점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그리고 여성부는?
최강다모 : 이글.. 말이죠?
와룡 : 네
와룡 : 그리고 단순히 다모님은
최강다모 : 다른 분이 쓴 걸 퍼왔습니다.
와룡 : 군대를 몇몇이 우습게 안다고 생각하므로
와룡 : 그에대해 화를 내고 계신것으로 풀이되는군요
최강다모 : 그들은 사람으로서 기본 양심도 없는 겁니다.
와룡 : 알겠습니다
최강다모 : 군필자들이 고통 받는 건 이해하려 들지 않고..
와룡 : 잘알았고요
와룡 : 지금까지 서로 비방하면서
최강다모 : 그저 남자들 의무적으로 군대 가니까..
최강다모 : 네
와룡 : 무단히도 싸웠는데 여기서 종지부를 찍도록하겠습니다
최강다모 : 그에 대한 가산점을 왜 주냐?
최강다모 : 네 알았습니다.
와룡 : 인신공격권에 대해선
최강다모 : 이런 식으로 간 것이 그런 사고 자체 발상이..
와룡 : 서로가 피차일반이라
최강다모 : 군필자들이 화가 난 진정한 이유이고..
와룡 : 저도 잘한거 없고 다모님도 잘한거없으니
최강다모 : 네네
와룡 : 잊어버리시기바랍니다
최강다모 : 알았습니다.
최강다모 : 차후로는..
최강다모 : 절대로 서로를 비방치 않겠다는 점 거듭 말씀드립니다.
최강다모 : 그리고 끝으로 말씀드립니다.
와룡 : 네 저도 그렇도록하겠습니다
와룡 : 네
최강다모 : 전 여성을 비하하는 게 아닙니다.
최강다모 : 글에서도 나타냈으나..
최강다모 : 제가 이 사실을 안 건..
최강다모 : 불과 두달 여에 불과 합니다.
최강다모 : 즉, 그전에는 어떠한 사실도 몰랐고 아니 왜 군필자 가산점이 없어졌을까? 하는 의구심만 가득했을 뿐..
와룡 : 예 알겠습니다
최강다모 : 제가 알려고 생각지 않았을 뿐입니다. 즉, 관심이 없었죠.
최강다모 : 네
최강다모 : 이해하실 거라 봅니다.
와룡 : 헌데 이 대화내용을 올려도 되겠는지요?
최강다모 : 글쎄요..저도 뭐라 말 하기 곤라하군요.
와룡 : 동의를 하신다면 올리겠습니다
최강다모 : 저장은 일단 해 두시죠..
와룡 : 네 알겠습니다
최강다모 : 차후로는 절대
최강다모 : 비방치 않을 겁니다.
최강다모 : 제가 이래 보여도 마음이 참 여립니다.
와룡 : 네
최강다모 : 어쩌면 그 여린 마음에..
최강다모 : 제가 퍼온 글을 읽고 제대로 상처를 입었던 거죠.
최강다모 : 그게 가장 결정적이었습니다.
와룡 : 앞으로는 여성을 싸잡지 마시길 바랍니다. 의도하지 않으셨다고해도 그런뉘앙스가
최강다모 : 이해하실 거라 믿고 님을 믿고 말합니다.
와룡 : 강합니다
최강다모 : 여성을 싸잡아 말한 게 아니라..
최강다모 : 그런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있고 자꾸 여성계에서 군대 내에서 학점 인정하자 등등..
와룡 : 싸잡은게 아니라 몇몇이 그랬다고해도
최강다모 :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니..
와룡 : 군대내에서 학점을 인정하는게 어떤가요?
최강다모 : 아침부터 밤까지 훈련 하는 사람들이 어캐 학점 땁니까?
와룡 : 하여간 몇몇이 그랬다고 해도 흘려들으시길
최강다모 : 네
최강다모 : 만약..
와룡 : 요즘은 자격증 따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강다모 : 그런 사고를 가진 분들만 이 세상에 산다면..
와룡 : 다 나름대로 방법이 있겠죠
최강다모 : 전..
최강다모 : 절대 무립니다. 극소수입니다.
와룡 : 저도 군대에서 자격증 2개 따가지고 나왔습니다만
최강다모 : 그나마 요즘 군대가 좋아지다 보니
와룡 : 워드프로세서2급하고 컴활 2급 ㅎㅎ
최강다모 : 그런거지..
최강다모 : 음..
최강다모 : 어쨋든 감정이 상하시게 한 것 같아서..
와룡 : 아닙니다 상한건 아닙니다
최강다모 :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나이가 제 동생 나이랑 비슷하던데..
와룡 : 토론중에는 도발도 있어야
와룡 : 토론할맛이 나죠
최강다모 : 음..
와룡 : 아네
최강다모 :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빕니다.^^
최강다모 : 제가 여자였다면..
최강다모 : 서로 배려해 줬을 것입니다.
와룡 : 떨어졌다면
최강다모 : 그랬다면.. 적어도 다른 보상책을 발 빠르게 강구하면서..
와룡 : 억울해했을겁니다
최강다모 :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으나..
와룡 : 이건 전체를 놓고 보는게 아니라 개인을 놓고봐야합니다
최강다모 : 지금은 제가 여자라면..
최강다모 :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전혀요.
최강다모 : 왜냐구요?
와룡 : 여성은 지금 가산점을 딸수있는 방법이 전혀없습니다
최강다모 : 거기에 대해선.. 저랑 의견이 다르니..
최강다모 : 말해 봤자 결론은 안 날것 같군요.
최강다모 : 제가 주제 토론방에 올린 가산점 제도의 차별성에 대한 반론 이란 글이 있습니다.
와룡 : 솔찍히 이글을 올려서
최강다모 : 이글도 퍼온 글입니다만..
와룡 : 평가를 받고싶으나
와룡 : 그럴경우
와룡 : 다모님이 확실히 불리해질것이라
와룡 : 조심스럽군요
최강다모 : 글쎄요..
최강다모 : 제가 화가 나서
최강다모 : 그리고 흥분해서..
와룡 : 아녀
와룡 : 그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와룡 : 다모님의 사고방식이라던지
최강다모 : 여자 보고 군대 가라는 식의 발언을 한 점에 대해선..
와룡 : 이런것때문에
와룡 : 많이 불리해지실겁니다
최강다모 : 그럴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와룡 : 또는 반대로
최강다모 : 님께서 말씀하신 건 현실적인 걸 말씀하신 거죠.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와룡 : 무조건 이유야 어떻든 무조건 찬성하는 자들에게는
최강다모 : 시설 문제며. 비용 등등
와룡 : 무조건 제가 안좋은 놈이라는 소리를 들을수도있겠지만요
최강다모 : 전 이렇게 보네요. 상징적 보상과 실질적 보상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최강다모 : 그리고 정부와 여성계, 국방부가 군필자들에게 사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강다모 : 이런 문제를 조기에 진압치 못하고 질질 끌어온 정부와
와룡 : 상징적보상과 실질적보상이 이루어지되
와룡 : 그것으로 인해 피해보는 자가 없어야겠지요
와룡 : 그렇기에 가산점은 피해자를 양산하므로 말도안되는 정책인것이고요
와룡 : 보상을 받되 그보상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와룡 : 그건 보상이 아니라
와룡 : 폐해인거죠
최강다모 : 가산점 말고 군필자들의 잃어버린 자부심과 자긍심을 일으켜 세워줄 보상책과
최강다모 : 실질적 보상책
와룡 : 군필자의 그런것들을 세우기위해
와룡 : 피해자를 양산해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최강다모 : 전 이렇게 보네요.
와룡 : 그건 그거고 피해보는 사람은 피해보는겁니다
최강다모 : 군미필자들이 시간비용과 기회 비용을 박탈당한 군필자들의 고통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양보의 미덕을 보여줬으면..
최강다모 : 하는군요.
와룡 : 예를 들어 그 가산점이라는것때문에 시험을 더 잘보고 연속으로 떨어진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최강다모 : 그 이대생들 가산점 없애고도 떨어졌습니다.
최강다모 : 이건 어찌 보나요?
와룡 : 그건 그사람들 문제인거고요
최강다모 : 자신들 능력 부족인 거죠.
와룡 : 시험을 더 잘본경우
와룡 : 떨어지는게 문제인거죠
와룡 : 중요한건 그런경우가 반드시 존재한다는것
최강다모 : 시간비용과 기회 비용 면에선 그 정도를 감수해야 한다고 보고..
와룡 : 매 시험마다
와룡 : 왜 그걸 개인이 감수해야하는지요?
최강다모 : 저는 무엇보다도 병역법이 개정되야 한다고 봅니다.
와룡 : 그건 판타지소설이구요
와룡 : 비현실적인건 말도 끄내지 마시길
최강다모 : 시간비용과 기회 비용을
최강다모 : 박탈당했는데 그거 자체부터가 손해죠?
최강다모 : 전 그리 봅니다.
와룡 : 그러기에 다른 보상책을 주자는거잖아요
와룡 : 가산점말고
와룡 : 아무에게도 피해 안가는걸로요
최강다모 : 그 손익을..
와룡 : 자꾸 되풀이하시네요 한애기 또하시고
최강다모 :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이뤄줘야 합니다.
와룡 : 그 수준이 지하철이나 기차 버스요금 할인같은거
최강다모 : 저라면 그 3가지
최강다모 : 요구 합니다.
와룡 : 그게 가산점보다 천배는낫다고봅니다
최강다모 : 네.. 그거 주고
와룡 : 그거주고 호봉제 실시하고
최강다모 : 현금으로 한달에 70만원 씩 입금
와룡 : 그건 판타지고요
최강다모 : 한사병당..
와룡 : 지금 국방비 예산으로 가당키나하나요?
최강다모 : 이정도 안 되면 전 인정키 힘듭니다.
와룡 : 그런 애기는 하지말아주세요
최강다모 : 여성계 예산 털어서 주면 되죠.
와룡 : 무슨 여성꼐에서 예산을 털어줘요
최강다모 : 여성계가 너무도 이기적으로 일을 진행 했으니까요.
와룡 : 여성계에서 왜 예산을 털어줘야하나요?
최강다모 : 여성계가 대부분 줘야 합니다.
와룡 : 그리고 다 털어줘도
와룡 : 월 70만원 못줍니다
최강다모 : 국가도 주고
최강다모 : 국방부도 주고
와룡 : 휴
와룡 :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와룡 : 글을 올리겠습니다
와룡 : 이 글을 올리고 그밑에 달리는 댓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와룡 :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최강다모 : 전 분명히 말하지만..
와룡 : 그게다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시고요
최강다모 : 여자는 신체 장애인이 아니므로 군복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와룡 : 가능한데요 필요가 없다니까요
최강다모 : 헌데 군대 가기 싫은 거겠죠.
와룡 : 또한 전투력이 남성보다 약하기때문에
와룡 : 굳이 여성을 군대에 보낼필요가 전혀없다고요
와룡 : 군대는 최대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야하기때문에
와룡 : 남성이 주를 이룰수밖에 없는곳이에요
최강다모 : 그건 맞는 말씀입니다만..
최강다모 : 제가 보기엔..
와룡 : 근데 왜자꾸 보내자는거에요
최강다모 : 6.25전쟁 끝나고 라도 군대 보냈어야 옳았다고 봅니다만..
와룡 : ㅡㅡ;;
최강다모 : 그렇게 되었다면.. 찍소리 못하고 갔습니다.
최강다모 : 그럼 이런 논쟁 벌일 필요 없습니다.
와룡 : 국가에서 가라고했으면 갔겠죠
최강다모 : 네
와룡 : 지금도 국가에서 가라고 하면 갈겁니다
최강다모 : 그러면서..
와룡 : 헌데 필요가 없다고요
최강다모 : 현실적인 걸 감안해서 서서히 바꾸어 나가야 겠죠.
와룡 : 국가의 수뇌부가 정신이상이 있지않고서는 그럴일은 전혀없습니다
최강다모 : 그러면 여성분들도 그 고통을 이해하실 것이고
최강다모 : 서로가 배려 해 줄수 있게 됩니다.
와룡 : 그 고통을 이해시켜주기위해 국가의 체계를 바꿔야한다니
최강다모 : 그러면 더 이상 싸울 이유는 없을 듯..
최강다모 : 가장 큰 문제는..
최강다모 : 국민들의 고정관념입니다. 님..
와룡 : 휴 일단 이글을 삼일정도만 올려놓겠습니다.
최강다모 : 고정관념을 타파해야 만 그 국민 한 사람의 올바른 생각으로
최강다모 : 나라가 바로 섭니다.
와룡 : 네 알겠고요.
와룡 :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와룡 :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최강다모 : 네 장시간 대화하시느라..
최강다모 : 수고 하셨습니다.
최강다모 : 네 알았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정말 오랜간만에 토론실에 들려봅니다. 다들 무척 흥분상태이시군요..
저도 한때는 흥분해본적이 있지만..
이제는 그때가 부끄러워집니다.
모두들 반론을 위한 반대로 가시는듯.
수용이 필요하며 장점을 취하는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들 많으시네요.
종합하면 좋을듯 하네요.

쩝...님의 댓글
쩝... 작성일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안한다 어쩌고하는건 말도안되는 헛소리입니다. 평생을 살면서 경제활동을하고 이 국가안에서 공동체로서 살고있는 자체가 국방의의무를 한는것입니다. 군대제대하면 국방의 의무가 끝났다고 생각하나본데 천만에 말입니다. 안그렇습니까? 라고 와룡님이 적은리플이있는데..
그럼 남자는 왜 꼭 군대 끌려가서 국방의무를 해야됩니까? 군대안가고 사회생활로 국방의무 다 마치면돼겟네요..
남자는 군대제대하고나도 45세까지 꾸준히 국방의무해야됩니다. 예비군에 속하게되고 45세까지 꾸준히 국방의무를 수행해야돼는데 남녀평등한데 왜 남자만 사회생활로 국방의무를 대신하지못하고 강제로 징집되죠?
참고로 저는 저 위 가산점 관련해서 여성부분만 제외하고는 군필자,장애우 두가지에 해당됩니다.
군제대후 사회생활하다가 사고로 4급판정받았는데..
군가산점 찬성입니다만.비록 지금은 나이때문에 혜택을 못받는다하더라도..
제가 볼때 가장 못마땅한게 그거에요..
여성도 국방의무를 사회생활하면서 꾸준히 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왜 그럼 남자는 사회생활로 국방의무를 꾸준히 하게 하지못하게
강제징집이라는 과정을 거쳐야돼는지는 생각도안하면서 무저껀 평등하게 같이하고있다 이런 논리를펴니.

와룡보세요님의 댓글
와룡보세요 작성일
와룡님 , 하도 한심해서 한글 적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집니다. 국방의 의무는 남여 문제가 결코 아니고 ,군필자와 군 미필자와의 문제입니다 .
그런데 님께서 착각 하고 계시는게 여자는 국방의 의무 그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 마인드에서 출발해서 , 왜 국방의 의무는 남자가 지는데 그로인해 우리 여자가 피해 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입니다 . ;;
아무도여자보고 군대가라고는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 국방의 의무 그자체가 없다고 생각하는것은 잘못입니다.
(국가가 징병제를 택하고 있는 이상 국가가 책임지우는것이 당연 맞고 , 군미필자는 사회복무등 국가에 기여하고 가산점을 가져가는것이 옳습니다 .)
군가산점은 국가 시험에 페널티를 조정하고 위함이고 , 군복지문제는 응당 나아져야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
사회적으로 여자가 약자인것은 맞으나 국가시험보는데 남여 따로보나요 ? 수능시험보는데 남여 따로보나여 ? 거디다 데고 남여 통게치를따져서 지금의 수능보는 방식은 잘못된 것이고 수능시험 치르는데 남여 구분해서 2년 뒤에 시험만 똑같이 본다고 그것이 평등이라고 자처하는것인가요 ?? 수능을 남여따로보나요 ? 여자가 사회적 약자인것은 맞으나 , 주소지를잘못찾은 발언이죠 . 기타 여자는 출산이니 가족이니 이런 말도 하는데 ;; 그게 의무입니까 ? 애낳으면 그애기는 누가 먹여살립니까 ?? 사안 자체 꺼리가 다른 사안이며 , 설사 , 사회문제로 출산하면 가산점을준다고 한다면 그것은 애낳은 부부에게 주어야 옳은 처사겠지요 .
착각 하시는게 그것은 남여 문제가 차원의 것이 아니라 군필자와 군 미필자와의 문제입니다 .
헌법에 규정된 국방의 의무 자체를 지우지 아니하는것 자체가 장애인과 여성에 대한 배려인데 . 그자체를 여성계는 도가 지나쳐 아주 당연한듯 알고 있고 그 마인드에서 출발해서 피해자라고 주장함은 실로 사실 어처구니가 없죠.
님께 뭍죠 , 님께서는 헌법에 규정된 국방의 의무를 지우고 그런 주장을하고있는것인가요 ??
국방의 의무 지지도않았으면 말을하지마세요 . 그자격조차도 없으니깐 말입니다 .

와룡보세요님의 댓글
와룡보세요 작성일
노조계도 임금 올려 달라는 판에 ㅋ 사실 한국이 징병제를 당연히 받아 들이고 있기때문에 문제 안터졌지 외국같았으면 뒤집어 졌죠 .
군피필자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 국가를위해 무언가를 하고 그에대한 댓가를 가져갔으면한다는것 .
기타 장애인과 동급 먹을라 치지말고 .
장애인등 기타 소수 군미필자 남자들은 국방의 의무 자체를 안지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 그무슨 예우없는 흉태짓거린지 ;

befirethd님의 댓글
befirethd 작성일
일단 여성이 신체장애인이 아니란 이유로 군입대를 시킨다는 것은 사회에서 인적재원의 낭비입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신체적으로 불리한 입장이며, 또한 실제 전장에 투입됬을때에 그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즉 유전적으로, 신체적으로 불리한 여성들이 과연 실제전투를 남성만큼 잘 할 수 있냐는거죠.
물론 여성이 남성과 동등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료가 있다면 저는 바로 이 의견을 철회할 수 있지만, 일단 그런 자료가 없는 이상 남성과 여성이 같이 군복무를 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대신 남성들에게 글쓴분이 올려주신 여타 다른 국가들처럼 세금 감면이라던지, 월급을 올려준다던지 해서 인적자원의 손해를 조금이라도 보충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아 이젠 나도 군대가네 ㅋㅋ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참. 위에 내용을 자세히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읽지도 않고 계속 반복하는 소리에는 반론을 달고싶지 않습니다. 이해정도는 해주셔야 반론이 됩니다. 님들이 내세운 반론이라고 한것들이 정말 허접해서 거기에 또다시 반복적인 반론은 달고싶지 않군요.

보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보세요~ 작성일
저 글에서 와룡님께선 남성들의 보상으로 인해 여성들이 피해받는걸 문제삼으셨는데, 출산휴가나, 생리휴가같은 보상으로 인해 회사공동체가 피해를 보는건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출산휴가나, 생리휴가가 여성들의 복지적 보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군대로인해 2년동안 행복추구할권리를 잃는다는것에대한 복지적 보상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Re》befirethd 님 ,
모두가 알다시피 헌법이란 국가 공동체의 존립형태와 기본적 가치질서(법을 비롯한 여러 제도)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법규범적인 가치체계를 통해 정립한 국가의 최고의 기본법 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있어서 국민에게 병역은 의무 사항입니다. 하지만 여성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점이 "위헌(헌법위반)"인가? 하는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백한 "위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반박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이건 저의 주장이 아닙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 법률기관이자 최고의 권위를 지닌 헌법재판소에서 간접적으로 시인한 사실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과거 육군사관학교는 남자들만이 다닐 수 있는 학교 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걸 당연시 했습니다.
그러다가 여성단체에서 육사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여성에게도 입학의 기회를 달라!"라고 말입니다.
육군사관학교 측은 "체력적인 문제에 있어서 여성은 무리가 따르므로 단호히 거절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답에 반발한 여성단체들이 헌법소헌을 냈습니다. 배움의 자유에 대한 성차별이라고요. 헌법재판소는 이를 받아들여서 육군사관학교가 여성들에게 입학을 불허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2년 뒤부터 여자 육군 사관생도가 탄생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위헌 선언 논리는
"여성들도 군인이 될 수 있다. 이것은 헙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이다. 그런데 군인을 양성하는 학교에 여성이 입학할 수 없다는 현실은 모순이다."
"더구나 군인에게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는데 있어서 여성의 체력적인 문제는 하등의 차별 근거가 되지 못한다. 여성도 체력적으로 열등하지 않다."
바로 위의 두가지 였습니다. 군인들로 복무하기에 여성들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 판결은 이미 "유럽 국제 사법 재판소"를 비롯한 해외의 여러 나라에서도 여성의 육사 입학을 인정하면서 내세운 확실한 근거입니다. 남녀의 군 문제에서 가장 쟁점이 되는 것이 바로 이점인 만큼 여성의 체력 문제에 대한 부정은 여성들이 육사에 입학 할 수 있는 가장 큰 근거가 되었던 것입니다.
몇년 뒤에는 군필자(여군포함)에게 주어졌던 군 가산점제도 역시 폐지로 바뀌었습니다. (1999. 12. 23. 98헌마363 제대군인지원에관한법률제8조제1항등위헌확인 헌재공보 제41호) 많은 남성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결국 헌법 재판소의 선언을 뒤집을 수는 없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절대 번복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성의 군가산점 페지에 격분한 남성 단체에서 헌법 소헌을 낸 것입니다.
"여성들도 군대가라!"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Re》befirethd 님 ,
(헌법재판소 제2지정재판부 결정 사건 2000헌마30 병역법 제 3조 제1항 위헌확인
(전략)
청구이유
인간의 생명은 남녀를 불문하고 귀중한 것이다. 따라서 헌법 제 10조에 의하면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업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는 헌법 조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남자들만 국방의 의무를 부담하게 하는 현행 병역법 3조 1항은 심히 남자들의 행복 추구권과 남자들의 존엄을 무시한 법규라고 단정할 수 밖에 없다. 일방적으로 남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인데, 남자 또한 여자와 마찬가지로 존엄한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또한 병역법 3조 1항은 헌법 제11조의 평등권 1항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에 명백히 위배된다. 단순히 남녀 성별로 국방의 의무에 대한 부담 여부를 판단하는 건 위 헌법 11조의 평등권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그외 병역법 3조 1항은 헌법 제15조 [직업선택의 자유]법조항을 위배해 젊고 혈기왕성한 남자들만을 대상으로 국방의 의무를 부담하게 함으로서 그들에게 있어 직업선택의 자유를 탈취하는 영향력을 행사함으로 인해 그 또래 여자들과의 형평성에 위배된다.
젊음시절은 남녀 모두에게 소중하기 때문이다. 만약 여자들도 일정기간 국방의 의무를 부담하면 남자들의 복무기간은 그만큼 자연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행 병역법 3조 1항은 헌법 제39조 [국방의 의무] 1항에도 위배된다. 1항에 의하면 [모든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라고 명시한대로 국민은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해당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이스라엘.에티오피아.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여성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반해 현재 휴전상태인 우리나라에서 남자들만을 징집대상으로 하는건 모순일 수밖에 없고 병역법 3조 1항은 권리와 의무면에서도 심히 남녀평등에 위배된다. 여자들에게도 참정권. 투표권등의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데 반해 국방의 의무같은 의무에 대해선 제외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신체검사를 통해 현역.보충역,제2국민역 등으로 선발된후 그 의무를 수행해야만이 진정으로 남녀가 평등한 세상이 된다. 권리와 의무는 바늘과 실과 같은 것이지, 권리만을 주장하고 의무는 배척하는 최근의 여성운동 및 그 추종여성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는 제도가 바로 남녀공동징병제다.
따라서 남자들만 국방의 의무를 부담하는 현행 병역법 3조 1항은 위의 사례들로 인하여 명백한 위헌이므로 이 신청에 이른것이다.
2000. 1 . 13 . )
많은 여성단체들이 남녀의 성차를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남성단체들의 논리는 "지금까지 헌법에서 남성들에게만 병역의 의무를 부여한 이유는 바로 체력적인 문제 떄문이었다. 그러나 불과 얼마 전에 헌법 재판소는 육사 여성 생도 입학 불허 문제에 있어서 분명 여성 단체의 건의를 받아들여 남녀간의 체력적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했다. 때문에 남녀의 성차가 있으니 여성의 군입대는 안된다는 여성단체와 일부 사람들의 주장은 심각한 모순이다. 육사를 통해서 장교가 될 때에는 체력적인 문제가 없는데, 사병으로 가는건 체력이 문제된다는 말인가? 도대체 장교는 되고 사병은 안된다는 근거가 무엇인가?"
아주 논리정연한 반박이었습니다. 여성단체들은 스스로 생각해 보아도 모순이니 할말을 잃었습니다. 장교와 사병은 둘다 같이 훈련을 받는데 새삼스럽게 사병으로 가는 것만 체력 문제로 둘러대는건 정말 말도 안된다는걸 알아차린 것입니다.
그러나 헌법소원은 추상적 규범통제가 허용하지 아니하는 부적합으로 헌법재판소법 제72조 제3항 제4호 EK로 각하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것은 대한민국 병역법 제3조 제1항입니다.
제3조 (병역의무)
①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는 헌법과 이법이 정하는 법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여자는 지원에 의하여 현역에 한하여 복무할 수 있다.
상위법 우선의 원칙 : 상위법과 하위법간에 상충이 생기면 상위법이 우선한다. 이 원칙은 헌법에서도 간접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즉 헌법재판소는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 여부를 심판한다고 규정하고 있고(헌법 제107조제1항), 대법원은 명령·규칙이 법률에 위반되는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것(헌법 제107조제2항)은 상위법과 하위법이 상충되는 경우 상위법이 우선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제39조
①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②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그리고 이것은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국방의 의무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분명 '모든 국민' 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모든 국민' 이라는 구절(이 조항 대로라면 현재 여성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될 수 없습니다) 과 국민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제2항의 내용(군가산점제도가 폐지된 이후 남성들이 현 병역법으로 인해 여성에 비해 2년이상의 귀중한 시간을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에 근거하면 현재 적용되고 있는 병역법 제3조 제1항은 헌법 제39조에 위배되는 소위 '위헌법률' 인 것입니다. (여기서 '법률이 정하는 바' 라는 것은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한 것이지 '모든 국민' 이라는 본질적인 취지를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 나아가 제1항에 명시된 내용만으로는 국민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제2항에 위배되는 현 병역법 제3조 제1항의 위헌성을 구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현 병역법 제3조 제1항을 적용해 남성만을 병역의무의 대상자로 규정한다면 이는 현 병역법 제3조 제1항과 헌법 제39조 제2항 중 전자를 우선한 것이 되므로 '상위법우선의원칙' 에 어긋나게 됩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병역법 제3조 1항의 위헌판결이라고 보는 이유입니다.
이 국방의 의무는 남녀를 구분하지않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 의무가 여성에게는 강제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의무라는 말이 성립되지 않는 것이고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남자의 의무라고 다시 정의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법에는 국민의 의무라고 해놓았지만, 실제로는 여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법 조항 같습니다.
모든 법의 기초이고 상위인 헌법에서조차 남성의 의무를 국민의 의무로 잘못 규정한 것은 우리나라의 법이 얼마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인가 하는 점을 극명하게 나타내는 한 예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그 뿐아니라 현실적으로 여자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어렵다면, 이 점이 법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국방의 의무에서 여자는 제외되도록 법 조항을 고쳐야 마땅하고, 남녀공동징병의 어려운 이유가 체력적인 문제라면 가장 앞에 나왔던 여성의 군대 입대, 혹은 군사학교 입학을 제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조금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대가로 참정권이나 투표권 등 권리를 빼앗지 않아야한다고 봅니다. 권리와 의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2000년의 헌법소원은 절차상의 이유로 각하되었지만, 기각이 아닌 관계로 제대로 헌법소원을 다시 낸다면, 법의 개정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 근거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라를 지키는데에 남녀가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여성입니다. 만일 당장 법이 바뀐다면 곧 군대에 가야할 나이이고요.
그러나 저는 공동병역에 적극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공동병역이 위에 썼던 법적으로도 정당하고, 남녀 모두를 위해서, 또 국가 전체적으로도 효율적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여성은 남성보다 더한 성차별을 받아왔습니다.
여성은 이 차별로부터 벗어나 남성과 동등해지기위해 사회와 싸웠고, 그 결과 많은 것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남성에게만 일방적으로 부과된 현 병역법은, 호주제와 비슷하게 과거 "군역은 남자만 할 수 있다, 여자에게 어떻게 나라를 맡기느냐?"라는 남성중심적 생각으로 이러한 법을 만들어 지금까지 별다른 손질 없이 굳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만일 남성중심적 사고를 타파한다는 여성계에서 여성의 군 복무를 회피한다면, 결국 부추기는 역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맞게 개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은 개인주의와 남녀평등의 시대입니다. 남자가 일방적으로 희생하여 여자를 지켜야한다는 명분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못할 것으로 여겨졌던 군역을 여성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여줌으로써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여성에게 남아있는 "여성은 약하고 보호해야할 존재" 혹은 여성의 나약한 사고방식 등으로 인한 차별을 깨는데 도움을 주어 진정한 남녀평등의식 형성에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공동병역은 남성의 권익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여성이 온전한 인격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성평등이 아니라 오히려 여성운동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성이 맡은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떳떳하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원들 사이에 처한 입장이 현저하게 다르다면, 갈등은 필연이지만 평등의 실현이야말로 진정한 상호이해의 초석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여성들의 반발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고 있던 병역의무가 갑자기 현실화 되어버린다면, 여성들 입장에서도 정말 황당한 일일테니까요. 하지만, 자기가 귀찮아 지고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고, 무조건 반대하기만 한다면, 이 사회는 절대 유지 될 수 없습니다. 남자들이라고 해서, 청춘의 귀중한 시간을 아무런 보상도 주어지지 않는, 사회적 의무 이행에 바치고 싶었겠습니까?
어떤 사회이던지, 사회가 그 구성원들에게 의무의 이행을 요구해야 할 분야는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사회가 붕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의무이행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작금의 사회는 여성들에게도, 이제껏 남성들만이 짊어져 오던 사회적 의무의 분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그리고 이에 대한 반박으로 "아직도 우리 사회에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 남성 역성차별에 비해 갑절은 더 심각하게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남녀공동징병제를 주장할 수가 있는가. 여성에 대한 성차별을 어느 정도 개선한 후에야 현 병역법의 모순과 같은 남성 역성차별의 개선을 주장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과거 우리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 심각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 사회의 여성들이 적지 않은 부분에서 성에 따른 고용불평등, 출산 후 복직의 어려움 등과 같은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그러한 성차별 역시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여성 성차별이 더 심각하니 아직은 남성 역성차별 개선을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내세우는 분들은 중요한 사실 하나를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물론 여성이 겪고 있는 성차별이 더욱 심각하다는 주장도 어디까지나 여성계의 입장일 뿐입니다. 비록 어느정도의 성차별이 남아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것이 얼마나 더 심각한지 여부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까지 진행된 여성에 대한 성차별 개선 노력과 남성에 대한 역성차별 개선 노력의 진행 추이 입니다. 1999 년 12월 군필자 가산점 제도가 폐지된 이래 같은 해 12월 여성고용할당제 실시, 2000 년 1월 여성부 출범, 2001 년 8월 모성보호법 통과, 2002 년 8월 생리대 부가세 면세 논쟁, 2003 년 4월 간접성차별시정안 통과 등 지금까지 양성평등 이라는 구호 아래 시행된 정책들은 하나같이 여성의 권익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것들뿐이었습니다. 급기야 최근 들어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가족제도의 근간을 이루어 온 호주제 조차도 여성단체들의 주도 아래 그 폐지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도 남아있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은 여성부 라는 정부부처와 여성민우회, 여성해방연대(해방연대) 건설준비위원회, 기독교 여자청년회(YWCA) 와 같은 대규모 여성단체들에 의해 효율적으로 그 개선이 진행 또는 논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남성에 대한 성차별은 어떻습니까? 한국남성운동협의회(남운협) 가 2000 년 1월 남녀공동징병제의 실시, 2003 년 1월 여성부의 폐지를 위한 헌법소원을 냈다가(아까 썼던 내용입니다.) 각하된 것을 제외하면 남성에 대한 역성차별은 거의 그 논의가 이루어진 사례가 없습니다. 여성에 대한 성차별에 비해 남성에 대한 역성차별은 아직 사회적으로 그 여론화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한 발걸음인 남녀공동 병역의무를 주장하는 목소리조차 '병역의무에 대한 일부 남성들의 비겁한 회피의식' 으로 치부해 버리는 이들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며, 사회 여러 분야에서 남성에 대한 역성차별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역성차별의 사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무조건 약자요 피해자이고 남성은 무조건 강자요 가해자라는 그릇된 고정관념, 여성이 남성에게 성희롱과 폭행 등의 불이익을 당하면 그것은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 때문에 일어난 안타까운 일이고 남성이 여성에게 그런 일을 당하면 그것은 거짓이거나 남성이 어리석어서 당하는 우스운 일이라는 이러한 왜곡된 인식으로 인해 남성은 부당한 역성차별을 당하고도 사회적으로 호소할 곳조차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 갑절이나 심각하다' 는 표현 역시 너무도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과거 남성우월주의 사회에서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 한층 심각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성차별을 어느 정도 개선한 후에' 라는 표현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비논리적이고 부당한 주장이며, 현실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도 도저히 적용될 수가 없는 궤변입니다. 일단 사회적으로 엄연히 부당한 차별과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그것을 방치해 둔다는 주장도 사회정의의 측면에서 용납될 수 없지만 더욱더 큰 오류는 '어느 정도' 라는 말이 내포하고 있는 주관성과 모호성입니다. '성차별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개선될 때까지' 이 말 대로라면 남성 역성차별의 개선은 거의 반영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앞으로 몇 년, 아니 몇십 년이 지나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 거의 해소되고 남성에 대한 역성차별이 한층 더 고착화된다고 해도 만일 여성계가 입을 모아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어느 정도 개선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요구한다면 결국 '어느 정도' 라는 말의 주관성과 모호성을 극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부당한 차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차별을 먼저 해소하기 위해 그 차별을 방관하겠다는 주장, 그리고 일정한 기한이나 대안도 없이 다른 차별이 '어느 정도' 해소될 때까지 겪고 있는 차별을 무작정 감수하라는 주장은 어떠한 관점에서도 용납되어질 수 없는 궤변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우리가 무엇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여성에 대한 성차별의 개선과 남성에 대한 역성차별의 개선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맞물려 있는, 즉 서로간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필연적인 상호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여성에 대한 성차별의 개선이 중요한 과제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남성에 대한 역성차별 역시 그와 함께 해결되어져야 할 심각한 문제라는 것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성차별의 개선과 역성차별의 개선, 이 두 가지 중 어느 것 하나라도 그 정당성이 무시되고 사회적으로 경시된다면 다른 한 쪽 역시 그 정당성을 잃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 두 가지 과제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가며 균형 있게 해결될 때 비로소 이 땅에 진정한 양성평등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력과 근력이 떨어지니 병역의 의무를 부담할 수 없다.' 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남녀공동 병역의무에 반대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논리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여성이 체력이 남성보다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할 때 여성은 남성보다 기록이 더 늦게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유연성을 요구하는 몇가지를 뺀 대부분의 운동에서 그러합니다. 그러나 기록이 늦고 부족할 뿐, 전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도 충분히 할 수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병역에서도 똑같이 최소한 신검이라도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남성과 똑같은 기간 동안 사회봉사 및 공익근무요원과 같은 보충역으로라도 활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일전에 만난 공익근무요원은 160cm 남짓한 키에 여성보다 왜소한 체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더군요. 여성보다 힘도 약하고 체구도 왜소한 데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남성이라는 이유로 말입니다. 이것이 남성에 대한 역성차별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보충역으로 배치하자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여성 가운데에서도 얼마든지 현역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박세리나 위성미와 같이 스포츠계에 종사하는 건장한 여성들이나 사관학교 진학 및 부사관직을 희망하는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얼마든지 현역으로 군복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녀공동 병역의무를 시행하게 되면 남성과 여성은 모두 병역의무 대상자가 되어 함께 신검을 받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부류의 여성들은 신검 결과 현역으로 배치되겠죠. 단지 대다수의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체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것을 감안할 때.(평균적으로 남성의 70%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남성에 비해 훨씬 많은 수의 여성들이 자연스럽게 보충역으로 배치될 거라는 것입니다.
즉, 여성이 비교적 남성보다 약한 신체적 특성은 공동병역을 시행했을 때 배려하여 그 정도를 판단해야할 점이지, 그것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전쟁수행방식도 예전과 달라졌기 때문에 여성을 전투병과로 보내지 않는다던가 신체검사기준을 여성에 맞춰 새로 만들거나 대체복무 등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여자라고 병역의 의무를 지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성들의 반발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고 있던 병역의무가 갑자기 현실화 되어버린다면, 여성들 입장에서도 정말 황당한 일 일껍니다. 하지만, 자기가 귀찮아 지고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고, 무조건 반대하기만 한다면, 이 사회는 절대 유지 될 수 없습니다.
남자들이라고 해서, 청춘의 귀중한 시간을 아무런 보상도 주어지지 않는, 사회적 의무 이행에 바치고 싶었겠습니까? 어떤 사회이던지, 사회가 그 구성원들에게 의무의 이행을 요구해야 할 분야는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사회가 붕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의무이행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작금의 사회는 여성들에게도, 이제껏 남성들만이 짊어져 오던 사회적 의무의 분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에서 현재 필요로 하는 병역 자원은 현재 태부족한 실정입니다.
군뿐만 아니라 재난대비에 필요한 인력자원, 탁아시설 지원 등 사회적 봉사를 요구하는 곳은 많습니다. 특히 탁아시설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일하는 여성들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2005년 이후 병역자원 부족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현재 수준의 군 병력을 유지하는데 에도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증거자료: (중략) 출산율이 떨어지면 군대 갈 젊은이도 줄어든다. 이미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필요한 대체복무요원(공익근무 등)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입영 대상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현재처럼 매년 32만명씩을 징집한다고 가정할 때, 2007년 7만명, 2025년에는 10만명이 부족해진다(병무청). 출처 : 조선일보/사회 : 2003.08.10
어려운 국제정세 속에서 살고 있는 건 남성뿐이 아닙니다.
전쟁 등 어려움이 닥쳤을 때 여성은 남성에게 의지하시겠습니까?
여성은 보호받아야만 하는 종속적인 존재인가요?
90년대 중반 UN 사무총장을 지냈던 부트로스 갈리라는 사람은 '평화과정의 여성들'이라는 보고서에서 "여성을 군대로부터 배제하는 것은 여성에게나 평화과정 양쪽에 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성을 위해서도, 평화를 위해서라도 여자는 군대에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사회적 혼란이 있겠지만, 우리도 이제는 국가적으로 여성 징집문제를 논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적인 예산 방안으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군복무를 직접 수행하지않고 대체복무를 통하여 이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이 사람들의 노동력에 대한 보상의 상당부분을 국가가 세금형태로 징수하여, 남녀공동 병역 의무 이행에 필요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젊은 나이에 무위도식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국가적으로 정말 큰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남녀공동병역의무의 이행이 제도적으로 정착되면, 이러한 낭비는 상당부분 절감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논의는 남녀평등, 적정 군사력 등 여러 분야로 파급되면서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세한 확실한 내막을 알고 싶다면 저한테 메일이나 쪽지를 주도록 하시길.. *^.^*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Re》befirethd 님 ,
군필자 가산점 논쟁 하지 말고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서 대립하지 말고 이런 거 하면 어떨까?
모든 국민은 4대 의무를 진다. 병역의 의무로 인하여 어떠한 불이익과 처우도 받지 아니한다. 과연 이에 합당한 병역법 제 3조 1항이 현재 시행 되는가? 아니면 이 법은 과연 타당한가?
이에 따른 엄청난 사건이 곧 벌어진다고 하는데..생각해 보시길..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제 1편 한국의 기생충들과 페머슴들 제 2편 보상은 찬성 가산점은 절대 안돼 하는 인간들 보라.
제 3편 가산점 제도의 차별성과 평등권 침해라는 주장에 대한 완벽 반론
그리고..............
제 4편 최고의 하이라이트..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제 4편을 제시하지 않는 연유를 알고 싶다면.. 그리고 그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다면..
원론성의 차원에서 여자든 남자든 대한민국의 국민 차원에서 원래 국방의 의무가 다른 의무와 마찬가지로 국민의 기본 의무란 사실을 확실하게 깨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 시시해 질 뿐이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누구든 져야 합니다. 이점을 확실하게 상기시키시길..
4편 내용과 제목이야말로.. 지금까지 와는 확연히 다른 정말 모골이 송연하고 두발이 쭈볏 서는 걸 겁니다. 자세한 거 알고 싶다면.. 저한테 쪽지 주셔요. 단, 시비 걸 목적으로는 차후로는 댓글 사절합니다. 정말 간만에 들어와서 댓글 남깁니다. 엄청난 사건이 뭔지도 제대로 가르쳐 주죠.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위에 최강다모님이라는 분은 여성과대피해망상증에 쩔어 사시는분입니다. 저분의 글을 읽고 그대로 답습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분글을 읽고 생각없는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그 결과 저걸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여성에대한 피해망상증이 전염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생각없이 읽지 말고 생각하고 읽기바랍니다.
저런글은 개인적으로 욕설보다 몇배는 더 안좋은 글입니다. 인식자체를 말도 안되는걸로 바꾸기때문입니다.
이곳의 본질은 가산점제도에 대한것입니다. 헌데 저님은 여성에대한 잘못된 편견에 대한 글을 주구장창 쓰고있습니다. 가산점 제도의 본질은 아무상관도없이 그저 여성을 험담하기 위해 헛소리를 나불거리고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가산점이 아닌 여성도 군대가라 이 소리하고있으니. 초등학생들이 하는 소리하고있으니 어처구니없습니다.
부디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생각이라는걸 하시고 읽으시고, 그대로 답습하지 마시지 바랍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Re》와룡 /
상대한 내가 바보지..ㅉㅉ 병역법 자체가 위헌인지 아닌지 투표해 보자. 댓글 달지 말고 그대로 보기만 하자. 응.. 당신 댓글 달아서 괜히 지저분하게 만들지 말고 딱 10일 후쯤 들어오도록 하지.

석마이님의 댓글
석마이 작성일
자의든 타의든, 대한민국 군필자들은 젊은날.. 그것도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2년간 봉사와 희생을 한 사람들입니다.
외국친구와 대화를 하던 중 제가 2년 2개월간 군복무를 한 이야기를 하니 '애국심이 대단하다.. 네가 내 친구라는게 자랑스럽다.'라고 얘기해주더군요. 그 말을 듣고 새삼 '내가 나라에 봉사를 하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군필자들이 정말 아쉬운건 이런 것이 아닐까요?
가산점 제도, 더 많은 월급, 대중교통 요금할인 같은 물질적인 것들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위한 진정한 보상은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 장하다, 힘들었지, 존경스러워요'라는 말 한마디.... 따뜻한 시선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남자라면 당연히 가야하는 군대.. 하지만 적어도 군 전역 후에 나라를 위해 일했다는 자부심은 느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남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여자를 군대에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존경받을만한 일을 했으니 그만큼 존경하고 대우해주세요.
여성부 특기인.. 남들 다 하는거 그게 뭐 대수냐.요새 군대 좋다며? 이런 반응을 볼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허하네요.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 그냥 글을 쭉 읽어내려오다보니 한국의 군필자들이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굴름님의 댓글
굴름 작성일새로운 법을 만들면 되지 않나요? 여성 사회복지2년하면 남성과 똑같이 군가산점제 인정 여군처럼 들어가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신청만 하면 누구나 할수있게 이런의견이 나왔으리라 생각되지만 다읽어보지는 않아서;;

굴름님의 댓글
굴름 작성일그리고또 여자가 필요가 없다고 하셧는데 그러면 남성의 군대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1년은 여자로 한다면 되지 않겠습니까? 남성 1년4개월 여성6개월 이라든지?

열혈곰님의 댓글
열혈곰 작성일
극단적으로 몰아가야 하나요.
말을 해도 못알아 들으면
그 이상 들인 시간에 대해서 책임질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열혈곰님의 댓글
열혈곰 작성일
아 그리고 와룡님. 정말 화제 빗겨나가기는 충분한데요.
저는 정말 궁금한 것이
여성들이 군대 말고도, 할 일 많다는 것입니다.
위에 분이 언급했듯이, 독거노인 보살필 수 있습니다.
그래놓고,인신 공격 경멸 하는 듯 보이는 인간이 추잡하게 변명이나
하고 앉아 있습니까. 왠만하면 말 안꺼내려고 했는데, 워낙에 추잡해야 말이죠.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링크 출처
http://cafe.naver.com/lovejunbancha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2371
1999년에 있었던 군가산점제에 대한 개떡같은 엉터리 판결로 인하여 우리나라 헌법 재판소는 이미 그 정당성을 상실했다고 할 것이다. 필자는 하나하나 확실하게 짚어가며 그를 반박하겠다.
오늘은 그 첫번째 편이다.
제대군인지원에관한법률 제8조 제1항 등 위헌확인
(1999. 12. 23. 98헌마363 전원재판부)
【판시사항】
1. 제대군인이 공무원채용시험 등에 응시한 때에 과목별 득점에 과목별 만점의 5% 또는 3%를 가산하는 제대군인가산점제도(이하 “가산점제도”)가 헌법에 근거를 둔 것인지 여부(소극)
2. 가산점제도로 인한 차별의 대상
3. 가산점제도의 평등위반여부를 심사함에 있어 적용되는 심사척도
4. 가산점제도로 여성, 신체장애자 등의 평등권이 침해되는지 여부(적극)
5. 가산점제도로 여성, 신체장애자 등의 공무담임권이 침해되는지 여부(적극)
【결정요지】
1. 헌법 제39조 제1항에서 국방의 의무를 국민에게 부과하고 있는 이상 병역법에 따라 군복무를 하는 것은 국민이 마땅히 하여야 할 이른바 신성한 의무를 다 하는 것일 뿐, 그러한 의무를 이행하였다고 하여 이를 특별한 희생으로 보아 일일이 보상하여야 한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므로, 헌법 제39조 제2항은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에게 보상조치를 취하거나 특혜를 부여할 의무를 국가에게 지우는 것이 아니라, 법문 그대로 병역의무의 이행을 이유로 불이익한 처우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을 뿐
<--상식을 갖춘이라면 이 판결문을 보면서 울분과 분노를 폭발시킬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이런 판정을 내리는 국가가 있다면 그 국가는 당장 나라 문을 닫는 것이 아주 지극히 정상적이라 확신한다.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헌재가 헌법 제 39조 2항 부분을 소극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이다.
병역에 의무로 인하여 어떠한 불이익과 처우도 받지 아니한다 는 조항을 너무도 쉽고 안일하게 처리한 점이다.
만약 다시 한번 헌법 소송을 제기시에는 이부분을 아주 강력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 평등권을 비롯한 각종 기본권 침해를 가지고 말이다.
기본적으로 의무에 따른 권리가 주어지지 않을시에는 그 의무 자체를 거부할 권한도 가지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이를 부정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극단적인 사고를 가진 이들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최근에 페미들보다도 페머슴들이 이런 사고를 가진 이들이 많은 이유는 언론 보도의 편향성으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이기 때문에 그리고 잘못된 교육과 환경이 크게 작용한다.
그리고 병역법에 따라 군복무를 하는 것은 국민이 마땅히 하여야 할 신성한 의무를 다하며 일일이 보상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 봉사한 군필자들을 오히려 역도로 모는 이적행위와 다를 바가 전혀 없다. 또한 대한민국이란 나라 자체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행위이다.
한창 좋은 나이에 강제로 끌려가 개고생을 하고 2~3년 사이에 개인적 자유를 박탈당한다는 것 자체만 해도 제대로 된 권리와 그 이외에 기본적인 보상등을 해주는 건 너무도 지당한 것이다. 특정인들의 고충과 희생을 이해한다면 국가와 군미필자들이 나서서 군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줘도 모자랄 판일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악마가 아니고서야 어찌 저 따위 판시문을 작성할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대한민국 남성들이 군대를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과 울분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게 만드는 저 뻔뻔스런 판시문!
병역의 의무는 평등권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기본권들을 엄청나게 침해 받는다. (신체의 자유, 학문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직업 선택의 자유 등)
그렇다면? 이 손실을 메울 즉 잃어버린 기회비용과 시간 비용을 상쇄 시킬 제도가 필요한 것은 자명하며 유일한 대안이 군가산점제다. 따라서 당연하게 줘야 한다. 이는 말그대로 의무의 특성에 맞는 근원적인 권리일뿐이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설혹 병역법이 개정되서 성별을 구분치 않고 모든 국민이 병역의 의무를 지더라도 군가산점제는 필요하다. 어찌되었건 간에 병역필자와 병역미필자가 나누어지기 때문이다. 가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간 사람들은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의무자체를 수행한 것만 해도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권리와 보상을 챙겨줘야 할 것이다.
성별을 구분치 않고 모든 국민이 신체검사를 받게 하여 체력적으로 큰 무리가 없으면 현역병 복무를 시키고 약간 열등한 사람의 경우는 대체 복무를 수행토록 하도록 병역법 제 3조 1항은 고쳐져야 할 것이다.
성별을 구분하는 거 자체부터가 이미 고정관념이며 페머슴주의로 무장한 사견이요, 일부 싸가지 없는 여성들의 이기주의일 뿐이다. 여성들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체력적으로 약하지 않으며 1989년 17세 여고생이 육군 사관학교 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미 그 결과가 현저하게 드러났다. 물론 정도의 차는 있겠지만 여성도 강한 이는 강하다. 충분히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2. 전체여성 중의 극히 일부분만이 제대군인에 해당될 수 있는 반면, 남자의 대부분은 제대군인에 해당하므로 가산점제도는 실질적으로 성별에 의한 차별이고,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현역복무를 하게 되는지 여부는 병역의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징병검사의 판정결과, 학력, 병력수급의 사정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므로 가산점제도는 현역복무나 상근예비역 소집근무를 할 수 있는 신체건장한 남자와 그렇지 못한 남자, 즉 병역면제자와 보충역복무를 하게 되는 자를 차별하는 제도
<--정말 읽는 사람을 울화가 치밀게 하는 판시문이 아닐 수가 없다. 남자의 대부분이 제대군인에 해당하여 의무를 이행하였고 여자의 대부분이 군대를 가지 않았다면..? 당연히 고생한 쪽에 점수를 주고 실질적인 보상책을 비롯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이들이 소외감과 심리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 주고 그들의 아픈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이 기본적이며 상식적인 논리 아닌가?
판시문 대로라면 고생한 사람이 손해보는게 당연하다는 논리이며 그렇다면 남자의 대부분은 제대 군인에 왜 편성되어야 하는가? 또한 여자의 대부분은 왜 군대를 안 가야 하는가? 이에 대한 합당한 근거가 전혀 없다.
위 판시문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남성 전체를 노예로 여기는 것이며 대한민국 여성들을 공주마마 아니 여왕 마마로 여기는 그야말로 완벽한 사기로 조작된 판시문이며 헌법 재판소의 존재의 정당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무법 천지이며 정치적 시류에 편승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그리고 신체 건강한 남성과 그렇지 못한 남성을 차별한다고 했는데 사지가 멀쩡하건 멀쩡하지 않건 장애인은 군복무를 하지 않았고 군복무를 하지 않았으므로 그에 따른 권리와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이 부분에서 장애인 분들은 우리는 우리가 원해도 군복무를 할 수 없지 않느냐 라고 말하시는데 군복무는 선택이 아닌 의무이다. 사지가 멀정하더라도 아무리 정신상태가 멀쩡하더라도 현역대상자에서 제외되면 아무리 원하고 원해도 군복무를 할수 없다는 것! 장애인은 이미 병역면제 특혜라는 엄청난 수혜를 받은 사실을 왜 간과하나요??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일단 군복무 대상이면 군복무를 할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따른 기본적인 권리는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장애인의 경우는 신체적이유에 의해서 군복무가 불가피한것이고 또한 행할수 없기에 그에대한 보상또한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이다.
이부분에 대해서 평등문제를 몰고 간다면 장애를 입게 한 부모님 혹은 그 장애를 가지게한 초월자에까지 그 문제가 이어질 것이다. 이는 차별이 아닌 신체적인 차이의 개념이다.
장애인의 경우 신체적 조건에 의해 할 수 있는 일 할수 없는 일이 나뉘지요.
이같은경우는 어느 누군가가 장애인에게 차별을 해서 평등을 침해했다기 보다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때문에 차이를 겪는것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3. 가. 제대군인에 대하여 여러 가지 사회정책적 지원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지라도, 그것이 사회공동체의 다른 집단에게 동등하게 보장되어야 할 균등한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것이어서는 아니되는데, 가산점제도는 아무런 재정적 뒷받침없이 제대군인을 지원하려 한 나머지 결과적으로 여성과 장애인 등 이른바 사회적 약자들 의 희생을 초래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협약, 실질적 평등 및 사회적 법치국가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 헌법과 이를 구체화하고 있는 전체 법체계 등에 비추어 우리 법체계내에 확고히 정립된 기본질서라고 할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보호’에도 저촉되므로 정책수단으로서의 적합성과 합리성을 상실한 것이다.
<--사회 공동체의 다른 집단에게 동등하게 보장되어야 할 균등한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왜 군필자들은 강제로 군대를 가야 하는가? 아무런 합리적인 이유라곤 눈씻고 찾아 볼수 조차 없다. 그리고 그들이 겪은 고통은 생각지도 않는가? 아.. 그저 의무니까 노예처럼 인간 백정처럼 끌려 가는게 정상인가?
대한민국에 남성으로 태어난 것 자체부터가 죄인가? 정말 좌빨들과 페미들 전체 쌍그리 목을 따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의무와 권리는 동반되어야 한다. 가산점이 없어지면 의무에 따른 권리가 없어져서 군필자들의 경우는 손해를 막심하게 보게 된다. 이점은 전혀 고려치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일정 기간 나라를 위하여 봉사한 이들에 대한 예우만큼은 남달라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이 없다면 나라의 존립 자체와 근간 자체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이들이 딴 마음을 품고 단체로 징집 자체를 거부할 경우 과연 어찌 될 것 같은가?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엄청난 위기에 빠진다고 확신한다. 제대 군인과 현역 사병들에 대한 제도적 장치와 근본적 치유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당한 권리적 제도인 군가산점제를 없애버리면 군필자들의 경우는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군대에 가서 고통을 받아야 하고 나와서 어떠한 형태의 의무에 따른 정당한 권리를 받지 못하게 되어 이중으로 손해를 보게 된다. 이뿐인가? 가기 전에 마음 고생, 가서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고통들, 각종 기본권들의 침해, 나와서 같은 민족 같은 나라 같은 국민한테 오히려 핍박을 받는다면?
핍박을 가한 이들을 과연 우리는 뭐라 불러야 할까??
또한 제정적 지원으로 제대 군인을 지원한다고 암시했는데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만약 그렇다면?
병역법 조항에다 이런 사항을 집어 넣는게 순리 아닐까?
"병역미필자들은 일정 횟수 동안 국가를 위하여 일정 기간 수고한 이들에게 병역세를 내야 하며, 그 금액들은 군복무자들의 복지비 등으로 쓰도록 한다." 라고 말이다.
미리부터 언급했지만 제대 군인을 위한 보호법에 의거한 군필자 가산점제는 2~3년사이의 공백의 불리한 핸디캡을 딪고 일어설 정당한 권리일뿐이지 보상이 아니다. 가산점에다가 병역세를 걷는 대안을 생각한다면 현역 복무중인 사병들과 제대 군인들에 대한 처우 문제는 차선책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는 이루어질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과연 병역세를 낸다면 얼마를 내야 할 것이며 그 대상의 기준 또한 명확하게 정해야 할 것이다.
권리적 측면의 가산점제와 별도로서 보상적 차원에서도 군대 다녀온 이들이 실효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훈련에 각종 노역, 사역에 고생을 하고 모든 기본권들을 다 침해당한다면 적어도 한 사병당 한달에 최저 임금 수준은 줘야 할 것이다. 이럴 경우 약 70만원 정도인데 일년에 제대하는 군인의 수가 30만이라고 가정시에 병역면제자들로부터 얼마를 걷어야 할 것인지부터도 미지수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나. 가산점제도는 수많은 여성들의 공직진출에의 희망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공무원채용시험의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고 합격선도 평균 80점을 훨씬 상회하고 있으며 그 결과 불과 영점 몇 점 차이로 당락이 좌우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과목별 득점에 각 과목별 만점의 5퍼센트 또는 3퍼센트를 가산함으로써 합격여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쳐 가산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6급이하의 공무원 채용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거의 배제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고, 제대군인에 대한 이러한 혜택을 몇 번이고 아무런 제한없이 부여함으로써 한 사람의 제대군인을 위하여 몇 사람의 비(非)제대군인의 기회가 박탈당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별취급을 통하여 달성하려는 입법목적의 비중에 비하여 차별로 인한 불평등의 효과가 극심하므로 가산점제도는 차별취급의 비례성을 상실하고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미 군대 가는 이들은 가지 않는 이들에 비하여 손실을 입었다. 그리고 안 가는 이들은 엄청난 특혜를 입은 셈이다.
따라서 그 기회적 평등의 원칙을 벗어난 손실을 상쇄시킬 목적으로서 가산점제를 적용할 수 밖에 없다.
가산점제는 안된다는 사람들에게 묻겠다. 다른 대안이 있다면 그 대안책은 무엇인가?
수많은 여성들의 공직 진출에 걸림돌이 되고 공무원 채용 시험의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고 합격선도 평균 80점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는 시험의 난이도를 조정하여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는 방안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영점 몇점 차이로 당락이 좌우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과목별 득점에 만점의 5퍼센트 또는 3퍼센트를 가산함으로써 합격여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쳐 가산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6급이하의 공무원 채용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거의 배제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했는데 가산점제를 수정하여 적용하는 방안은 왜 검토치 않는가?
애시당초 가산점이 과하게 적용되었다고 한다면 이를 수정하는 방안부터 검토하는 것이 순리 아닌가?
그리고 왜 성별을 구분지어 놓은 병역법의 위헌성은 살피지 않는가? 이것부터가 고정관념 아닌가?
남성들의 경우는 대다수가 야근 근무에 시달리며 여성들에 비하여 힘든 업무등이 부과되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따라서 호봉승인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이는 보상적 측면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기본적인 사안이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 기업의 자율에 맡겨지던 호봉 승인제를 의무화 하고 이후에는 가산점제의 비율을 잘 조율하여 사기업에까지 확대, 적용토록 하는 것은 군에 다녀온 이들에 대한 너무도 당연한 처사이다. 병역 의무 자체에 따른 정당한 권리니까 말이다.
설령 군미필자들이 능력주의에 기초하여 그래도 위헌성이 있는 게 아니냐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들은 군대를 가지 않았기 때문에 간 사람들의 고통과 희생을 생각한다면 정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문제일 것이다.
다. 그렇다면 가산점제도는 제대군인에 비하여, 여성 및 제대군인이 아닌 남성을 부당한 방법으로 지나치게 차별하는 것으로서 헌법 제11조에 위배되며, 이로 인하여 청구인들의 평등권이 침해된다.
<--그렇다면 가산점제 제도는 제대군인 즉 특정인에 대한 최소한의 국가에서 해줄수 있는 배려이자 정당한 권리라 할 것이다.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http://blog.naver.com/sunny_kim96?Redirect=Log&logNo=80004033900
위 글 읽고도 오히려 분노가 본인과 저 블로그를 쓴 장본인에게로 향한다면??
그들은 한마디로.. 이 단어로 처리하면 되겠습니다. 그려..
바로..
민.족.반.역.자!!
왜??
나라를 위하여 헌신, 봉사한 이들한테 위해와 핍박을 가한 이들을 두둔하니까요.
곧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자 대한민국 국민이길 거부하는 이들이라는 거!
난 내 주장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분명한 것은 확실한 팩트를 알고 나야 할 것이요.
기회가 되거든 호주제 만세라는 책을 사서 한번 읽어 보길 권합니다.

얼씨구..님의 댓글
얼씨구.. 작성일
이 토론 주제와는 좀 동떨어지지만 한마디 하자면,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 제일 큰 문제인 군대를 빼놓더라도
남성이 역차별을 받고있는 시대이다.
우리들의 무의식속에 '남성이 더 쓸모있다' 라는 생각이 있지만
정작 법들을 살펴보면 죄다 남성이 훨씬 불리하다.
여성의 경우엔 이러한 무의식속에나마 있는 (회사같은 경우)남성 선호 현상이 불만일테고 이것이 좀 줄어들길 바랄것이다.
남성의 경우엔 이 사회속에 퍼져있는 남성차별이 불만일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무의식속에나마 조금이라도 있는 남성선호 의식은 여성들이 초래한것이다. 그리고 이 의식은 사회생활속에서 부터 시작된다.
회사에서의 남성선호? 이건 당연한거다.
왜냐? 그걸 몰라서묻나? 남성들은 군말없이 할 사소한 일 조차 여성에게는 눈치봐서 시켜야하고 늘 불평불만..
회사의 충성도가 남자가 훨씬 위, 그로인해 야근 또한 자연히 거의 남성몫..
이건 간절함이 없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직장이란 그저 자아실현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꼴에 맞벌이 한다며 권위를 달라고 난리치는게 우리나라 상당수 여성의 실태이다.
난. 생물학적 특성상 전세계적으로 남성이 경제부담을 더 많이 지는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남성의 경제적 부담이 훨씬 큰걸 외국의 경우엔 여성들이 알기때문에 맞벌이를 하더라도 기본 가사는 여성들이 하는경우가 많다.
근데 우리나라는 외국여성보다도 일같지도 않게 일하면서 가사,육아를 여성에게 전담하게하지말라고 하는게 현실이다.
참고로 난 개인적으로 생물학적특성상 남성이 더 많은 경제적 책임을 지는게 더 맞다고보고 가벼운 경제 부담 + 가사.. 이게 여성에게 적합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딱 외국의 보편적인 경우지.
아무튼 여성이 가사일까지 완전 분담하는걸 원한다면 그들의 의식부터 바꾸고, 부담이 훨씬 늘어나야하는것이다.
많은수의 여성이 시집만 가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능력,성격 등등.. 모든 조건이 똑같다고 치더라도 물리적 차이에 의해서 만에 하나 생길 잡일을 생각해서라도 남성을 선호하는것은 당연할것이다.
그럼 여성은 더 노력해야할것임에도 불구하고 위 처럼 충성도도 없고 까다롭고 지 멋대론데 누가 여성을 뽑겠는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할당제라는 이상시레한 제도때문에 회사는 어쩔수없이 여성도 뽑고있지..
요즘 여성은 배려를 받을줄만 알지 배풀줄은 모르며, 자기와 직접 연관된 일이 아니면 참, 심하게 수동적이다.
우리나라의 많은수의 여성의 의식이 기생해먹고 살겠다는 마인드인데 재대로된 여권신장이 일어날수가있겠는가?
여성들의 권위 신장을 가장한 남성차별제도만 만들어지고있다.
이런 정책이 계속 나오면 여성들의 취업,생활 등은 비정상적으로 편해질수 있겠으나
이러한것은 결국 무의식속에 '여성 무능력' 이라는 의식이 박혀서 피해가 갈것이며 남성의 경우엔 저러한 차별정책들로인해 피해를 볼것이다.
여성들은 이 문제를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빌붙어먹기식(사소한 문화부터 시작.. 더치페이안하고 공주대접받기, "남자니까 니가 해", "난 여자잖아 배려를 받아야해" 이런 무개념 행동부터 시작해서..) 태도부터 시작해서 취직할떄 또한 남성못지않게 충성을 보여야할것이다. 그들의 의식문제이다.
이런 의식이 바뀌면 군대에 대한 생각 또한 바뀌겠지.
어쩌면 꺠어있는 여성은 자진입대 한다고 할지도 모른다.
외국여성은 이러한 의식부터가 재대로 박혀있다.
이런일이 우리나라에도 일어나면 무의식속의 여권 또한 신장될것이고
무분별하게 퍼져있는 남성차별제도 또한 없어져서
남녀 모두 좋아질것이다.

얼씨구..님의 댓글
얼씨구.. 작성일
와룡 이사람.. 그러니까 이 말이네..
-> 남성은 군대를 피해받은걸로 생각해선 안된다.
여성도 가족이며 가족을 지키는것이기에 불평해선안된다.
ㅋㅋㅋㅋ 할 말이 없다.
웃음밖에 안나온다 ㅋㅋㅋ
군대관련 토론에 미필자같이 보이는 사람들 편에 서서 쓴 글 보면 다 가관이다.
위에 내가 쓴것처럼 그냥 군말말고 지켜라 이런 어이없는 말도 많고
또 저~~위에 어떤인간이 쓴거 보면
군대 갔다오건 안갔다오건 공무원 시험은 대략 2년정도 공부해서 치는건 매 한가지니까 가산점은 안된다 이러는 인간 하며 ㅋㅋㅋ
남성은 27세, 여성은 25세 쯤 시험을 치니까 공부하는 시간 같으니까 가산점 안된다고? ㅋㅋㅋㅋ
머리를 닭세포로 만들었나...
왜 공부한 기간만 따지는데? 나이는 왜 안따지는데?
25세때 취직할꺼 27세때 취직하는건 손해도 아닌가봐?
그럼 여성(미필자)들도 27세때 치던가?
그럼 4년 공부하고 치는거네? 그럼 합격 될 가능성 크겠네?
뭘로도 보상이 안될 청춘2년이다.
근데 보상으로는 너무 부족해서 하는 가산점 반대도 아니고...
미필자가 손해본다고 반대..? ㅋㅋㅋ 정신좀 차려라.
정말 어이가없다. 정말 저들은 뇌가 없는건가?
누군 2년간 갖혀서 지내는데, 2년간 사회생활하는것들이
"군가산점은 우리에게 피해가 가잖아요" 이딴말을 지껄이는가?
정말 2년간 몇%도 만회 못하는건가? 닭대가리들인가?
어떻게 2년간 군대가는 이들 앞에서 가산점 고작 몇%를 "우리에게 피해가잖아요" 라고 지껄일수있지? 누가 누구앞에서 피해를 논하는거지?
아이고야 ㅋㅋ
물론 나도 공무원시험 가산점제도는 반대다.
그들때문에 떨어질 무능한 미필자들 떄문이 아니라
실제 공무원하지 않는사람이 훨씬 많기때문에,
설사 공무원을 하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보상이기때문에 그 제도 하나로 군대에 대한 보상이 끝낫다는듯한 여론이 생길까봐 반대인거다.
사실 뭘로도 보상이안되는 청춘의 2년이다. 근데 고작 공무원시험가산점 하나로는 택도없지.
아무튼, 정말 미필자 편 측 의견들 보면 죄 다 이상한것밖에없다.
2년간 가산점 몇%도 만회 못할만한 닭대가리들만 의견을 쓰는가벼 ..ㅋㅋ
이것 말고도 진짜 상식적으로도, 대충 생각만 해보더라도 형평성에 정말 안맞는말을 미필자측 의견을 펼치는 것들은 지껄인다.
군대는 엄연히 씻을수없는 손해인거다.
놀려면 마음껏 놀수있는, 공부할려면 마음껏할수있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아예 군대떄문에 자신만의 일반인보다는 다소 독특한(?)꿈이 있더라도 포기해야하는게 대한민국 남성의 현실이다.
꿈이란건 어느정도 여러가지 경험이 쌓이고 성숙해지는시기인 10대후반이나 좀 늦으면 20대초반에 알아가는 사람이 많다.
그럼 그떄가서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할까...? 남자의 경우엔 어렵다.
공부가 너무 취미에 안맞는다. 그래서 장사를 하고싶다..?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장사를 시작해서 가게를 내서 번창하는 드라마 속의 남자주인공..?
현실은..? 대학진학 안하면 군대 가야된다.
잠시 연기한다고 쳐도 1~2년동안 장사 해서 돈좀 어설프게나마 모일려고하면 군대 가야하는 처지다.
고졸하고 군대 먼저 갔다온다음 장사하라?
말이 쉽지... 군대라는곳은 누구라도 가기싫은, 훈련보다도, 2년이란 청춘의 세월이 뻇기기싫은거다. 고졸하고 바로 군대가겠단생각은 웬만해선 못한다.
뒤늦게 연예인이 하고싶다?
모든 일은 직업을 할 정도로 숙달될려면 짧게는 2년, 보통은 3~4년은 연습해야한다.
19~20세 쯤에 갑자기 연예인이 하고싶다면
연습기간만 2년, 데뷔까지 2년.... 24세 데뷔? 그러면 얼마나 좋냐...
군대까지 합쳐서 27세는 되야한다.
어설프게 배우다가 군대갔다오면 어느정도 녹슬고.. 다시 오래 배우고.. 데뷔까지 갈려면 족히 27세다.
먹고살기 힘든시대에 27~28세 데뷔하면 뭐먹고사냐?
청춘의 중간을 2년 잘라먹히는 대한민국 남성의 경우엔,
10대 중반 이전에 꿈을 갖지않는이상 자신의 꿈이 뭔지 생각하는것조차 엄두를 못내는 경우도 많고, 꿈을 갖는다고해도 실현하기 쉽지않은것이다.
군대라는곳이 그저 대학이나 진학하고 자신의 꿈과는 상관없이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게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것이다.
근데 대한민국 미필자들의 인식은..?
그저 군대란곳 때문에 손해보는게 훈련떄문인줄안다..
훈련? 그건 청춘의 2년이란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지..
생각해봐라. 인생의 황금기에 남자들끼리만 갖혀서 2년간 살인기술만 배운다.
얼마나 인생낭비냐?
군인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보통 군대를 간 오빠나 남동생이 있는 여성의 경우엔 이렇게 생각한다.
"정말 안됬다... 군대에 대해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 좀 안쓰럽다.."
이 경우는 훈련때문에 불쌍한게 80%, 세월이 20%정도일듯하다.
실제로는 99%세월, 1%가 훈련때문에 힘든건데..
2. 평범한 삶을 꿈꾸는 많은 수의 남성들의 생각(이 남성들 조차도 무의식적으로나마 꿈이 있었지만 군대때문에 접는 경우가 많다.)
"아.. 인생의 중추시기.. 놀려면 놀고 공부할려면 할수있는 시기를 보내는구나.. 군대갔다오면 공부나 해야지.. 놀시간이 있나.."
3.뒤늦게나마 자신의 꿈을 찾은 사람들..... 이 경우는 위에 다 써놨다. 구체적 꿈을 찾고도 군대떄문에 크게 고민하는 사람들이지.
다시말하지만 뭘로도 보상이 안될 청춘2년이다.
쉽게 지껄이지 마라.
링크걸려있어서 이 사이트 처음 와봤는데 가관인것들이 좀 있어서 글좀 남기고 간다.

얼씨구..님의 댓글의 댓글
얼씨구.. 작성일
네..
근데 현 작태를 보면 군가산점은 오히려 역효과인것같아서요..
만약 군인을 무시하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군인이 얼마나 손해보는지를 꺠닫는다면 군가산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확대해 나갈수있겠으나,
지금같이 군인을 무시하는 개같은 시선이 있고, 그런 부류의 족속들의 세력이 만만치않은 지금같은 상황에선 오히려 더한 역차별을 불러올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군 가산점 줬지? 이걸로 군대에 대한 보상은 끝난거다"
이런말이 나올것같네요...
진정한 평등을 이룰려면 남녀 공동징집해서 역할분담하는게 가장 좋겠지요..
현역들이 가장 손해보는게 사회와 단절된다는거기때문에 대체복무 이런건 별로 평등과는 관계없는것같구요..

얼씨구..님의 댓글의 댓글
얼씨구.. 작성일
또한 병역세도 의미 없습니다.
대체복무보다 더 의미없는게 병역세입니다.
남자(현역)들 등꼴만 더 빼먹는게 병역세입니다.
군대 갈 나이에 어느 여성이 소득이 있겠습니까?
소득이 없으니 대부분 아버지가 대신 그 병역세를 내주겠죠..
그럼.. 여성이 나중에 취직 하면 월급에서 까자?
그럼 안그래도 근로욕구 oecd최하인 대한민국 여성중 누가 취직을 하려고하겠습니까?
그 병역세는 대부분 그 딸의 아버지.. 혹은, 남편이 대신 내줄것임으로 그저 고생의 되물림일뿐입니다.
따라서 군인생각하기 뉘집 개똥만도 못하게 여기는것도 안고쳐집니다.

얼씨구..님의 댓글의 댓글
얼씨구.. 작성일
사실 여성도 군사훈련 충분히 받을수있습니다.
몸이 약하다는건 핑계에 불과합니다. 다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 남자만큼의 훈련을 못시키겠다 하면,
의료계열이나 취사계열쪽으로 보내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기초훈련만 시키고 그런쪽으로 보내면 됩니다.
여성도 전력에 크게 보탬이 됩니다.
만약 여성또한 징집된다면 군대 기간도 줄어들것입니다.
국방력도 강해질겁니다.
하지만, 여성중 신체가 약한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니, 신체검사를 완화하여 여성 중 50%만 징집하면 문제는 끝납니다.
자신들이 해당이 안되는 징병문제이기떄문에 일부 꼴페미여성들이 군인을 비하하는겁니다.
자신들의 계열(여성)이 상당수가 징병이 되면, 징병이란게 어떤건지 실감을 하게 될것입니다.

얼씨구..님의 댓글의 댓글
얼씨구.. 작성일
20대 초반에 징집된다는게 인생의 중추떄, 얼마나 큰 손해인지를 꺠달을겁니다.
물론, 같이 징집되면 그 기간은 확 줄어서 많아야 1년 좀 넘을테니.. 큰 손해는 못느끼겠으나, 그게 만약 예전 남성처럼 2년이었다면 어떗을까.. 라고 생각해볼것입니다.
군대 기간 줄고,
그만큼 나라 발전할테고,
국방력 쎼지고,
군인 대우 개선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비용이요?
세금 조금씩만 더 내면 됩니다.
의미없는 국방세 할바에는 이것이 훨씬 효율적이죠?
자기 아들들이 군대 기간도 줄고 여러모로 나라에 보탬도 된다는데 그깟세금 조금 더 내는데 반발할사람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얼씨구..님의 댓글의 댓글
얼씨구.. 작성일
여성단체..
지금과같은 여성단체는 당연히 싸그리 없애버려야합니다.
현 우리나라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여성단체는
여성들의 의식을 바꾸는 여성단체입니다.
제가 위에 써놨듯이 회사로 예를들면
"회사를 탓하기 전에 내가 남성보다 회사에 뽑힐만한 자격이 있는가"를 생각할수있게하는 올바른 여성단체가 필요하죠.

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얼씨구님 님말씀이 무슨 뜻인줄은 알겠습니다. 충분히..나중에 따로 토론해 봤으면 하군요.
웬만하면 여기 안 올려고 했는데 자꾸 오게 됩니다. 참 이거..
모든 여성이 다 그런건 절대로 아니며
일부 여성들의 군대에 대한 태도나
그리고 남성에 비하여 받을 줄만 알고 이해득실만 따질줄 알지
조직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면서 피땀흘리려는 태도가 결여되서
기업이나 회사에서 이들을 안 뽑고 외면하는 부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도 한가지 의문은 듭니다.
대만은 취업 우선권을 주고 권리적 측면에서 보상으로는 병역세를 걷고 있습니다.
물론 님께서 말한 의식 구조적인 측면으로 볼때는 제대로 오지게 굴리는 게 맞다고는 판단되나
(아,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절대로 대놓고 우리가 피해 봤으니 여성들도 보내자!는 취지는 아니라는것! 분명히 말씀드리며
여성과 남성은 동반자적 관점이라는 저의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음을 밝히면서 말합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완벽한 정책은 없으며 약간의 피해는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성들이 군대를 가도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는 가지 않는 이들에게
병역세를 걷어서 보상적인 차원으로 해 줄수 밖에 없다고 봐요.
즉, 최소한의 피해는 감수하되 어쨋든 간에 군필자들에게 해가 가지 않아야 하잖아요?
여기에 대해선 어찌 보시는지요?
다음, 권리적 측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성들이 군대를 간다 해도 어차피 이 문제의 대전제는
사심없이 의무를 수행한 사람들이 의무를 행한 것에 대한 권리를 받는가가 관건인데
만약 권리로서 가산점이 안 된다면 벌써 10년 동안 권리와 보상을 받지 못한 군필자들은
더더욱 해를 입게 될텐데 이 부분은 상당히 문제시 될 부분이라 봅니다만...
얼씨구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댕님의 댓글
아댕 작성일
글에서여성부얘기가많이나왔던거같은데, 여성부가 정신줄놓은거구요
여자지만 여성부가 정말 부끄럽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구요
여성부에 대해서 까는 것은 뭐-_-별로 중요한 논점이 아닌거 같아요 ㅎㅎ
군가산점문제의 진ㅉ ㅏ논점은 보상하는 방법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댕님의 댓글
아댕 작성일
얼씨구님 군대가 힘드신것 다 이해하시는데 너무 감정적이신거같아요 ㅎㅎ
감정적으로 나가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ㅇ_ㅇ;

봄이여오라님의 댓글
봄이여오라 작성일웃긴게 여성부 영어명칭은 성평등부인데 한글로는 여성부 ㅋㅋㅋ

난뭥미?님의 댓글
난뭥미? 작성일난 부사관 4년4개월 근무했는데 공무원 시험 안치면 ㅄ ??ㅠㅠ

퀵서비스맨님의 댓글
퀵서비스맨 작성일대한민국 군은 직업군인을 제외하고는 병들은 징병제를 통해서 군에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 군의 현실은 열악한 환경에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외국의 병계급에 비해서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군복무를 하는 대한남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생을 하고도 얻는 것은 예비군복 1벌과 전역증 1장만 주고 전역을 합니다. 현역복무를 마치고 나도 예비군을 합니다. 전역을 하고 사회로 복귀를 하더라도 적응기간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러하게 지내고 난뒤에는 취업준비를 해야 한다는 촉박한 상황에 까지 갑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지원제이기 때문에 군에 갈필요가 없습니다. 남성들보다는 취업준비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시험이나 취업에서도 여성들이 앞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점점 뒤쳐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외국 같으 경우에는 군 전역자들에게 국가가 많은 해택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군 전역자들에게 아무런 해택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럽게 생활하는 전역자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에게도 군에 갔다온 대가로 군 가산점제는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