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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경질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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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소리로 경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경제위기 진원지로 지목하며 경질을 요구한 반면,
한나라당은 위기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며
위기론 확산을 막는데 힘을 쏟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금융시장 상황은 경제전문가들이 면밀한 대책을 세워
대응해야할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강만수 장관을 비롯한 현 경제팀의 대응태도를 볼 때
올 연말께 더 큰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뉴스보도되고 있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도 잘 생각하고 판단하셔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
1.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정책 실패의 책임자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라.
2. 시장과 국민은 경제 위기설의 진원지인 강만수 경제팀의 경질을 간절히 원한다.
3. 결질 만이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4. 그동안 정부는 환율방어를 위해 200억달러를 쏟아 부었지만 외환관리에 실패했다.
5. 정부의 신뢰는 갈수록 실추되고 있으며 국민 앞에 상황을 정직하게 고백해야 한다.
6. 이명박 취임 초기부터 경제운영과 기획 등 모든 정책들이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정치적 공약)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경질하지 말아야 한다.
1. 정부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금융 위기 상황에 대해 점검반을 가동하고, 시장을 관리하고 있다.
2. 수출, 외환보유고 규모 등을 볼 때 정부의 관리가 가능한 범위 안에서 금융시장이 운용되고 있다.
3. 금융시장 붕괴나 위기로까지 발전될 수준은 아니다.
4. 우리 경제의 위기 조짐과 민생 고통의 심각성을 예상해 유가 대책과 감세대책을 마련했다.
5. 국회에서도 조속히 (경제 살리기 대책을)매듭지을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6. 대한민국 경제위기의 원인은 부정적 심리요인 탓이 크다. 정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경질론에 대한 참고글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08152.html
http://kr.blog.yahoo.com/drsin66/1419967
http://kr.blog.yahoo.com/emp01sc/1644
http://blog.daum.net/iseejee/8115708
http://blog.masterdaum.com/16359

댓글목록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강만수 장관도 참 운이 없는 것인지......실력이 없는 것인지.......저 분이 재경부 장관하면 꼭 세계경제파탄이 난단말야........물론 한국은 더욱 참혹해지지.......거짓말과 오해가 난발하고........결국 한나라당의 국정운이 다했다는 것인지도 모르는 것이지......4천만을 속이고 정권을 잡으면 뭐하나............알고 있는 것은 사기치는 것밖에 없어서 지금도 괜찮다고 사기치는 인간들을 언제까지 보아야 하는 것인가?

이립님의 댓글
이립 작성일
강만수 장관 경질하면, 미국, 영국, 프랑스 재정부 장관 다 경질하고, IMF낸 아이슬란드,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장관들도 다경질해야겠네요.
지금 이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 강만수 장관 아닐까요? 우리나라 이 만큼이면 세계 불황에 비해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민주당에는 지금 세계경제가 넘어가는 이상황에서 우리나라만 우뚝 살릴 그런 재경부 장관할만한 인물있나 모르겠네요???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저도 아직은 강만수장관을 더 지켜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립님 말씀대로 지금의 상황에 대하여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적어도 재정부장관에 올랐다는 것은 기본적인 능력은 있다는 말일 겁니다.
지금의 상황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실물경제에는 타격을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의 불황이 이전의 불황들과는 달리 신용위기에서부터 금융위기까지 거꾸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보았을 때 지금까지의 불황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대처방법에서도 다를 수 있고 그 과정도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상 대외의 경제 흐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라임을 감안할 때 아직까지 아직까지 실물경제에 큰 타격이 오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다행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물경제에까지 그 타격이 전해진다면 지금의 강만수장관의 경질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지민님의 댓글
이지민 작성일저 또한 ..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현제 경제 위기로 인한 부정적 시각으로 비추어 지는데 이 위기사항을 가장 잘알고 그 상황에 맞게 대응하기 적합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위기에 봉착할수록 안좋은 것은 바로 비추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이상황에 경질 되면 차기 후보 선정 및 다시 돌아갈 시점은 아닌듯 하며 경질의 목소리를 높일때 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투표율과 위의 3분이 말씀하신 것이 왠지 확연히 차이가 있네요. 여기서 웃음을 멈추고요.
강만수가 선방한다? 여가서 다시 웃음이 나오는데요. 배꼽이 빠질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의 환율부분에 대한 망발은 그렇다 치더라도, 부동산 정책편과 금리인하를 하면서 금융권에
기업에 대한 대출을 하라는 압박카드의 난발로 인한 금융권의 정부정책 신뢰성 경감과 금융권의
자금부족에 의한 CD채 금리의 폭등과 은행채에 대한 채무증가와 은행채 금리인상에도 은행채에 대한
신뢰감 바닥...........이 모든 원인이 강만수와 이명박 브라더스가 한 덤앤더머 정책 때문인 건 아시나요?
그리고 키코사태를 만든 것이 금융권인가요? 당연히 747공약이다 뭐다해서 분위기 띄어놓고 말아먹은 거 아닙니까? 서브프라임으로 환율이 오르니 세계경제가 난리다 뭐다해서 연초부터 시끄러워는데.....그건 생각안하시나요?
그리고 FRB하고 스왑을 한다고 해서 금융권이 안정된다? 12월 말까지 단기 외채만 1700억입니다. 그거 포함해서 한국에서 300억달러로 맞바꾸는 한화의 가치를 생각하면 몇백억달러가 나가는 판인데.....그럼 한국의 자금흐름이 경직되는건 당연하겠지요.
지금 세계경제전문가들이 한국경제정책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비난하는 줄 아시나요? 선방? 외국경제전문가들이 웃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노벨경제학상을 탄 어르신도 말씀하시길 한국경제정책을 비난하셨습니다.
부동산 거품에 대해서도 적색경보를 울리고 있다는 건 아시지요?
세계경제가 어렵습니만 지금이 바닥인 것 같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기준으로 조금씩 회복하겠지요.
하지만 한국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부동산 거품이 붕괴된 지금의 시점에서 다시금 회복하겠지만 한국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부동산 강경책을 유지하는 한 한국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동산 거품이 붕괴되면 한국의 금융권도 붕괴가 됩니다.
이를 막기위해서라도 부동산값을 점진적으로 축소를 해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강만수장관은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고 헛지랄만 하고 있습니다.
물가부분에서 올해에만 이미 12.5%가량의 물가가 올랐으며, 환율에 의한 물가 변동자체가 1달~2달정도 소요가 된다는 것을 착안하면 11월~12월 물가가 오르게 된다는 것은 뻔하잖아요?
도대체 강만수가 잘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환율방어한답시고, 외환보유고를 축내고, 금융권 압박해서 대출늘려놓고, 금융권에서 자금없다고 난리나서 은행채 발행하고하니깐 국민연금 끌어다가 은행채 구입하고 주식사고.......한은에서 7.5%하는 은행채를 3.5%에 매입하라고 압박해서 결국 한은에서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하고, 증권과 금융회사에 수조원을 지원하잖아요.
결국 이러한 사태의 근본은 금리의 인하와 대출의 장려로 인한 금융의 자금력을 약화시킨 것에 의한 것이지요.
서브프라임이 주택담보비율 60%의 대출을 해주었지만, 한국은 40%라고 괜찮다고 안심하라면서 각종 규제를 풀었습니다. 즉 대출을 더 받아서 부동산 값을 올리기 위한 수완이었지요.
결국 강만수 장관의 부동산 육성정책은 국가경제신용도를 약화시키고, 한국경제 적색경보가 나오게 만든 것 아닙니까?
이명박, 한나라당, 강만수 좋다고 칭찬하는 인간들은 외국에는 한명도 없으며, 한국에만 경상도와 그 출신들 혹은 보수라고 자칭하는 자들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일본은 애국자가 나라를 망치고, 한국은 매국노가 나라를 망친다.~!
결국 97년, 2008년 두 번이나 나라 말아드신 한나라당과 강만수 장관을 보더라도 딱 맞는 말입니다.
좀더 지켜보시겠습니까?
요즘처럼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적이 드물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하고는 완전히 극과 극이네요.

고고싱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싱 작성일아린님 토론을 하실때 경상도 지방을 비방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글은 토론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솔직히 틀린말은 아닙니다. 경상도에서의 무조건씩의 한나라당 밀어주기는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합니다. 지역감정론이 아니라 전라도도 민주당 밀어주기로 일관했다면 비난해야겠지만 전라도 자체에서 열린우리당때와 일부 한나라당 의원이 선출된다는 점에서 변모한다면, 경상도는 탄핵사태와 지금의 상황에서도 혹은 각종 비리에서도 무조건씩의 한나라당지지와 한나라당의 지역당이라는 의미에서의 경상도에 대한 강조등을 보더라도 국가전체의 국민에 대한 봉사란 개념이 없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지역이기주의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은 토론진행에서도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듣기 싫다. 지역주의다.라는 이유로 감정론을 부각시킨다면 자칭 보수주의자들의 자기반성을 모르는 행태를 비웃고 맙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아리아리아린 님, ' 여기서 웃음을 멈추고요.
강만수가 선방한다? 여가서 다시 웃음이 나오는데요. 배꼽이 빠질 것 같습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강만수 좋다고 칭찬하는 인간들은 외국에는 한명도 없으며, 한국에만 경상도와 그 출신들 혹은 보수라고 자칭하는 자들외에는 없을 것입니다.'와 같은 발언은 확실히 부적절합니다.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의 있으실 경우 제가 휴가중이므로 메일(firest12@hanmail.net)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이의 없습니다.

niceday님의 댓글
niceday 작성일
지금 분명한거는 엄청난 위기이고 지금 이 상황에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도 합니다. 아고라 경방에 고구마 파는 노인분을 앉혀놓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말입니다. 앞으로 더 위험한 위기가 더 있을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강만수 장관 뿐만아니라 대통령까지도 위험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점점 국민들에게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의 앞 날이 걱정됩니다.

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좌파들이 날뛰는군...
아직 1년도 안된 정부에게 뭔짓이야..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좌파'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토론할 자격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나그네님 답변 멋진데요?
확실히 몇 년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요.
중요한건 지금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didrns님의 댓글의 댓글
didrns 작성일
죄송죄송
저도 너무 흥분해서요
토론할 자격은 있지요
허나 너무 맹목적인 비난은 좀 그렇지 않을까 해서요

나는야님의 댓글
나는야 작성일강만수 경질 반대는 여기서 첨 보네요.. 강만수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나바요?

나는야님의 댓글
나는야 작성일애초에 IMF 직전까지 나라를 몰고갔던 한승수와 강만수를 총리와 장관자리에 앉힌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정부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그 때 IMF직전까지 갔다고 해서 그 사실이 지금 경제를 망칠 것이라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