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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영혼은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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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댓글 41건 조회 8,111회 작성일 08-09-06 18:14

본문

우리의 영혼의 무게는 얼마일까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간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영혼 같은 것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혼의 존재문제는 수많은 종교를 잉태시켰으며...
과학 발전은 보다 먼 우주의 다른 차원으로 접근까지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순수하게 과학으로 밝혀진 영혼의 무게는 21그램입니다.

 
우리는 몇 번이나 태어나는 걸까?
그리고 몇 번이나 죽는 걸까?
사람이 죽는 순간 21그램이 줄어든다고 한다.
예외는 없다.
21그램은 얼만큼일까?
잃는 것은 얼만큼일까?
얻는 것은 얼만큼일까?

사랑의 무게는 얼마인가?
 
001264.jpg
근거(참고자료)

어떤 과학자는 인간의 영혼은 존재하며, 영혼의 평균 무게는 1온스정도 된다고 주장하였다.
1907년 매사추세츠 하버빌에 살던 던칸맥도걸 박사는 자신이 어떤 큰 병원에서 막 완료한 실험결과를발표하였다.
그는 결핵으로 죽어가는 환자의 침대를 정교하고도 커다란 저울에 올려놓고
환자가 죽어가는 3시간 40분동안 무게의 변화를지켜보았다.

숨이 막 끊어지는 순간 저울 위의 무게가 4/3온스줄어들었다.
그 후 그는 2년 반에 걸쳐 5명의 임종환자를 대상으로같은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5건의 경우에서 모두 같은 가능성을보여주었고 최소한 3건의 경우
임종 순간 8/3 내지 1과 2/1온스의 무게감소를 보였다.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이외의 어떤 다른 이유도찾아볼 수 없는 듯이 생각되었다.
맥도걸은 확신을 더 갖고자 15마리의개에 대하여 같은 실험을 실시하였으나
어떤 경우에도 무게 감소는 보이지 않았다.
이 실험을 통하여 맥도걸은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증명한 것이다.

맥도걸은 자신의 실험 결과를 발표할 때 자신이유신론자가 아니라 과학자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신문에서 그의이야기를 실었고, 어떤 신문에서는 맥도걸의 실험을 검증하기 위하여
전기의자에서 처형받을 사형수의 무게를 재어볼 것을 제안하기도하였다.

그러나 그런 잔인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1920년 맥도걸이 죽어갈 때 그의 영혼의 무게를 재어보려는 시도도 없었다.
주: 전통 유태 기독교에서는 영혼이 없다고 단정했으며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도 영혼이 없다고 주장함
 
a9.gif 여러분은 사람에게 영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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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JANG님의 댓글

정정당당JANG 작성일

영혼이란 존재는 없습니다. 귀신을 보았다는것은 일종의 뇌 손상 현상입니다. 또한 주의에 자기장 등으로 뇌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서 시각적으로 환각을 볼수있습니다.  부처님도 영혼의 존재는 부정하신걸로압니다.  부처님께 어느날 제자가 물었죠.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갑니까? 부처님왈: 너는 촛불이 꺼지면 어디로 가는가? 제자: 그냥 사라질뿐입니다. 부처님왈: 그래 인간도 죽어서 어디로 갔다 안갔다 그런개념이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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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그저 질문입니다.
부처님이 그렇게 이야기 하셨다면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의 개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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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femjl님의 댓글의 댓글

tyfemjl 작성일

그저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
 윤회의 개념은 그냥 그 종교가 믿는 개념이죠 ,,
 그것을 굳이 과학 앞에서 말하신다면 할말은 없죠 ,, 그 종교를 믿는 사람은 그걸 믿지만 ,, 과학은 없다고 말합니다 ,, 님이 말하시는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의 개념은 그냥 단순한 ,, 증거없는 믿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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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있다 없다의 과학적 문제가 아니라 각 개인이 죽음을 바라보는 종교적인 인식의 문제겠죠. 21그램을 영혼의 무게로 생각하던지 혹은 죽음에 따른 신체적 변화의 무게로 생각하든 간에 중요한 건 영혼을 보는 개개인의 인식에 따라서 없을 수도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굳이 있다 없다로 정의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자신이 믿는 종교, 그리고 죽음에 대한 개개의 입장이 말입니다.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영혼은 늘 있을 것이고 없다고 부정하는 사람에게 인생은 그저 한번의 바람이다 뭐 이러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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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1907년도의 실험이라면 지금으로 부터 백년전이 됩니다.

백년전의 과학은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미신에 가깝습니다.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무게가 달랐다면 그냥 다른 겁니다.

그 이유가 영혼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사이비과학자나 사회를 좀먹는 종교인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현대에서는 이러한 행위는 과학과 상식에 대한 모독입니다.

먼저 무게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입증했고 인정 받았다면

그 다음은 왜 무게가 달라졌는지 본격적인 연구가 들어가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사이비과학자들은 여기서 그냥 마음 편하게 그 이유가 영혼이라고

단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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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컬트나 종교,예언서들도 요즘은 과학으로 포장되어야  인정을 받는 사회가 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사회가 진화하는 만큼 사이비과학자들의 상식의 허를 찌르는 수법도

교묘해 집니다.

사이비과학자의 이론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그리고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입니다.

사이비과학자들의 형태를 유심히 살펴보면 그들은 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람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속이는 지에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과거의 사이비과학자는 자신의 무지때문에 그러한 주장을 했지만 현대에는

사람을 속일 필요성 때문에 그러한 짓을 하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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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종교의 입장은 다르겠지만

과학의 입장에서는 영혼이나 자아(종교에서 말하는...)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백번 양보한다해도 영혼은 육체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박테리아의 모습을 보려면 전자현미경을 사용해야 합니다.

별의 모습을 보려면 천체망원경을 사용해야 하지요.

우리가 영혼에 대해 논쟁을 하는 것은 천체망원경으로 박테리아의 모습을 보려하는 데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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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요즘 케이블에서 하는 심령관련 리얼다큐멘타리를 보면, 귀신이 진짜로 존재하는 거 아닐까...생각이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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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일종의 충격요법입니다.

모든 병의 근원을 귀신의 소행으로 믿게 합니다.

그 다음 귀신을 쫒아내는 의식을 하는 거지요.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환자는 신비체험(??  ^^)을 하게되고

귀신을 쫗아내어 건강해 졌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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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O님의 댓글의 댓글

CGO 작성일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과학적으로도 확실히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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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1907년도에 측정 능력에서 글에서 21그램정도로 나오는 기준을 아주 명확히 측정 하기는 어렵습니다.
저울 자체가 가지는 측정 능력의 표준 오차는 현재에도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몸무게를 염두하시고 거기에서 21그램이 가지는 크기는 정말작죠.
현재 의학에서 말하는 심폐정지를 사망으로본다면 죽으면 몸안에 가스역시 밖으로 나가게되는데..
이런것을 시간대별로 정교한 저울을가지고 측정한것이 아니라면 신빙성이 높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블랙홀이 영혼과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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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있다는 것도 증명되었다 단언하기 어렵지만
없다는 것도 증명된 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에 대한 가설일 수도 있구요
죽음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이 만들어 낸 믿음일 수도 있습니다.

21g이 영혼의 무게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죽으면서 일어나는 신체변화에 따른 무게의 감소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단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는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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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과학계에서는 영혼에 대해서는 증명을 시도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단언을 할 수 없는 것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마장가제트와 태권v중 누가 더 센가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만화가나 영화감독이 아니면 누구도 증명하지 못하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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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그러한 경우 마징가제트가 이긴다고 믿던 그로이저 엑스가 이긴다고 믿던

중요한것은 성숙해 져가면서 어느 나이대를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영혼의 문제는 어느정도 진실에 바탕을 가지고 자유를 누리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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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꼭 진실과 상식을 벗어나 자유를 누릴 필요가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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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O님의 댓글의 댓글

CGO 작성일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이 왜 진실을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무신론자의 경우.. 영혼의 존재여부는 죽고난 뒤에 확실해지는 것이 아닙니까??
영혼의 문제의 경우에는 과학적으로는 다룰 수 없는 문제일 뿐이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다루지 않는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존재하지 않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실하다면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것일까요?
불확실하기때문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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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무엇이 진실인지 님은 알고 계신가요?

과학계에서 어떤 대상에 대해 증명을 시도할 가치가 없다 있다는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입장은 누구의 입장인지요?

과학에서의 증명역시 가설의 증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가설이 나오게 되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는 가운데, 또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영혼이 상상의 산물인지, 아니면 실제 존재하는 것인지 어느 누구도 단언할 수 없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왜 비슷한 현상이 목격되는 것인지, (님의 말씀대로라면 비슷한 환각을 경험하는 것인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나요?

그리고 자유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기 전에
누구든 각자 자신만의 여러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그것이 믿음이구요, 그것은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과학적 증명도, 믿음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는 꼭 누릴 필요가 있어야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누리고 싶으면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자유"라는 단어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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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제가 제기한 토론은 전혀 논란의 핵심거리가 못됩니다.
왜냐하면 과학수사가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지금의 첨단 기법을 동원해
한 인간이 죽는 순간 21g이 줄어드는가? 줄어들지 않는가?를 확인할 수 있고...
만일 21g이 줄어든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를 파악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또는 최적의 조건에서 시체 무게가 줄어들었을 때...
이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느냐입니다.
풍선에 공기를 채워 공기의 무게를 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공기의 무게는 저울로 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수분도 숨이 붙어있는 상황과 끊어지는 상황 사이에서
급격하게 빠져 나간다는 설명도 틀린 것입니다.
만일 살아있는 동안 인간에게 있던 수분이 21g이나 증발한 것이라면
그 21g의 수분은 그 실험방에 증기형태로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문제는 꼭 21g의 차이는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분석되지 않을.. 1g이라도 그 무게가 가지는 의문일 것입니다.
삶과 죽음의 가장 단순한 실험! 우리 의학계와 과학계는 이 의문을 풀어줘야 합니다.
가장 현대적인 방법으로 지금까지의 과학의 힘을 총 동원한다면...
영혼의 무게를 알 수 있고, 우리는 영혼의 존재를 인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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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님의 댓글

최현준 작성일

21g의 무게가 3시간 40분에 걸쳐서 줄어든건가요 ? 만약 실제로 영혼이 존재한다면 과연 왜 영혼이 이미 죽은 몸을 떠나는데 3시간 40분이나 걸리는지 의문이네요. 사람이 죽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저도 영혼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저는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든 비 과학적으로든 제 눈에 귀신이 나타난 적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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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O님의 댓글의 댓글

CGO 작성일

영혼이 얼마나의 시간을 가지고 떠나는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 아닌가요? 영혼이 존재했을때, 죽고나서 3시간 40분동안 육체를 빠져나가는 것이 잘못된 거라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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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냥이♥ 작성일

^^저도 CGO 님한테 한표!!!
영혼이 갑자기 빠져나갈지 3시간 40분정도에 걸쳐서 나갈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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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님의 댓글

최현준 작성일

흔히 격는 심령체험같은것들은 미림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일종의 플라시보효과 비슷한것으로 생각되기도 하네요. 잘못된 일의 원인을 종교와 비슷한 의미로 귀신이란 존제의 탓으로 돌리고 그 귀신을 물리침으로써 자신이 괜찮아진다고 생각하는 .. 이것은 근거없이 제 생각을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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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영혼의 문제는 미신도 아니고, 종교도 아닙니다.
인간 주변에 생기는 여러 현상에 대한 과학적 해석의 문제입니다.

21g이 영혼의 무게인지, 아니면 다른 무게변화에 따른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00년전의 가설은, 영혼이 존재한다는 전제로 세워진 가설이구요,
이 토론방에서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의 가설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세워진 가설입니다.

그러나 전제자체가 옳은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을 전제로 가설을 세운다는 것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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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영혼의 존재가 밝혀진다면 엄청난 경제적 과학적 대 변혁이 일어납니다.

영혼이 가지는 에너지 대사과정만 밝혀도 식량이나 에너지 걱정은

없어지게 될 겁니다.

이런 상대성이론만큼이나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황금알을 과학계에서 그냥 방치하고 있을까요?

왜 100년전에 시체 무게 몇번 달아보고 그 이후론 시도조차도 없을까요?  그 실험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고 충분히 반박이 되었지만 우리에게는 시체 몸무게가 줄었다는 사실만  인터넷을 통해

전해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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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영혼 자체를 완벽하게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혼처럼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지 그것이 일반적으로 종교에서 말하는 영혼은

절대 될 수 있을 것 같지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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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씨~님의 댓글

정택씨~ 작성일

죽음이 문앞에 온다면,
없는지. 있는지 알게 되겠죠?

난 알수 없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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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전 영혼이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혼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육체는 껍데기에 불과하며 영혼이 있기때문에 우리는 몇번이고

환생할 수 있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커다란 모순에 봉착하는 발언입니다.

영혼이 존재하고 그 영혼으로 몇번이고 환생할 수 있다면 애초에 그 영혼은 어떻게 생겨난 걸 까요?

이건 절대 설명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모순이니까요.


죽음 이후의 상황은 수면상태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느낌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는 무의식의 상태말이죠.

다만 수면상태에서는 뇌가 살아있기때문에 무의식속에서 꿈이란 걸 꿀 수 있겠죠.

그것이 죽음이 수면과 다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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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O님의 댓글의 댓글

CGO 작성일

죽음 이후의 상황이 수면상태와 비슷하다는 것은 어떻게 알게 되신 건지 궁금하군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을 텐데요...
저는 환생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영혼이 있고, 환생을 한다면 그것이 왜 모순이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진화하기전에 존재했을 어떤 물질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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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아리;ㅁ님의 댓글

ㅓ아리;ㅁ 작성일

영혼이 아니면 자연사를 설명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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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자연사는 무엇인가요?
어떤 죽음이든 사인은 있습니다.
돌연사도 심장마비나 심근경색같은 원인이 다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그런 원인이 발생한 이유가 불분명한 것 뿐이죠.
따라서 어떤 죽음이든 원인은 밝혀낼 수 있으며 영혼의 얘기를
죽음의 원인으로 기론할 필요도 없단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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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영혼을 믿느냐, 마느냐....는 곧 사후세계를 믿느냐 마느냐..의 문제겠지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첫번째 가정으로,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가정을 한다면
죽는 순간, 제 의식은 사라지고, 생각조차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제 자아는 사라지게 되므로,
더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두번째 가정으로, 영혼이 어떠한 에너지의 형태이다...즉, 영혼비슷한 것은 존재하지만, 의식이 있는 존재는 아니다..라는 가정을 한다면
역시 의식이 없으므로, 자아에 대한 생각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에너지는 제 자신이 아닌 것이지요.
따라서 이 경우도, 첫번째 가정과 마찬가지로, 더이상 생각할 가치가 없습니다.

세번째로, 영혼이 유령 또는 귀신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가정인데요, 이경우는 두가지 가정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후세계가 존재하여, 그 영혼이 영원히 떠돌거나, 새로운 세계로 간다는 가정인데요...
예를 들어, 영혼이든 육신이든 영원한 삶이라는 것은 너무 고통스러운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몰론 오래살고 싶습니다. 한 300년 정도. 그러나 1000년 2000년 살고 싶지는 않네요. 설사 영혼의 형태로 사는 것이라도....

네번째 가정은, 윤회설입니다. 다른 생명체로 태어난다는 가정인데요...
이 경우....동물이나 벌레 등으로 태어났을 때, 과연 자아가 존재하느냐...하는 의문이 듭니다.

가장 관심거리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경우인데요......
흑흑... 60억 인구중에서, 그나마 한국처럼 풍요로운 국가에 태어나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완전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 저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횡설수설 해서 죄송합니다만,

어차피 우리가 증명하지도 못할 문제로 왈가왈부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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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공각기동대라는 만화영화를 보면

멀리 떨어져 있는 인형사의 로봇에 인간의 의식을 다운로드하여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한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의식과 영혼의 관계, 그리고 육체와 영혼의 관계, 육체와 의식의 관계입니다.


육체와 영혼은 어떤 관계일까요?

어떤 사람이 전쟁으로 팔다리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의족과 의수를 이식했습니다.  이 사람의 영혼은 팔과 다리에 있을까요

아니면 남은 육체에 있을까요?

이번에 몸의 내장기관이 노화되어 장기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이제는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육체는 머리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의 영혼은 머리에 있을 까요,....  아니면 교체해 버린

나머지 부분에 있을까요??

여기까진 어느정도 현대의 의학으로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의학이 더욱 발달하여 의식은 간직한채 머리까지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의 영혼은 어디에 있을까요??

여기에 오면  의식=영혼의 공식이 성립합니다.


그러면 의식과 영혼은 동일한 존재일까요?

일반적인 속설은 동일한 존재, 혹은 불가분의 존재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태어나면서 부터 식물인간이었다면 그래서 지적 성장이 멈추어 버렸다면

아무런 의식을 가질 수 없다면 영혼이 있는 걸까요?

치매에 걸려 의식이 없는 사람은 영혼이 없는 걸까여?

여기서는 의식=/ 영혼의 공식이 성립합니다.


육체와 의식의 관계는 어떨까요?

뇌의 일부에 손상을 받으면 성격이나 행동이 변하게 됩니다.
 
의식과 영혼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공식이 성립하지요.


인간의 존재에 대한 메세지가 스며있는 영화는 꽤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큐브 제로, 디 아더스, 매트릭스......


영혼이란 존재는 밤과 낮, 시간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개념(여기서 여기까지 영혼이라

부르자라고 하는 합의)이라는 기준으로 접근하면 모든 의문점이 해소되어 버립니다.

나라고 하는 개념은 우리 세포마다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외부에서 유입된

생명체이지만 나라는 범위에서 제외하지 않고 나의 일부로 생각합니다.

자아라는 것도 고무줄처럼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영혼에 대한 주장중에 생명체든 무생물이든 모든 존재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주장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영혼 자체이고 어떤 영혼도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죽는 것도 아닌......

단지 모습만 바꾸는 것이다..    영혼 문제를 제가 싫어하는 종교나 철학의

관점에서 논리적인 장난을 해보면 그렇게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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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미림님은 영혼의 존재를 완전히 믿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부정하는 것도 아닌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시는 것 같군요.

영혼의 문제를 논리적인 장난으로 해석하시면서 제가 언급한 의문점에 대해선 제대로 된 답변을 제시하지

않으셨더군요. 그냥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애매한 주장으로 그 답변을 대체하신 것 같은데... 정말 애매합니다.

"영혼은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죽는 것도 아니다???"  ->>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요?

어떤 물질이나 물체든 생겨나기 위해선 근원이 있어야 합니다.  영혼은 이게 없습니다.

그래서 모순이라 말씀드리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애매한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합리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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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제 관점은 "영혼은 없다"입니다.

단지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과 타협점을 찾고 싶었을 뿐입니다.

영혼이란 것이 굳이 있다고 한다면

영혼은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죽는 것도 아니다라는 말은 영혼은 그냥 주위 환경에 따라 이런 모습 저런

모습으로 존재할 뿐 태어나고 죽는다는 관점에서 바라보야 할 존재가 아니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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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공각기동대 얘기가 좋을 것 같군요. 또는 은하철도 999나.
아니면, 얼마전 개봉한 "더 게임"이라는 영화도 비슷하구요...

과연 신체의 어느 부분에 "영혼"이 담겨있는 것인가...라는 문제지요.

대부분 "뇌"라는 생각을 합니다.
뇌라는 부분만큼 인체 중에서 신비로운 곳이 없으니까요.
신비롭고 미스테리하지요.

뇌세포의 작용이 어떤 원리로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는지
반사적인 행동과 무의식적인 행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전혀 알 수 없지요.

과연 "영혼"이 존재할 수도 있구요,
아니면, 잘짜여진 컴퓨터 프로그램같은 것일 수도 있지요.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자아"는 허상이며, 단지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이런 자극에 이런 반응을 하고
저런 자극에 저런 반응을 하고
조건과 조건을 분석하여 판단하고, 그 판단하는 변수나 공식이
자라면서 학습되어 지는 내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그래서 사람의 성격은, 신체적 조건과 자라면서 학습된 경험에 의해 달라지게 되는 것 뿐이라는 것이지요.

결국 인간의 두뇌가 컴퓨터의 구조와 다를 바 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
그러나 중요한 것은 "존재"라는 것이지요.

이런 문제들을 고민하다가 생겨난 학문이 "철학"이라는 것이구요
결국 영혼이 있느냐, 없느냐는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서 있다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 믿음의 문제도 전혀 다른 문제지요.

영혼의 존재여부나, 그 형태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는 바로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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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님의 댓글

Diamond 작성일

영혼이란 인간의 뇌가 정신작용을 통해 만들어 낸 '내면적 자아'를 부르는 대명사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 영혼이라는 것에 환상적 개념을 덧붙이는 것은 그만큼 내면의 정신세계가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또 아직 풀지 못한 숙제가 남아 있기 때문이겠죠.

단, 그 애매함을 미신적 존재로써 설명하려는 것은 곤란할 듯 싶네요.

그저 우리가 아직 다 풀어내지 못한 인간의 정신작용에 대해 감탄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영혼의 소유자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을 다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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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무신론자지만
한마디 만약 영혼이 없으면
인간은 그저 세포덩어리에 불과
마음이 있으면 영혼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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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님의 댓글

복음 작성일

개인적으로 저는 유신론자 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 위에서도 보았듯이 영혼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증명 되었다는 쪽으로 나와 있습니다.
수학에서는 증명을 할때 자신의 이론과 반대대는 이론이 맞다고 가정하여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여 증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 영혼이 없다고 증명되었다고 한다면 우리의 정신이 존재 한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 까요?
우리의 정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 할 수 있고  영혼의 존재가 없다는 것이 증명 된다면 저의 생각이 틀렸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겠지만 아마 그런 일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저는 정신과 영혼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영혼이 있기에 우리에게 정신이 있을수 있는 것이고,  영혼이 있기에 우리가 로봇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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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섭님의 댓글

조섭 작성일

영혼은 존재 하지않는것 같아요 왜냐면 영혼이 물리적질량인 21그람을 가진다고 햇는데
만약 물리적질량이 존재한다면 눈에 보이던 아니면 우리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겟 되는데 저는 전혀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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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O님의 댓글

CGO 작성일

《Re》미림 님 ,
구체적으로 '과학의 입장에서는 영혼이나 자아(종교에서 말하는...)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의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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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씽님의 댓글

ㄱㄱ씽 작성일

영혼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그 뒤가 끝이라면 우리는 태어날 가치조차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나를 나라고 인식하게끔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는 타인이 아니고 나입니다. 그러니까 말하기가

좀 애매한데 나라는 존재가 뇌의 작용만으로 나란는 것을 인식한다면 내가 타인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우주가 탄생한지 과학적으로

알려진 바는 100억년입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이 세계를 단순히 과학이 발달한지 1000년도 안되어서 모든 것을

알았다는 듯이 말하는 것도 찌질합니다. 우주여행조차 못하는 미미한 존재가 지구안에서 깨짝 거려봐야

자연이 만들어낸 과학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우리는 무에서 유를 아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는 것을 발견해낼

뿐이죠. 무한대의 세계에서 보면 우리는 굉장히 무가치한 존재입니다만 자연은 효율성을 따르죠.

우리를 만들어 놓고 무로 돌려버리나면 그만큼 낭비가 아닐까요? 애초부터 탄생의 이유가 없겠죠.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보이는 것만을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못하죠. 그리고 존재자체의 시작은

어디 일까요? 우리는 무한대의 시간속의 한 점일 뿐일까요? 우주밖의 세상을 아세요? 차원의 유무를 확신하나요?

인간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저 편리를 위해 과학을 발전시켰을 뿐 언제나 과학이 맞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과학은 우리가 현재 살아가면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단에 불과할 뿐 100%진실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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