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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공황기의 49가지 생존전략! 필독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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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적으로 경제침제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펀드와 주식투자는 줄고, 부동산 값은 현재 거품이 빠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채용을 축소하며,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국가 경제는 고환율(원부자재 수입가격 상승)로 투자가 위축될 것이며,
디플레이션(자산가격 하락) 현상으로 현금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입니다.
미국과 영국 중국 등은 고금리(높은 자국 환전률)를 인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급속한 경제환경의 위기가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를 읽어야 합니다.
신문보도에 다음과 같이 대공황기 생존전략이 소개 되었습니다.
아래 생존전략을 보시고 자신에게 직접 해당되는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둡시다.
세계와 한국 경제는 앞으로 짧게는 2~3년 길게는 5~10년까지 침체 불황이 옵니다.
이를 미리 사전에 감지하고 준비한다면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대공황기의 49가지 생존전략
1. 불황이 몇 년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생활수준을 낮추고 오래 견딜 궁리를 하라.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어떤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배우자, 형제자매, 부모와 서로 협력하라.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가족이 최후의 보루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며 배우자가 함께 벌도록 하라.
3. 경제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지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라.
지식이나 정보는 생활비를 줄이거나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사회의 여러 분야를 앎으로써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알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4. 너무나 당연하지만 되도록 많이 현금화하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대부분을 현금화하라.
그리고 그 현금을 붙들고 놓지 마라. 현금 예비비는 연간 지출예상액 정도로 확보해야 한다.
공황이 심화되면 1년 단위 지출을 현금으로 준비해도 안심할 수 없다.
5. 국가와 정부에 기대하지 말라. 국가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다.
정부가 어떤 약속을 한다고 해서 기대하지 말라. 당신은 실망하게 될 것이다.
6. 사업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경영하라. 허황된 것을 좇지 마라.
어떤 사업이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이야기하더라도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인플레이션 시대와 달리
수요가 얼어붙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7. 신문이나 언론을 믿지 말라.
언론은 항상 좋은 측면, 희망적인 측면을 과장하여 보도하는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언론에서 세상이 망한다고 떠들면 정말로 세상이 혼란해지기 때문이다. 언론이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8. 캠페인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모든 캠페인에는 사실 다른 목적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캠페인에 참여하다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이 의지하는 것이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없어진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라.
부동산의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때때로 부동산 가격이 저점에 와서 이제는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하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라.
10. 주식투자에 열 올리지 말라.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주식에서 많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산다.
11. 달러나 외화로 저축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런 선택을 할 것이다.
그렇지만 미국 시장이 붕괴하는 시점에 이르면 달러가 폭락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은 국제선의 막차를 타게 될지도 모른다.
12.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즐거움을 잊으라.
여성들은 백화점이나 가게에서 구경하는 것 말고 다른 취미를 개발해야 한다.
신용카드의 유혹을 조심하라.
13.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안전하다고 믿지 말라.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광고를 냉정하게 평가 하라.
예금을 몽땅 날릴 수도 있고 그렇게 까진 아니더라도 몇 달씩 묶일 수 있다.
14. 텔레비전은 당신의 소비욕을 자극하고 당신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텔레비전을 볼 시간에 무엇인가를 읽어라. 읽고 아는 만큼 손해를 덜 보고 기회를 많이 잡을 것이다.
15. 감세 혜택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
세금을 적게 내는 길이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
불황시대에 세금을 절약하는 것은 그만큼 버는 것이다.
16.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불황의 시기에는 무엇이든지 당장 되는 일이 없다.
당장 무엇을 이루려고 생각해서는 결코 잘 되지 않는다.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버텨라.
17. 사업가라면 정부나 최고부유층과 관계되는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국가나 최고부유층은 안전하니까. 민간에게 이양하는 국가서비스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8. 해외에서 길을 찾아보라. 사업도 해외에서 하는 것,
해외로 확장하거나 해외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길을 찾아보라. 국가와 국가 사이에는 여전히 기회가 있다.
19. 금이나 귀금속을 보유하는 것도 안전을 구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20. 건강에 더욱 신경 써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건강이 무너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당신만의 방법을 개발하라. 불행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21. 도시에 살거나 경제가 급속히 나빠지는 지역에 산다면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라.
공황이 온다면 언젠가는 도시로부터의 탈출이 일어난다.
불황의 시대에 살려면 소비주의에서 벗어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비용이 덜 드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 가장 좋다.
22. 당신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불우한 사람에 대한 작은 도움이 언젠가는 엄청난 은혜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이 불황의 시대다.
반대로 작은 도움을 외면하다가는 잘못하면 큰 해를 입을 수도 있다.
23. 다른 사람들에게 거들먹거리지 말고 참는 연습을 하라.
불황의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충동적이다.
거들먹거리는 사람을 보고 공격 충동을 참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이 겸손하다면 그만큼 당신의 주변에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24. 자녀들에게 검약을 가르쳐라.
경제가 어려워져도 아이들의 소비는 천천히 줄어든다.
부모들이 잘못 가르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소비가 나중에는 큰 짐이 된다.
그리고 아이들 자신도 소비를 줄이는 일이 나중에는 더욱 힘이 든다는 것을 알도록 해야 한다.
25. 집은 구입하기보다 임대하는 것이 좋다.
집값보다 돈값이 덜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공황이 도래하면 집은 거의 거래가 되지 않는 수준에까지 갈 수도 있다.
과거의 대공황에서는 부동산이 파산경매에서 그 이전 가격의 1%도 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

주식을 사놓고 하염없이 오를 때를 기다리는 경우, 대개는 당신의 기대를 배반할 것이다.
한국과 같이 주식시장의 규모가 작은 경우엔 때에 따라서 오를 수도 있다.
이런 단기 변동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27. 돈이 있어 안전한 것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이 지구상에 세계시장에 전혀 편입되지 않은 지역의
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곳에는 디플레이션이나 공황 이전과 이후의 차이가 없으므로 안전하게 처음의 가치가 보전된다.
28. 당신이 만약 돈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면 바닥에 있는 자산들을 구입하여 장기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공황의 시기에는 수많은 부동산이 저가로 굴러다니니까.
그렇지만 그것도 공황이 끝날 때까지 견뎌야 한다는 것을 계산해야 한다.
29. 당신이 만약 상대적으로 돈이 많다면 유언을 미리 작성해 놓는 것도 좋은 일이다.
한국에는 유언을 미리 작성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유언을 미리 작성해 두지 않으면 불황의 시기에 자식들 간에 큰 반목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라.
불황은 사람의 마음을 각박하게 만든다.
30. 만약 돈이 많다면 사회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재단법인을 설립하는 것도 좋다.
세금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불황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회적 질시를 피할 수 있고 당신의 명예를 지킬 수 있다.
한국과 같은 사회에서 불황의 시대에 돈만 많은 사람은 위험하다.
31.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끼리 조직을 만들어라.
아무리 실업자가 많아도 실업자 조직이 없으면 신문에는 실업문제가 없는 것이 된다.
그리고 신문에 없는 문제는 사회에 없는 문제다.
조직이야말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이 정부와 권력과 부유층을 상대로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32. 프로정신은 필요하지만 전문가가 다 잘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게 벌더라도 틈새를 찾아라. 당신이 비아그라를 발명했다면 공황시대라도 걱정 없을 것이다.
그러나 비아그라에 도전한 전 세계 기관 중 오직 한 곳만 성공했다.
프로정신을 가지고 전문가가 되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적게 벌더라도 견디어 낼 수 있는 틈새를 찾아야 한다.
33. 허례허식을 버려야 한다.
공황시대에 품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마라.
결국 언젠가는 필요하지 않은 비용은 지출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좀더 일찍 버려라. 그것이 남는 것이다.
34. 사채를 빌리는 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공황시대의 자살은 가장 많은 경우 부채 때문이다.
공황시대에는 돈을 빌려준 사람도 그것을 받아내는 것이 결사적인 상황이 된다.
돌려받지 못하면 자기가 죽을 판이니까. 하물며 어느 사회에나 악명이 높은 사채업자들에게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폭력배까지 동원하여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35. 쿠폰이나 마일리지 등 알뜰한 생활방식을 체득하라.
디플레이션 때에는 돈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별 것 아닌 쿠폰도 모으면 도움이 된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천원과 디플레이션 시대의 천원은 그 값이 다르다.
자기가 소비한 것에 대한 덤을 알뜰히 챙겨라.
36. 중고제품, 복고상품에 눈을 돌려보라.
유행 안 타는 상품을 찾아보라. 삶이 어려워지면 복고상품에 대한 향수가 삶의 어려움을 보완해준다.
유행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유행 안 타는 것이 유행이 될 것이다.
37. 가정은 파괴되고 불륜은 증가하고 섹스산업은 늘어난다.
유연한 마음을 가져라. 가장 어려운 때에 처하면 여자는 몸을 팔고 남자는 피를 판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쩌겠는가. 그리하여 가정의 파괴가 늘어나는 것이다.
섹스산업은 불황일 때 증가한다.
38. 시집살이, 처가살이, 대가족주의도 하나의 대응이다.
소가족, 핵가족은 성장시대의 신화이다. 실제로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대가족주의는 어려운 시대를 사는 하나의 지혜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39. 자격증을 열심히 취득해 두라.
대학보다는 누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이 자격증이다.
디플레이션과 공황은 자격증의 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개인으로서는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이 좋다.
40. 낚시, 등산, 민박 등 시간과 비용을 죽이는 일에 눈을 돌려 보라.
성장의 시대에는 시간을 아끼는 산업이 발전하지만 공황의 시대에는 시간을 죽이고 비용이 적게 드는 활동이 증가한다.
그런 수요를 얻는 일에 생각을 맞추어 보라.
41. 국책연구기관이나 민간연구기관이나 경제학자들의 말을 의심하라.
대통령의 말도 믿지 말라. 대공황을 야기한 주가폭락을 불과 7개월 정도 앞둔 1929년 3월 당시
미국 대통령 쿨리지는 대통령직을 떠나면서, 미국의 번영은 전적으로 견실하다고 했다.
당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도 마찬가지였다.
42. 주식가격의 하락은 끝이 없다.
바닥이라는 말을 믿지 말라. 대공황 시기에 미국 주식가격은 1929년 9월에 최고 216을 기록했는 바
1932년 중반에는 34의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것은 최고 시기의 15%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43. 때때로 경기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
1930년 5월 1일, 후버대통령은 미국이 최악의 사태를 넘긴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현재의 경우도 세계 금융에서 자본거래가 회복되는 것 같은 상황이 보이더라도 그것이 경기를 회복시키는 신호는 아니다.
44. 환율의 급격한 변동, 은행 도산 등은 되풀이된다.
안정되는 것처럼 보여도 안심해선 안된다. 대공황 당시 1930년말부터 1931년에 걸쳐 상품가격들이 계속 하락하고
그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페소화, 호주의 파운드화, 뉴질랜드의 파운드화가 다시금 폭락했다.
그리고 은행의 도산이 시작되었다. 은행들이 도산하면서 인출 사태가 줄을 이었다.
45. 금 가격의 변화를 주목해서 보라.
각국 중앙은행들이 기축통화가 아닌 금의 보유를 증대시키면 그것은 이미 본격적인 공황이다.
대공황 당시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던 영국 파운드화는 1931년에 4.86달러에서 며칠 만에 25% 하락해 3.75달러가 됐다.
오늘날 기축통화인 미국의 달러화가 일본의 엔화나 독일의 마르크화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그것은 본격적인 공황이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각국의 중앙은행이 달러화 보유를 버리고 달러로 금을 사들이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이미 공황이다.
46. 세계경제회의의 토의내용이나 합의사항을 주시하라.
공황의 시대에는 정치지도자들이 세계경제회의를 자주 할 수밖에 없다.
협력할 내용은 많고 국가이익 때문에 합의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공황의 시대에 국가간에는 서로 시장 쟁탈전이 일어나므로
어떤 판로가 막히고 어떤 판로가 열리는지 기업가는 항상 살펴야 한다.
어떤 품목은 갑자기 외국 판로가 막히고 어떤 품목은 갑자기 열린다.
정치적 합의에 의해 시장이 열리고 닫히는 것이다.
47. 경제회복은 완만하고 분야에 따라 그 속도가 다르다.
어떤 산업분야에서 경기가 나아지고 있는지를 살펴라.
미국의 대공황시기 영국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산업분야가 주택건설산업이었고
미국도 주택건설업과 자동차산업에서 경기가 나아졌다.
회복되는 산업분야를 살피고 그 산업분야와 연관되는 행동을 설계하라.
48. 경기회복 후에도 다시 경기후퇴가 있다. 회복 시에도 후퇴에 대비하라.
미국은 대공황 탈출 이후에도 1937년 주식시장이 다시 폭락하고 상품가격, 공업생산이 급격히 감소했다.
다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다. 왜 그랬을까.
사실은 1933년부터의 상승이란 것이 재고 누적에 의한 가짜 상승이었던 것이다.
49. 세계주의에 속지 말라. 미국이나 영국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이 중요하다.
대공황 시대에 세계 경제는 분해되어 버렸다.
무역은 점차 양국간 교역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다각무역도 블록 내에 한정되고 있다.
오늘날 세계무역을 지향하는 업체는 대공황 시에 한꺼번에 시장을 상실할 것이다.
민간자본시장은 거의 소멸해 버린다.
한국이 세계공황을 맞게 되면 무역은 결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과의 관계가 주축일 수밖에 없다.
정보출처: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0080451&top20=1

댓글목록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이제 서서히 일반인들도 경제걱정을 하게 되었군요. 물가가 11월~12월 중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현재 환율이 물가에 영향을 끼치는 시점에서는 민중들의 경제의 어려움에 실감을 할 것입니다. 아마도 여기저기서 한숨이 나오고, 경제 이야기가 꽃을 피우겠지요. 뉴스에서는 경제 이야기만 나오고, 원인 분석을 하느라고 난리일테고요.
그러한 시점에서 경제는 다시 회복되겠지요.
결국 내년과 올해의 환국을 극복하는 그 시점이 언제인가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때까지 대비를 해야하니깐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외국탓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잃어버린 10년이란 정확한 의도도 모른체 5년동안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세계적인 경제 대공황을 겪어 보십시요.
현재 국가 부도는 지난 10년간의 외환보유액이 많아서 10위 리스트에서 제외는 되었지만,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외신의 적색경고에서는 거의 순위권안에 있다는 것은 아시지요?
7개 경제 대국에서 금리를 인하하였다고는 하지만, 한국은 동결이나 인하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결국 자폭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환율은 아마 당분간 지속해서 오를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명박 대통령 말씀대로 미리미리 달러를 사재기 하지 마시고, 부동산이나 주식쪽으로 투자를 하시면
눈물, 콧물 쏙 빠지게 될 듯하네요.
국가경제를 말아드신 누군가께서 경제가 어려우니 모두 노력하자고 하시는데......종부세완하에 의한 재산세 강화도 국가경제를 위한 것이겠지요?
소비자심리가 점점 악화되어진다고 합니다.
경제의 전반적인 상승은 소비자심리가 풀려서 시장경제가 좋아져야 되는데.....말로는 국가위기, 모두 함께 노력.....이라면서 정책적으로는 오히려 반대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네요.
경제대통령이시니깐. 알아서 잘 하시겠죠. 부동산대출받은 일부를 위해서 전체 물가를 올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현 정국이 참 답답하네요. 이것은 몇퍼센트를 위한 정책이 되련지......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이제 이명박정권에서도 서서히 대기업위주의 정책이 전체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명박대통령이 대북정책의 완화와 이념주의 타파, 중소기업 경제 원조등을 생각하는 것 같네요.
결국 노무현 전대통령 따라하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비난하던 정권을 따라하겠다는 현 정권이 수뇌에 행동이 참 재미있네요.
하지만 결국 1%을 위한 정책은 포기를 안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책변화가 너무 늦었다는 것이지요. 적어도 올해 2~3월에 추진하거나 늦어도 7~8월에 추진했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 제 생각에는 ~! 그래도 어려웠을 것이라는 것인데요.
정권초기에 인수위에서 애초에 정책발표에서 추진하는 한편으로, 대북경합과 부동산값 인하정책으로 종부세강화와 금리인상을 하는 방향으로 성장보다는 안정을 추진했다면, 경제가 크게 안정되었을 것입니다.
적어도 환율이 이렇게 오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가도 가파르게 오르지 않았겠지요.
결국 정책실패로 인한 경제침체가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워졌다고는 해도, 일본처럼 전체적으로 안정화 되었겠지요. 하지만 정책적 실패로 인하여 외국투자자들만 환율차액으로 돈 좀 벌게 되었네요.
솔직히 저같이 무식한 사람도 아는 것을 경제전문가이신 강만수장관님과 이명박 각하께서 모르시지는 않았을 테고 결국........의도적인 것이라는 건가요?
이미 4~5월부터 경제위기설로 인한 경제 성장보다는 안정화를 추구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말을 무시하고, 대운하등을 몰래 추진하다가 걸리는등.....성장위주의 정책으로 경기침체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신자유주의? 이미 말아먹은 거 아실 것입니다.
자유경제주의의 강화로 인한 물자풍족? .........20세기 초의 경제 정책의 폐단과 결과를 아신다면 말씀을 피하시겠지요.......
20세기 초와 70년대의 석유파동등으로 전체적으로 대부분이 국가와 기업이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은 소비자 심리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정치 전반적으로 분배와 성장 중에 어느쪽으로든 치우침이 없어야 경제가 안정된다는 것은 초딩도 알겠지요.
노무현정권이 복지예산의 증액과 중소기업의 성장정책을 보면 지난 5년간의 성장은 세계전반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현 정권의 분배을 줄이고, 성장위주의 정책을 하면서, 결국 소비자만 죽어나가게 생기고, 이로인해서 판매량 급감....중소기업 위축.......고용에 영향.....소비자 위축.....등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지요.
비정규직법안에서 무기계약을 2년에서 4년으로 조정하는 입법을 막아야 되는 것도, 소비심리를 더욱 악화하는 사태를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머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