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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살 호텔과 자살 서비스 운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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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고통, 병질환, 실업, 가정, 학업, 사랑, 명예문제로
고층 아파트에서 뛰고, 독약을 먹고, 칼로 동맥을 끊고,
달리는 차에 치여 죽고, 물에 띄어들고 불에 타 죽습니다.
자살률 0%인 국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국가는 자살자들이 낸 세금으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살자들의 권익도 일반인 것 처럼 존중해 줘야 합니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자살률은 매년 13%씩 증가하고
최근 8년 사이 2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조사에 의하면 40대 이후 연령대가 높을수록 자살율도 급격히 증가합니다.
경제문제, 건강문제, 가정문제, 직장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원인 같습니다.
2008년 1년동안 자살자 수가 1만 5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연예인 자살은 자살중독 '베르테르효과'까지 나타나
자살을 모방해 죽는 사람까지 있다고 합니다.
정말 정부 차원의 자살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어짜피 한 해 1만 5천명이 죽을 것이라면
정부는 자살자들을 위해 편한 자살이 될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요즘 정부는 이혼 숙려제도 정책 추진을 성공한 정책이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자살도 '자살 숙려제도' 비슷하게 운영 관리하면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정 죽고 싶은 사람은 편하고 깨끗하게 생을 마치게 해주면 됩니다.
최근 뉴스에서 잘못된 입시교육과 학원교육으로 학생들 정신건강에
많은 문제가 있고 정신과 전문의사의 상담이 필요한 학생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대로라면 2009년 내년 자살자가 2만명에 이를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정부에 자살 예방을 요청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능력도 가능성도 관심도 없어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자살자들의 편안한 죽음 맞이를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 정부가
자살 희망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위시님의 댓글
위시 작성일비참한 생활에 자살을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생각은 사실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자살자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겠다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에게 아직 주장할 것이 남아있다면 포기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자살할 사람이 아닌데요.

미미님의 댓글
미미 작성일
우리사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살행위는
집단의 이익을 위한 희생의 혹은 집단에 의한 희생 형태로 미화되곤 한다.
정통적인 학설은 아니지만 영국의 고등학교 생물학 교사를 위한 지도서인
Nuffield에서는 " 고등동물에서는 종의 생존 확보를 위해 개체의 자살이라는 행동형태를
취하기도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이 글은 생물학이 아닌 다른 학문에서
주장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자살에 대한 사회적인 반향은
"집단자살인가 아니면 단독자살인가?
외부인의 조력을 받는 자살인가 아니면 자살의 모든 과정이 자살자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자살의 원인이 개인적인가 아니면 사회적인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집단자살은 종교와 전쟁에서 주로 나타나는 형태로
비인간적인 세상에 대항하는 개혁 혁명의 방법으로 집단자살을 합리화하며
914명이 자살한 peaple' Temple 사건,
1000여명을 불에 타죽는 학살극을 벌인,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로 부터의 계시를 둘러싸고
죠제프 키부웨테레 신부가 설립한 "십계의 부활을 요구하는 운동"사건.
사채 빚에 시달린 교주가 휴거를 꿈꾸는 32명과 집단자살한 오대양신도 집단자살 사건,
항복보다는 집단할복을 선택하는 일본 사무라이의 집단자살은 전쟁과 종교가 결합되지
않았지만 집단자살이 일어나는 특이한 경우도 있다.
집단자살하는 단체들의 특징은 놀랍게도 매우 진보주위적인 경향이 강하며 사회복지나 참여에
능동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컬트(신비주의)에 집착하며 교주에 대한 신격화와
집단교리에 대한 맹종이 수반된다.
개인적인 자살은
어떤 자살이든지 좌절과 고통으로 부터 탈출처를 찾아 자살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자살의 60%를 차지하는 우울증과 같은 정실질환에 의한 자살
육체적인 질병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자살,
돈과 명예를 잃어버리는 고통으로 벗어나기 위한 자살
하지만 자살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많은 것들중에 고통과 좌절이라는 감정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고통과 좌절때문에 자살충동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 자살충동은 블랙홀과 같은 고통과 좌절로 부터 빠져 나갈 방법을
찾아내라는 긴급 메세지이지 자살하라는 신체 메세지는 아니다.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복용하던지 휴식을 취하라는 메세지이지 머리를 잘라버리라는
메세지는 아니다.
신문에서 자살자를 합리화하는 글이나 미화하는 글들을 본다.
자살원인이 인터넷 악풀이라며 법 제정까지 이야기가 되고 있다. 원인과 결과에 대한
유아적인 판단들이 횡횡하는 것을 보면 한국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자살자들이
나오게 될 것 같다.

가을바람님의 댓글
가을바람 작성일헉 말도 안됩니다... 자살을 장려하다니요... 자살하는 사람들이 폭팔적으로 늘어날게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실시하는 신체검사를 이름을 바꾸어 종합 건강검사라고 칭하고, 신체검사와 함께 정신과 검사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병원에서 실시하는 종합건강검진 또한 정신과 항목을 필수로 넣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달라진 요즘, 이러한 정부측의 정신적 건강의 장려는 국민들로 하여금 더욱 새로운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육체적 건강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 너 자살할꺼야? 편하게 죽게 해줄게~ 식의 장려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저소득 층과 중년층의 자살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일반 보건소에 정신과를 설치하여 치료를 장려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자살은 유행이 아닙니다. 정부가 장려해야 할 만큼의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회적 현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커다란 문제이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윗 글을 주장하셨던 분에게 질문 하나 던지고 싶습니다. "당신의 가족이 자살한다고 해도 자살 서비스를 추천하십니까?"

라인하르트님의 댓글
라인하르트 작성일
정부에서 자살을 돕는 다니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국민의 인권도 보장해 주어야겠지요. 물론 자살도 개인의 자유가 아니냐 라는 문제가 나올 수 있겠지만,
정부가 자살호텔이니 자살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죽음을 보장한다는 것은 충동자살을 더 늘리는 결과가 될뿐더러
사회에 큰 혼란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줘야 합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의 생명을
버리려는 사람들의 생명까지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자살호텔이니 서비스가 아닌 사회복지
프로그램, 예를 들어 무료상담소 운영등을 통해 심적으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줄여주는 식으로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미미님의 댓글
미미 작성일
때론 자살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 보시진 않았나요.
자살도 생명체가 가지는 권리입니다.
고래도 자살을하고 말미잘도 자살을 합니다.
자살이 절실히 필요하다면 자살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단지 자살이 절실히 필요한 사례를 한번도 발견을 못했을 뿐이지
그러한 사례가 있다면
자살에 대해 반대하고 싶진 않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례는 거의 없다는 거지요.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자살을 하고 싶은 사람들
아니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자살은 그냥 심심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더이상 삶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또는 우울증때문에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우발적 행동이기도 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살아야 하는 의미를 제공하고
이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제공하고,
복지국가가 가장 첫번째 해야할 일입니다.
그걸 못하고 있으니 정부가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거구요.
그래도 자살을 방지하지는 못합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자살행위는
막기 힘들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작성일
일단 , 자살의 필요성은... 참 고민되는 실정이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자살하는 이들이 이상해 보일지 모르나
힘든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된다가 실정이니까요 .
어쨋던 , 자살도 개인의 표현이 될 수 있다고는 봅니다.
물론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 개인의 인생은 스스로가 선택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한번더생각님의 댓글
한번더생각 작성일
자살 절대로 안됩니다. 이런 속담이 있지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과연 죽음 만이 최선인가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고민이 있을것입니다.
그런 모든 고민이 어떤 우연한 계기로 인하여 극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깨달음이지요..
다시한번이 아니라 열번, 수백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수천번 생각하고, 그리고 또 수만번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인생 다가거던요... 그리고 눈을 감는것이 최선이요 , 영혼의 안식을 가질수 있습니다

구제세종대왕님의 댓글
구제세종대왕 작성일
정부가 자살을 돕는다는 소리와 같게 들리네요...이런 어처구니 없는 정책이 실현이나 될까요??
그럼 누가 자살을 할지 신고도 하고 그렇겠죠?? 나 자살할거니깐 호텔과 서비스 부탁해요..그러다 맘 바뀌면...
그것도 웃긴거죠...전 자살이라는 것을 좋게만 보지는 않습니다..분명 운명은 자기가 만든다고 하지만 그 생명은 자기가 만든게 아니잖아요? 그 생명을 무시하고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봅니다. 얼마나 힘들면...그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는 해야하지만, 자살보다는 그것을 이겨나가는게 더 값진 인생이 될 것인것을 모르는것 같아요.
주저리 주저리 말도 안되지만 한 글 적어봅니다.

debater님의 댓글
debater 작성일자살을 장려하기 전에 자살을 하게 만드는 사회요인을 바꿔야 하는것 아닌가요?

겸댕꼬미님의 댓글
겸댕꼬미 작성일
심리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자살하는 사람은 죽기직전까지도 끊임없이 살고싶다는 욕망을 표출한다고 한다.
이들에게 자살을 돕는다면 그건 인권을 위한일도 안될뿐더러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자살호텔이라던가 자살에 도움울 줄 인력과 서비스를 가지고 자살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편이 훨씬
기회비용이 높다고 생각한다.

동희님의 댓글
동희 작성일
사람이 자살을 생각할 정도가 되면 많이 힘들었다는 것 같습니다..
자살호텔이나 자살사이트가 그 자살하려는 사람을 부추기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충동을 느껴서 하는것이 아니라. 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져서 그렇게 하는것이지 그런 다른 매체들을 통해서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자살 하고 싶지 않은데 사이트나 호텔을 가본다고 해서 죽고 싶겠습니까?? 그런건 전혀 지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리님의 댓글
처리 작성일자살 서비스는 존엄성을 훼손하며 자살율을 높여 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고 봅니다. 자살 또한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중 하나일 수 있겠지만, 자살서비스는 자살이 정당한 사회적 과정 중 하나로 인식하게 하여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경시하게 하며 삶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자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갈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런 서비스는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망이 없는 말기 암 환자 등, 죽음의 두려움과 극심한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안락사가 정당한 지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경만님의 댓글
김경만 작성일
자살을 장려하는 자살호텔과 자살서비스운영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만약에 정말 사회에서 살기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살을 선택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분이 말했듯이, 자살서비스는 자살이 정당한 사회적 과정 중 하나로 인식하게 하여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경시하게 하며 삶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할 소지가 있으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자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갈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가에서 사회에서 적응하기 힘들거나 혹은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러지 않도록
사회적 제도를 마련하여서 자살하려는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고 함부로 버리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을 하려고 맘 먹기전에 한 번 생각 해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살을 택하므로써 주위의 가족,친척,친구,사회동료 등등 주변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을 안다면 자살은 정말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현준님의 댓글
최현준 작성일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런 글을 보게 되네요. 토론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동히님의 댓글
동히 작성일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권리가 있다면 인간은 행복하게 죽을 권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자살자들을 위한 자살호텔 같은 것을 제안합니다.
그 곳에서 편안하고 깨끗하게 자살할 수 있도록 국가가 배려해 주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자살호텔에는 유능한 심리상담가가 있어야 하고, 자살하기 전에 그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있어줘야 합니다. 이 자살호텔은 자살로 죽는 자들에게 상담할 수 있는 효과를 내게하고,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살을 고집하고 결정한 이들에겐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깨끗하고 고통없이 자살할 수 있도록 해주게 됩니다.

달빛의、유혹님의 댓글
달빛의、유혹 작성일
정부에서 자살을 돕는 다니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국민의 인권도 보장해 주어야겠지요. 물론 자살도 개인의 자유가 아니냐 라는 문제가 나올 수 있겠지만,
정부가 자살호텔이니 자살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죽음을 보장한다는 것은 충동자살을 더 늘리는 결과가 될뿐더러
사회에 큰 혼란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줘야 합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의 생명을
버리려는 사람들의 생명까지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자살호텔이니 서비스가 아닌 사회복지
프로그램, 예를 들어 무료상담소 운영등을 통해 심적으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줄여주는 식으로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이 글에 대해 같은 생각입니다.
동히님의 말씀에 대해 많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죽다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그건 곧 안락사의 찬성 이야기와 같다고 볼 수 있겠군요..

☆빡키☆님의 댓글
☆빡키☆ 작성일자살을 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선택입니다.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자신이 죽으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고통을 겪게 되고, 더군다나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식들이나 배우자가 겪을 상처를 해서라도 절대로 자살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겨진 사람의 충격과 아픔은 치유하기 힘들 정도로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살을 막지는 못할 망정 자살을 부추기고 도와주는 '자살서비스' 즉 '자살 호텔'은 비윤리적이며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자살 호텔, 서비스는 단속을 강화하여 없애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국민의 인권을 보장한다고 해서 자살을 방지를 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사회에 큰 혼란을 가져오며 우리들의 가치관에 큰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저는 자살 호텔, 서비스에 관해 반대를 합니다.

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자살하는 인간들 다보면 패재자들
정신 차리게 정신재교육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