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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비스 상품 품질 등급 표시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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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몇개라며 등급을 매겨 관리한다.
그러나 일반 서비스 상품인 소비재에는 일반적인 품질표시가 없다.
신고 후 형사상 문제 없고 경찰과 시비 없으면 그냥 가는 걸까?
나는 자주 가게에 가지만 탐정사업소는 태어나서 한 번도 안 가 봤다.
일례로 음식점은 보건소에서 하는 게 쉽지 않나???
'서비스산업 품질 관리단', '**업협회 인증 #급 업소'와 '소비자 낙서판'
세 가지와 '연말 우수 서비스 사업체 신문 선정' 정도로 관리할 수 있다.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지난 주 금요일날 점심먹으로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갔었습니다.
잠실 신천역 근처에 있는 먹자골목 근처의 식당이었는데..
낙지 비빔밥이 맛이 있고 서비스가 좋아서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해서 그날 3번째 갔었죠!
그런데, 나올 때 보니까.. 글쎄 그 식당에 무궁화가 붙어 있는겁니다.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말했죠!!!
와 ~ 이 식당 무궁화 식당이네... 무궁화 식당에선 처음 먹네..
모르죠.. 예전에도 먹었지만, 그냥 모르고 지났쳤을 지는..
그러나, 이번 경우는 정말 맛을 보고 찾은 식당이어서... 무궁화의 진가를 본 듯 해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처럼 서비스 분야도 무궁화 품질을 확대 적용한다면...
장사하는 사람이나 서비스 하는 사람 모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서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무궁화 인증을 받기 위해서 더욱 더 경쟁이 치열 해 지겠지만요...
이것까지 돈 따먹기로 해 먹는 고인들이 생기겠죠.. 쩝..
아무튼 임일균님!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임일균님은 가만 보면 아이디어맨 같습니다. ^^
아예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상을 파악해서 문화관광부와 식품부 또는 군청 또는 청와대에
정식 제안을 낸다면 임일균님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추진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