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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슬림의 한국이슬람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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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이즈 네트워크,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의 피해 사례 발표

지난 19일 투아이즈 네트워크는 아프간 사태 1주년 행사 준비모임에서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의 심각한 피해 사례"를 발표했다.
이슬람 문화에 대한 지식없이 포교 활동을 하는 무슬림 남성의 감언이설에 속아 결혼한
한국 여성들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슬람 국가는 모스크에서 혼인 서약을 해야만 혼인신고가 가능하다.
그러나 서약 중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라는 선서를 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그에 따른 피해를 줄이도록 법적 제도적 보완과 이슬람 문화와 가치관을 포함한
무슬림과의 국제결혼 안내서 등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투아이즈 네트 워크는 대부분의 피해 여성들이 기독교 신자임으로 한국 교회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으며,
기독교 신자여성들은 무슬림 남자들과 결혼을 기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결혼의 목적, 국적취득과 개종요구
<무슬림과 결혼하는 한국인 여성, 사랑인가? 노예인가?>를 발제한
GNI(이태원아브라함하우스) 최헵시바 소장은 "사랑이 라는 이름으로
끈질기게 유혹한 파키스탄인은 결혼 후 이혼을 요구하는 김씨에게 국적취득 후
이혼해 주겠다고 본성을 드러냈다"며 모 사이트에 충격고백을 한 김씨 사례와
"결혼 생활 내내 코란 읽기와 기도하기를 강요하며 폭력을 가하는 것은
기본, 어린 딸을 두고 협박하는 파키스탄 무슬림과 최근 3년 만에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는
김모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최 소장은 "이 외에도 피해사례는 상당하며 공통적으로
끈질긴 유혹과 감언이설로 결혼한 후 국적취득과 개종을 요구하며
비도덕적 행위(협박, 폭력, 성폭력, 사기, 재물탈취 등)를 일삼은 범죄"라 했다.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제안:
법적·제도적 장치 보완-국제 결혼관리소 설치
최헵시바 소장은 "외국인 노동자 인권확보를 위한 센터가 오히려 문제"라며
외국인 노동자들과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을 통한 피해사례를 다루는 카페사이트(파키스탄을 떠나며 : 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 운영자의 주장을 전했다.
덧붙여 "외국인 노동자들의 거짓과 한국 여성들의 인권은 묵인하며 행해지는
외국인 노동자 센터의 인권보호는 누구를 위한 법인가, 이슬람의 교리 안에
합법적인 범법행위는 무시하고 인권운동 하는 그들은 누구를 위한 인권행위인가"라며
"이러한 주객전도의 사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인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제안서>를 발제한
안상준 사관(구세군개운교회, 명지대 아랍지역학 박사)은 "외국인과 결혼할 경우
반드시 외국정부에 의한 공식문서인 독신 증명서(총각, 이혼남, 사별 등) 등을
발급받아 한국정부에 제출하고 그것을 기초로 한국여성은
결혼신고를 조사하는 정부내 조직이 필요하다"며 "국제 결혼관리소를 설치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가능하다면 출입국 관리소에서 여권을 통해 외국인들을 통제하면서 동시에
국제결혼도 관리하도록 건의한 다"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
더불어 안 사관은 "대한민국은 일부일처를 표명한다"며 "
일부다처는 헌법에서 규정된 것이 아니므로 어떠한 경우라도 범죄행위로 간주되며
범법자로 취급되어야 함"을 명백히 주장했다.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인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제안 2 : 무슬림과의 국제결혼 안내서 발간
최 소장은 "일부다처제가 합법적인 그들의 문화 안에 내재되어 있는
다른 여성관과 결혼관을 한국인 여성은 감언이설로 속고 있는 것이기에
이제는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일"로 간주하며 "정확한 이슬람의 이해를 위해
한국교회와 시민단체 여성인권 단체는 앞장서야 할 때임"을 밝혔다.
안 사관은 그것을 위해 "무슬림들과 결혼시 필요한 절차와 주의해야 할 것 등
전반적인 일에 관한 지침서를 발간하여 미리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며
"이슬람에 대한 소개와 무슬림들의 삶과 결혼, 출산과 육아, 의복 등에 관한 것을 수록하여
미리 결혼 전에 숙지도록 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국을 타깃으로 삼은 무슬림 vs 이슬람화 막기 운동, 4HIM(Halt Islamization Movement)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는 <한국 여성들의 이슬람권 남성들에 의한 결혼피해 사례를 들으면서>를 발제했다.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몰려오는 것은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전하기 위해서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한 사건을 들어 이해 할 수 있다"며
"이주는 이슬람의 매우 중요한 선교전략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무슬림들은 이 전략으로 유럽과 동남아 아프리카 미주 등지를 다산정책으로
선진국의 일반적 인구성장율의 3배에 달하는 인구의 폭발을 보이며 이슬람화 하고 있다"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며 경계했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이 나라를 복음으로 굳게 지켜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제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4HIM(Halt Islamization Movement)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 각 국에 지부를 두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교환과 사례들을 공유하고 기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이 운동의 중요 목적은 일차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이슬람의 정체를 연구하고 알린다.
2. 이슬람의 확산을 예방한다.
3. 각국의 이슬람 단체들의 전략과 움직임을 확인한다.
4.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영적 기류를 바꾼다.
이슬람 이해하기: 이슬람권의 결혼관과 여성관
이 목사는 "이슬람권의 가치관을 보려면 코란과 무함마드의 언행록을 살펴야 한다"고 했다.
"무함마드가 다른 무슬림들에게는 4명까지 허용된 아내를 16명씩 거느렸던 이유를
이슬람학자들은 서로간의 사랑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혹은 다른 목적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설명한다"며
"이를 통해 이슬람의 결혼은 일부다처이며 그 결혼 동기는 서로간의 인격적 사랑이 아니라
어떤 다른 목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무함마드의 경우를 모델로 하여 무슬림들이 따라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한국에 온 무슬림들이 한국의 국적 취득을 위해 한국 여성들의 일생을 망쳐가면서
그들의 육체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슬람의 문화에서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한국 여성들이 이것을 몰랐기에 이용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결론"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이 목사는 "여인은 그 남편에게 절대 복종을 해야 한다. 만일 복종하지 않을 경우에는
세 가지 조치가 취해지는데, 먼저 타이르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동침하는 권리를 박탈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매질을 하라고 되어 있다"며 이슬람 법을 설명했다.
이슬람에서 아내를 매질할 수 있는 경우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1) 남편이 원치 않는 복장을 했을 때
2) 합법적인 이유 없이 남편의 동침 요구를 거절했을 때
3) 기도하기 위해서 부정한 몸을 씻으라고 하는데 거절했을 때
4) 남편의 허락 없이 외출했을 때
이 목사는 "이슬람이라는 종교문화에 이런 배경이 깔려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한국 여성들이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아무도 알려 주는 사람이 없어
그들을 일깨워주지 못한 우리의 게으름을 회개해야 할 것이다"라고 표명했다.
투아이즈 네트워크는 '아프간 사태 이후의 이슬람 상황'을 주제로 7월 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아프간 사태 1주년 행사를 가진다. 이날 '한국교회의 이슬람 대처상황',
'아프간사태 이후 전 세계의 이슬람 상황',
'무슬림과 결혼하는 한국여성들의 실태 보고와 대안' 등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글쓴이 : 울산교회 날짜 : 08-07-26 21:22 - 2008년 4월 25일자 뉴스파워
댓글목록

Joker님의 댓글
Joker 작성일
피해여성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은 좋지만 외국인 구제센터까지 싸잡아 욕하는건 섣부른일입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피해사태가 정도를 훨씬 지나치고 있지않습니까. 우리는 조선족이나 재일동포가 피해받는일에 화를 내면서 타국사람전부를 함부로 평가절하하면 안되겠지요.
게다가 그런식으로 치자면 미국, 특히 미군에 의한 피해건수가 더 많은데 그것에대해선 언급이 없군요. 피부가 희고 기독교이기까지 하다면 용서가 되는겁니까?

Joker님의 댓글
Joker 작성일목록을 보니 중복되는 외국인 주제로 도배를 해놓으셧더군요. 그렇게 줄줄이 늘어놓아선 누구하나 제대로 관심갖기가 힘듭니다. 여긴 토론실입니다. 토론을 하고싶다면 자료만 늘어놓고 밑에 감상후기만 줄줄이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자료를 정리하고 압축해서 논점을 제시하세요. 게다가 너무 감정적이고 근거없는 음모론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시는군요. 토론을 하실려면 좀더 냉정해지세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아프간사태1주년행사라...과연 뭐라고 열변을 토할려고 하시나???
하나님을 위한 희생이란 단어 꼭 들어가겠군요...법 무시하는 것은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똑같다.
위의 내용도 짜증나지만 기독교의 행태도 짜증나는것은 마찬가지. 기독교란 종교문화에 깔린 배경도 같이 이야기 해주어야만 한다. 이슬람에선 기독교의 폐해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을것이 아닌가???
결국 종교란 이익집단의 형태를 가지고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