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의 주제, 변질인가 발전인가? > 핫이슈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핫이슈토론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정치 촛불시위의 주제, 변질인가 발전인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Joker
댓글 56건 조회 7,409회 작성일 08-07-21 00:05

본문

최근 촛불시위가 반정권 시위로 번지는 것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뉴라이트를 비롯한 일부는 애시당초 목적에서 벗어나
정치색을 띄고 변질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저는 애시당초부터 소고기보다 이명박 그 자신이 문제였다고 보기에
오히려 이제야 주제를 찾았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소고기 문제는 기폭제의 역활이고요.

촛불이 국민의 뜻에서 벗어났다는 주장도 최근 17%에 도달한 MB지지율을 고려하면,
적어도 83%의 국민의 뜻은 만족시키는 듯 하고요.
(말이 그렇다는 얘기지 83%중 방관자도 있겠죠.
물론 이런 걸로 딴지 걸분은 없으시겠죠?)

물론 모든 책임을 이명박에게 전가하고 반성과 성찰없이
그를 뽑은 자신들의 우둔함을 망각하는건 경계해야겠지요.

aa8.gif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변질일까요? 발전일까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쇠고기 촛불 시위라는 이름하에 진행되는 정부반대,타도시위는 변질된 것이죠. 처음부터 정권타도를 목적으로 했으면 변질이란 말을 들을 필요가 없었죠. 정부에 대한 입장이 어떻든 간에 소고기 협상에 대한 잘못된 정부의 태도와 능력에 대한 비판이 정부 전체의 정통성과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은 쇠고기 시위의 애초의 목적과 취지와는 분명 다른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예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는 것은 쇠고기 추가협상으로 정부에게 일부 기회를 주고 기다리자는 대다수의 여론보다 시위를 주도하는 이명박 반지지자들의 정권타도의 구호가 그만큼 거리가 있다는 의미겠죠. 대선 때 난 문제 있는 이명박을 뽑지 않았어 라고 말하지만 결국 국민의 다수에 의해서 (엄밀히 말하자면 다수는 아니겠죠. 결선제가 아닌이상) 뽑힌 정부에 대한 반대시위는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할 뿐이겠죠. 어찌되었건 민주적절차에 의해 민주적 국민들이 뽑은 민주정권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소통의 부재=독재 라는 등식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정치적엘리트에 의해 권리를 양도하는 대의제의 선천적인 약점을 독재로 규정하다니요. 우스운 일입니다. 소통의 부재가 바람직한 현상은 물론 아니지만 우리 이외에도 다른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일반적인 대의제의 문제이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profile_image

Joker님의 댓글의 댓글

Joker 작성일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건 제가 원하는 방향이 이명박 정권에 대한 총체적인 비판은 맞지만 그의 탄핵을 주장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노무현 탄핵 때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누가 감히 탄핵하느냐"라고 했듯 이명박도 국민들이 뽑았다는 건 확실합니다. 따라서 이명박에게 책임을 묻는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스스로에게 정치적 각성을 촉구하는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겠지요.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습니다만,지지율이 17%이니 83%는 촛불시위를 지지한다 이말씀이십니까?
그리고 누구에게 표를 던졌고,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 그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습니다.
이명박이 잘못했으니 이명박을 뽑은 사람들이 반성과 성찰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제일 무식한 말중에 하나가 '이명박을 뽑았는데 나라가 이 모양이니 반성해라' 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도 그랬고 김대중도 그랬고 김영삼도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뽑은것이 국민의 우둔함일까요?
오히려 이 문제는 제가 묻고 싶군요.다시 시위대의 문제로 돌아와서,
처음에는 시위대에 찬성하지 않으면 묻혀버리는 분위기까지 조성되었습니다.중고등학생들까지 참여했구요.
그러나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일반 사람들의 시선이 점점 좋지 않은 시선으로 쏠렸죠.
결국 민심의 문제입니다.'파'를 나눠서 말할 필요도 없고, 과정이야 어찌됬든 민심이 움직인것입니다.
저는 민심이 움직이는것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정권타도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저조한 투표율이었지만 압도적으로 이명박이 뽑혔습니다.지금 이명박 지지율이 17%라고 나머지 83%는
2위였던 정동영후보에게 눈을 돌릴까요? 저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명박이 후보였을 당시에 내놓은 공약중에 대운하건설도 있었고 특수목적고를 더욱 설립한다고도 했습니다.
수많은 논란이 있었고 검증되지 않았지만 이명박이 당선되었죠.이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되겠습니까?
경제 아이콘을 잘잡은것이 승리의 요건이었습니만,서울시장때 보여준 활약이 대단했기 때문입니다.
민심은 보이는것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다른 후보들은 이명박이 보여준 활약에 비해서 초라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만 보더라도 잘 아실꺼라 믿습니다.이 사람이야 말로 우리나라의 엘리트 사회를 대표하는 인물이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재기에도 실패한 인물로 평가되곤 합니다.이번 이회창후보의 성적과 지난 10년간 보여줬던 성적을 비교하면 민심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아실겁니다.그러나 시위대의 형성은 민심이라고 보기는 힘들지요.원래 지지율이라는것이 그때그때의 상황을 말해주는 지표이지 정권타도의 지표가 될 수 없는것입니다.
시위대도 적절히 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에서 만족해야 했습니다.혹시 지지율 17%가 아직도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고 83%가 정권타도에 찬성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지지율로써 시위대의 정당성 주장 혹은 정권타도에는 절대로 힘을 실어줄 무기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profile_image

Joker님의 댓글의 댓글

Joker 작성일

이런 얘기 하실줄 알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요.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83%중 방관자도 있을 것이라고요. 허나 여론조사의 신뢰도에 비록 오차가 있다는것을 감안하더라도 17%의 지지율이라는것이 가볍게 넘어갈만한 건 아니란 것은 인정하셔야지요. 아무리 오차가 커도 10%에서 20%이상 나지는 않습니다.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여론조사라는게 말 그대로 현 시점의 반영입니다.오늘 내일이 다른것이고 전체 국민을 상대로 하는것이 아닌 말 그대로 표본조사입니다.임의적으로 추출해서 조사하는겁니다.그러니 오차는 상당히 크지요.그런데 제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지율과 정권타도의 관계에 대해서 여쭸습니다.지지율이 낮으니 어쩌시려는겁니까? 노무현전대통령은 탄핵직전까지도 내몰렸었는데요.그때도 지지율만 보면 탄핵은 안봐도 비디오였습니다.그러나 실제론 그렇지 않았죠.이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전 민심이라는게 보이는것에 가장 민감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약 이명박정부가 크게 한건 하면 지지율은 수직상승을 그릴것입니다.민심이라는건 정말 간단하면서도 복잡한겁니다.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우리나라 역대대통령중 가장 극과극의 평을 하는 인물이 있습니다.바로 박정희 전대통령이지요.외적으로 세운 공을 봤을때는 입이 마르도록 칭찬할게 많지만 내적으로 봤을때는 정말 부패한 세력중 하나였습니다.그런데 경제적으로 보면 다들 '박정희만한인물없네'이러십니다.대통령에 대한 개개인의 평은 임기가 끝날때까지 계속 변동하지만 이미 기록되어져 가는 역사는 변하지 않습니다.임기가 끝난다음에 이명박정부에 대한 진정한 평을 할 수 있는것이지요.저는 정권타도보다는 국민들의 의견반영이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촛불시위 한번 볼까요? 여러의견들이 총집합해서 하나의 정권타도를 형성했습니다.사실 정권타도가 목적이 아닌 의견반영이 목적이었는데 말입니다.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중고등학생들따로 직장인들따로 공무원준비생따로 소고기반대하는사람들따로 의료민영화하는사람들따로 대기업민영화반대하는사람따로 등등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정권타도세력을 형성한것입니다.사실은 정권타도보다는 더 나은 정책이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인데 말입니다.그들이 원하는건 정책을 수정보완하는것이지 정권타도가 아니라고 보는데 말입니다.제가 잘못생각한 겁니까? 전 아무리봐도 정권타도는 전국민의 의견은 아닌것 같아서 말입니다.촛불시위의 정당성주장 이런것도 필요없다고 고보요.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똑부러지게 말한다면 이런참사도 없었을것입니다.joker님께 묻습니다.시위대의 목적이 정책의 수정보완아닙니까? 제가 잘못알고있는겁니까?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조커님은 이명박정권에 대하여 강한 분노심이나 적어도 반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명박정권의 독재와 밀어붙이기식의 일처리 때문인가요? 단지 조커님과의 성향차이 때문인가요?
제가 보기엔 이 두 가지 모두를 포함하시거나 또는 한 가지라도 포함하신다면 조커님의 주장은 현 정권이 자신과 성향이 다른 세력을 배척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듯이 조커님도 이명박정권에 대한 반감만을 주장하시며 다른 모든 가능성과 상황을 무시하는 모순을 가지고 계신 겁니다.
제가 보기엔 조커님의 주장은 단순히 이명박정권에 대한 반감과 분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명박정권에 대한 실책을 얘기하기 보다는 이명박정권의 실권장악에 대하여 매우 회의적인 반응도 보이시고 그리고 이명박을 선택한 국민의 선택을 단순히 국민의 우둔함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너무도 단순한 생각입니다.
세계제2차대전 이전에 독일에 히틀러에의한 나치즘이 단순히 국민이 우둔해서 일까요?
그 당시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중에 하나였으며 언론에 대한 자유도 유럽에서 가장 자유로웠습니다.
그런데 왜 나치즘에 빠져 세계대전의 주역이 되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상황의 악화로 그 희생양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조커님의 생각도 이런 것 아닐까요?
문제를 해결하려하기보다 이명박이란 희생양을 만들어 문제를 훨씬 더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려는...
그리고 여론조사 그거 믿을 것 못됩니다.
지금 지지율17%나온 여론조사 표본이 얼마고 신뢰도 몇%에서 이루어졌고 그 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십니까?
물론 이런 경우는 없겠지만 조사자가 마음먹고 하면 현정권 지지율 100%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먹지 않고 오히려 더 정확하게 하려고 해도 오차가 생기는 것이 리서치입니다.
여론조사는 정말 참고적인 상황으로 지표로써 이용할 수 있는 것이지 절대적인 신뢰를 얻을만한 정보가 아닙니다.
이렇게 확률이 신뢰도를 가지는 정보였다면 지금의 광우병사태 일어날 수도 없었습니다.
여론조사라는 예상도 아니고 확실하게 실례에서 나온 과학적인 조사 결과인 광우병실태를 왜 신뢰하지 않는 것이죠?
%는 단지 %라는 보조적 지표일 뿐이죠.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독일의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이면서 독일을 좌지우지한 대기만성형 인물이지요.원래는 미술을 전공하고 싶은 학생에 불구했지만,유대인학살을 지향한 살인마로 돌변하였지요.그러나 엄마안녕님의 말씀처럼 여기에는 희생양이 필요했던 당시 독일사회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독일자국민은 죽어가는데 그때당시 독일의 경제는 유대인이 쥐고 있었습니다.그 누구라도 이 유대인을 죽이고 독일경제를 바로 잡지 않았다면 아마 독일은 프랑스에 의해 망하던지 역으로 우리가 도와줘야할 상황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희생양이라는 말을 들으니 이명박정부가 딱 그 상황이군요.그리 멀지 않은 과거인 노무현정권은 이유가 없어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기도 했지요.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세계적인 불황을 이명박정부에게만 따지고 들수 없는 문제입니다.대운하와 특목고설립,영어교육확대를 비롯한 후보였을 당시에 내논 공약을 국민들과 함께 고쳐나가야 하는 상황이지요.이미 이명박은 좋든싫은 국민들에게 사죄를 했습니다.그것은 소고기협상에 대해서 미흡한 점이었습니다.그런데 시위대는 정권퇴진을 외치고 있지요.뭔가 아이러니한것이 나머지 문제들은 분명히 지금 이 상황에서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문제점을 수정 보완해나가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하는것입니다.그런데 시위대는 그렇지 않지요.여기서 일반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는겁니다.전 소고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지금까지 나온 자료들만 보고 그걸 믿기로 했습니다.이것은 세계적인 통용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시위대분들은 이걸 믿지 못합니다.왜 그럴까요?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현 정권 지지율이 낮은것은 사실입니다. 조사 기관과 조사 방법에 따라서(설문 내용에 따라서 의도적인 조작이 충분히 가능합니다)다를수는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현 정권 지지율 낮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설문조사는 신뢰도 93~7% 정도의 수준에서 이뤄지니까 몇%의 신뢰도는 별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이명박을 뽑은 사람 전부가 반성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 생각없이 뽑은 사람들은 반성 해야합니다.
솔직히 제가 봤을때 지난 대선때 이명박 정권은 특별한 공약이 없었습니다. bbk때문에 바빴는지는 몰겠으나, 공약에 대한 홍보는 거의 하지 않았고 들려오는 소리로는 그저 대운하 얘기밖에 없었고 그저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라는 두루뭉술한 얘기밖에 없었습니다.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전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무책임하게 비전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도 않고 그냥 당만 보고 뽑았다거나 뽑을사람이 없어서 랜덤으로 뽑았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반성 해야합니다.
(개중에 자기가 생각하기에 진짜로 이명박에게서 비전을 봤다면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끼리 "넌 아무 생각없이 뽑았으니 욕먹어야돼" 라고 서로 싸우고 있는건 의미가 없고 생산적이지가 못하며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관계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경제아이콘을 잡았다기보다 이명박 정권이 뽑힌것은 한나라당 이라는 타이틀 때문이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한나라당에서 개를 내놔도 당선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절대적이었습니다.
이런 절대적인 상황에 대해 외신에서도 뭐라 보도를 했던거 같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니까 그냥 '그랬던거같다' 라고만 서술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실관계는 명확히 하고 얘길 해야죠.

그리고 17% 외의 나머지 83%는 찬성 아니면 반대 이런 흑백 논리는 사실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 본문으로 돌아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질이냐 의견의 확대냐 라고 해석하는걸로 갈리게 되는게 보통입니다.
단어가 갖는 늬앙스는 전혀 다른건 아실겁니다.

아무래도 이런말이 흘러나오게 된 배경은
1. 처음에 쇠고기로 모였다
2. 정부가 귀를 닫고있는 사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여러가지 불만이 새어나왔다
3. 그 여러가지 불만이 하나로 결집되는 와중에 정부가 거짓말과 은폐 등 여러가지 잘못등을 저지르며 소위 국민들과의 소통을 거부했다.
4. 결과적으로 정권에 배신감을 느끼고 과격한 표현(정권퇴진)으로 의견이 모아지게 됐다.  물론 여기에는 순수 쇠고기 문제만 해결하려는것도 있다.

쯤 될듯합니다.
변질이라면 변질이고 확대라면 확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워낙 여러 사람들이 이명박 정부의 여러가지 사안을 생각하고 모였다보니...
표면적으로 모인것은 쇠고기 라는 이름 앞에 모였지만 문제는 소고기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은 초기부터 그랬습니다.)

다만 그 여러가지 문제가 하나로 합쳐져서 정권퇴진이라는 강력한 구호가 나오게 된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약간의 변질이라 보지만 "순수성이 떨어진 국가 전복을 노리는 시위다" 라고 보진 않습니다.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이명박이 공약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았었다니요...그 전부터 인터넷만 하더라도 이명박공약vs문국현공약으로 엄청나게 도배되었습니다.그리고 각 후보들 공약은 투표하는사람들이 꼼꼼하게 읽어보는것입니다.공약만 읽어봐도 이명박공약은 타후보들에 비해서 지적받을게 너무 많았습니다.거기다가 bbk문제도 터졌구요.그런데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되었습니다.코코넛님 대선당시에 타후보들들의 광고도 그리 올바르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공약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후보들끼리 토론할때 들어보는것이 필요한것이지요.대운하와 경제는 키포인트중에 하나였습니다.뽑을사람 없어서 이명박후보에게 표를 던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저와 님이 대충이라도 짐작할 수 있을까요?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뽑을사람 없어서 에라이 모르겠다라고 표를 썩힌 사람들은 확실히 나왔습니다.이번 투표율 최저인거는 아십니까? 그리고 이명박 지지를 했네 안했네가 중요한게 아닌데 자꾸 왜 거기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눈감고 찍었는데 이명박찍었다라고 해도 반성하라고 할 수 없는게 개인의 투표자유입니다.우리나라에서 투표한 성인 2명중 1명 꼴로 이명박을 뽑은셈인데 이걸 어떻게해야하나요? 코코넛님도 각 후보들 공약 안읽어보시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읽어보시면 기가찰겁니다.이명박이 제일 미스가 많지만 다른후보들도 이건 아닌데 하는게 많습니다.두루뭉실하다구요? 이인제후보나 이회창후보 공약은 보셨나요?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이명박보다는 좋은 공약으로 내보였지만 몇표나 획득했는지 기억하십니까? 제가 이 두 후보를 꼽는것은 10년전부터만해도 이 사람들 아니면 대통령 후보가 없다 이런말까지 나왔었던 인물들입니다.민심이라는게 간단하면서도 복잡한겁니다.이걸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님이 그리 두리뭉실하다고 하신 대운하와 경제살리기론은 듣기만해도 목구멍에서 비판의 단어가 솟구치는데 왜 당선이 되었을까요? 님이 아랫목록에 쓰신 한나라당이라서 그럴까요? 정동영후보는 어느지역에서 거의 퍼펙트했을텐데요? 같은 정씨라서 뽑든 이씨라서 뽑든 자기자유입니다.굳이 님이 반성하라 마라 할 사항이 아닙니다.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이렇게해서 대충 20년의 대한민국역사를 잡아볼까요? 누가 여기서 엄지손가락 치켜세울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럼 우리는 20년을 날렸다고 봐야할까요? 그럼 이 네사람을 뽑은 사람들은 나라를 말아먹은데 동참한 사람들일까요? 그렇지않다면 뭘 잘못했길래 반성해야할지 가려쳐주시겠습니까?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코코넛님은 제 글을 다시 읽어 보시고 글을 써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설문조사의 신뢰도를 언급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그 신뢰도 자체도 단지 신뢰도일 뿐입니다. 전수조사가 아니라 단지 많아야 1500명 정도의 사람들 랜덤으로 전화걸거나 길거리 가는 시민들 잡아서 전화 했겠죠.
하지만 아무리 조사자의 의도가 개입되지 않았다하더라도 우연적으로 조사결과의 성향을 야기하는 피조사자들만 표집 되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뢰도자체에 의미를 부여하자는게 아니라 여론조사의 의미자체가 그리 크지 않다는 거죠.
그리고 앞서서도 말했지만 독일의 예에서 한가지를 덧붙여 현 대통령에게 표를 준 것을 반성해야한다는 것은 촛불시위대가 촛불시위 한 행위를 반성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촛불시위가 왜 일어났습니까?
님들이 주장하시는대로 정부가 빌미를 제공해서 아닙니까?
사회환경자체가 도덕불감증이라고 할 만큼의 이명박대통령의 도덕적능력과 많은 실책들을 감싸주게 했습니다.
한나라당이라는 당도 무시못할 요건이긴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열우당에 대한 반감으로 투표를 했다면 가장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은 분명히 이회창 후보였습니다.
하지만 왜 이명박대통령이 당선됐을까요. 이회창후보에 상대적으로 진보적이면서 그 당시 정권보다는 보수적인 말 그대로 그나마 가장 중립에 서있는 후보가 현 대통령이였죠.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그 당시 이명박이란 대안은 국민들에게 있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수도 있었다는 얘깁니다.
분명 이명박이란 단일한 요소로 보면 이명박은 가장 대통령후보로써 자질이 없었다고도 볼 수 있지만 당시 사회상황과 여러 가지 정황들을 보고 있을 때 BBK도 국민들은 거의 모두가 이명박이 비리를 저질렀다고 예감은 했지만 확신은 가지지 않았고 또 공식적으로도 흐지부지하게 끝나고  남는 것은 서울시장 때의 업적(?)뿐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시위대는 지금 우리나라처럼 여러갈래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어떤 한가지로 성격을 정의하기보다는 어떠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보통의 리서치는 모 기관에 의뢰해서 전화나 면접이나 이런걸로 행해지는데 보통 90%이상의 신뢰도입니다.
설문이 교묘하게 유리하도록 조작된거든 아니든 어쨌든 신뢰도 플러스 마이너스 이거는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닙니다.
설문의 맹점이라면 설문지 설문 내용을 서술하는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몰라도 신뢰도가 몇%냐 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여론조사의 의미가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조작 방법에 따라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긴 하지만 아주 없는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 의미에 대해서는 위에서 제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이회창씨가 어느쪽이냐 굳이 따지자면 친 한나라당 쪽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글 쓴거 못보셨나요. 한나라당에서는 개가 나와도 당선 될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이건 이미 게임을 하고 말고가 없습니다. 사실상 한나라당 내부에서 박근혜냐 이명박이냐 누굴 대표로 내세울것이냐 갈렸을떄 게임은 끝난겁니다.
그 합리적인 선택 이란것을 반성하라는겁니다.
정치란 이것 아니면 저것 이 아닙니다. 국회의원 뽑는데도 공약을 봅니다. 물론 이걸 제대로 지키나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공약을 내겁니다.
그것은 자신의 정치적 역량과 비전을 어필하기 위함인데 대통령을 뽑을때 비전을 보고 뽑아야지 이것 아니니까 저것 하는것은 잘못입니다. 그 부분을 반성해야된다 이겁니다.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그리고 이명박이 중도라서 뽑힌게 아닙니다.
사실상 한나라당 이라는 간판이 매우 크게 작용했습니다.
거기에 정동영 후보 자체의 부족함으로 인해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진거죠.
게다가 이회창 후보는 이미 몇번 대선 낙마 할때부터 지는 별이었습니다. 경쟁 상대가 솔직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회창후보는 복병임에는 틀림 없었지만 그저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무생각없이 투표 한 사람들이 반성해야 하는 이유는
적어도 제가볼때 이명박 후보는 비전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뜬구름 잡는듯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어떻게? 대운하를 파서. 이것밖에 보여준게 없었습니다.
다른 후보 역시 크게 다를건 없습니다만...
자신이 아무생각없이 찍었다면 그건 반성을 해야 옳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글 다시 읽어 보기나 하셨습니까?
이런말을 드리기 싫어서 그냥 글 다시 읽어 보시라고 했지만 제글 전혀 이해 못하시는군요.
리서치라는 개념자체가 95%이상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자체가 리서치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95%라는 확률도 단지 확률일뿐이지 사실이 아니라 이겁니다.
그래서 조커님의 여론조사에 대한 맹신에 대해 비판하기위해 끌어온 것이고요.
그리고 한나라당이라서 뽑혔다.
그건 단지 코코넛님의 극히 개인적이고 단순한 생각일 뿐입니다.
책하나 추천해 드리지요. 푸른길출판에 강원택님 저
한국의 선거정치:이념,지역 세대와 미디어 이책 읽어보시면 그렇게 간단히 한나라당만으로 뽑히지 않는다는 것 알게 되실겁니다.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그리고 코코넛님 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것아니면 저것 흑백논리로 정의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계시는데 코코넛님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흑백논리로 글을 이끄는 모순을 계속 하시고 계시군요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아 그러니까 기사에 설문 결과를 싣으려면 반대파에게 신뢰도로 문제 지적받지 않기 위해서 당연히 95%정도쯤의 신뢰도를 싣습니다.
기사 쓴 사람이 발로쓰지 않는이상 어떤 설문조사든 신뢰도 다~ 93%내지 95% 97~8% 뭐 이렇게 됩니다. 어느 리서치 기관에서 그렇게 허술하게 합디까? 솔직히 전 지금까지 80%대의 신뢰도를 가진 리서치결과는 본적이 없습니다. 최하가 93%까진 봤습니다. 대부분이 95%에 플러스 마이너스 3%정도고. 이건 발로 설문하지 않는이상 어떤 설문이든 다 95%는 나옵니다. 신뢰도를 가지고 처음에 문제를 삼으셔서 "신뢰도 문제로 트집잡는것은 시간낭비다" 라고 말해드리고 싶었던것입니다. 당연히 설문결과에 대한 맹신은 금물입니다.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그리고 책을 추천해 주셔봐야 지금 여기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설령 지금 책을 주문해서 책이 온다고 해도 그거 읽고 이해하고(2-3번 독)쓰는데 대략 1주일 이내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그 추천 책에 반하는 내용의 책을 수소문 하여 찾자면 충분히 찾을수 있습니다. 책을 갖고 읽어봐라 하는것 보다는 책을 읽으셨으면 그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어떻게 말 할지 모르겠으나 현실은 한나라당 아니면 어느당 어느당. 지역마다 그런게 다~ 깔려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압도적인 표밭은 있을수가 없는겁니다. 또한 어느부분이 흑백논리라 생각하시는지 적으시기 바랍니다. 뜬구름 잡는듯한 표현은 어느것이 불만인가 알수가 없고 그저 추정 할 뿐이니 어느부분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으신지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그리고 제 기억에 의하면 지난 대선때 대부분의 여론이 한나라당의 압승을 예상했습니다. 여론에서 이것을 얘기할때 전문가의 생각은 당연히 내포 되어있겠죠. 언론기관이 무슨 전문가 집단도 아니고 스스로 판단을 내렸다기보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판단을 보고 결정을 내린 것일테니.
그렇다면 제가 궁금한 것에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나라당 이라는 간판만으로 뽑힌게 아니라고 하셨으니)
1. BBK의혹으로 도덕성관련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2. 특별한 비전없이 대운하 파서 경제 살리겠습니다. 라는 뜬구름 잡는듯한 소리가 주 공약이었습니다.(그 외의 공약은 기억도 안납니다)
3. bbk 외에 위장전입 등 여러 도덕성 관련해서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만일 한나라당이라는 간판만으로 뽑힌게 아니라면
이명박 정권은 어느 부분을 보고 사람들이 '압도적인' (2위였던 정동영과 비교하여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보십니까.
딱히 딴지를 거는게 아니고 전 그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나라당 간판이 아니라면, 이명박 개인의 후광이 크게 작용했다는 소리가 됩니다만...
예 서울시장을 했었고 지난 정권에 실망한 사람들이 표를 움직였다. 뭐 그런 배경도 물론 도움이 됐겠죠.
근데 과연 그정도 후광만으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될수 있었을까요?
솔직히 제가 볼땐 한나라당 후광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만...?
얘기가 자꾸 삼천포로 빠져서 글쓴분께는 죄송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리서치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군요.
리서치란 것 자체가 95%이상의 신뢰도를 가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리서치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이말입니다 제말은 그러니 당연히 리서치가 95%이상의 신뢰도로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95%의 신뢰도도 단지 신뢰도 일뿐이란 말입니다.
아직도 이해 안가시면 사회학조사방법론 기본 개념서 참고하십시요.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1.번 bbk의혹은 의혹일 뿐이었습니다. 예상은 하고 있지만 확신은 없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도덕성을 커버해줄 경제에 대한 막연한 비전,참여정부에서의 참여에 대한 과잉으로써 결단을 내려줄 결단력에 대한 기대감 등의 복합적인 요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장전입등은 돈있는 사람은 거의 하는 것으로 경제를 살린다면 그 정도는 용서해줄 수 있다는 국민들의 자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약 http://hannara.or.kr/hannara2/pledge/promise09.htm
링크걸었구요.
그리고 요번 대선 공약 전단지 대선1주일전에 인쇄하기 시작했습니다.모든 후보가 다요.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그리고 또 주장이 흐려지시네요 .
한나라당이 개를 후보로 내도 당선된다고 하시면서 한나라당의 때문에 100% 당선되었다고 하셔놓고 가장 컸다고 바꾸시니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시거나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졌다라는 글 맥락이라도 보여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책을 추천해드린것은 코코넛님께서 한가지의 요건이 모든걸 결정했다는 그 사고방식에 전환을 위하여 그런 것입니다. 우리나라정치에 한가지 요건이 한가지 결과만을 가져오진 않습니다.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기본적으로 개나소나 어느 기관에서든 리처치는 93%이상 대부분 95%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것이 기본 전제 당연한것이니 위에서 님이 말한 신뢰도가 어떻게 되느냐(아래 참조)
"지금 지지율17%나온 여론조사 표본이 얼마고 신뢰도 몇%에서 이루어졌고 그 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십니까?" 라고 말하셨던 부분
신뢰도와 표본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시길래 이것에 대해
"신뢰도는 기본적으로 93~8% 정도를 당연히 깔고 가는게 기본이니 그것에 대한 언급은 당연한걸 쓸데없이 시간낭비 하는것이다" 라고 말한겁니다.
그건 자비가 아닙니다. 무관심 혹은 아웃 오브 안중 인겁니다. 참고로 지지난 대선때는 도덕성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공약에 대해서도 사실 이명박이 나와서 한 얘기는 거의다 대운하밖에 없죠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한나라당 때문에 100%당선됐다기보다 여타 다른 요소보다 한나라당 이라는 간판이 가장 중요했다고 첨부터 말했습니다.
그만큼 절대적이었다는 말을 100%로 확대해석 하신 모양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게 100% 한나라당이다 라고 설마 생각하신건가요-_-;;;
개를 내놔도 당선된다는 얘기는 반 우스갯 소리로 그 당시의 시국과 상황 인식등이 한나라당에게 굉장히 우호적이었고 그랬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참고로 선거에는 많은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하다못해 날씨도 하나의 요소가 될수 있습니다. 아니 날씨는 큰 요소중 하납니다.
이명박이 당선된 절대적 이유(=가장 큰 이유)가 한나라당 이라는 간판입니다.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사실 인물로만 놓고 보면 ceo를 했다던 이명박과 같은 ceo출신인 문국현과 다를바 없습니다.
누구는 경제 대통령 '후보'고 누구는 그냥 듣보잡이고. 이와 같은 갭은 한나라당 이라는 타이틀과 한나라당 이라는 이름에 딸린 홍보효과 등의 차이입니다.
끝으로 정리하자면
세상에 그게 100%인 요소로 당선. 이란게 말이 되겠습니까 당일 비도왔었는데;;
이명박을 절대 우위에 놓이게 만들어 주었던 많은 요소중 가장 절대적인게 한나라당 간판과 후광효과 있다는겁니다.
한국 유권자들은 인재 보고 투표 안합니다. 어느 소속을 보고 투표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지역별로 뭐 90% 98% 이런 압도적인 지지가 나올수가 없죠
인재는 안보고 소속만 보고 투표한다고 했을떄 한나라당 이라는 간판은 가히 절대적이었죠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리서치 기본서는 여전히 안보셨군요. 리서치에 대한 개념부터 챙기시기바랍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좀 알고 말하시죠.
촛불시위 더 이상 정의가 아니다 라는 주제로 토론한글에 님 한나라당 때문에 100%뽑혔다고 말했는데 왜 자꾸 말 바꾸시죠 님 말이 하야에서 비판 100%에서 가장크다 자꾸 바뀝니다.
단어의 선택을 잘못하셨다면 그렇다고 말하시고 다시 말하시면 되고 생각이 바뀌었으면 그렇다고 말하면 되지 왜 자꾸 그런식으로 우기면 토론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하면 좀 찾으십시요.
채팅토론하자니 답도 없고 참 막막하네요.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아 이건 뭔 뻘소린지 당췌;;;
제말은 그러니 당연히 리서치가 95%이상의 신뢰도로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95%의 신뢰도도 단지 신뢰도 일뿐이란 말입니다 가 님께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지금 지지율17%나온 여론조사 표본이 얼마고 신뢰도 몇%에서 이루어졌고 그 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십니까?
라고 하였습니다.
저 말은 마치 "신뢰도 몇%짜리냐?" 라고 묻는것 같다는겁니다.(표본이 얼마냐고 처음에 묻고 그 다음에 물었으므로)
그래서 지금까지 "신뢰도는 기본적으로 95%가 정석이니까 그건 논할 의미가 없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스스로도 인정하셨습니다.
이해가 안되십니까?
위에 맨처음에 신뢰돌르 거론한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짓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이란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트집잡은겁니다. 이래도 이해를 못한다면 더 이상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 그러니까 그 100%는 님만의 확대해석일 뿐입니다만?
세상에 어느 사안에 대해서 100%라는 얘기가 적용될 수 있는지 참...
상식적으로 해석하자면
"다른 요소는 덤이고 한나라당 간판이 당선의 주된 이유다" 라고 해석 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만 세상 어느 상식이 100% 그것'만'으로 당선됐다 라고 해석을 할수있는지?
혹시 제가 쓸때 약간의 생략을 하였거나 글에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벌어진 오해일수도 있어서 다시 정의해드립니다.
"그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을 따지기 이전에 이해도부터 어떻게 먼저 하셔야 될듯하네요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리서치에 대한 의미가 없다는 건 제가 먼저 말했는데 뭘 트집잡죠?
제 이해도??
리서치 국민여론의 방향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하지만 그 표본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 그 신뢰도가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걸 말하고 있는데 끝까지 그에 대한 지식을 말해줘도 다른 말만 하니 그러고도 제 이해도에 문제를 제기 하시는군요. 그리고 100%아니라는 근거를 대라고 해서 제가 그 근거도 댔는데 글 수정하시고 참..어이가 없군요.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트집잡았다는건 제가 "리서치 신뢰도는 굳이 거론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라고 쉽게 말하자면 트집을 잡은겁니다. 테클을 걸었다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 가슴에 손을 얹고 글 수정한적은 없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제가 처음부터 여론조사의 맹신에 대하여 비판을 했는데 왜 또 트집을 잡는 것이죠?
갈수록 이해할 수가 없네요.
글좀 다시 읽으시고 더 이상 할 말은 없을 것 같네요.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맹신에 대해 비판했으나 말투는 "그거 몇퍼짜리 신뢰도냐?" 하는 말투였으니 그것에 대해 지적한것입니다.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코코넛님의 이해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제가 몇%의 신뢰도냐를 묻는 것은 신뢰도의 무의미함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95%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 대표성을 가지지 못하는 신뢰도를 말입니다.
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최소한 적어도 그 논의에 대해서 최소한의 지식을 가지고 그 논의에 참여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할 말 있으십니까?

profile_image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말그대로 리서치 즉 표본조사입니다.전국민을 대상으로 한것이 아니지요.설령 전국민을 대상으로해서 이런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그건 그냥 현시점의 자료일 뿐입니다.이 자료가 5년뒤에도 먹힐까 안먹일까의 논리전개가 아니란것입니다.지금 이명박정부가 잘했냐를 놓고 질문한다면 yes가 10%는 넘을까요? 조사안해도 no가 90%넘는다고 다들 첨치겠지요.그리고 코코넛님 이명박이 한나라당이라서 당선됐다고 자꾸 거기에 얽매이시는데 이러시면 색깔론 지역론등등 전부 소세지 엮듯이 줄줄이 나옵니다.그리고 두분 시위대의 내용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왜 이렇게 싸우십니까?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보기안좋은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만.
향기님과 토론도중에 코코넛님의 답변에 답변하고 코코넛님의 반박에 제가 아는 내로 최대한 알려드릴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profile_image

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지역론 색깔론을 얘기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당시 시국이 이명박 앞에 적없다 라는 느낌이었고 그걸 그냥 그대로 쓴겁니다.
그리고 변명하지마시죠 신뢰도의 무의미함 이 아닌 결과(낮은 지지율)가 절대적이지 않다 라는걸 말하고 계셨습니다.
솔직히 전혀 신뢰도가 무의미하다 라는 얘기는 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신뢰도를 따지는건 무의미하다고 말하니까 그거에 주저리 주저리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통계학에 대한 얘길 하고자 하는게 아닌
따지듯이 신뢰도 몇퍼짜리 조사냐? 식의 말은 맞지 않다고 그냥 지적하고 넘어갔던 겁니다. 이 내용이 통계학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그리고 일이 바빠 한동안 접속을 못했군여

profile_image

환상님의 댓글

환상 작성일

이렇게 바뀐데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시민을 바꾸게 한 사람들이 누굴까요?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한가지 비유를 해보죠
A가 B에게살인을 하게 할 정도의 비난을 했습니다.
B가 A를 살인을 저질렀다면 B의 살인은 정당한 행위가 될 수 있을까요?

profile_image

Joker님의 댓글의 댓글

Joker 작성일

적절하지 못한 비유입니다.
만약 상대방의 과실 때문에 살인까지 했다면 그건 원칙적으로 옳지 못한 일입니다. 그러나 현 정권의 과실에 대해 국민이 비판을 하는걸 살인과 비교한다면 여기가 대체 민주국가가 맞겠습니까?
게다가 현정권의 과실이 살인을 할정도의 과실과 비교된다면 이미 현정권에게 비난받아 마땅한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걸 엄마안녕님 스스로 인정하시는 것이죠.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조커님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굳이 살인과 그 살인죄와 관련시키고자한 것이 아니라 단지 정당방위와 그의 범위 그리고 정당성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했습니다

profile_image

도톰이님의 댓글

도톰이 작성일

와웅 위엣 분들 무섭네. 뭐 시민을 바꾸게 한건 정부지 않아요? 솔직히 우리가 정부라도 좀 짜증날듯 국민이 믿고 따라줘야 할떄 막 촛불시위하고 가게 부시고 경찰 패고 이러면 짜증나서라도 대충하게 되죠.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임돠 ㅋㅋ ^^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하지만 정부라는게 일반 시민들처럼 감정에 휩쓸려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일반시민들이 감정에 휩싸여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정부이고 그러기 위하여 만든 것이 정부인데 이를 더 심화시키는 일은 자질부족이고 올바르지 못한 대처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국민과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할 시기에 7~8십년대의 매카시즘을 일부로써 편승한 극좌사람들이 시위대의 주도세력인양 몰아 그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정부는 문제가 있죠.
또 시민은 주권재민에 의하여 대통령을 하야시킬 권리가 있지만 그 권리의 실행에 대해 심사숙고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시위대가 이 숙고를 거쳤냐는 것이지요.

profile_image

Joker님의 댓글의 댓글

Joker 작성일

저도 합법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이제와 하야시키려 한다는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무능하다면 그런사람을 뽑은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성찰 없이 대통령만 욕한다면 그건 제 얼굴에 침밷기입니다.
물론 쇠고기부터 교육정책, 의료보험 민영화까지 어느것하나 제대로 하는일이 없으니 현 정권이 욕을 먹는건 어쩔수없는일이지요. 최근에 보인 언론통제시도까지 고려한다면 민주국가의 정권으로써 자질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보입니다.
결국 우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바랄수 있는 최상의 해결책은 부디 쓸데없이 대운하 같은 일이나 벌이지말고 조용히 4년을 보내는 일일듯 합니다. 더느 해줄 능력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으니 중간이라도 가자는 거지요.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우리가 이명박대통령에게 바랄 수 있는게 중간만 가자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은 조금 심한 과장일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대통령 메리로빈슨 영국의 대처 수상 대만의 리콴유수상등 모두 강력한 개혁정책을 실시하여 자국을 강한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일도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지요.
위의 국가들처럼 강한국가를 이룰지 아닐지는.." 계속적으로 예상할 수있다 대봐야 아나?" 이런 식의 말씀들 하시는데 역사가 예상대로만 움직였다면 지금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예상을 엎은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우리는 함께 그 선택을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profile_image

Joker님의 댓글의 댓글

Joker 작성일

메리로빈슨과 리콴유 수상은 잘모르겠습니다만 영국의 마거릿대처라면 무슨근거로 옹호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그녀가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한건 사실이지만 그게 꼭 좋은방향은 아니었지요. 그녀의 극우주의 정책, 특히 신자유주의에 대한 맹신은 여라가지 부작용을 낳았으니까요.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한점을 고려할때, 리더쉽이라기 보단 무대뽀라고 도 볼수 있지요. 이명박 대통령은 그점에선 한술더뜨고 있구요.

profile_image

Joker님의 댓글의 댓글

Joker 작성일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라... 물론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겠죠. 그러나 정부의 정책방향등의 거시적인 패턴은 그의 거행적과 출신을 배제한다하더라도,지금쯤이면 어느정도 파악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그가 각종 시위와 비난에도 아주그냥 꿋꿋하게 갈길을 간다면 더욱 그렇죠.
저도 대통령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되길 원합니다. 저뿐아니라 모든 국민이 그렇지요. 그런데 대통령이 별로 듣는 것 같진 않군요. 저도 현재 시위대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이명박도 대통령으로서 적절한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profile_image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정책에 있어서 항상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대처수상이 그 당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영국의 복지제도에 칼을 대고 극우 주의 정책을 실시 한 것은 당시 40%에 육박하는 실업율이 자율적 실업이었다는 겁니다.
일을 안해도 정상수당의 50%정도를 정부에서 보조하니 취업에 대한 욕구나 열의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대처수상의 정책은 결과적으로 영국을 다시 세계경제에 영향력을 쥐고 유럽최고의 경제력을 회복했습니다.
물론 지속적인 극우정책이 나중에 부작용을 나타났지만 대처수상은 미련없이 권력을 버렸으니 그녀도 우수한 지도자로 존경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현 정권의 행적에 대한 판단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내려질 수 있는지 그 근거를 대고 말씀해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profile_image

건전토론소년님의 댓글

건전토론소년 작성일

현재의 촛불 시위는 변질 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원래 촛불 시위의 목적과 의도가 안전성이 의심되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한다고 정부가 발표함에 따라
소위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려고 시작된 것인데 정권 퇴진이나 반미 등의 구호를 외치며 길거리를 횡보하는 것은
본래의 의도가 변질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시위에 민노당과 같은 친북성향의 정당이 개입함에 따라 상당히 의도가 변질 되었는데요, 가령 쇠고기 집회를 하면서 빌딩건물에 김정일 만세 등과 같은 글을 쓰는 것을 예로 들면 적절할까 싶습니다. 또 특히 지적하고 싶은것은, 시위자들이 왜 정부가 국민의 말을 듣지 않느냐 하면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흔히들 얘기하던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오히려 지금의 변질된 시위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디 민주주의라 하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펼치는 것이 기본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내는 신문사들의 건물을 부수고 법을 무시하며 횡포를 부리는 것은 상당한 왜곡이며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현재의 시위는 변질 됬다고 봅니다.

profile_image

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좌파들의 발악.
나온 학생들도 개념 상실...

profile_image

휘월님의 댓글

휘월 작성일

쇠고기 문제에서 정권퇴진 운동으로 나간것이 변질이라고 하는데
쇠고기 문제때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했기 때문에 정권퇴진 운동이 나온 것입니다.
정작 쇠고기 문제로 시작된 촛불에서 이명박 정부가 한 것이 뭡니까? 고작 알량한 추가협상입니다.
민간기업의 자율적 30개월 미만 규제입니다.
그렇다면 국민은 정권퇴진 운동으로 밖에 갈 수 없으며 정권퇴진운동 역시 국민운동입니다.
쇠고기 재협상 요구는 국민운동이고 정권퇴진운동은 국민운동이 아닙니까?
국민의 민의를 무시한 정권에 대해서 당연히 우리는
쇠고기 문제에서 외료보험 민영화,대운화 강행과 같이 나아가고 마지막엔 정권퇴진운동으로
더 뻣어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본래의 목적에서 변질된 것이 아니라 쇠고기 문제에서 정권퇴진운동으로 나아간 것이며 진보한 것 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정권퇴진이 아니라 쇠고기 문제 그거 하나로 국한된 것이 오히려 아쉽습니다.
처음부터 쇠고기 문제가 아닌 정권퇴진 운동으로 나가야 지금 이들이 하는 변질되었다는
구차한 변명을 하지 못했을 거란 생각에 아쉽습니다.

핫이슈토론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Total 2,359건 69 페이지
핫이슈토론 목록
제목내용
1339 국제
한국군은 영토와 주권수호를 스스로 포기하는가? 
아리아리아린 hit:7847 08-08
댓글8
1338 국제
답변글 대한민국의 세계 군사력 합계순위는 9위 
PaulyWolly hit:9003 08-08
댓글3
1337 사회
한국의 나아가야할 길은 무엇인가? 
아리아리아린 hit:7483 08-07
댓글16
1336 사회
1335 정책
황우석의 종말, 마땅한 것일까? 
Joker hit:6959 08-01
댓글18
1334 정치
패션 따라 경찰도 복고? 
엄마안녕 hit:7218 08-01
댓글4
1333 정책
사이버모욕죄 신설에 대하여!! 
날아가는연필 hit:7938 07-30
댓글13
1332 역사
1331 사회
너 때문이야! 
엄마안녕 hit:6812 07-29
댓글9
1330 정치
방심하지말자! 최강의 국방력을 갖자!… 
해병노병 hit:7260 07-25
댓글8
1329 사회
대한민국 국가 평균 수명이 '80세'입니다 
토돌이 hit:8019 07-24
댓글10
1328 사회
“위법행위 인정하고 공정재판 운용하라” 
토론할까 hit:7391 07-23
댓글1
1327 사회
1326 복지
청소년 및 금연자 이용 PC방의 문제 
최승구 hit:10608 07-21
댓글14
열람중 정치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5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