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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가난해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 (의료보험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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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이윤 추구를 위한 비즈니스인가,
아니면 국민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자 하는 든든한 버팀목인가?
세상의 아름다운 취지로 생겨난 것들이,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그 소중함을 잃어 갑니다.
거무퉤퉤한 자본주의에 물들어 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퍼런 칼날처럼 다가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치료받을 자격도 없는 것입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병들고 아파하며 죽어가야 하는 것입니까?
정부의 "의료보험 민영화" 정책에 대해 작은 글을 올려 봅니다.
현재 의료보험 체계는 부자들은 많이 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적당히 내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보험을 시장에 맡겨 두면 기업들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국민들의 건강은 뒷전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서민들은 치료받을 자격도 지니지 못한채 싸늘함 속에 죽어가야 합니다.
정보사회의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올림픽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나라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갑니다.

회사의 이윤추구로 경제적으로 성장하는 나라가 우선일까요?
아니면 아파하는 국민들을 같이 느껴주는 따뜻한 정부가 우선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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