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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의석 논란! 군대 꼭 필요한가? 군대를 없애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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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의석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논란은
군대가 꼭 필요한가? 군대를 없애야 하는가? 입니다.
강의석씨는 '마린보이' 박태환에게
'태환아 너도 군대 가'란 제목의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그는 강남 테헤란로와 잠실운동장에서
군대폐지 누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이를 본 시민들은 강의석씨의 행동에 많은 충격을 받고 있지만,
군입대 폐지 퍼포먼스는 용감한 행동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의석씨는 사진처럼 상의를 벗고 얼굴을 포함한 자신의 몸을 붉게 칠하고
'군대 꼭 필요해?' '군대를 없애야 합니다'라는 글을 몸에 적었습니다.
강의석씨는 11월 1일 국군의날에 잠실운동장과 테헤란로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해 또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현행범으로 체보 됐습니다.
강의석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드 퍼포먼스' 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퍼포먼스 사진을 게재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강의석씨의 군대폐지 누드 퍼포먼스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철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좋게 봐줄만한 사람이 못된다고 보여집니다. 왜 저런짓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긁어 부스럼이라고 보여집니다. 기본적인 현실조차 모르는 망상가일뿐입니다. 더이상 말안해도 다들 아실겁니다.
오늘 이 자의 기사를 보고 네이버에 강의석이라고 쳤더니 지식인에 강의석의 고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의 행적이라는 글을 우연히 보게됬습니다. 이 자의 친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고등학교때부터 현재까지의 행적을 자세히 적어놨더군요. 그 글이 사실인지 가짜인지 모르겟으나 사실이라면 역겨운 인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다지 좋게 봐주고 싶지않군요. 거기다 저런 짓거리 까지 하고 저런것이 앞으로 군에 입대할 청소년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저사람의 주장은 전세계의 모든국가가 군대를 동시에 폐지하려고 해야만 가능한 주장이지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요. 우리의 군대가 사라지면 이 남한은 북한의 영토가 될것입니다. 평화는 거져오는줄 알고있으니 딱할 뿐입니다.
정 그렇게 하고싶다면 북한가서 하라고 하고 싶군요. 우리보다 북한이 더 빨리 없애야 오히려 옳은 일이니까요.
이런거에 관심가질 필요도없다고 봅니다. 그냥 개가 짓는구나 하고 치부해 버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어린아이 청소년 등등 각층의 연령대가 모두모인 행사에서 성기까지 드러내는 행위는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저건 엄연한 풍기문란이며 그 죄를 물어야할것입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강의석이라는 저 사람의 사고에는 전체라는 의식과 공용이라는 의식, 세계라는 의식, 역사라는 의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라는 의식만이 사로잡힌 현시대의 젊은이의 대표적인 사례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만큼 현실에 대한 인식 부족등도 한 몫을 하는 듯 합니다.
좁은 우물에서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있었기에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대비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사고를 못하는 것 같군요. 서울대생이라고는 하지만 서울대생이라고 모두 똑똑한 것은 아닙니다.
강의석을 보더라도 사회물정 모르는 철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초,중,고등학생들도 군대의 필요성을 알터인데 그런 아이들보다도 형편없는 것 같네요.
이슈라고 하기보다는 비난을 받아야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군대에 보내서 2년동안 굴리면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저런 사람은 말로해서는 안되요.
제 생각이지만 군대에 가지 않으려는 술수 일 수도 있습니다.
국방부에서 찍히면 사고 불순분자라는 명목으로 군역면제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자기 군대 안가겠다고, 불순한 사고를 퍼트리는 것이라면, 마땅히 처형감입니다.

쫑배님의 댓글
쫑배 작성일
어떤 성장환경을 거쳤기에 저런 가치관이 생겼을까요.. 아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욕구가 살짝 드네요..
군대가 왜필요한지 우리나라에서는 왜 더더욱 필요한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있지 않을까요?
미국이 어쩌고 북한핵이 어쩌고를 다 집어치우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전쟁'중인 나라라
는겁니다. 반세기동안 지루하게 끌어왔지만 휴전은 '전쟁을 끝내자' 가 아닌 '잠시만 쉬자' 웃긴표현일지 모르겠지
만 어떻게보면 농구게임의 작전타임과도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군대가면 지치도록 배우는 북한 조선노동
당 규약이 '한반도 공산화' 라는것도 왜 우리가 엄청난 군사비을 들여서까지 군대를 유지해야 하는지 바보가 아니
라면 누구나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정말 20분만 까고싶군요 강의석..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국방비 없애고 다른 곳에 투자하면 그만큼 우리나라 복지수준과 교육수준등이 높아지겠죠.
제 3세계의 못사는 국가 도와줄 수 있겠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군대를 없댄다고 다른나라도 그래 우리도 그 평화에 동의한다며 군대를 없앨까요?
그렇다면 냉전이 왜 생기고 국방딜레마란 말이 왜 생겨났을까요?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계를 상대로 반전시위 군대폐지를 주장해야지 우리나라에만 군대를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나 군대가기 싫으니 군대 폐지하자란 4살박이 어린아이의 떼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멀리 생각할 것도 없이 동포다 주적이다 말 많은 북한이 있질 않습니까?
다른 것 생각안하고 정말 객관적으로 보겠습니다.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생산수단의 주인이 노동자이죠 여기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사회주의는 혁명이 아니라 합법적인 수단 즉 선거에 의하여 생산수단을 노동자에게 가져가지만 공산주의는 혁명입니다
무력으로 생산수단을 강제로 몰수 한다는 것이죠.
그럼으로 선군정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돈많은 자본가가 그냥 자신의 재산을 국가에 전원 헌납하겠습니까? 적어도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강제력을 동원해야 한단 결론에 도착하는데 그 강제력의 결정체가 군입니다.
그럼 우리나라가 군을 없애면 공산주의 혁명에 의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생산수단은 노동자에게 돌아 갑니다.
하지만 이런 가정은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것이겠죠?
그럼 더 나가보죠 우리는 북한을 동포로써 한민족으로써 생각해야 한다 또 주적으로써 경게해야한다 로 말이 많습니다만 공산주의에서는 민족, 국가 이런거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세계 모든 인간이 딱 2가지로 양분 됩니다.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따라서 부르주아는 무조건 없어져야 하고 프롤레타리아만이 평등하게 존재해야 한다는게 그들의 논리 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는 프롤레타리아란 계급이 평등하게 존재하는 사회 일까요? 아니면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가 불평등하게 사는 나라일까요?
이것만 생각해봐도 강의석이란 사람의 생각을 비판할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시님의 댓글
위시 작성일강의석이란 사람을 욕한다는 것이 사실 조금 웃깁니다. 저는 오히려 저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어떤 사람의 생각이든 그 생각은 분명 그 시발점과 과정을 거친 후 표현한 것일텐데 그 것은 하나도 들어보지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군대가 있어야 할 이유를 열거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물론 아무 생각없이 말한 말이라면 한대 때려주고 싶군요

위시님의 댓글
위시 작성일그런 것이라면 이제껏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이나 유지하고 있는 모든 국가들을 한순간에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무지막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해됩니다. 하지만 저 사람도 현대의 상황을 고려한 후 그에 맞는 근거가 있을겁니다. 있겠죠..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Re》위시 님 ,
그럼 그에 대한 생각이란 과정만 거치면 그게 정당성을 부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럼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도 나름대로의 생각을 거친 것이니 정당화 될 수 있고 이승만 대통령의 부정선거도 나름대로의 생각을 거친 것이니 정당화 될 수 있겠네요.
상황을 고려한 후 그에 맞는 근거가 있다고 해도 결과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표현하는 수단마저도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알몸시위, 자신은 무방비상태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그런 차림은 경범죄로 처벌 받습니다.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을정도의 수단이 필요합니다.

StrateGist님의 댓글의 댓글
StrateGist 작성일위시님의 말씀은 강의석씨 발언에 대한 진정한 의도와 생각을 들어보지 않은채 너무 몰아부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미 같습니다. 생각이란 과정만 거치면 다 정당하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건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StrateGist님의 댓글의 댓글
StrateGist 작성일위시님 말씀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곤 엄마안녕님의 견해에 대체로 공감합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솔직히 의도와 발엔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지 않은채 라고 하기엔 그 결과가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인것 같습니다.
그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것은 자신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주장할때만 생각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를 실행으로 옮긴다고 하는 것은 그 차원이 다릅니다.
실행에서는 그 생각의 다름이 아니라 얼마나 더 옳고 그르냐의 문제이고 그는 사회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실제로 군대를 없애자는 이야기인가요???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하자는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상징적인 문구라 생각했는데.....음...

마늘님의 댓글
마늘 작성일군대는 꼭 필요하죠! 우리 나라 아직 휴전상태 입니다. 앞이 불확실하단 말이죠. 군대가 있고 없고의 문제는 현재, 혹은 미래에도 당연히 존재 가치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을 듯합니다. 다만 군대의 자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개선할 점이 많이 있죠.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작성일
일단 군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강의석의 행동에 대해서 우리가 판단하는 것은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어쨋던 강의석 개인의 사상을 주장하는 것이니까요 .

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솔직히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현 실정의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꾸는데는 상당한 시간과
재원이 필요합니다. 당장은 당연히 말이 안되는 불가능한 얘기구요. 세상에 군대에 없으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하지만 인간의 마음속에 욕심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군대는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niceday님의 댓글
niceday 작성일그저 이상을 세상속으로 가져나온 다는것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상만 있지 현실은 없습니다. 현실이 없는 이상은 쓸데없죠. 군대를 없애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상일 뿐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그러니깐 망상에 불가하다는 거죠.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저 사람은 군대를 없애자고 해놓고 여론이 커지니 모병제를 하자고 떠들어 대고있습니다. 또한 저건 세계전체를 겨냥한 퍼포먼스가 아닌 한국만을 겨냥한 퍼포먼스로 한국만 없애자라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결국 군대를 없애자고 떠들면서 뒤로는 모병제를 하자고 나불거리는것은 자기는 군대 가기 싫으니 모병제로 바꿔달라고 나불거리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저기에 찬성하는것들 여기 다 병역미필자로서 군대 안가고 같이 감옥가기까지 서약했다는군요. 저런 사람은 자신의 목숨보존과 현재의 평화가 거져 나오는줄 알고있습니다. 운명공동체로서의 기본적인것은 전혀 하지 않으려하니 차라리 이나라의 국적을 포기하고 다른나라로 가서 사시길.

성기동님의 댓글
성기동 작성일
군대에 다녀온 1인으로써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군대는 궁극적인 존재의 의미는 국토방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저희 나라는 분단국가로서 북한과 우리나라는 전쟁을 끝낸것이아니고 ""휴전""상태로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항시 서로 무기를 겨누고있는 대치상태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이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군대가 없어진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북한이 우리날가 군대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전쟁이 발발 할것입니다. 뭐 UN이 가만이 있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생각을해보십시오 군대가 없어졌다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다. 내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이 받을 고통과 지금까지 이룩해놓은 경제.산업이 파괴된 모습을..
세계적으로 군대가 없는국가는 셀수 있을정도로 적을것입니다. 그런 몇몇 나라들은 군대의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어서 군대가 사라지게 됬었을 것입니다. 군대 우리나라는 군대가 필요가 없을까요?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네 없네하는데 군대가 필요가 없을까요?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고 국토에 위협을 주는 요소가 사라지게 되면 군대가 없어져도 될것입니다.
국방비 문제로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꾼다고 하는것도 말이 않되는것같습니다. 모병제는 군대에 가고 싶은 사람이 직접 자원하여 군대에가서 고액(?)의 월급을 받고 군인생활을 하는것인데 아마도 징병제로 군대를 유지 하던때보다 더많은 국방비가 필요로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군인이 그만큼 줄어 드는만큼 그부분을 대체할 무기를 구입할라면 국방비가 더많이 소요되지 않을까요?
군대를 다녀온 1인으로써 나는 군대에서 나라를 지켜다는 자부심이 없다하면 거짓말일것입니다. 저도 아들을 나으면 군대에보내 나라를 지키게 할것입니다. 내나라 내가족을 내가 지킨다는것은 자부심이자 의무가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군대를 폐지한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시기 상조가 아닐까요?

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그냥 정신병자임
이놈말이 이슈화되는게 이해안됨
사람이 전부 다른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당연히 마찰이 있을터 그때를 위해 필요한게
무력인데 그걸 없앤다는 것은 이놈이 정신병자라는
증거가 확실함
전에 보니 대딩때 권투하다 머리맞아서 상태가 가서
공익 간다는 놈이 이러니 더황당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강의석 씨를 왜 욕하지요? 솔직히 군대때문에 국민들이 네는세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자세히 그 돈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밥이건 머건 다 형편없다고하던데요 설마 군대에 들어가는 돈 100퍼센트를 군대지원으로 바꾼후 1퍼센트를 투자해도 잘굴러가는건 아닐지요? 정말로 군대 에들어가는 돈 100퍼센트를 다군대에 씁니까?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이런 의심 드는 생각이 더 제2에 강의석 제 3에 강의석 씨를 만드는겁니다 군대에 들어가는세금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찔리는거 없으시면 벌써 보여쭷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