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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적으로 절대 해결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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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망언 보기 2
독도망언 보기 3
중국의 해군력을 우려하는 일본의 조심스러운 모습 보기
독도의 망언은 재침의 야욕이다.- 북한 보기

그때마다 우리는 거세게 일본정부에 항의를 하였다.
하지만 우리의 항의와 분노는 허공에 메아리만 칠 뿐,
일본정부는 특별히 개의치 않는 눈치이다.
올해에만 벌써 2번재의 망언이 이어졌다.
과연 이것이 망언으로 그칠 사항일까?
조어도와 관련해서 일본은 중국과의 대립을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
이유는 중국의 군사력 강화이다.
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강국에게 고개를 숙이고, 약소국에게는 강하다는 것을 알 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의 영토자주권에 대해서 외교적으로 독도를 지킬 수 있는 시점은 과연 언제까지 인가?
일본이라는 망아지의 고삐를 쥐고 있는 미국이 중국에게 밀리는 순간 일본이라는 망아지의 고삐가 풀리지 않을까?
미국이라는 존재에 대한 한국의 사대주의 적인 믿음은 100년전처럼 깨어질 가능성은 없는 것인가?
한국의 존립과 더불어서 국제적으로 일본에 대한 외교정치노선이 비슷한 나라는 북한이라고 생각할 때에
한국은 지금의 부족한 국방력을 북한과의 종전과 동맹을 통하여 경제적, 정치적인 이득을 볼 수는 없는 것인가?
자칭 우익이라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익으로써의 역활이
단지 역사적으로 사라지는 반공으로만 사상이
묶여있다.
친일파가 빨갱이보다 나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친일을 옹호하는 면도 강하다.
단지 우익이라는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서 독도의 부분에 대해서 강경한 말은 하지만,
실질적은 군사력 증강에서는 난색을 표한다.
특히 공군과 해군에 대한 미국의 의존성을 강조하여, 육군을 중시한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걸프전 당시 세계 순위에 꼽혀있던 이라크 육군을 괴멸시킨 무서운 존재는 미육군이 아닌
미공군과 미해군에 의한 공중폭격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북한의 침략만을 고려한 국방정책으로 일관되어질 경우
일본의 야욕을 외교력만으로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일까?
100년전 대한제국은 청,러,일,미의 4대 강국의 사이에서 외교력으로 독립을 지키려고 하였다.
결국? 청일전쟁, 러일전쟁으로 조선의 국토는 피폐해지고, 한일합방이 되었다.
역사는 반복이 된다고 한다.
아무리 한국의 국사력이 세계 10위안에 들어간다고 하여도, 각 무기의 질과 양으로 보면 한국은 형편이 없다.
결국 우리의 안보를 믿을 수 밖에 없고, 믿어야만 하는 존재는 국군이 아닌 미군이 되고 말았다.
아직도 세계는 평화롭다.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다. 일본은 우리의 친구다. 북한은 우리의 적이다.라고 한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 영원한 우방은 없고, 영원한 적은 없는 것이라는 것은 역사가 증명한다.
마지노선만 믿고 있다가 1년도 못버티고 독일의 괴뢰정부가 되어버린 프랑스처럼
너무 미국만을 믿고 방심하지 말기를 바란다.
독도와 이어도로만 끝이 날 사항이라고 여기어서도 안된다.
다음은 역사가 말하는 일본군의 잔인성과 폭력성이다.

방공호의 죽음
일본군은 방공호에 숨어있던 민간인들을 아이와 여자할 것없이 무차별적으로 학살
그 잔학상이 실로 극에 달하였다.

아기들의 주검
일본은 사람을 죽이는데 있어 아이,어른을 가리질 않았다.
사진은 어린아이들을 학살하여 쌓아둔 장면.

강제 징용
죄 없는 민간인들을 강제 징용시키면서 힘든 일들을 시키고 있다.
아직도 일본에 잔재가 많이 남아 있다.

일본군의 여성폭행...그리고 성희롱.
위의 사진은 일본인이 한여성을 폭행하여 내장이 터져나온 모습이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한 여성의 하체를 벗겨놓고 희롱하고 있는 사진

1941년 4월 19일
형장으로 끌려가는 한인과 중국인들.

일본군의 잔인함

세균폭탄.
비행기에서 투하할 세균폭탄.

생매장.
살아있는 사람을 땅속에 생매장 시키는 장면

731부대 전경
위 사진은 731부대의 본부모습이다.
이곳에서 일본군들은 수많은 생체실험과 잔인무도한 학살을 자행했다.
댓글목록

PaulyWolly님의 댓글
PaulyWolly 작성일
한국사람들이 일본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있어서 이런것이 더욱더 나쁘게 보이겠지만 인간적으로 전쟁났을때 이렇게 하지 않은 국가 있을까요? 심지어 저 신사나라 영국도 세계전쟁때 수많은 민간인들은 대학살 했는데?
여튼 독도문제는 우리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관여 해야합니다. 김장훈씨와 같은 개개인이 아무리 해외에 알리고 다녀봤자 정부가 개입을 하지않으면 뭐가 되겠습니까?
한국사회가 믿기지 않는 속도로 성장할때, 그때, 그것이 가능했던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정부가 온힘을 쏟아서 국민들과 함께 일했기 때문입니다.
독도문제, 개인이 해결하려 할께 아니라 정부를 설득 해야 할것같습니다

PaulyWolly님의 댓글
PaulyWolly 작성일독도 주권 되찾아준 안용복 감옥에 쳐넣을떄부터 알아봤어야지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그렇다고 일본과 군비경쟁을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최소한 일본대비 해공군이 60%만 되어도 전쟁억지력을 갖을 수 있습니다만 현재는 40%도 안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우리나라의 미사일 사정거리는 현재 일본전역의 대부분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이야기하는 방공시스템으로는 막기가 불가능합니다. 일방적으로 지지 않을겁니다. 거리가 가까운 나라인 이상 분명히 공명할겁니다. 일본이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일본이 방공시스템을 PAC-3와 SM-3외에 자체 개발 및 보유능력확보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보유한 미사일 사정거리는 K-9, MLRS, 현무, 에이테킴스로 해서 기껏 해야 큐슈 북부와 혼슈 서남부일대인데, 정확한 사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며, 민간지역 공격의 지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즉 무차별 사격이 힘들다는 것이지요. 순항미사일의 경우 그 수량에 한도가 있으며, 주요부품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실정입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한국을 필패이며, 자칫 전쟁배상금으로 나라의 주권을 넘겨달라고 요구해도 항의할 명분이 없습니다.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일본과 한국이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보시는지요. 미국이 사이에 있고 중국이 바라보고 있고 두 국가는 세계적인 경제대국입니다. 예전 시대처럼 배타고 선전포고없이 진행되는 기습전의 시대가 아니라 전쟁마저도 국제 여론과 정치,경제에 따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주적으로 삼지 않는 이상 군비를 늘려서 동북아를 긴장시킬 필요도 없으며 독도에 군함을 배치해서 일본과 군사적 갈등을 초래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강대국들 간에 전쟁이 나면 그 두 국가 서로 더 이상 세계의 경제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이 전쟁억지력이지 꼭 총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전쟁을 막을 수 있다 라는 건 아니겠죠. 구시대적인 방법입니다.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군비확장의 개념은 세계대전을 이후로 많이 변했습니다. 자유주의 이념이 퍼지고 자유무역이 활성화가 되고 세계화가 되면서 한 국가의 독단적인 전쟁이란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상위그룹에 속한 국가들간의 전쟁이란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한번의 도태가 지구가 종말할때까지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이죠. 일본이 자위대의 무장을 새로하고 무기기술을 연구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대해서 지금보다 더큰 영향력을 미치려고 하는 하나의 방법이지 전쟁용으로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다고 보시는지요. 안보는 물론 중요하지만 일본이 늘 바라는 것은 상임이사국의 지위입니다. 그걸 안다면 일본이 왜 자위대의 권한을 확대해석하는지, 군비를 늘리려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겠죠.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최신무기는 단지 안보 그 이상으로 국력 과시의 수단이자 경제적인 이득,정치적인 힘을 갖습니다. 전쟁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생산하거나 찍어내는 세계 대전의 시대가 아닌 어떻게 하면 다른 국가들보다 첨단 기술을 적용해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무기가 돈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무기로 국가의 지위를 격상시킬 수 있을까가 더 우선시 되는 현대입니다. 한일전쟁이라...통일 한국의 민족주의의 화살이 일본에게 가는 것 역시 일본에게 안좋은 일이지만 그보다 더 안좋은 일은 양국이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그 결과를 잘 알기에 한,일뿐만 아니라 강대국간 전쟁이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핵무기의 오발이나 선제 핵공격 뿐입니다.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그리고 그 순간 지구의 모든 국가들이 저마다의 핵우산을 접고 서로에게 핵을 날리기 시작하면서 인류와 지구의 운명은 끝이라고 봐야죠.
단 한번의 전쟁으로 지구는 멸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강대국간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늘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중재하는 겁니다. 국가들 스스로 그 결과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의도하는 전쟁은 없습니다. 단지 오발 혹은 단 한번의 실수로 끝인거죠. 한일간의 전쟁가능성이라니요....좀 그렇습니다.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아리아리아린님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단순히 무기의 기술적 수준과 수치로 전쟁나면 어떻게 될 것이다 라는 시나리오보다는 전쟁 자체가 지금의 국제환경에서 국가간의 묵인하에 이루어질 수 있는 가라는 생각을 먼저 하신다면 단순한 무기간 차이나 군사력 비교는 그저 밀리터리적인 공상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미국이 이라크는 밞을 수 있어도 중동의 강대국 이란을 밟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 댓가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란을 철저하게 이라크처럼 정부까지 교체하지 못한다면 이란이 핵무장을 할 국제적 명분을 안보와 자위의 이름으로 승인받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모든 전쟁에는 정치적 고려가 최우선입니다. 전투기 숫자비교는 그저 흥미거리일 뿐이죠.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보셨는지요.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마지막 장면에 주유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름위에 서서 서로를 위협하기 위해 라이터를 켜죠. 한 사람은 성냥을 들고 욕하죠. 국가들이 서로 동맹관계는 있어도 주적개념이 모호한 지금의 현대에서 군사기술경쟁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당연한 일이고 만약 성냥을 든 사람이 성냥을 버려도 다른 사람들의 라이터로 인해 보호를 받습니다. 국제 환경이란 그런 것입니다. 군비가 필요는 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우리의 외교력을 탓해야지 독도의 문제를 군사력의 강약으로 뺏길 수 있는 문제로 보면 곤란합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일본이 최근 방위청 군비증강으로 한국돈 50조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중국은 최신의 전투기와 수송기와 군함을 러시아로부터 수입을 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한국은? 판다는 글로벌 호크도 구입안하고, 군비를 축소합니다. 한국은 약하지만 평화의 나라이니깐 지켜줘야한다는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는 강대국이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없습니다. 미국은 동북아의 최전선으로 남한을,,,,,보급기지로는 일본을 선택한 동북아시아의 패권유지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은 명분은 물론 북한이지요. 군비경쟁은 피해야 된다. 외교적으로 해결한다......라는 식의 약한 소리는 결국 하나, 둘씩 빼앗기고, 나라를 잃습니다. 이미 한번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용서를 하지만 결코 잊지는 않겠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용서는 못하지만 잊자" 라고 할 것입니까? 아니면 "용서하고 잊어버리자" 라고 하실 것입니까?
이스라엘인들은 전쟁을 좋아해서 GDP 8%가 넘는 금액을 지출합니까?
이스라엘과 한국의 차이가 뭡니까? 주변국의 외압으로 영토를 잃게 생겼는데 말이지요.
이스라엘은 강하게 맞서지만, 한국은 남에게 의존하려는 생각은 자신의 목숨조차 위협한다는 생각 잊지 마세요.
로마는 게르만인들을 믿고 그들에게 국방을 의존하였다가 망했습니다.
정말 한국인들은 자신의 안보에는 관심이 없고, 망상에만 빠져서 살아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저희의 주권과 영토를 노리는 일본과 중국의 군비증강을 보고도, 옛날의 평화에 기대어서 살아가실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