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망할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 > 핫이슈토론

해결책 중 1. 에 대해서는 동의한 바입니다. 고용 창출에 중요한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을 살리는 것은 실업난 방지에도 어느 정도 도움을 주어 완전한 경제 불황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신문에서 기술력이 있는데 지원 부족으로 인해 충분한 마케팅 자원을 확보하지 못하여 좌절하는 중소기업인들을 종종 봤었구요.
 해결책 중 2. 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본문을 읽어 보니, 현재의 재벌이 문제가 많다는 근거들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 반박할 여지는 있기에 의견 개진을 개진하는 도중에 인용을 좀 하고자 합니다.
 우선, 대기업들은 중소기업의 생산품을 구매해주는 주요 소비자 중 하나입니다. 대기업의 파산은 대기업과 엮인 중소기업들의 도산으로도 직결될 수 있고 여기에 일부 '건전한' 중소기업들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를 놓고 볼 때, '재벌 기업 3개가 망하면 수천 개의 중소기업이 살 수 있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미국의 월가에서도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에 일정부분 책임 있는 금융사들 중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공룡 기업에는 국가의 지원이 따랐었죠. 여기서 2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도덕적 해이'에 빠진 대기업이라도 무작정 망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곤란하다. 다른 하나는, 미국 정부가 지원 조건으로 일정 부분 경영 통제를 실시한 것으로 보아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막는 일과 지원은 병행되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책 3번의 경우, '입시교육'이 산업 현장에 부합하는 실용적 목적의 인재를 기르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문에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몰입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것도 아니므로 상당 부분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사실,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는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면 교육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교과서'는 모든 학생에게 똑같은 내용. 똑같은 방식으로 머릿속에 주입하는데 가장 유용한 도구이지, 학생들이 정보를 직접 취합, 분석해서 서로 비교 검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는 데는 여타 책과 비교했을 때 그다지 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한 교육'을 입시 교육이라고 한다면, 그것 자체를 폐지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입시 교육'의 내용이 진정한 교육이 되도록, 그리고 '정규 교육'내에서 그것이 가능하도록 고민하는 편이 차라리 낫고, '정규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까지 고민해서 고쳐 나가는 편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원까지 졸업한 박사들'의 경우에도 취업이 되지 않는 이 현실 속에서 살아남아 나름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평생교육'은 필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회대학 육성에는 찬성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아예 멸망해서 나라가 바뀔 정도인지, 단지 총체적 모순으로 인해 전면 개혁이 필요한 위기 상황이란 건지, 아니면 또 다른 상황인지 말입니다. 설령 제가 방금 말한 상황이라고 해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언제나 죽듯이 나라도 언젠가 멸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공황', '세계 대전'과 같은 무수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현대까지 상당한 국가가 그 체제를 유지하고 살아남았습니다. 현대의 한국이라고 해서 특별취급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3.부분에 교육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고자 하는데 물론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들을 모아놓은 교과서도 충분히 공부(세상을 알아가는거죠)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이 생각할 기회를 주지않고 그저 주입식으로 '이건 시험에 나오니 꼭 외우도록 하여라  중요한 부분이니 밑줄을 치거라' 라면서 그냥 무작정 암기만 강요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생각 할땐 오히려 반안의 인원을 10명 내외로 줄여서 한시간동안 토론을 하는 그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하고 적어보고 선생님은 그저 옆에서 지켜보며 방향이 다른곳으로 새는 그런 점을 잡아주는 그런 교육을 한다면
사고의 확장이 될것이며 아이들이 좀더 수업에 적극적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으론 입시는 없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인데요. (글쓴이의 의견과 같습니다.)
입시는 그냥 단순암기를 잘하면 반은 먹고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대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그저 밝혀진 시디 몇장에 들어가는 그런 지식을 외우고 있는 그런 인재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앎과 동시에 그것을 자기의 생각과 독창적인 사고방식,,, 이것을 가진 인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시라는 암기만 하는 그런
교육제도를 탈피하고 대학교 평준화속에서 실용적 인재를  만드는, (연구쪽의 일을 하고싶은 사람은 연구에 관련된 생각과 견문을 넓힐수 있는 대학교의 수업을, ceo가 되고싶으면 그에 맞는 것이 특성화된 대학교를) 그런 일이 현실화 된다면 아이들이 입시라는 것에 빠지지 않고 자기 미래에 무엇이 될것이다 라는것이 잡히게 될것이며 (부모는 무슨직업이 편하니 좋니 돈을 많이버니 이런것들을 말하지 않고 아이들의 꿈을 생각해주고 그 아이의 특성 잘하는것 을 발견해내어 가르칩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인재, 창의적이고 자기생각이 뚜렷한 인재가 만들어 지고 이런 경제 상황도 탈피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의식도 바뀌어야 하고 힘든 일이지만 결국 해내야 하는 일입니다. 모두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해지고 일단 입시지옥이라는것이 탈피된다면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기대됩니다.
독창적인 생각 하나가 국민 여럿 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적인 제도가 선생님은 앞에서 수업하고 아이들은 뒤에서 휴대폰을 만지거나 자거나 딴짓하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소수의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토론하는 그런것이 진정한 공부이며 나라를 위한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질문자인사 진짜감사해요 좀더빨리채택했어야됐는데이제야하네요^^ 다른분들도다감사드려요 ㅋㅋㅋ

 

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1. 국가 보유외화가 예전만큼 바닥이지 않다..

 

예전 우리가 IMF떄의 외화는 330억으로 무척이나 부족했지만

최근에 본 수치로는 현재 1천억대 이상이면 이상이지 그 이하는 아닙니다

즉... 예전만큼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기에... 더 최악이라 할수없습니다

((외화가 그만큼 많다는것은 국가 신용도에도 연결이 됩니다 ...

쉽게말해서.. 돈을 빌려준 다른 국가가 우리 국가를 보기를... 저국가 돈도없는데 못갚는거 아냐??

이럴경우 신용도 하락이고.. 외화가 많을경우.. 음.. 저국가 돈많으니 돈떼어먹을 일 없군... 이럴경우

신용도 상승이죠..)) 그렇기에 지금 외국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투자 대금을 회수하는 일은 없습니다

단지 지금 미국 자국의 기업들이 망하게 생겼으니 우선 위기 넘기려고 투자자본금 빼는것이지...

우리가 잘못해서 빼가는건 아닙니다.. 고로... 미국만 회복되면 그 투자자금은 다시 우리나라 기업투자자금으로

올것이라는거죠..((우리기업이 못하면 다시 투자해줄지 안해줄지 미지수지만 미국자체가 잘못해서 어쩔수없이 회수했기때문에 지네들만 괜찮으면 다시 우리에게 투자하겠죠?? ))

 

 

2. 환율의 상승은 이미 끝났따

 

예전에 IMF떄의 환율을 아시는지요? 그때 1600원이었습니다

지금 매일 뉴스에서 똥줄탄다 한다는 가격이 1400원인점을 감안해보면

1600원은 거의 최악의 극단적인 상황인거죠... 그만큼 시장에 도는 달러가 부족하여

가치가 올라간거겠죠? 하지만 지금 현상황에서

세계 시장의 흐름이 환율 내림새를 목표로 집중 경제정책을 펼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는 부도위기의 아무도 안사는((솔직히 망해가는 회사 지분을 왜사겠습니까??)

미국이 직접 위험부담 감수하고 국가가 지분을 인수하므로써 부도위기를 막아주고

그 기업들이 다시 재생하여 다시 우리나라에 투자하게끔 정상괴도로 올리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 원인 아시죠? 부도위기에처하자 자금이 쪼달려 우선 급한불 끄자는 식으로 투자했떤 금액 보두 걷어들인것이..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달러입니다... 즉 역외송출하게되어 남아잇는 달러가 없어 가치상승을 유발))

 

아무튼 그결과 다시 투자가 이뤄지면 달러의 양은 늘어나게되어 환율은 떨어질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나라 정부도 자체보유 외화를 300억을 풀겠다는 뉴스소식도 3일전에 들었으며

오늘도 외화국가담보정책 이라고... 국가가 지원해줄테니 은행들은 외국은행으로부터

외화를 빌려와라... 3년만기일경우 그안에 못갚으면 국가가 보태주겠다는 조건으로 하겠다고 하더군요

 

이런상황에서 환율은 안떨어질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현상황은 회복기입니다. 저번에 우리나라가 제2의 IMF라 불리는것은

다소 좀 과장된 사실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완전 뻥은 아니구요... ))

위기라고 칭했떤 분들의 의견은 외환시장의 달러가 부족하여 정부가 시장에 풀경우

자체보유 달러가 부족하여 결국 IMF가 올것이라 하였지만

미국의 적극적인 뒷수습과 현재 우리나라가 갖고있는 외화도 많기떄문에

국가가 시장에 그거 풀어서 바로 바닥보일상황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그때 당시 IMF때의 국내 기업들도 엄청난 빚에 시달렷고

동시에 환율의 미친듯한 상승으로 원자제 수입에 걸림돌이 되에... 생산활동도 어려웠으나...

지금은 솔직히 미국의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았지 우리기업이 망한건 아닙니다

단지 직격탄 을 맞은 후폭풍이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올거라 예상했지만

뒷수습에 의해 그리 큰 타격은 없이 위기설로만 끝난 시나리오였습니다

 

결국 제 주장은 IMF 라는 경제공황은 최악의 극단적인 상황입니다

 

단지 지금은 위기입니다..

 

위기와 공황의 차이 아시나요?

 

경제위기는... 이러다 망할수 있다는 우려의 상황이고

경제공황은,,, 망했다... 와같은 패닉상태입니다

 

지금우린 위기상황이고... 그런 위기상황을 거의 회복기를 거쳐서 회복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문제겠지만요...

 

암튼 전 반대입니다 ^^

출처 : 제 상식입니다

저는 다른 입장입니다...
한국의 문제점은 단일민족이라는 점 떄문에 미국처럼 다양성에 확보를 실패 했기에 다양성 확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자면 2002월드컵떄 히딩크라는 인재감독을 영입하여 큰 성과를 달성 했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역량있고 인재라고 판단 되었을때(외국인 ) 역활을 줄수 있고 능력위주의 사회편성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혈연 지연 학연) 이부분이 분명 한국사회를 지금 위치까지 끌여 올렸지만 더크게 되기 위해서는 좀더 과감한 변화를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역사적으로 보면 1890년대 기준으로 조상들은 변화를 거부 했기에 50년간 힘든 과제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학연지연 혈연 등을 타파하고 능력위주의 인재 편성을 현실적으로 하기 힘든것은 잘 알고 있지만 각 회사마다 직원들의 전반적인 능력을 데이테화 시키고 회사마다의 윗분들(임직원)이 단발행사성이 아닌 지속적 연속적으로 강력히 추진 한다면 분명 성공하고 한단계 더 나은 위치로 올라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